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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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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업하며 두 아이를 키우며 외도를 겪은 주부입니다. 너무 아파서 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저처럼 힘들어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3:59: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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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하며 두 아이를 키우며 외도를 겪은 주부입니다. 너무 아파서 하기 힘든 이야기지만, 저처럼 힘들어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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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_외도가 멈춘 후, - 끝난 게&amp;nbsp;끝난 게 아니라는 그 말...</title>
      <link>https://brunch.co.kr/@@bJ4O/13</link>
      <description>나에게 확실한 발각된 후, 상간녀(ㄴ)과 유책이는 분명하게 인정하고 둘 다 잘못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이 사과는 진정성 여부와 상관없이 나에게는 아무런 위안이 되지 않았다. 사과를 한다고 그 잘못을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되돌릴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사과의 의미가 달라진다 생각되었다.   정황증거들을 알았던 날에도 나는 무너져내려 평소 마시지 않는 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4O%2Fimage%2F4R_rIAy1ADJp0L4vLP1_rDKq66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5:45:39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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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_발톱이 빠지는 고통도 - 남편의 외도보다는 나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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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였나. 처음 의심하기 시작했을 때였나. 아니면 의심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였나. 남편이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고, 외출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지 않은 나 스스로를 벌주고 싶어서였나. 그때는 2월이라 밤바람이 매우 거칠었다. 나가면 가슴이 해이는 추위와 아무리 봐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같지 않은 남편의 모습 때문에 더욱 쓸쓸한 마음에 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4O%2Fimage%2FVZwoK20l23joauuQqFJI2SYsh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11:29:19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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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_차라리 불같은 사랑을 하지. - 무엇도 상처는 남지 않을 수 없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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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혼 때였나, 티브이를 보다 외도 이야기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다가 그런 얘기를 했던 거 같기도 하다. 마음이 없이 그저 정욕에 의한 몸을 나누는 것은 한 번쯤은 이해해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몸이던, 마음이던... 애초에 말이 안 된다. 기혼자의 외도는 누구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와 배신감만 남긴다.    어른들 말대로 말이 씨가 되어버린 것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4O%2Fimage%2FlxwPDeWoIepAun5Nszz14XAZH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10:52:27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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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_살인자 - 알게 되는 순간, 이전의 나는 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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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리 예쁜 말로 잘 포장하고, 어떤 질책이나 질타로 배우자의 모습에 흠집을 내어본다 한들 외도를 아름답게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다. 정말 신기한 점은 외도를 저지른 유책배우자들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반성한다 말하고, 용서를 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가 그리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 맞나? 하고 의문을 갖는다. 더불어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4O%2Fimage%2F_0d8ZcA3qQ2T4Rp3QCNKZaIm_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00:34:49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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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_네 죄를 네가 알렸다! -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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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상상도 못 해본 이번 경험을 통해 나와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상상보다도 더 많다는 걸 커뮤니티에서 알게 되었다. 모르는 게 나은 이 끔찍함을 나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나 힘들었다. 나도 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에 공감하고, 함께 울고, 함께 분노하며 이런 일의 책임은 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중에 할 이야기지만 상간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4O%2Fimage%2FlBAjnicTB0nGbek7ypCZY8Bid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00:23:34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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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_팔은 안으로 굽는다. - 가재는 게 편</title>
