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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a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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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외 생활 12년 차 직장인, 엄마로서, 아시아, 유럽, 미주에서의 경험과 문화적 차이를 나누며, 다양한 꿈을 꾸는 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꿈을 찾아가는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6: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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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생활 12년 차 직장인, 엄마로서, 아시아, 유럽, 미주에서의 경험과 문화적 차이를 나누며, 다양한 꿈을 꾸는 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꿈을 찾아가는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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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몸이 좋지 않아요. - 푸욱 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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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일할 때, 저는 겨울에 한 번씩 심한 독감에 걸리곤 했습니다. 집 근처 내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약을 먹은 뒤 다시 출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는다는 &amp;lsquo;공식&amp;rsquo; 같은 것이 늘 당연하게 자리 잡고 있었지요. 싱가포르에서 일할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심할 땐 MC(Medical Cert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PmN8g8HsFWIXdcUd9IjY-MeiKm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1:00:07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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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마음까지 시렸던 겨울 출근길 - 독일에서의 첫겨울, 우리가 버텨낸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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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 도착한 건 9월 30일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일하고, 아들과 시어머니와 함께 밤 비행기를 타고 독일로 향했죠.  1. 새로운 시작, 텅 빈 집에서 유럽에서 살게 된다는 설렘이 얼마나 컸던지, 10시간이 넘는 긴 비행도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뉘른베르크의 새로운 보금자리는&amp;hellip; 정말 말 그대로 &amp;lsquo;빈 집&amp;rsquo;이었어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2XKeNymCi_5cAALZ22V88NGfed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8:00:00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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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식사하셨어요? - 한 달에 한 번, 아침 나눔의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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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가 처음 합류했던 독일의 한 부서에는 약 35명의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팀은 나뉘어 있었지만, 한 달에 한 번은 아침 8시에 모여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곤 했지요.  그 자리에서는 독일의 대표 간식인 프렛젤부터, 동료가 직접 밭에서 따온 싱싱한 딸기, 다양한 치즈, 제철 백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등 독일 음식 문화를 한껏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FXD45-mMNmrL7ksRc96WLjUd3S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10:00:02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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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두근두근 첫 해외 출장 - 독일에서 포르투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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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저는 출장복(?)이 별로 없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일할 때, 같은 부서 과장님을 따라 일본 출장을 한 번 가보았고, 그 이후 한국 지멘*에 입사해서는 2년 동안 국내 출장 2-3번의 기회가 있었지요. 당시 마케팅부서에서는 매년 독일 본사로 출장 갈 기회가 생겼는데, 4명의 마케터가 돌아가면서 출장을 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2tzHJ7_m2FQBZSI-JrZche78zw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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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웹 콘텐츠 매니저 - 그게 뭔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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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서 저는 지멘* 헬스케어 본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기업 홍보부 산하, Digital Engagement라는 부서에 있는 웹 콘텐츠 매니지먼트 (Web contents management)라는 팀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요. 이 팀은 독일에 약 8명의 팀원이 있었고, 미국에 약 3명의 팀원이 있었습니다. 저희 팀 매니저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계셔서, 10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k3G6iK3T1xa_xZCibnwzKtthRS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1:00:03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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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휴가.. 가도 될까요 - 연간 30일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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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서 제가 살던 남부 지역은 1년에 14일의 공휴일이 있었습니다. 그에 더해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는 1년에 30일의 휴가가 제공되었지요. 공휴일과 연차를 합하면 1년에 쉴 수 있는 기간이 44일이 됩니다. 2개월 정도이지요.   그리고 이 30일의 연차를 '잘' 쓰는 것도 직원 당사자의 능력이라고 비춰지는 분위기였습니다. 팀마다 팀 공유 캘린더가 있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9jDBRezOwlu_-JpyH_1ZTRm-12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8:04:21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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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독일 오피스의 점심시간 - 구내식당에서의 토론, 케밥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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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제가 경험한 독일 점심시간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독일 본사에는 칸틴 (Canteen)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구내식당이 있었습니다. 구내식당은 사무실 건물에서 나가서 약 3분 정도 걸어가야 했는데요. 12시 땡 하고 맞춰서 가면 꽤 오래 줄을 서야 했습니다.  독일 사무실에 출근 후, 처음 며칠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삼삼오오 함께 구내식당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58XzeiS8n6b_kGUf0AyRdLgbEXA.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02:49:31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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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집에 가라고요?  - 10시간 이상 오버타임 근무는 곤란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J6B/19</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는 독일 오피스 첫 출근길에 느꼈던 설렘을 담아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저와 남편 모두를 적잖이 당황하게 만들었던 몇 가지 독일 오피스 문화에 대해 나눠보려 합니다.   1. Clock in / out 문화 제가 다니는 독일 회사 지멘* 한국 지사에 처음 들어갔을 때 제 이름과 사진이 박힌 회사 배지를 받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받았었고, 그래서</description>
