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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민주</title>
    <link>https://brunch.co.kr/@@bAzx</link>
    <description>강민주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3:40: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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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민주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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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은유적 사고, 정해진 용법을 벗어나다 - 한나 아렌트, 『발터벤야민』, 필로소픽</title>
      <link>https://brunch.co.kr/@@bAzx/11</link>
      <description>은유는 직접성 안에서 감각적으로 지각되고 아무런 해석도 요구하지 않는 연관을 확립하니까. (생략) 은유는 실제로 인식을 운반하는 시적인 요소이다. 은유의 도움으로, 감각적으로 가장 동떨어진 것들이 가장 정확한 조응을 이루게 된다. (한나 아렌트, 『발터벤야민』, 필로소픽, 126p)   한나 아렌트는 발터 벤야민의 은유적 사고에 주목한다. 아렌트는 벤야민이</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5:11:54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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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경계를 넘나드는 이방인처럼 - 『발터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그램 질로크, 효형출판</title>
      <link>https://brunch.co.kr/@@bAzx/10</link>
      <description>발터 벤야민의 책을 읽으면서 독일에 가고싶어졌다. 책에서 언뜻 언뜻 나오는 독일어가 멋있어 보였고 우연히 독일이라는 나라는 개인주의 문화가 뿌리 박혀 있는 곳이면서도 '우리'의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최근에 나는 '나', 그러니까 개인이라는 독립적인 주체에 몰두하며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5:06:19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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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타자에 대한 무관심은 삶의 무기력으로 이어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bAzx/9</link>
      <description>연구실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 타자와 관계맺는 법에 대해 가장 많이 배웠다. 그리고 동시에 여전히 의문이 생기는 지점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까지 타자와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어왔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관계를 어떻게 맺어 나갈 것인가 하는 점들에 대해서 고민해본다.  연구실에서 책을 읽으면서 자본주의적 인간관계를 지적하는 문장들을 본 적이 있</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5:02:02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bAzx/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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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잃어버린 시간을 구원하는 시선 - 『발터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그램 질로크, 효형출판</title>
      <link>https://brunch.co.kr/@@bAzx/8</link>
      <description>벤야민은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서 자신의 유년시절을 회고한다. 어른의 시선은 도시와 사물에 질서와 체계를 부여하고 우월적인 지위를 차지한다. 반면 아이들은 도시, 사물과 독특한 관계를 맺는다. 여기서 독특한 관계라 함은 성인이 세계를 인식하기 위해 부여한 질서와 체계를 해체하고 세계와 상호적이며 비위계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대상과 친밀한 관계를</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4:57:36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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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승리도 패배도 없는 기억법</title>
      <link>https://brunch.co.kr/@@bAzx/7</link>
      <description>역사란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하지만 모든 역사적 사실이 기록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니 궁금해지는 것이 있다. 많은 사건들 중 선택되어 기록된 것들은 과연 누가 무엇을 기준으로 간택된 것일까?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다. 벤야민은 심지어 모든 역사는 야만의 역사라고 이야기한다. 역사적 승리자들을 시간의 선분을 그어놓고 과거로</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4:53:52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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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산책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감각하기 - 『발터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그램 질로크, 효형 출판</title>
      <link>https://brunch.co.kr/@@bAzx/6</link>
      <description>벤야민이 기괴한 이미지로 관찰한 것처럼 &amp;ldquo;불구자는 기형적 신체를 보여주는 백일몽을 즐기는 행인들을 놀라게 함으로써 즐거워한다.&amp;rdquo; 『발터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p70   발터 벤야민은 나폴리는 자본주의가 발달된 파리와 영국에 비해 야만적인 곳이라며 나폴리의 특징을 '다공성'으로 설명한다. 다공성이라는 것은 표면에 빈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amp;nbsp;구멍이 다닥다닥</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4:35:44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bAzx/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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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방으로 확대된 아케이드 - 『아케이드 프로젝트 Ⅰ』, 발터 벤야민, 새물결</title>
      <link>https://brunch.co.kr/@@bAzx/5</link>
      <description>『아케이드 프로젝트』라는 책의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아케이드'는 쉽게 말하자면 백화점이다. 온갖 상품들이 나열되고 전시되는 공간이다. 자본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곳!&amp;nbsp;인간이 주체인지 사물이 주체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백화점, 마트, 각종 할인 쇼핑몰에 가보면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욕망은 아주 단순하게, 단 하나의 같은 욕망으로 모여있다. 소유하고</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4:20:25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bAzx/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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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2. &amp;nbsp;삶의 아우라를 되찾기 - 『아케이드 프로젝트 Ⅰ』, 발터 벤야민, 새물결</title>
      <link>https://brunch.co.kr/@@bAzx/4</link>
      <description>도박이란 바로 이처럼 운명이 평상시라면 오랜 시간이 흘러야만, 만들어낼 수 있는 무수한 많은 변화를 한순간에 초래려는 기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완만한 생애에 흩어져 있는 무수한 감정들을 한순간에 긁어모으는 기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발터벤야민, 『아케이드 프로젝트 Ⅰ』, 1128p, 새물결   요즘 발터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4:09:04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bAzx/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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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과정을 겪어 내는 힘 - 『아케이드 프로젝트 Ⅰ』 발터 벤야민, 새물결</title>
      <link>https://brunch.co.kr/@@bAzx/3</link>
      <description>통과의례 - 죽음, 탄생, 결혼, 성인 되기 등과 관련된 의식을 민속학에서는 이렇게 부른다. 현대의 삶에서 이러한 이행들은 점점 퇴색해가고, 체험할 수 없는 것이 되어가고 있다. 다른 세계로 향한 문턱을 넘는 경험은 좀체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아케이드 프로젝트 Ⅰ』 [O 2a 1]  요즘 제일 재밌는 건 공부를 하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는 거다. 특히</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4:05:00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bAzx/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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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바다에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bAzx/2</link>
      <description>다시 만난 과학   처음으로 학교 밖에서 과학공부를 했다. 학창시절 과학을 좋아하긴 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험 준비를 위해 외워야할 것들 투성이었다. 각종 세포의 이름부터 원소 주기율표, 암석 이름들까지. 물리 과목에서 빨간비를 맞고 수학과 데면데면하면서 문과를 선택했다. 점차 과학의 영역은 남일이 되어갔다. 연구자나 과학너드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Azx%2Fimage%2FdH_d3EXBUiL7L6J3iABCWLnYt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ul 2023 07:10:44 GMT</pubDate>
      <author>강민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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