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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im ss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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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음을 받아들였고 맞이하며 애도에대해 배우고 잘 죽고싶어 잘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3:39: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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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받아들였고 맞이하며 애도에대해 배우고 잘 죽고싶어 잘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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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상상 속 커져가는 걱정 - 묻지도 못하고 물을 용기도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26</link>
      <description>무슨 정신으로 명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너는 아빠의 연애를 어떻게 생각해라는 그 말 뒤  이미 만나는 사람이 있다니.. 내사랑 엄마가 아닌 누구가에게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붙일 수  있다는 게 배신감 아닌 배신감과 함께 두려워졌다.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amp;quot;언제나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다. &amp;quot; 명절 카톡사건 이후 아빠에게 따져 물을 자신도 없</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7:31:33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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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중 속의 고독... - 가족 속에서 나는 외로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23</link>
      <description>명절이 드디어 왔다. 아내가 없는 빈 집을 채우기 위해 아이들은 일찍부터 내려와 집을 채웠다. 손주들의 재잘거림이 정신을 혹 빼놨다.  아이들이 반가우면서도 나는 사실 이번 명절이 반갑지 않았다. 아이들이 나를 받아 줄까요? 나도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그녀는 나의 아이들을 어려워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어 했다. 딸과 아들 사위와 며느리까지 나의 아이들에게</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00:10:40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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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두 번째 생일 - 생일보다 더 시린 기일....</title>
      <link>https://brunch.co.kr/@@bHOC/22</link>
      <description>동네 도서관에서 시작한 웹툰 그리기 생각지도 못하게 마지막 수업이 엄마의 두 번째 생일... 엄마가 하늘로 떠난 기일이었다. 그리며 쓰며 엄마의 마지막날을 몇 번이고 되네이며 애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그래도 딸의 편지처럼 내 맘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거라고 믿으니 조금은 덜 외롭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애도는 아이처럼 해야 하는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OC%2Fimage%2FfDYS4CVlcA-6Hdp4kmKeLtIMU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1:42:50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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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엔딩 - 죽는 순간까지 엄마는 날 생각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bHOC/21</link>
      <description>엄마가 하늘나라 가던 날 병원의 주차장에 펴있던 벚꽃은 시리게도 아름다웠다. 까만 밤 가로등에 비친 벚꽃은 별과 같이 빛났고 현실감을 사라지게 했다. 그래서 엄마의 임종을 막 지키고 나온 나에게 꿈인 것만 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온 따뜻한 바람은 꼭 엄마의 손길같이 느껴졌고 내가 이제부터 항상 곁에 있을 거라고 너무 슬퍼하지 말</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08:27:52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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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든 영정사진 - 내가 기억하는 내 할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bHOC/20</link>
      <description>&amp;quot;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지 다훈이가 오고 있는데...&amp;quot;  할머니의 임종이 명확해지자 제일 큰소리를 내며 울부짖은 사람은 큰 외숙모였다. 할머니와 가장 애증의 관계였던 고부사이. 아직 도착하지 못한 사촌동생이 할머니 임종을 못 지켜 안타까운 외숙모의 맘이 전해졌다.  할머니의 영순위 손주,  내 사촌동생은 어려서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나와 내 동생이 할머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OC%2Fimage%2FLfnoAxdmkDiuKyG_GWpey6zH-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00:00:14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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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만나서 좋겠다 - 나의 엄마에게 나의 할머니가 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9</link>
