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함 프란치스코</title>
    <link>https://brunch.co.kr/@@bAMD</link>
    <description>함 프란치스코입니다. 코로나19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0:51:0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함 프란치스코입니다. 코로나19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0.png</url>
      <link>https://brunch.co.kr/@@bAMD</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에필로그, '장르극, 코로나19'를 마치며</title>
      <link>https://brunch.co.kr/@@bAMD/35</link>
      <description>상상의 공동체는 국가만이 아니다. 글을 쓰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상상의 독자를 가지고 있다.&amp;nbsp;일기를 쓸 때조차 마음의 독자를 갖는다.&amp;nbsp;상상의 독자가 누구냐에 따라 우리가 쓰는 글이 달라진다. 이 상상의 독자는 우리 자신의&amp;nbsp;복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들이 만들어낸 상상의 공동체는 범죄 집단처럼 공범관계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현실의 독자들은 다양하며</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00:06:43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35</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31.&amp;nbsp;&amp;nbsp;코로나는 일어나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AMD/34</link>
      <description>지난 트럼프 시절, 하노이 북미대화가 삐끗한 이유는 따로 있다. 북미는 핵무기협상서 서로 동상이몽임을 파악하고 한판 붙기로 합의했는데 중계권 협상서 결렬, 전쟁은 없던 일이 되었다. 북한은 북한중앙통신이 중계권을 갖기로 했으나, 문제는 미국이었다. 미국 내 중계권자로 CNN이 유력해지자, 자기를 까는 CNN을 탐탁지 않게 여긴 트럼프가 중계권 문제로 전쟁</description>
      <pubDate>Thu, 25 Feb 2021 01:10:17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34</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30.&amp;nbsp;&amp;nbsp;코로나 감염시대, 우리는 충분히 감염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AMD/33</link>
      <description>어쩌면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시달리는 것은 곤충일지 모른다. 확진자 수를 따지면 인간종을 넘어섰을 수도 있다. 중국서 넘어온 것은 코로나바이러스만이 아니었다. 2019년부터 열대거세미나방이란 녀석이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오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이제 우리 농가의 블랙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어린 벌레 때 주로 옥수수 잎과 줄기를 갉아먹어</description>
      <pubDate>Sun, 21 Feb 2021 23:51:16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33</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9.&amp;nbsp;&amp;nbsp;벌거벗은 현대사 유럽편,&amp;nbsp;리슈만편모충으로&amp;nbsp;설명하는</title>
      <link>https://brunch.co.kr/@@bAMD/32</link>
      <description>리슈만편모충은 기생충이다. 사실 역사학자들은 한 가지 작은 원인으로 역사 전체의 변화를 설명할 때 약간의 희열을 느낀다. 지금부터 뜬금없이 하려는 이야기는, 그 끝에 바이러스가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리슈만편모충으로 설명하는 유럽의 현대판 빅히스토리이며, 그 유럽 현대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며, 게다가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괴로운 이야기지만, &amp;lsquo;장르극, 코</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4:37:37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32</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8.&amp;nbsp;&amp;nbsp;풍선효과, 코로나 시대의 풍선은 타원형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AMD/31</link>
      <description>K-방역은 우리 사회의 장점을 잘 살린 영역이다. 감염병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amp;lsquo;빨리&amp;rsquo;다. 천천히 퍼지는 전염병은 손 쓸 여유가 있지만, 빠르게 퍼지는 전염병에서는 시간이 생명이다. 지구 상에 우리보다 더 &amp;lsquo;빨리빨리&amp;rsquo; 감염자를 추적하고(Trace), 검사하고(Test), 치료할(Treat) 수 있는 나라는 없을 것 같다. 코로나바이러스 월드에 영업부</description>
      <pubDate>Tue, 16 Feb 2021 03:50:53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31</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7. 코로나시대, 중국과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혹시 만날지 모를 화성인</title>
      <link>https://brunch.co.kr/@@bAMD/30</link>
      <description>설 휴가 시작 전날인 2월 10일 중국은 자국의 화성 탐사선 &amp;lsquo;톈원(天問) 1호&amp;rsquo;가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로 의료 후진국처럼 보이는 중국이 화성으로 우주선을 보낸 것이다. 당연히 처음은 아니겠고, 미국, 러시아 다음이겠지 싶지만, 사이에 세 나라가 더 있다. 유럽, 인도에 이어 또 한 나라가 있다. 유퀴즈? 당신은 틀렸을 가능성이 높</description>
      <pubDate>Sat, 13 Feb 2021 07:31:07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30</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6.&amp;nbsp;&amp;nbsp;코로나 병원들에 보내고 싶은 &amp;lsquo;설 4종 세트&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9</link>
