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부리부리</title>
    <link>https://brunch.co.kr/@@bI3o</link>
    <description>특별한 이야기는 없지만 누구에게든 유일한 이야기는 있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6:49:1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특별한 이야기는 없지만 누구에게든 유일한 이야기는 있어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OfGievV_StQGGBTPGp6njQSZaxA.png</url>
      <link>https://brunch.co.kr/@@bI3o</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청춘의 문장들  - 여행이란 빛 좋은 개살구</title>
      <link>https://brunch.co.kr/@@bI3o/24</link>
      <description>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설렁설렁 일어나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글을 끄적이던 날이었다. 와이파이가 3시간 무료인 넓고 쾌적한 카페에서 망고 스무디를 마시며 가져온 책을 필사했다. 김연수 작가의 &amp;lt;청춘의 문장들&amp;gt;을 한 페이지씩 곱씹으며 읽었다. 매일매일 그렇게 그의 청춘을 조금씩 훔쳐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쓰고 싶은 욕망이 올라왔다. 그의 문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SC07Fc_A3s8ML4oCZbitwqvLx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16:37:33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24</guid>
    </item>
    <item>
      <title>어학원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 - 네? 집으로 가자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bI3o/26</link>
      <description>내가 다니는 어학원 반에는 한국인이 나 포함 단 두 명뿐이다. 그분이 한국인인 걸 단박에 알게 되었는데, 수업 중 선생님이 태국어로 식재료 이름을 맞혀보라며 문제를 냈는데 그분은 &amp;lsquo;버섯!&amp;rsquo;이라고 외치면서 웃었다. 그 말에 반응한 건 나뿐이었고 그 분과 나는 눈이 마주치면서 서로 같은 동지임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나보다 30살 정도 더 많은 소위 아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d_x3uCrDHKYWDiFt6eYzX0y8kv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Feb 2024 08:59:13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26</guid>
    </item>
    <item>
      <title>대만언니와 야시장 데이트 - 그리고 새로운 친구</title>
      <link>https://brunch.co.kr/@@bI3o/22</link>
      <description>평소처럼 외출 후 땀을 한바탕 흘린 날이었다. 숙소로 돌아와 재빠르게 샤워를 하고, 마지막에 들린 카페에서 사 온 음료를 마시며 에어컨을 쐬고 있었다. 저번에 친해진 대만 언니와는 어학원 수업이 딱 하루, 월요일에만 겹쳐서 다른 요일에는 볼 일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그날도 월요일이 아닌 어느 주중 평일이었다. 언니는 오후 늦게 나에게 디엠을 보내왔다.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NwnXS8BsWU796vW7Mt8CHYCaO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1:02:15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22</guid>
    </item>
    <item>
      <title>치앙마이의 꽃시장 - 불편함을 감내해야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bI3o/21</link>
      <description>나는 플로리스트였다. 아직 남아있는 직업병의 일환으로 곳곳에 피어난 꽃과 식물을 보며 반가워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치앙마이에도 꽃시장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다행히 우리나라 고속터미널이나 양재꽃시장처럼 치앙마이에도 꽃만 판매하는 꽃시장이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이곳도 일반인들이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었다. (종종 타국가는 상인만 입장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jbVNL8XdF4Ds3y7yX1yvxKnzyj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07:37:14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21</guid>
    </item>
    <item>
      <title>We will take care of you - 치앙마이에서의 첫 친구</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9</link>
      <description>치앙마이에서 친구가 생겼다. 나의 유일한 친구인 대만 언니는 웃는 게 예쁜 사람이다. 우리의 첫 데이트는 미술관이었다. 친화력이 좋은 언니는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가 있는데 함께 가자며 디엠을 보냈고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언니는 디지털 노마드로 자국에서 뜨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여러 수강생을 모집하여 인터넷으로 강의를 한다. 또 대만 내에 몇 개의 사이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oDkIqVL2XENtbhIhLpIvilESfE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Feb 2024 02:52:17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9</guid>
    </item>
    <item>
      <title>우기의 치앙마이 - 사바이, 사바이</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8</link>
      <description>이전에 한국도 이제 장마대신 우기라는 말을 써야 하지 않냐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장마와 우기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보았다. 장마 : 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 우기 : 일 년 중 비가 많이 오는 시기. 아무래도 장마는 &amp;lsquo;여름 철에 연속해서 내리는 비&amp;rsquo;이고, 우기는 &amp;lsquo;비가 많이 오는 시기&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ncY_Tif4D1o82ileK7-szmj4cuM.GIF" width="282" /&gt;</description>
      <pubDate>Fri, 09 Feb 2024 01:31:23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8</guid>
    </item>
    <item>
      <title>분명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는 이유 - 치앙마이... 나랑 잘 맞네?</title>
      <link>https://brunch.co.kr/@@bI3o/20</link>