      <pubDate>Thu, 31 Oct 2024 03:20:36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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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새로운 시작, 구텐탁 독일 - 차가운 가을바람과 첫 문화 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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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싱가포르에서 독일로 떠난 여정 2017년 9월 30일, 시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저녁 비행기를 탔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이주를 지원해 주어, 7월에 미리 가구와 짐을 컨테이너로 보내고 필수품만 챙겨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서의 새로운 삶을 떠올리니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요. 새로운 보금자리, 뉘른베르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5CVjpM_HBL0CLCqxHlc3w-KGIeg.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Oct 2024 01:14:03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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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미국계 로켓쉽을 타고 - 이런 느낌 처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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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싱가포르의 헤드헌터에게 이메일을 받고 화상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포지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계 소셜미디어 회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문맥을 통해 해당 회사가 미국계 소셜미디어 그룹 F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독일계 의료기기 회사에서 전통적인 마케팅만 해본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h9m-a1rCQ1ZBMKMkxymj2yBRr50.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01:00:12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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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그만두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 &amp;nbsp; - 다시 일어서기: 직장 구하기의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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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직서를 냈습니다. 직장인의 로망이자 한 번쯤 상상해봤던 그 순간, &amp;ldquo;그만두겠습니다&amp;rdquo;&amp;nbsp;2015년 10월, 저는 그 말을 했습니다. 산후우울증과 사내 갈등으로 매일 조금씩 저를 잃어가는 느낌에,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었죠. 그렇게 내린 큰 결단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모두 출근하고 나면 집에는 저와 갓 돌이 지난 아기만 남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aCktVwxVkq4eGdTjT_oNVs61jxI.jfif"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24 22:00:01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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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산후 우울증, 그리고 사직  -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bJ6B/15</link>
      <description>아이를 낳고 출산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저는 싱가포르 영주권자로서 총 4개월의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아이가 아프거나 예방 접종을 데리고 가야 할 때를 대비해 약 3개월 반만 쓰기로 했습니다. 당시 싱가포르에는 &amp;lsquo;산후조리원&amp;rsquo;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친정 어머니가 한국에서 오셔서 산후조리를 도와주셨습니다. 먹고,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IOK5JdknkUJpdafP_QP8Bm0tJvw.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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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세일즈에게 세일하기 - 서비스 세일즈로서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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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가 싱가포르 지사에서 맡았던 포지션은 서비스 세일즈 &amp;amp; 마케팅 매니저였습니다.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맡았죠. 당시 한국 지사에는 약 300여 명의 직원들이 하던 일을 싱가포르 지사에서는 약 70여 명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한 직원이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서비스 세일즈는 장비 판매 시, 또는 판매 후 장비 관리를 위한 서비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Wn7WPRsCxT6e0e0t8dpR_CtSuKk.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24 14:00:00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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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캔캔 라 (Can can lah) - 나에게 너무 낯설었던 너, 싱글리시</title>
      <link>https://brunch.co.kr/@@bJ6B/13</link>
      <description>제가 싱가포르에 도착한 것은 2014년 5월 초였습니다. 5월 18일에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리고, 비자를 받은 후,&amp;nbsp;6월 초부터 싱가포르 지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생활하게 된 저에게, 매일 30도를 웃도는 싱가포르의 날씨와 극심한 습도는 초기 정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합류한 팀에는 경력이 많은 두 분의 선배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RtNQP5LcI_mbaEYu1MLxD4_Cjak.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00:00:00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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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싱가포르에서의 첫 해외 취업 - 우연한 시작과 예기치 않은 시련</title>
      <link>https://brunch.co.kr/@@bJ6B/11</link>
      <description>제가 처음으로 해외 취업에 성공한 나라는 싱가포르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리고 부끄럽게도, 그 당시 저는 싱가포르가 어디에 위치한지도 몰랐습니다.  20대 후반에 운명처럼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작은 짐가방 하나를 들고 이민 아닌 이민을 떠난 곳이 바로 싱가포르였습니다. 남편이 싱가포르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에 살게 될 것을 예견이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rMrth8IKZRGP5CJ044pjEN50jO8.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12:00:00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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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우연과 노력의 교차로 - 가난을 딛고 싱가포르 해외 취업 성공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bJ6B/12</link>
      <description>저는 한때 소위 말하는 부잣집 딸이었습니다. 90년대 초반, 저희 집에는 콩코드 세단이 있었고, 섬유 공장과 서울에 빌딩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퇴근길에 백화점에 들러 세일러복을 사 오셔서, 유일한 딸인 저를 기쁘게 해주셨지요.  하지만 부잣집 딸로서의 삶은 제가 일곱 살 때 끝이 났습니다. 가족의 보증 실수로 인해 저희 집은 길바닥에 나앉게 되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V73Vs3F7SCk1sEaoRgM3uZUMHnA.jfif"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Sep 2024 00:00:02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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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나'를 찾아가는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bJ6B/10</link>
      <description>어느 날, 나의 멘토 한 분이 물으셨습니다. &amp;quot;매일 글을 쓰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amp;quot;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답했습니다. &amp;quot;글을 쓰면서 '나'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주로 어떤 사물과 사건에 관심을 기울이는지,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이럴 때는 이런 감정이 드는구나.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6B%2Fimage%2FRcXF8RsJmOSyeWKmugj_wq1R7Z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24 11:00:01 GMT</pubDate>
      <author>Clar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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