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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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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섬처럼 살아갑니다 가끔 뭍이 드러날때 낯익은 얼굴 보는게 취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36: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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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처럼 살아갑니다 가끔 뭍이 드러날때 낯익은 얼굴 보는게 취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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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정의를 말하는 방식 - 영화 베테랑2 (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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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20년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소재가 있다. 이 소재의 주인공은 몸을 내던지고, 온갖 악행을 무릅쓰기도하고, 우리가 길거리에서 지나가며, 인터넷에서 목격하며 눈살 찌푸리는 대상을 상대로 정의구현해주기도 한다. 한국에서 해당 소재의 국내 영화만이 사랑받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amp;lt;다이하드&amp;gt;가 있다. 바로 형사물이 그것이다.   2015년 대국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yiVoO3UBni4cUbec_gZQOON95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24 14:16:15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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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이 완벽한 날들임을. - 영화 퍼펙트 데이즈(20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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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하다는 것.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행복은 조건일까? 절대적인걸까, 상대적인걸까? 어릴때는 그것이 절대적인 수치에서 측량된다고 곧잘 생각한다. 정해져 있는 특정한 조건을 하나 둘씩 채워나가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을 깨닫고 나의 위치가 정립되고 나서는 그 개념이 조금씩 바뀌어간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WPRwwpyYv0VFmf0RbcGjULo9d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10:39:28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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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컬트물과 영화관의 상관관계 - 영화 파묘(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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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영화계에서 쉽게 다루어지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괄목할만한 작품이 생겨나는 장르가 있다. 종교, 미신, 무속신앙이나 샤머니즘과 같이 눈으로 포착할 수 없는 세계를 다루는 장르물인 오컬트물이 그것이다. 적어도 영화계에서 오컬트물의 출발은 서구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amp;lt;악마의 씨&amp;gt;(1968)나 &amp;lt;엑소시스트&amp;gt;(1973)와 같이 서구권은 일찌감치 악마와 퇴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_4ObusqBCHwCBXr4AsX4sErxh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Feb 2024 17:50:38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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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엔 이야기 - 영화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2023)</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9</link>
      <description>근 20년간 탄생한 영화 시리즈물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맨 인 블랙, 반지의 제왕, 트랜스포머, 헝거게임, 개중 수많은 히어로 영화들까지. 셀 수 없는 시리즈들이 있을 것이다.  실사 영화 한정으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제작된 3편,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작된 2편, 2017년부터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8RFZZuIZL4M_9z0lglpG8CoPR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16:16:18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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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여기, 지금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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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로 다음 아카데미의 강력한 우승 후보라 할 수 있는, 화제의 입소문을 몰고왔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한국에서 드디어 개봉했다. 본 영화는 화려한 편집과 시각효과, 멀티버스를 사용했지만 완벽한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뛰어난 각본과 이야기로 양산형 영화들 사이에서 단언 독보적인 작품으로 여겨졌다. 한국의 영화팬들을 안달나게 했던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NZdkKIvYP0jPLDpQ-jqaAwWhD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6:37:29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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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가 우리에게 남긴 것  - 영화 탑건: 매버릭(2022)</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6</link>
      <description>현재 영화계, 특히 할리우드에선 80, 90, 00년대 성공했던 시리즈들의 리메이크, 리부트, 속편 제작이 성행하고 있다. 기억나는대로 나열해 봐도 캐리비안의 해적, 고스트버스터즈, 쥬라기 공원, 맨 인 블랙, 해리포터 시리즈, 트랜스포머, 다이하드, 스타워즈 등의 시리즈들이 있다. 당시 개성넘치고 오리지널리티가 강했던 시리즈들이 21세기에 재창작이 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4lNs_orvHlRrF0--6YZl6r59B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n 2022 17:27:53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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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이 남자를 본 적이 있습니까 - HBO 아이 노우 디스 머치 이스 트루(2020)</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5</link>
      <description>여기 한 남자가 있다. 남들이 보기엔 과하리만치 모든 것을 홀로 감내하려는 남자가. 이 남자는 당신이 일상에서 숱하게 접했을 수도 있는 사람이다. 퇴근길 지하철 역에서, 병원 접수대에서, 갓길에 세워둔 차 안에서, 출근길 신호등 앞에서, 당신의 친구가 말해주는 이야기안에서, 당신의 이웃집에서, 당신의 집 안에서. 이 남자는 갑작스런 가슴의 통증을 느끼며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DgtmFOm7gzA4lnsBw8Ks7xn-5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Feb 2022 16:23:21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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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살아가도록 해요, 우리 -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2021)</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4</link>
      <description>최근 일본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감독이 있다. 그의 이름은 하마구치 류스케. 그는 일본 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의 제자로 알려져 있고 대표작으론 해피 아워, 아사코 등이 있다. 또한 그는 2020년 구로사와 기로시가 감독한 스파이의 아내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작품 드라이브 마이 카로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과거에 비해 삭막해져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apxjL28b6mjEDLqBrq3ELvKoA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an 2022 15:34:09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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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괴물&amp;gt;로 살펴본 봉준호의 세계 - 괴물의 스토리, 캐릭터,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관해</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3</link>
      <description>필자의 경우 유년 시절을 책임진 영화들을 뽑아보라면 특정한 감독들과 시대의 영화들을 꼽을 수 있다.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스펙터클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말할 것도 없었고, 유년시절을 픽사의 전성기와 함께했으며, 해리포터와 같은 시리즈물과 함께 자랐다. 한국 영화들로 범위를 좁혀보자면 조금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a9UpTu4cIrOBzf3LZ7baCyKpAD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an 2022 13:38:44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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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르물로서 오징어 게임이 택한 선택지 - '오징어 게임' 엔딩과 'D.P.' 엔딩의 차이점</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2</link>