      <description>시댁과의 해외 여행 중 제일 신나는 쇼핑시간이였다. 다낭 한시장의 넘쳐나는 사람들 다양한 언어의 혼재 어색한 한국어의 말투 나는 신이나서 이것저것을 들었다놨다하며 사기 당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집중해서 가격을 듣고 적고 있었다.&amp;nbsp;다리아프다는 딸을 끌고 이곳 저곳에 들렸는데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중에 굳은 남편의 표정이 보였다. 그의 손에는 핸드폰이 들려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OC%2Fimage%2F79niU3k3woxubn-txiD487rIp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01:37:28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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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며느리로 여행 간다는 것-3 - 결국은 시부모님도 부모님이기에....</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8</link>
      <description>혹자는 나에게 굳이 시댁과의 여행을 6박 8일이나 길게 갈 일이었는가 물었지만 지내고 와보니 그나마 길었기에 나도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마음의 요동이 가득했던 6개월 동안 많은 것을 느꼈다. 그중에서도 친정엄마가 제일 많이 떠올랐다.   떠나고 보니 엄마가 더 많이 생각났다.  나는 2년 전 엄마를 하늘로 보냈다. 엄마랑 여기를 같이 왔으면 잘 즐길 수</description>
      <pubDate>Wed, 26 Mar 2025 00:00:18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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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로 여행을 간다는 것(2) - 수영복을 들고는 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7</link>
      <description>며느리로 여행을 휴양지에 왔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수영장을 마다할 우리 가족이 아니다.   여행 전 수영복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물론 같이 워터파크, 풀빌라 놀러 간 적이 많았지만 해외 휴양지라는 해방감이 주는 나의 노출이 신경 쓰였기 때문이다.   친정엄마 아빠 내 동생과 올케 앞이라면 훌러덩을 하던 꽁꽁 싸매던 그저 나의 선택의 문제였을텐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OC%2Fimage%2FKIYNgS9fY0Oi_c6RzY1-LlBBj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00:15:29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7</guid>
    </item>
    <item>
      <title>며느리로 여행을 간다는 것(1)</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6</link>
      <description>여행을 준비할 때면 항상 잠을 못 이룬다. 분명 한 달 전부터 준비하고 이것저것 사모으는데도 막상 출발하려고 하면 무언가 빠뜨린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여행도 그랬다. 그래서 매번 가방은 닫기 전까지 매번 고민하는 것은 국룰인 것일까??이번여행은 시댁과의 여행이다. 그래서 고민도 서운한 것도 많았고 무엇보다 생각보다 설레지 않았다. 놀라운 일</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02:00:06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6</guid>
    </item>
    <item>
      <title>&amp;quot;영포자&amp;quot;가 말이 되니?</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5</link>
      <description>주말 저녁, 친정 가족들이 모여 아빠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나는 아이들에게 요즘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조카는 영어 배우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딸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amp;quot;저는 영포자예요.&amp;quot; 세상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입에서 나올 말이던가. 사실 아이는 영어를 배운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아직 배우는 과정에</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01:00:08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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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친구가 있다고  - 아이를 키우면서 친구의 개념이 모호해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4</link>
      <description>나는 20대부터 친구가 많았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놀라온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웬만하면 모두 친해졌다. 엄마는 나에게 국회의원 나가려고 그러냐며 핀잔을 줄 정도였으니 참 내가 생각해도 그때의 나는 사업을 해도 잘했을 것 같다.   그러던 내가 아이를 낳고 변하기 시작했다.   연락할 수 있는 친구들은 변하지 않은 듯했지만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한정적으</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05:10:10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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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지 말았어야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3</link>
      <description>추석이 왔다.  엄마가 없는 첫 번째 명절.   40년 동안 그랬듯이 부모님 댁에 우린 모였다. 그리고 여전히  웃고 있었다. 달라진 거라고는 엄마가 없다는 것인데 그것이 제일 내 맘을 휑하게 만든다.  엄마가 그냥 여전히 병원에 있는 것 같다. 잠시 피곤해해서 전화를 한동안 못한 느낌이랄까. 여전히 나와 함께 하는 것 같다.  참 애틋했던 모녀지간이었어서</description>
      <pubDate>Sun, 19 Jan 2025 13:37:45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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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가 워킹맘인걸요 - 일하지 않는 엄마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6</link>
      <description>요즘 부모교육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 그런데 계속 걸리는 말이 있다.  &amp;quot;워킹맘들은 이런 수업받으러 올 수도 없어요. 집에 계시는 게 얼마나 좋은 건지 몰라요&amp;quot; 워킹맘&amp;nbsp;working mom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을 이르는 말. 알고 있다. 절대로 강사님이 편을 나누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문득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워킹맘이 아닌 엄마가</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00:00:18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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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말할 수 있는 용기 - 아직 하지 못한 말을... 언제 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2</link>