      <description>영화 같이 기묘한 코로나 시대를 비추는 TV 스크린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레벨D의 방호복을 입은 이들은 누구일까? 화성으로 사람과 물자를 보내겠다고 큰소리친 엘런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서 뉴 시즌을 겨냥해 새로 선보인 우주복 패션모델들일까? 아니면 태양의 제국에서 보내온 외계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보낸 파견직 소독팀일까? 그런데, 어딘가 지쳐</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01:01:10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9</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5.&amp;nbsp;&amp;nbsp;'자연산' 백신에&amp;nbsp;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8</link>
      <description>한때 &amp;lsquo;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amp;rsquo;의 준말인 &amp;lsquo;안아키&amp;rsquo;가 사회적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이 비상식적이라 하여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긴 했지만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가 그렇게 멀기만 한 것은 아니다. 화학적인 약을 쓰지 않고 아이가 가진 스스로의 치유력을 살려 각종 질병을 극복해보자는 주장은 그것이&amp;nbsp;교조화된 어떤 것이 아니라면 누구나 솔</description>
      <pubDate>Sun, 07 Feb 2021 01:01:41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8</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4.&amp;nbsp;&amp;nbsp;채식주의자를 위한 코로나 백신</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7</link>
      <description>코로나가 역사를 새로 쓰는 기점이 되었다고 말한다. BC와 AC의 기준이 &amp;lsquo;Christ&amp;rsquo;에서 &amp;lsquo;Corona&amp;rsquo;로 바뀌었다고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amp;lsquo;Chocolate&amp;rsquo;도, &amp;lsquo;Carbon dioxide&amp;rsquo;도, &amp;lsquo;Color TV&amp;rsquo;도 못한 일을 해냈다. CNN도 트럼프를 쫓아내는 데는 한몫했을지 모르지만, 코로나와는 비교가 안 된다. 앞의 글에서 호열자로 소개한</description>
      <pubDate>Thu, 04 Feb 2021 01:06:23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7</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3. 보다 안전해진 코로나 백신, 아이자, 아스드라제네가,&amp;nbsp;스부드니그V</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6</link>
      <description>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스푸트니크V. 이 네 가지 백신 중에 코로나 시대에 가장 안전한 것은 모더나 백신이다. 가장 불안한 것은 &amp;lsquo;스푸트니크V&amp;rsquo;이다. 나발니의 동생까지 체포했다고 러시아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amp;lsquo;스푸트니크&amp;rsquo;라는 단어에는 파열음이자 격음인 &amp;lsquo;푸,트,크&amp;rsquo;가 세 개씩 들어 있다. 그다음이 &amp;lsquo;아스트라제네카&amp;rsquo;로, &amp;lsquo;트&amp;rsquo;와 &amp;lsquo;카&amp;rsquo;</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5:29:20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6</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2.&amp;nbsp;&amp;nbsp;백신 시대 K-방역의 또 하나의 숨은 병기, 주민등록증</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5</link>
      <description>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은 아직 충분한 임상자료가 없다. 우리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나발니를 체포한 러시아의 정치적 후진성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엾게도 가말레야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그저 순수하게 백신 연구에만 몰두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백신에는 종종 의구심이, 정치적인 신뢰의 문제가 붙어 다녔다. 그것은 주로 국가적인 신뢰와 동반</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21 02:52:20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5</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1.&amp;nbsp; 추운 나라에서 온 '사딸라' 백신</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4</link>
      <description>중국과 러시아가 백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을 때 누군가는 이 백신을 코로나 맥주로 인한 숙취 제거제 정도로 비웃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들 백신이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어느새 우리가 프리미엄 백신만 백신으로 생각하는 고급 취향으로 바뀌었을까? 멕시코를 비롯해 남미와 중동 그리고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국가들은 중국산 백신을 쓰기로 했다고 전한다. 러</description>
      <pubDate>Mon, 25 Jan 2021 19:08:49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4</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20.&amp;nbsp;&amp;nbsp;화이자와 모더나의&amp;nbsp;백신, 인간이 만든 바이러스 보석</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3</link>
      <description>코로나19는 잘 알려진 대로 RNA 바이러스다.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것은 DNA라는 말이다. DNA는 우리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고 이중나선으로 되어있다는 말은 중고등학교 때 학교를 숙주 삼아 딴짓을 했다는 사람들도 알 정도의 내용이다. 그래서 모든 생명체에는 DNA가 있겠지 싶지만 그렇지 않다. DNA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단계가 아니다. 오히려 RNA가</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20:00:58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3</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9.&amp;nbsp; 추방당한 선지자, 미리 코로나 백신을 맞은 자들</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2</link>
