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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동우</title>
    <link>https://brunch.co.kr/@@bEnQ</link>
    <description>여행을 좋아하는 음악치료사. 사람과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 치료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는 핑계로 틈만 나면 어딘가 떠날 준비를 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17: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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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좋아하는 음악치료사. 사람과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 치료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는 핑계로 틈만 나면 어딘가 떠날 준비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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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만 더 버텨보렴 아가야 - 엄마 사슴벌레의 마지막 모성애</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5</link>
      <description>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다. 필자를 아는 사람은&amp;nbsp;오래 전 일인데 어떻게 그 당시 일인것을 확신할 수 있는지 의구심을 품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때의 일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어린 나이에 포켓몬보다, 무서운 괴담보다도 더욱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던 날이니까.  여름방학이 끝나고 우리는 저마다 방학숙제를 제출했다. 학교에서는 교실 하나를 비워&amp;nbsp;그중 초등학</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16:09:48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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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차르트형, 형은 나가있어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음악치료 둘러보기_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1</link>
      <description>&amp;ldquo;어떤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amp;rdquo; &amp;ldquo;나한테 맞는 음악은 어떤 거야?&amp;rdquo;  음악치료사라는 직업을 가진 후 지인들에게 들었던 요청 중 두 번째로 많이 들었던 말이다. 음악치료사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는 치료사는 내담자에게 맞는 음악을 골라주고 내담자는 그 음악을 들으며 내면의 상처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amp;ldquo;당신은 모차르트가 어울리는 사람이군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VffPMjWrgTe9LeKJjNovIWG7Sr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Mar 2023 02:31:14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guid>https://brunch.co.kr/@@bEnQ/11</guid>
    </item>
    <item>
      <title>심리검사, 과연 믿을만한가요?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그런데 치료가 뭐야?_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4</link>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심리학에 대한 이미지는 학문보다는 독심술에 가까운 듯하다. 한두 가지 질문으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거나 보이지 않는 머릿속 생각을 맞출 수 있다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심리학은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많은 연구와 논문을 통해 쌓인 데이터가 있어야 인정받는 과학의 영역인 것이다. 이번에는 심리검사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MwavFJpgUUDjk8rv4YCqrUcaTx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r 2023 08:45:38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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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말로 아이를 설득하라고요?  그건 제 일이 아닌데요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그런데 치료가 뭐야?_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3</link>
      <description>*이 글에 등장하는 사례는 상당히 많이 각색된 것임을 밝힙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당시 복지관에서 음악치료사로 일하던 나는 한 아이에 대한 치료 의뢰를 받았다. 아이는 편모가정에서 자라다 5년 전 어머니가 재혼한 상황이었다.  치료 프로그램에 의뢰한 이유는 아이가 학교 공부에 관심이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가족이 반대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jvNuwzoGgllDIphyxrYxgJGUxd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23 02:19:28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guid>https://brunch.co.kr/@@bEnQ/13</guid>
    </item>
    <item>
      <title>가장 저렴하게 공간을 망치는 방법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알면 재미있는 음악_세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2</link>
      <description>2007년 돈이 필요했던 나는 한 박물관 안에 있는 양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을 무렵 한 커플이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여성분이 감탄하며 말했다.  &amp;ldquo;와, 여기 원래 이런 분위기였어? 음악이 되게 좋은데.&amp;rdquo;  당시 매장에 틀어 놓은 음악은 느린 템포의 재즈 연주곡이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Ff_-2y5TH3PUfOeYhIMho1ebxU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r 2023 00:37:22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guid>https://brunch.co.kr/@@bEnQ/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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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순한 음악이 무서운 이유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알면 재미있는 음악_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0</link>
      <description>앞서 말했던 것처럼 어떤 소리든 일정한 속도로, 규칙적으로 반복된다면 사람은 그것을 음악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소리 패턴이 복잡하지 않을수록 듣기 편한 음악이 된다. 작곡가는 이러한 특징을 사용해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음악은 단순하지만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잘 잊히지도 않는다.  2015년에 디즈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AsNDrUWviMEuW9fdm-kr6tgxmC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16:16:30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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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층간소음은 음악이 될 수 있을까?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알면 재미있는 음악_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9</link>
      <description>음악치료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음악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음악이 무엇인지 알아야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은 일상에서 늘 자연스럽게 듣고 있지만 막상 말로 정의하려고 하면 어렵다. 어떤 음악은 오케스트라처럼 수많은 악기의 소리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음악은 기타 하나만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사람의 목소리만 있는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9Eq1A1FIpFMU8qGnm-4U-YHhm1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09:07:39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guid>https://brunch.co.kr/@@bEnQ/9</guid>
