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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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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희라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8:03: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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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희라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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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으로 - 치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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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크고 나니 나에게 심심한 주말이 찾아왔다.  하나라도 더 경험해주고 싶은 마음에 항상 어디든 아이들과 함께였는데, 이젠 집에서 편하게 TV나 휴대폰 보는 걸 더 좋아할 나이가 되어 가자고 가자고 애써 설득해야 겨우 나서고 그렇게 억지로 나서봐야 조금만 맘에 거슬리면 짜증내기 일쑤라 인제 차라리 그냥 두고 다니는 게 서로 속 편하게 된 지 좀 되었다</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5:47:04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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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우와 준영이의 운동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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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5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봄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갔다. 3월은 입학식을 치르자마자 교육설명회와 수업 공개가 있었고 4월엔 학부모 상담, 현장체험학습까지 숨 가쁘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5월이었다. 급식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와 무심코 창밖 운동장을 내려다보았다.  운동장을 둘러싼 벚나무는 어느새 분홍빛 꽃잎을 모두 떨구고 연둣</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20:30:00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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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큰아이 -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정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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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아이가 어렸을 적 동물을 무척 좋아했다. 아들 둘을 키우면서 남자아이들은 태생적으로 공룡과 와 자동과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 첫째는 공룡과였고 둘째는 자동차과였다.  큰아이가 3살 무렵 나는 퇴근 후 아이와 함께 근처 횟집을 자주 갔다. 우리 집에서 횟집까지 어른 걸음으론 5분 정도 거리지만 3살 배기 아이 걸음으론 20분이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5_jASBpdWgF2LF7jaFRLSwxDnM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21:51:48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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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하에 관하여 - 갈수록 소중해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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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 쇼츠를 보다 평소 좋아했던  배우 이한위 씨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늦장가를 가서 꾸린 가족 이야기였다. 어리고 애교 만렙인 아내와 세 자녀를 키우며 사는 일상을 보여줬다. 무슨 축하할 일이 있는지 가족들이 모여 아이들 앞에 초코파이에 초 하나씩을 꽂아 놓고 있었다. 아빠인 이한위 씨가 축하 타이틀을 말하면 가족 모두 축하송을 불렀고 주인공은 촛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Psj-zJBu3sX0_xSyMPYoB7IG8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21:04:45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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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나여서 좋다 - 저녁노을을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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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월인데도 쌀쌀한 기운 없이 선선한 가을밤이 며칠 계속되었다. 가을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어 좋긴 하지만 평년과 사뭇 다른 날씨가 맘 한편으로 심각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뭐 길었던 무더위에 대한 보상이려니 생각하며 감사했다.  어느 저녁 식구들 밥상을 차려주고 앞치마를 둘러맨 채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아마도 나는 퇴근 후 허기진 배를 아이들이 올 때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hD2KK2XYm-CaVEJO-pUkZHKwBA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Nov 2024 02:18:03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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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조의 여왕 도전기 - 남편과의 시시콜콜한 대화를 꿈꾸며</title>
      <link>https://brunch.co.kr/@@bE3t/14</link>
      <description>2년 전 옆집에 부부금실이 유별난 가족이 이사를 왔다. 어느 겨울 쓰레기를 버리려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옆집 부부가 산책을 갈 모양으로 집 앞에 나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아내를 마주하며 서더니 아내의 머플러를 여미며 행여나 바람이 들어갈까 옷을 단속하는 것이다. 길 한가운데에서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옆집 엄마랑 친해진 후 그때의 목격담을 말했더</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09:43:33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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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스토너이고 싶다 - 존 윌리엄스의 &amp;lt;스토너&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bE3t/18</link>
      <description>차분해 보이는 내 외모나 말투 때문인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책을 좋아할 것 같다는 얘길 듣곤 한다. 그러나 보기와는 달리 나는 독서를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다. 요즘은 더더욱, 아무리 주변에 책을 널브러 놓아도 그 가운데 언제나 유튜브 포로가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래도 내 지적 허영심은 아직 독서를 포기하지 못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지인들과 독서모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Gj-fuNO5tA1jqbRczvFtJGNQngE"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24 21:46:23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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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물건은 엄마의 인생 - 세 자매의 시골집 정리</title>
      <link>https://brunch.co.kr/@@bE3t/6</link>
      <description>올해로 87세가 되는 엄마는 4년 전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시골집에 혼자 계시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넓은 집을 부지런히 관리하며 그런대로 잘 지내시는가 싶었는데, 아무래도 혼자시다 보니 규칙적인 식사가 무너지면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셨습니다. 급기야 선망증상까지 보이시면서 시골에 혼자 두기에는 위험한 상황이 되어 마침내 재작년 겨울 대도시에 사는 언니가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W-FHSFHtOoJIzf4E17P0OswxkZ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24 21:35:00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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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고요가 건네는 위로 -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bE3t/13</link>
      <description>집 가까이에 수변공원이 있다. 1년 전쯤 그곳에 수변을 따라 좁다란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되었다. 나름 멋진 곳인데 인적이 드물다. 그래서 나에겐 더 멋진 곳이 되었다.  일요일 아침 비가 조금 오다 그쳤다. 적당히 비에 젖어 촉촉한 맨 발길, 얼른 가서 걷고 싶다. 아이들 아침은 남편에게 살짝 토스하고, 휴대폰과 이어폰을 가지고 나선다.  전날 같이 걷자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IcDHIOxpml0qlOR1jNjJIlO9n0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l 2024 14:48:48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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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 나의 수호천사! - 우리 앞집엔 천사가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bE3t/11</link>
      <description>지난해&amp;nbsp;늦여름과&amp;nbsp;초가을&amp;nbsp;난 천사와 함께&amp;nbsp;야간&amp;nbsp;데이트를&amp;nbsp;즐겼다. 저녁&amp;nbsp;설거지를 마친 후&amp;nbsp;나는&amp;nbsp;천사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를 신청한다. 천사는 거절하는 법이 없이 항상 오케이다.  우리들의 데이트 첫 코스는 단지&amp;nbsp;내 산책이다. 단지를 크게 돌면서 그 당시 한창이던&amp;nbsp;자치회장장님의 독단적인 단지운영에 대한 뒷담화로 대화를&amp;nbsp;시작한다.  그다음은&amp;nbsp;남편과&amp;nbsp;아이들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3t%2Fimage%2F0ML1RPvKnkb8CXoNTn1OZKMkAb4" width="204"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3:12:46 GMT</pubDate>
      <author>브리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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