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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est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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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 글, 그림, 육아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3:39: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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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글, 그림,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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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룩소르에서 마을버스를 타다 - 42일간의 배낭여행 13. 룩소르</title>
      <link>https://brunch.co.kr/@@bB9I/51</link>
      <description>점심을 먹고 카르나크 신전과 룩소르 신전 내부를&amp;nbsp;관통하여 걸으며 숙소로 갈 생각이었다. 두 눈앞에 이집트 신전 중 가장 유명한&amp;nbsp;카르나크 신전 입구가 있는데, 하하가 땡볕 때문에&amp;nbsp;너무 힘들어했다. 아침 7시부터 40도가 넘는 더위속에서 야외 유적지들을 본 거고, 시각이 오후 3시였으니 그럴 만도. 내 체력과 기호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절대 안 되고, 우리에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4wfYY2xzRCXKRIkF4f1OVYVkK6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Jan 2024 07:16:13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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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라오들을 만나다 - 42일간의 배낭여행 12. 룩소르</title>
      <link>https://brunch.co.kr/@@bB9I/50</link>
      <description>아침 7시 미리 약속해 둔 택시기사가 숙소 앞으로 왔다. 빠르게 뜨거워질 것이므로 서둘러 출발하고 오후에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전에 요금을 협의하고 호출했어도 나중에 더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출발 전에 비용에 대해 다시 확인했다. 정오까지 10달러로 협의하고 시간이 늘어나면 추가로 더 드리기로 하고 출발했다. 왕가의 계곡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VXczYvcC8F447umIYXet-ARR_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04:43:17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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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 입성, 기온 40도! - 42일간의 배낭여행 11. 룩소르</title>
      <link>https://brunch.co.kr/@@bB9I/49</link>
      <description>아테네에서 새벽 3시에 일어나 3시 40분 공항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카이로를 경유해 룩소르에 도착했다.  드디어 이집트! 이 지중해 여행을 십 년 전부터 꿈꿔왔는데, 이집트 때문도 크다. 딱히 무엇이 그렇게 나를 이곳으로 당기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집트 유적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데도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나라 중 상위에 이집트가 있었다. 여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BG71BwUQPaP-ogRVD_zOkzrCm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an 2024 03:40:07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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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 가세요, 아크로폴리스 - 42일간의 배낭여행 10. 아테네</title>
      <link>https://brunch.co.kr/@@bB9I/48</link>
      <description>(이 지중해 여행기에 방문한 도시들의 유적에 대한 역사적 설명은 거의 생략입니다. 이미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상에 있고, 많은 여행기가 또 그런 정보들을 들춰가며 복사해 와 쓰였기 때문에 비슷비슷합니다. 이것은 여행기 발간을 위한 목적이나 현지 정보제공이 아니라 여행경험과 감정의 기록에 더 가까운 글입니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나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Ag1HzEgtu5-TiLnkySBdYO1In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an 2024 03:52:15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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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가 아테네로구나 - 42일간의 배낭여행 9. 아테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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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토리니에서 밤 9시 15분 출발 비행기였으니 10시가 넘어 아테네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스 본토는 섬 그리스와는 전혀 다른 인상이다. 하지만 그걸 느낄 여유가 없이 정신없이 움직여야 했다.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야 하는데 막차를 놓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비행기 도착시간은 10시10분, 전광판에 확인한 공항철도 출발시각은 10시 22분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ubrFzYr8V67Um-7aHRUtVCu_7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02:38:41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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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토리니의 재발견 - 42일간의 배낭여행 8. 산토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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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시간 동안 페리를 타고 새벽 3시 산토리니에 도착했다. 로도스로 갈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큰 배였다. 새벽 도착이기 때문에 애를 재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고, 미리 다운로드해둔 영화를 보려면 콘센트도 근처에 있어야 했다. 분명 사전조사에서 소파 자리를 선점해야 한다는 선행자들의 글을 읽고 갔는데, 로도스 구시가지를 구경에 시간을 쫓기다 보니 까맣게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cMPhVvGNBfTktJm3FzRwmOP1K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22:01:36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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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린도스 성의 올리브나무 - 42일간의 배낭여행 7. 그리스 로도스섬</title>