      <description>프랭클린 루즈벨트는 해군 차관으로 일하던 시절 스페인 독감에 걸렸으나 살아남았다. 하지만 불과 얼마 뒤 또 다른 불행이 찾아온다. 폴리오(소아마비)였다. 앞에서 소개했던 소설 &amp;lsquo;네메시스&amp;rsquo;에서는 그를 &amp;lsquo;미국에서 폴리오 피해자의 가장 위대한 모범인 FDR&amp;rsquo;이라고 소개한다. 길렝 바레 증후군은 후대의 논란이다. 오늘날 폴리오는 과거의 병일지 모르지만, 최근에도</description>
      <pubDate>Tue, 19 Jan 2021 19:49:21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2</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8.&amp;nbsp; 코로나, 무섭다기보다 슬픈</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1</link>
      <description>미디어의 트럼프에 대한 비판이 트럼프의 인기를 무너뜨리려는 의도였지만 동시에 트럼프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춰주었다 한다. 낮은 기대는 트럼프가 무엇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냈고, 트럼프가 나쁜 행동을 했을 때조차 트럼프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인식하게 되어 결국 트럼프에 대한 비판의 날이 서지 않는 아이러니한 효과를 가져왔다는 지적이</description>
      <pubDate>Sun, 17 Jan 2021 16:58:05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1</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7.&amp;nbsp; 코로나 후유증, 라일리 증후군</title>
      <link>https://brunch.co.kr/@@bAMD/20</link>
      <description>2021년 1월 14일 저녁에도 지상파 8시 뉴스에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보도가 나갔다. 정부 발표를 인용한 보도로 주로 탈모를 언급하면서 폐섬유화와 우울증, 피로감 그리고 운동 시 숨찬 증세나 근육 약화 및 수면 장애 등을 언급했다. 이 보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후각 상실과 미각 상실도 대표적인 코로나 후유증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유증들은, 코로나</description>
      <pubDate>Thu, 14 Jan 2021 19:12:39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20</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6.&amp;nbsp; 코로나는 타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bAMD/19</link>
      <description>다행히 글을 쓰고 있는 1월 13일 새벽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백 명대로 떨어졌다. 선방이다. 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을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산세를 잡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놀랍게도 확산의 불길이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앞날을 장담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으로 들어온</description>
      <pubDate>Tue, 12 Jan 2021 19:25:43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19</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5.&amp;nbsp; K-방역은 누구의 얼굴을 닮았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bAMD/18</link>
      <description>&amp;lsquo;우두&amp;rsquo;는 아랍어로 이슬람의 세정식을 말한다. 모스크에 가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슬람 신도들은 예배 전에 몸을 깨끗이 씻는다. 이슬람은 &amp;lsquo;씻지 않고 올린 기도는 무효다&amp;rsquo;할 만큼 매우 청결한 종교다. 씻는다는 것은 종교적으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갖지만, 공중위생에서도 중요하다. 코로나 시대의 &amp;lsquo;우두&amp;rsquo;는 손소독제로 손을 씻는 행위다. 소독제로 손을</description>
      <pubDate>Mon, 11 Jan 2021 01:07:54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18</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4. 가난의 기억과 면역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bAMD/17</link>
      <description>슬라보예 지젝은 우리 시대의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쓴 &amp;lsquo;팬데믹 패닉&amp;rsquo;이라는 책에서 지젝은 봉쇄조치를 폐기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비판적 자세 아래에는 &amp;lsquo;알고 싶지 않아&amp;rsquo;라는 태도가 있다고 비판한다. 이 위협을 무시하는 태도는, 앞서 4회에서 인용한 데라다 도라히코의 &amp;lsquo;사태를 두려워하지 않고 넘기거나 두려워하며 지내기는</description>
      <pubDate>Sat, 09 Jan 2021 12:30:05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17</guid>
    </item>
    <item>
      <title>장르극, 코로나19 - 13.&amp;nbsp;&amp;nbsp;코로나, 'Possible' 과&amp;nbsp;&amp;nbsp;'Probable' 의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bAMD/16</link>
      <description>공포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과잉반응을 하게 된다. 자원의 적정한 분배는 평화시의 원칙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서는 어떤 비용도 생존보다 중요하지 않다. 이것이 전쟁에서 비용을 따지지 않는 이유다. 코로나19는 이성적인 대뇌피질을 뚫고 들어가 피질에 싸인 변연계를 장악하여, 우리의 두려움의 감정을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공포는 진화의 과정에서 우리의</description>
      <pubDate>Wed, 06 Jan 2021 19:34:28 GMT</pubDate>
      <author>함 프란치스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AMD/1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