      <link>https://brunch.co.kr/@@bJ4O/9</link>
      <description>하필이면 상간녀와 삼자대면하기로 한 날의 다음 날이 고인이 되신 시어머니의 제삿날이다. 만날까 말까 가장 고민이 되는 일이 이 문제였다. 만약 만나봤는데 내 느낌대로 그 녀(ㄴ)이 상간녀라면 내가 진짜 어떻게 제사상을 차린단 말인가. 내가 아무리 보살이라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듣고 사는 인간이라도 그건 진짜 아니지 않은가. 나는 내가 반드시 그 무언가의 느낌</description>
      <pubDate>Sat, 30 Sep 2023 23:45:42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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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_사랑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 불륜은 더러운 환상일 뿐.</title>
      <link>https://brunch.co.kr/@@bJ4O/7</link>
      <description>남편과 외도를 한 상간녀를 만났다. 드라마에서처럼 표독스럽거나, 혹은 미인이 아니라서 더욱 당황스러웠다. 연예인 수준은 아니어도 나보다는 훨씬 예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amp;nbsp;얼굴을 보는 순간 모든 전투력이 상실될 만큼 못생겼다. 태어나서 내가 여자를 보고,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해본 것도 처음이다. 물론, 대상이 상간녀라 그랬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4O%2Fimage%2Fj08nsASroo01BTQlMI2NieNOF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23 13:37:03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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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_남편이 바람나다. - 상상.. 해봤니...</title>
      <link>https://brunch.co.kr/@@bJ4O/6</link>
      <description>여자의 촉은 과학이다. 나는 원래도 예민한 편이었다. 그다지 예민하지 않게 생겼으나 난방기의 작은 작동불빛에도 잠이 깨고, 시계 초침은 물론, 작은 문틈 불빛에도 잠들지 못한다. 그만큼 예민하여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디던 점사를 보러 무당집이나 철학관을 가면 영이 맑으니 어쩌니 하면서 조상중에 신모신 사람이 있다는 둥, 내</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12:31:52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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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_평범한 가정주부 - 그 사람도 상간녀일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J4O/5</link>
      <description>나는 그저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요즘 흔히 보는 워킹맘이고, 아이들일에 극성이고, 남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 노력하는 사람이다.&amp;nbsp;&amp;nbsp;나는 누군가의 상간녀라는 존재는 엄청나게 별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도덕적 신념이나 관점 같은 거 말고도 외모라던지, 직업이라던지, 무튼 그냥 나처럼 그냥 애들 키우는 주부가 상간녀일 수 있다는 건 상상해보지 못했다. 내</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11:46:32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guid>https://brunch.co.kr/@@bJ4O/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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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_맘고생 강제 다이어트 - 권하기는 힘들지만, 효과는 만점</title>
      <link>https://brunch.co.kr/@@bJ4O/4</link>
      <description>갑자기 크게 살이 빠지면, 몸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든 거라던데... 내 경험으로 몸이 힘들어서 빠지는 살은 몇 킬로그램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몸이 힘들다고, 조금만 더 먹어도 금방 요요가 와서 다시 원상복구 되어버리기도 하고.   나의 경우, 신혼 때 자궁 수술을 하게 되면서 살이 좀 붙기 시작했다. 연애시절 마음이 편해지며 조금 살이</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11:22:47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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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_몰라도 되는 걸 알게 되었다. - 누군가의 불행을 거울삼아 자신의 행복을 비춰보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로..</title>
      <link>https://brunch.co.kr/@@bJ4O/3</link>
      <description>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불행을 겪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직접 닥치기 전에는 알기 어렵다. 티비 속 연예인들이 공황 장애를 겪는 다던지, 우울증으로 자살을 한다던지 할 때 나는 그것이 심약한 마음을 갖은 탓이거나 혹은 다소 부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도 우울증을 겪어보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20대 중반에 갑</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11:02:25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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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_드라마에서 본 이야기 - 그것은 결국 현실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J4O/2</link>
      <description>우리가 흔히 '막장드라마'라고 부르는 드라마 속에서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외도, 불륜 등의 소재이다. 지금은 간통죄라는 범죄가 형법에서 2015년 사라져 버렸지만, 배우자가&amp;nbsp;있는 자가 간통하면 처벌되던 범죄이다. 결론은 지금은 간통이라는 것이 형법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민법상의 책임만을 지게 하고 있는데 보통 '상간소송'이라고 불리는 위자료 청구</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09:56:25 GMT</pubDate>
      <author>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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