      <description>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아이들과는 이야기했어요?  그런  그녀에게 나는 딸이랑 이야기를 해봤다며 말했다.  아들에게는 말하지 못했지만 수일 내에 아이들과의 자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녀와의 함께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나의 불안감도 깊어졌다.   좀 더 많은 것을 함께 꿈꾸게 되었고 그 안에서 나의 삶은</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08:20:41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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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며느리와 사위의 차이 - 결혼하면서 알게 되는 불편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1</link>
      <description>나는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며 며느리라는 직책을 얻게 되었다. 다른 가족에 비해 화목한 분위기의 가족이었기에 항상 만나면 즐겁고 적어도 1년에 2번 이상 가족여행을 즐겼다. 어머님은 나에게 믿음직스럽다 하셨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잘 지내왔다.  그렇게 10년의 생활이 지났다. 올해는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패키지여행을 계획했</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1:00:34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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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섣부른 걱정.&amp;nbsp; - 아빠는 나에게 의견을 물었을 뿐인데 왜 눈물이 흐르는지 나도 모르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10</link>
      <description>그렇게 아빠는 나에게 의견을 물었을 뿐인데 전화를 끊고 왠지 모를 먹먹함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엄마의 장례식장에서도 흐르지 않던 나의 눈물이 넘쳐흘렀다. 그리고는 나보다 먼저 엄마를 잃었던 대학선배에게 전화를 무작정 전화를 걸었다. 안부인사 따위는 사치인 듯이 언니에게 속사포로 나의 말을 뱉어냈다. 언니는 어떻게 버텼어? 나보다도 어린 나이에 아빠의</description>
      <pubDate>Sun, 05 Jan 2025 06:30:08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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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급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bHOC/9</link>
      <description>나는 세일을 좋아한다. 제값을 내고 사기보다 좋아하던 물건들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 물론 모든 것을 다 그렇게 사지는 않지만 특히 제일 사고 싶은 것들은 좀 더 기다렸다가 사는 편이다. 그래서 클리어런스 세일과 B급정리 세일을 좋아한다. 연말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의 그런 성향을 보며 청승맞다 느끼기도 하</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00:00:33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9</guid>
    </item>
    <item>
      <title>솔직하게 말하기엔 두려웠다. - 딸아이에게 전화를 했다. 어색한 침묵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8</link>
      <description>아내가 떠나갔다. 아이들 엄마가 이젠 없다. 아내는&amp;nbsp;긴 투병이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니었다.  다행히도 아이들도 장성했고 가정을 꾸려 예쁜 손녀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던 추억이 있었기에 아내의 삶은 행복했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미안한 감정과 아쉬운 나의 맘은 걷잡을 수 없었다. 아이들 앞에서 드러낼 수 없었지만 슬펐다. 아니 괴로웠다. 하지만</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06:00:32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8</guid>
    </item>
    <item>
      <title>괜찮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말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 괜찮다고 말했지만 왜 눈물이 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7</link>
      <description>평소와 다르지 않은 오후였다.  난 일을 하고 있었고 한가롭지도 바쁘지도 않았다.   전화기가 울렸다. 그 사이로 보이는 아빠 애칭이 보였다.  &amp;quot;첫애인&amp;quot;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라는 의미로 내가 저장해 놓은 애칭이다.  평상시 부탁할 때 아니면 먼저 전화하지 않는 아빠의 전화가 반갑기도 했지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했다.  여보세요?</description>
      <pubDate>Sun, 15 Dec 2024 23:04:13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7</guid>
    </item>
    <item>
      <title>그리움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사무치 것이다 -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OC/5</link>
      <description>엄마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에 모셨다. 멀었던 친정이 가까워진 느낌이다. 엄마를 보내고 1달. 안됐는데 벌써 몇번째 엄마를 보러 왔는지 모르겠다. 따뜻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푸릇함이 엄마를 보러가는 길을 설레게 만든다.  그러다 문득. 아빠가 혼자라는게 확 와닿았다.  아빠에게 누군가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어머니</description>
      <pubDate>Sun, 08 Dec 2024 11:00:01 GMT</pubDate>
      <author>kim ssun</author>
      <guid>https://brunch.co.kr/@@bHOC/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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