      <description>넷플릭스 시리즈 D.P.의 바통을 이어받아 현재,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도 있는 이 시리즈는, 반면, 한국에서의 평은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범지구적인 흥행으로 이미 검증된 대중성과 동시에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OjELigTWRZSGyZ_QVxeHQ518I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Oct 2021 19:06:47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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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은 누구인가 - 넷플릭스 시리즈 D.P.(2021)</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1</link>
      <description>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D.P.가 큰 화제를 몰고왔다. 탈영병들을 체포하는 헌병 D.P. 군탈체포조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동안 군생활을 다룬 적지 않은 작품들이 등장한 와중,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무엇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까.    이 리뷰는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극중&amp;nbsp;주인공&amp;nbsp;안준호는&amp;nbsp;군탈체포조에 영입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SZ0pN4SaynRZ2bPtYVffD81qa7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Aug 2021 20:25:53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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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영화 사운드 오브 메탈(2019)</title>
      <link>https://brunch.co.kr/@@bBQO/10</link>
      <description>영화 사운드 오브 메탈의 시작은 일단 이렇다. 청력을 잃어가는 드러머에 관한 이야기다. 사실 드러머의 관점 보다는 청각과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집중한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내가 기대한 이야기와 다른 길을 택하지만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영화를 보다 '시간은 계속 흐른다'는 어찌보면 매우 상투적인 표현이 떠올랐다. 영화를 보는 중 똑같은 대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D1NfUt2JeNGAXpu4DrfcOQctV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14:44:37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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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전쟁을 치르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 영화 프라이빗 라이프(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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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떻게 돼가? 잘 안됐어. 현대인들의 삶은 얼마나 취약한가. 사적인 이야기들은 어떻게 숫자로 치환되는가. 타마라 젠킨슨의 탁월한 각본과 감각적인 촬영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이루어진 프라이빗 라이프는 처연하면서 우스꽝스러운 우리의 사적인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영화는 아이를 갖기 위해 분투하는 부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이 리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ZH388e313Q5VJVoOzooraal1C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y 2021 01:46:16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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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다 같이 바닥에서 자자 - 영화 미나리(2021)</title>
      <link>https://brunch.co.kr/@@bBQO/8</link>
      <description>작년, 한 미국 영화가 개봉한다는 말에 난 흥분했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주연의 영화가 개봉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영화가 한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 영화라는 것. 여지껏 본 적 없던 형식의 영화에 난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 논란과 더불어 전 세계 영화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화 미나리는 다른 의미에서 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Thkac3Onz8BXvDlUTuITvAaxS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pr 2021 21:41:31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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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중심의 괴수 생존극 두 편과 그 둘의 공통점 - 언더워터(2016), 크롤(2019)</title>
      <link>https://brunch.co.kr/@@bBQO/7</link>
      <description>재기발랄한 B급 장르의 영화들엔 공통점이 있다. 억 단위의 비용이 드는 할리우드 A급 영화들과 달리 비교적 소규모의 제작비가 들어가지만 대중성을 중심으로 고려하는 메이저 영화들과 달리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무장된 번뜩이는 색깔을 갖추고 있는 영화들이 등장한다. 후술할 영화 언더워터(2016), 크롤(2019)과 같은 영화들이 그것이다.  B급 영화는 과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siNmE2Cnx-Ut6B9mLY7Yc4Nr-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r 2021 20:20:01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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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댑테이션(2002년) - 감독 스파이크 존즈, 각본 찰리 카프만</title>
      <link>https://brunch.co.kr/@@bBQO/5</link>
      <description>어댑테이션의 시작은 이러하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그 핵심은 적응이다. 단세포에서 시작해 두 발로 걷는 영장류로 오기까지 셀 수도 없이 천문학적인 횟수의 적응을 거치고 나서야 지금 나의 모국에서 우리 민족의 언어로 이 감상문을 타이핑해 내려가고 있는 것일 것이다. 찰리와 도널드는 쌍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hHzirYkc8Ty_ui7M23GDCSd0z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Jan 2021 14:16:22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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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명이 이름에게 가하는 힘 - 온라인에서의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bBQO/2</link>
      <description>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한 남자를 봤다. 운동을 하는 직장인이라고 한다. 딸도 있더라. 그 남자는 한 게시글에서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엔 188개의 댓글이 달렸다. 내용은, 그 남자가 게시글의 사람을 보고 비난한 것이 시작이었다. 야구장에서 비빔밥을 비벼먹는 사람을 향해 비난한 것이었다. 그 정도가 매우 원색적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 그를 비난했다.</description>
      <pubDate>Thu, 24 Dec 2020 04:01:36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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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옛적 할리우드에선...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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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영화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쿠엔틴 타란티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가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와 방식은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10편을 만들고 은퇴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고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그의 아홉 번째 작품이다. 만약 이번 작품이 걸작으로 평가된다면 이것으로 그만두고 싶다. 내가 영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QO%2Fimage%2FIoQFhkFt1mfC9_C0TeIJjmk46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22:32:48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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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 밑의 표정들 - 내가 읽을 수 있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bBQO/3</link>
      <description>2000년 하고 20년을 맞이한, 그 어감대로 감회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나는 생각했다. '그냥 하자. 두려움은 지긋지긋하다. 온실 속에서 벗어나자.' 매번 새해를 맞이할 때 다짐하는 여느 다짐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그래도 다짐은 해야 했다. 이마저도 하지 않으면 너무 괴로워서. 그런데 이번 연도는 인류의 생각과는 다른 곳으로 우리를 인도했다.</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12:30:50 GMT</pubDate>
      <author>조현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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