      <link>https://brunch.co.kr/@@bB9I/45</link>
      <description>홈쇼핑에 사표를 내고 두 달이 지난 후 로도스로 가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연서가 보낸 엽서 로도스 그림 연작은 온통 올리브나무들이다. 3년 전, 겨울 휴가에서 돌아와 받은 첫 엽서에는 로도스 동남쪽 절벽 위 린도스 성과 성의 광장 아테나 신전 벽 앞의 올리브 나무가 그려져 있다. 연둣빛 나무는 굳게 닫힌 성벽 앞에서 햇빛을 받고 은빛으로 반짝인다. 세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BwDGZvhCaI4YD9e4BJcji1B-N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03:00:00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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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란 건 어떤 의미일까? - 42일간의 배낭여행 6. 셀추크-마르마리스</title>
      <link>https://brunch.co.kr/@@bB9I/44</link>
      <description>아침 일찍 움직여서 셀추크로 왔다. 데니즐리 터미널 근처에 기차역이 있었고 셀추크 터미널 근처에도 있었으니 버스 말고 한 번은 터키 기차를 타볼걸 그랬다. 데니즐리에 도착해서 버스표부터 끊어 놓고 찬찬히 지도를 보다가 그 생각을 했으니 이미 늦었다. 여행지에 가면 현지 교통수단을 최대한 다양하게 경험해보려고 하는데, 이제 여기서 2박을 하고 그리스 넘어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0VVEeDcGuLGUSLddLyBHlIGG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21:37:45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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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대도시에서 피를 보다 - 42일간의 배낭여행 5 : 데니즐리</title>
      <link>https://brunch.co.kr/@@bB9I/43</link>
      <description>데니즐리 터미널에 도착해서는 다음날 셀축으로 가는 버스시간부터 알아봤다. 아침 8시 반 버스를 예약하고,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가성비 숙소를 앱으로 예약한 다음, 숙소에 안 들르고 터미널 짐 보관소에 배낭을 보관하고 파묵칼레로 출발했다. 숙소가 아무리 가까워도 오고 가면 한 시간은 허비될 일이다.   짐 보관소와 같은 지하 1층에 미니버스 돌무쉬 타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IdVUQ6_ur73ma24BatdV3gB_y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19:35:34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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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중간 입장료가 두배로 훌쩍 - 42일간의 배낭여행 4 : 안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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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탈리아로 가는 야간버스는 진짜 그냥 버스였다. 언젠가 태국여행에서 탔던 슬리핑 버스 같은 게 아니고. 하하는 의자를 뒤로 최대한 젖혀도 썩 편하지 않은지 계속 뒤척거려 두 발을 내 무릎에 올려 두 좌석에 걸쳐 눕도록 했다. 이제 키가 130센티미터는 되니 다리가 통로 쪽으로 쑥 삐져나오고, 난 무게 때문에 다리가 저린다. 근데 앞에서 참 희한한 광경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1TG-wcwHBxia92wAH42A1miOz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ug 2023 13:07:01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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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똥이 이렇게까지 반가울 줄이야 - 42일간의 배낭여행 3 : 카파도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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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브세르 공항은 많이 작았다. 미리 그렇다고 알고 갔기 때문에 여행 다니며 잘 하지 않는 것 중 하나인 숙소픽업을 미리 신청해 두었다. 사람 사는 곳이니 대중교통이 아예 없기야 할까 싶지만, 정보가 정말 없었고 도착 예정시간이 16시 05분인데 자칫 어영부영하다 하하의 밥때를 놓치면 두 번째 여행지의 시작이 꼬이게 될 것 같았다. 인당 10유로. 숙소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VuMD8_kFsyV55LH_yMC6rOQb8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ug 2023 22:11:24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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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려도 좋은 도시 - 42일간의 배낭여행 2 : 이스탄불</title>
      <link>https://brunch.co.kr/@@bB9I/40</link>
      <description>이스탄불에 5일간 있었는데, 매우 신기한 것 중 하나가 교통시스템이다. 길 한복판에 트램이 지나가는데, 현지인과 여행객과 개와 고양이가 섞여서, 어디가 차도인지 인도인지 모를 판이고, 요금시스템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서울 전역에서 무엇을 타든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전철이 다니는 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이 엄격이 구분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고가 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oy2dFLm7_8MGbWs0ckt3n62sf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ug 2023 11:47:29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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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하바, 이스탄불! - 42일간의 배낭여행 1 : 이스탄불</title>
      <link>https://brunch.co.kr/@@bB9I/39</link>
      <description>&amp;quot;숙소에 들어오니까 울고 싶어요.&amp;quot; &amp;quot;그게 무슨 말이야?&amp;quot; &amp;quot;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좁은 방에 있으면 울고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amp;quot;  12시간 비행 후 공항버스 Havaist-12를 타고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려 악사라이역에 도착해 다시 트램으로 갈아타 숙소에 겨우 도착했을 때 하하가 한 말이다. 나는 어쩐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 것 같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UnXHmoVAJsBPVlRzJNBU-vki3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ug 2023 08:07:30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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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중해 여행 일주일전 - 어린아이와 둘이하는 배낭여행, 조금은 다른 준비에 대한 메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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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비행기 티켓팅을 열달전에 해놓았으니 안식휴가가 확정되지도 않았을때다. 안되면 무료취소 기한인 석달전 취소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단 질렀다. 안식휴가가 확정되었고, 드디어 여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여행은 무조건 현지에서 그때그때를 기록하겠다 결심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하려고 한다. 나중에 보강은 할수 있어도, 아예 새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iPhC_8FiMNOQar1cxUOGksdXSU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05:52:57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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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 그 후 - 앞으로의 여행에서는 이 아이가 나를 변화로 인도해 주리라</title>