      <description>치앙마이에서는 신기하게도 아침 7시면 저절로 눈이 떠지고 10시면 눈꺼풀이 내려왔다. 퇴사 후 한국에서의 저녁은 대체로 눈이 아플 때까지 핸드폰을 부여잡곤 했다. 내일 일찍 일어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을 질질 끌었다. 새벽 5시가 넘으면 창문에서 파란빛이 들어왔다. 그때쯤이 되어서야 퉁퉁 부운 눈에게 감길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그러다 보니 대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9-bwxeqRNa72zBK0Qw5mwYNs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Feb 2024 03:29:15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20</guid>
    </item>
    <item>
      <title>치앙마이에서 어학원 다니기 - 태국어를 배워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7</link>
      <description>포털사이트에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으로 어학원이 함께 뜬다. 덕분에 치앙마이에서 어학원을 다닐 수 있구나 알게 되었고, 입국 후 둘째 날 바로 어학원을 등록했다. 가격은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는 것만큼의 가격이라 치앙마이 물가에 비교하자면 가히 비싼 편이다. 일주일에 2번 2시간 수업이고 영어와 태국어 클래스가 있었는데 영어를 선택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ol5mBRenlmbxrtrG0wLSARUSh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Feb 2024 01:26:56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7</guid>
    </item>
    <item>
      <title>대마가 합법인 태국 - 치앙마이에서 지내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6</link>
      <description>5년 전 혼자 스페인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바르셀로나로 향하기 전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 내려 약 10시간 동안 레이오버를 했다. 암스테르담 맛보기를 하기 위해 새벽 5시가 조금 지난 시간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나왔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이라 어두운 암스테르담 거리를 조금 걷자 희한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역하면서도 풀을 태우는 냄새와 비슷한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LdoGIDG43R6uMpOOPX-mkqdkWgc.png" width="464" /&gt;</description>
      <pubDate>Thu, 08 Feb 2024 01:26:40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6</guid>
    </item>
    <item>
      <title>내향형 인간의 혼자 하는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5</link>
      <description>혼자 있는 게 좋다고 말하고 다녔다. 친구들과의 약속은 휴식이 아닌 끝내야 할 일처럼 느껴지고, 간혹 약속이 취소되면 하루 종일 갑갑한 브래지어를 착용하다가 집에 와 버클을 풀을 때처럼 상쾌한 해방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누군가와의 만남 후에는 무조건 다음날 온종일 집에서 휴식을 해야 했으며, 일을 다닐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자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미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RKg1HaosTnLmQNNjEY1Az7oJOW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15:27:02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5</guid>
    </item>
    <item>
      <title>부지런한 치앙마이와 게으른 여행자</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4</link>
      <description>여행을 다니다 보면 종종 난처할 때가 있다. 가령 구글 지도에 하트 표시를 해둔 음식점을 찾아갔는데 닫혀있을 때 같은 경우 말이다. 하트 하나만 보고 낯선 동네까지 걸어와 블로그에서 미리 보고 정해둔 메뉴들을 주문해 익숙지 않은 맛을 혀로 느껴보고 싶었는데, 셔터가 닫힌 가게를 마주하니 풍선처럼 부풀었던 마음이 한순간에 쪼그라든다. 이 동네에서 내가 알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t-rVUom_6qJZjiIssWJMEt1Za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15:25:09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4</guid>
    </item>
    <item>
      <title>적을 만들면 안 되는 이유 - 개미와의 사투</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3</link>
      <description>날씨가 따뜻한 동남아를 여행하다 보면 벌레와의 만남은 감내해야 한다. 약 6년 전 필리핀 세부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어학원 기숙사에서 내 손바닥만 한 바퀴벌레를 처음 만났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본 바퀴벌레라고는 독일 바퀴라고 옅은 갈색에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나라 바퀴벌레는 검은 갑옷을 입은 것 마냥 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ZJgDYzmK-jx0VbmJCdvASgVgY2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15:23:01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3</guid>
    </item>
    <item>
      <title>새 쪼리 - 그리고 낡은 버켄스탁</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2</link>
      <description>도피를 준비하면서 돈이 정말 많이 새어나갔고, 그중 9할이 쇼핑이었다. 치앙마이 가서는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고 싶은 욕망이 컸다. 예를 들자면, 매일 오전 7시에 일어나서 러닝머신을 뛰며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거니까 레깅스와 운동복은 필요하겠지? 거기는 햇빛이 세니까 캡 모자는 필수! 적어도 두 개는 있어야겠지? 캐리어에 들어가지 않는 짐들은 가방에 넣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xtCFs-KzHuKYI7NPq6ykp3hSs8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15:11:50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2</guid>
    </item>
    <item>
      <title>치앙마이 도피일기 - 쓸모를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bI3o/11</link>
      <description>무작정 퇴사를 하고 치앙마이로 도피해 버렸다. 사유는 누구나 다 사내에서 겪는 스트레스 정도로 뭐 대단한 이유도 딱히 아니었지만 순간의 욱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퇴사 선언을 해버렸다.  조금만 더 참고 1년은 채울 걸 하는 아쉬운 마음도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이미 말을 내뱉은 이상 뚝심 있게 밀고 나왔다. 내년이면 앞자리 3이 되는 내 나이. 이렇게 인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3o%2Fimage%2FtMk6AOuVVEzrWohqVDvYOm7LUk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15:06:31 GMT</pubDate>
      <author>부리부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I3o/1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