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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유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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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것도 하기 싫다'를 습관적으로 떠올리는 귀차니스트. 다행히 잘하는 건 '하라는 거 그냥 하기'. 하라고 해서 하는 일들이 나를 만든 이야기를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3:44: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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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다'를 습관적으로 떠올리는 귀차니스트. 다행히 잘하는 건 '하라는 거 그냥 하기'. 하라고 해서 하는 일들이 나를 만든 이야기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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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냄새는 숨길 수 없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b9Wk/4</link>
      <description>영화 기생충을 떠올리면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부잣집 주인이 운전기사를 보며 눈을 살짝 찌푸리고 코를 잡는 장면이다. 화면을 통해 냄새를 맡을 수 없지만 마치 냄새가 나는 기분이었다. 사람이 사람에게 저렇게 단순한 행동으로 모멸감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냄새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을 한 리뷰가 많은 것을 보면 많은 사람이 비슷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Wk%2Fimage%2F5l4T6rR7Zpko2h6VQjocOKCmH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1:00:29 GMT</pubDate>
      <author>고유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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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한 배신</title>
      <link>https://brunch.co.kr/@@b9Wk/2</link>
      <description>&amp;lsquo;설마가 사람 잡는다&amp;rsquo;라는 속담이 있다. &amp;lsquo;설마&amp;rsquo;에 잡힌 사람이 얼마나 많았으면 속담으로 전해졌을까. 하긴 나도 몇 번 당하고 나니 머릿속에 &amp;lsquo;설마&amp;rsquo;가 떠오른다 싶으면 휙휙 지워버린다. 나에게는 &amp;lsquo;설마&amp;rsquo; 같이 떠오르면 지워버리는 단어가 하나 더 있다. 그 단어에 관한 이야기다. 내 학창 시절에는 호구 조사가 많았다. 지금은 잘 묻지 않는 부모님 나이, 직업</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07:00:06 GMT</pubDate>
      <author>고유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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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선생님이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b9Wk/3</link>
      <description>&amp;ldquo;네가 선생님인 반에 내 아이 안 보낸다.&amp;rdquo;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친구가 나에게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함께 큭큭 쓴웃음을 지었다. 나도 내가 교대에 가서 교사가 된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었다.   나는 이과생이었고 중고등학교 내내 교사는 장래 희망 리스트에도 없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대학은 성적순인 것을. 수능 망친 자가 으레 그렇듯 성적에 맞춰 대학에 입학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Wk%2Fimage%2FR3Erl201RNSjELwg3TtJIRgQ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00:00:27 GMT</pubDate>
      <author>고유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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