    </item>
    <item>
      <title>10년짜리 음악치료사의 후회 - 뒹굴대며 읽는 음악치료 이야기_서문</title>
      <link>https://brunch.co.kr/@@bEnQ/8</link>
      <description>가끔 지인들을 만났을 때 음악치료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말해 달라고 요청을 하기도 한다. 국내에 처음 음악치료가 소개된 것은 1990년대 중반으로 약 3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얼마나 알려졌는지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음악치료가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는 다르게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PsIxmldwRYtRCyG9hX528IN3e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Feb 2023 15:07:48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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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멩코, 행복의 비결 - 2020년, 스페인 세비야, 플라멩코 댄서들에게 배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bEnQ/7</link>
      <description>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특산품은 태양이다. 12월의 날씨에도 따뜻한 햇살은 가로수로 심은 주황빛 오렌지 나무도, 열정을 나눠 주는 플라멩코 연주자들도 키워낸다.   마치 불꽃이 넘실거리는 것 같았다. 댄서의 예측할 수 없는 화려한 움직임과 환희에 찬 표정은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꿈틀거리게 한다.  반주는 오직 기타 한 대, 까혼(Cajun) 하나,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faKICWeBSl6G3Q0SSiAgxGqOi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21 14:10:12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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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 2020년,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앞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bEnQ/6</link>
      <description>음악, 장소, 분위기,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당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  누군가가 나에게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amp;lsquo;실력&amp;rsquo;이라고 답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여태껏 한 번도 춤을 제대로 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xfvmaO_hKCQRTh52bAikRFbla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16:02:36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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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설명할 수 없는, 인간적인 행동 - 2009년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bEnQ/5</link>
      <description>사람은 악한가 아니면 선한가? 성악설과 성선설은 옛날부터 지속하고 있는 해결되지 못한 논쟁거리다. 이 질문에 답을 내리기 어려운 이유는, 인간은 어떤 순간에서는 한없이 선하지만 어떤 순간에는 한없이 악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전부터 사람은 왜 선한 행동을,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했다.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의 의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1UX3wdHXAeKqu8vQUX08mjN8j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Feb 2021 08:22:03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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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즈음에 다시 들은 서른 즈음에 - 2012년 그리고 2021년, 혼자 방 안에 앉아</title>
      <link>https://brunch.co.kr/@@bEnQ/4</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마흔 즈음의 나이에 김광석의 &amp;lsquo;서른 즈음에&amp;rsquo;를 들었다. 내 기억으로 서른한 살 이후에는 이 노래를 찾아 들은 적이 없었다. 아마 제목 때문일 것이다. 서른이 넘으면 뭔가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다지 변한 것은 없었다. 한 가지, 추간판 탈출증(椎間板脫出症,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을 겪은 후 허리 통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Z5RY0tVn5sLt28ymNdb-kQzou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Jan 2021 06:25:49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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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높은 곳에서 얻은 것 - 2015년 네팔, 안나푸르나로 가는 길 언저리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bEnQ/3</link>
      <description>히말라야는 산보다 사람이 좋았다.  그곳은 우연히 만난 사람도 친구가 되고 스쳐 가는 사람도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장소였다. 흰 눈을 어깨에 잔뜩 짊어진 거인 같은 설산의 풍경은 내 가슴을 뒤덮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일행들과 힘께 난롯가에서 장작이 타는 냄새를 맡으며 카드 게임을 하던 시간과, 산을 오르내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1TmfczOnaPYrOhgXhkFc-KsMfi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an 2021 11:14:18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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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흐름은 보이지 않아도 - 2011년, 터키, 시데에서 만난 고양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EnQ/1</link>
      <description>2011년 겨울, 터키의 작은 동네 시데에 도착했을 때였다. 타고 온 야간 버스는 깔끔하고 현대적이었지만 밤새 앉아서 쪽잠을 자다 보니 발은 붓고 몸은 굳어 있었다. 3주 정도 여행을 하며 야간 버스에 익숙해졌을 법도 한데 아직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몸은 비명을 질렀다.  터미널에 도착하자 버스에서 내려 택시로 갈아탔다. 간신히 차 한 대가 들어올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PMJ_6C0kya62itX_TbIC1_MWZ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Jan 2021 04:02:59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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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의 등 너머에는 - 2008년, 인도, 델리에서 만난 사이클 릭샤왈라의 등</title>
      <link>https://brunch.co.kr/@@bEnQ/2</link>
      <description>인도에서 열흘 정도 머물다 보면 자연스럽게 협상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인도에 도착한 첫날부터 고난은 시작되었다. 마치 모이주는 할머니를 발견한 광장의 비둘기 떼처럼 몰려드는 사기꾼과 상한가가 없는 바가지의 향연은 초보 배낭여행자에게 크나큰 시련이었다.  2008년 당시 인도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다. 버스는 너무 타기 어렵고 지하철은 노선이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Q%2Fimage%2Fj6iNpgZjQB6kbgDx5oF0UgQr0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Jan 2021 04:00:49 GMT</pubDate>
      <author>유동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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