      <link>https://brunch.co.kr/@@bB9I/34</link>
      <description>여행에서 돌아와서 일주일 후 복직을 했다. 3개월의 출산휴가, 1년의 육아휴직, 1년의 무급휴직까지 마치고 2년 4월 만이다.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쓴 거, 아이를 돌보기 위해 무급일지언정 1년 더 휴직을 할 수 있었다는 거, 그러고도 돌아갈 직장이 있다는 것이 직업전선에 있는 모든 출산여성이 누리는 권리가 아닌 현실을 생각한다면, 난 상대적으로 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Ol857o1hK4SCJLIBfTzCCgqkg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23 14:09:26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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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굿바이, 여행 굿바이 - 우리가 26일간 본 것은 무엇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bB9I/33</link>
      <description>날이 밝자, 마지막 날에만 묵으려고 했던 꾸따의 리조트로 하루 먼저 움직였다. 여행 말미에 큰 고비를 넘었기 때문인지, 가볼 곳을 더 찾고 싶은 마음도, 더&amp;nbsp;옮겨 다닐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제 한 곳에서 차분히 남은 여행을 정리하고 싶은&amp;nbsp;마음이었다. 그 리조트가 이번 여행에서 예약한 가장 비싼 숙소였고 여독을 풀기 위해 마지막 날만 잡아 놓았던 것인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SEhgYK0X32SlonRTIeHL9m7Ic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23 14:08:46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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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여기 있는데도 다시 오고 싶은 곳 - 발리의 예술마을 우붓</title>
      <link>https://brunch.co.kr/@@bB9I/35</link>
      <description>싱가포르에 있을 때 그곳은 마치 보물섬 같다고 생각했는데, 길리 섬으로 오니까 이곳은 그냥 천국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덧 길에서 보낸 지 20일이 흘렀고 여행이라기보단 일상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발리는&amp;nbsp;나에게 아직 여기 있는데도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 좀 더 머물고 싶었지만 발리의 예술마을 우붓의 매력이 궁금해 4일째 되는 날 섬을 나왔다.  그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nZL0nsDSNsM10y1kCRcPIRFb4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23 14:07:17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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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식당의 그 섬 - 자동차가 없는 곳 길리 트라왕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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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일찍 환전을 하고, 숙소 호스트의 도움을 얻어 우리는 바로 길리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항구로 갔다. 길리 섬들은 외국에서 한국식당을 여는 예능프로그램의 원조격인 윤식당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그 방송이 없었더라도, 인도네시아를 여행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다 이 섬을 찾았을 것 같다. 차가 안 다니고 말이 교통수단인 섬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bJSLI1cgCu87dLl4nqT6-1Cz6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23 08:36:28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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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를 놓치다 - 두 발로 3개국 영토를 밟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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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싱가포르에는 어린아이들 놀기 좋은 작은 놀이터와 물놀이장이 곳곳에 있다. 아주 현대적인 도시인데&amp;nbsp;녹음과 아이들 놀거리가 어우러져 있는 곳. 우리는 돌아다닐 때 가방 속에 하하의 수영복 팬티, 스포츠 타월, 작은 페트병 하나를 늘 넣고 다녔다. 예정에 없었더라도 물놀이터가 보이면 한 시간 놀며 더위를 시켰고 젖은 수영복은 배낭에 걸고 좀 걸으면 금방 말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uqxCuO89JgYQmZDAiAqDrhEN6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23 00:43:23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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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잃어버리거든 그 자리에 그냥 주저앉아라 - 싱가포르로 육로 이동</title>
      <link>https://brunch.co.kr/@@bB9I/28</link>
      <description>싱가포르에서 조호르바루를 거쳐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룸복으로 가는 비행 편을 미리 초저가에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는 5박 6일로 일정이 정해져 있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국경을 육로로 넘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가 있는데 우리는 기차를 택했다. 조호르바루에서 싱가포르 우드랜드까지 국가와 국가의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단 5분. 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I%2Fimage%2FzAskhFwK3q_DEmJtumZZdmAcaM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r 2023 08:09:01 GMT</pubDate>
      <author>aesta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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