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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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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빛 사유 : 어둔 길을 밝히는 독서와 단상</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2:08: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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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 사유 : 어둔 길을 밝히는 독서와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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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의 숲에서 길 찾기 - 자신만의 주체적인 화두를 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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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열대 우림입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70배나 되는 엄청난 넓이의 아마존은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산소의 약 1/3를 생산하죠.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엄청난 양의 산소를 생산해 내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식물이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지요. 유유히 흐르는 거대한 아마존 강의 존재 덕분입니다. 아마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c34Tm174_YMY1WlMYsV3Mpt9h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50:54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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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문학을 읽는가 - 문학 정신의 역사성과 총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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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학자 정수복을 칭하는 또 하나의 직함은 작가다. 사회학자이자 작가라는 이중의 정체성을 표방한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지만, 그의 출간 이력을 보면 작가다운 단행본들이 많다. 그가 어느 글에서 이렇게 썼다. &amp;ldquo;내가 어느 날 소설을 쓴다면 이 책이 하나의 전범이 될 것이다.&amp;rdquo; 그가 푯대로 삼고자 하는 책은 스탕달의 『적과 흑』이다. 정수복 선생이 『적과 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po6w59wXhkTJ84lxak1IA_Op8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50:40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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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 - &amp;lsquo;개인&amp;rsquo;의 소소한 사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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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럽이 2차 세계대전에 휩싸인 때였다. 전쟁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프랑스는 자국 내 난민을 억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둘러 내린 즉흥적인 결정이었다. 문제는 프랑스 군대는 독일 반대 세력을 선별해낼 능력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히틀러를 지지하는 독일인과 반대하는 독일인을 구별하지 못하니 모두 몰아내거나 가두는 수밖에 없었다. 프랑스는 눈에 보이는 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9WjlpIEPH6tZHUi8hbxIiKoZV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44:57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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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을 영어로 쓰라고요? - 언어 제국주의와 영어 공용화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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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어가 더욱 강력하게 '세계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5만 명에 불과했던 소수 부족이 사용하던 게르만어의 지역 방언이 오늘날에는 약 15억 세계인이 말하고 알아듣는 언어로 성장했다. 그뿐인가! 인터넷의 70% 이상이 영어로 된 텍스트다. 가히 영어의 시대인데도 묘한 역설이 존재한다. 영어로 최소한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 인구의 1/4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ZDG1B8rDIlIRxu60jJXEMsgeAdY.jpg" width="36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38:48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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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번역을 무시하는가 - 문명과 지성을 선도하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bCKx/8</link>
      <description>&amp;ldquo;번역은 별반 차이가 없으니 시중에 나와 있는 아무 번역본이나 읽으면 됩니다.&amp;rdquo; 저자 특강을 진행하는 S가 『논어』를 추천하면서 했던 말이다. 그는 고전을 몇 권 더 추천했는데, 번역서의 차이나 번역가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다. 독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안내일지 모른다고 마음을 달래봐도, 그의 인문 소양을 신뢰하기 어려웠던 이유들이 눈에 밟혔다. 과학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O7vF_B_BbD7SB7A9JnWbvrn4x-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35:07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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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흑 같은 밤을 아시나요? - 의식과 문화를 보여주는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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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 마을의 밤하늘  내가 사는 집은 양평의 작은 산에 면해 있다. 주소지로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양서면이지만, 편의점에 가려면 차를 타고 10분쯤 달려가야 하는 시골 마을이다. 겨울철이면 오후 여섯 시만 되어도 주변이 어두워진다. 도시에선 보기 힘든 어둠이다. 지인들이 놀러 오면 저녁 일곱 시가 서울의 새벽 두 시보다 깊은 밤처럼 느껴진다고들 말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_v7w5A-MvB09v83CO5iUJnEnC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34:03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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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대체 무엇이 두려웠을까 - - 인문학 공부의 첫걸음,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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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의 볼모가 되었던 사연  수년 전의 일이다. 독서모임에서 두어 번 특강을 했고 참여했던 분들의 다수가 만족스러워하셨다. 몇 분들은 장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원했다.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멀어 잠깐 주저했지만, 그들의 뜨거운 학습 열정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일 년 동안 매월 만나기로 했고, 그 소식을 전해 들은 회원 한 분이 고맙다면서 이런 말을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nJfgaGm6Kcw-rVdtreP5eipeJ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8:13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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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는 단어가 나의 세계다 - 김영하와 옥스퍼드 사전 그리고 우리</title>
      <link>https://brunch.co.kr/@@bCKx/5</link>
      <description>태초부터 존재하는 단어는 없다  &amp;ldquo;우리가 쓰는 단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amp;rdquo; 어느 날, 지인에게 물었다.&amp;ldquo;사전에 모두 있잖아요.&amp;rdquo;&amp;ldquo;사전 속 단어를 만든 사람이 누구겠냐는 질문입니다.&amp;rdquo;&amp;ldquo;원래 있던 단어를 사전이 정리한 거 아녜요?&amp;rdquo;&amp;ldquo;처음부터 존재할 수가 없죠. 모든 단어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창작물일 테니까요. 만들어지기 전에는 존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pix3RghKCyjdYe7pUhn54CpxD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7:09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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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진 나뭇가지 앞에서 - 나는 왜 인문학을 공부하는가 (2/3)</title>
      <link>https://brunch.co.kr/@@bCKx/3</link>
      <description>그녀는 슬쩍 꽃잎을 만졌다. 엄지와 검지로 예쁜 잎을 가볍게 비볐다. 우린 대형서점 안 꽃가게를 지나던 터였고 그녀의 거침없는 접촉에 나는 적잖이 놀랐다. 다른 날 어느 카페에서도 그녀는 테이블 위 화병에 꽂힌 초록 잎사귀를 쓰윽 붙잡았다 놓았다. 두 번 모두 생화인지 조화인지 확인하려는 의도였다. 비슷한 경험을 거듭하고 나니, 식물을 다소 무성의하게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CQVOp40UmZzPfLPcpXGYgF1Gh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13:19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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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을 뚝뚝 흘리는 영웅이라니!  - 나는 왜 인문학을 공부하는가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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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인문학 공부가 삶에 위로가 돼요?&amp;rdquo; 며칠 전, 식사자리에서 한 문학평론가가 물었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강의 평가도 좋다고 들었다), 수십 년 동안 문학과 역사를 공부했을 그가 몰라서 묻지는 않았을 터였다. 연구소나 대학에 적을 두지 않은 채 인문학도로 살아간다는 것의 힘겨움을 아는 안부 인사였을까? 나는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대답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Kx%2Fimage%2Fj1KN1xteeCak25wWTEUBXN5zv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11:11 GMT</pubDate>
      <author>연지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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