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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튼콜 스완</title>
    <link>https://brunch.co.kr/@@bOIc</link>
    <description>도시 문화 기록가. 20년 마케터. 강화도에서 에어룸 작물을 기르며 전세계 채소를 찾아 이야기를 모으는 채소 여행자이며 씨앗 추적자. 번역가. 공연. 영화. 책</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4:42: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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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문화 기록가. 20년 마케터. 강화도에서 에어룸 작물을 기르며 전세계 채소를 찾아 이야기를 모으는 채소 여행자이며 씨앗 추적자. 번역가. 공연. 영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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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승완의 '휴민트', 인간이라는 가장 고독하고 불완전한 - 아! 조인성의 롱코트와 박정민의 무스탕이 곧 서사</title>
      <link>https://brunch.co.kr/@@bOIc/20</link>
      <description>류승완 감독의 &amp;lt;베를린&amp;gt;의 마지막, 표종성이 선택한 '블라디보스토크, 원웨이'를 강렬하게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펼쳐지는 이 새로운 영화에 자연스럽게 기억의 문을 열게 된다. 영화의 시작부터 류승완 감독은 친절하게 휴민트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며 강조한다. '휴민트(HUMINT)'란 사람을 통한 정보 활동이다. 인간은 정보의 매개이지만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K4A-AkQKzAXfi8Pa2AQKx9k6Wv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1:55:02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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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장생과 피닉스가 그려낸 영원의 서로 다른 얼굴 - 동양과 서양, 죽음을 다루는 두 개의 상상력</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9</link>
      <description>*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도 기사로 실린 글입니다. * https://omn.kr/2h009​  &amp;lt;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amp;gt;라는 다섯 명의 작가가 함께 쓴 미술 에세이에 참여했다.  나는 언제나 죽음과 맞닿아 있던 프리다 칼로, 황금의 화가이지만 말년에는 쇠락과 늙어감 뒤에 있는 찬란한 사랑을 그렸던 클림트, 죽음의 신을 불러낸 고단한 나무꾼을 표현한 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qX1whWOIwexgHJlIUBuwaSaDp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6:47:50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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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 - 그림을 쓰는 대신, 머문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8</link>
      <description>『그림에 머물다 마음을 씁니다』라는 북도슨트의 미술 에세이 공저 프로젝트에 공동저자로 참여하며, 그림 앞에 머무는 시간을 글로 옮겼다.  먼 곳에서 시작했다. 고흐의 별이 소용돌이 치는 하늘 아래 고흐의 별이 소용돌이 치는 하늘 아래서는 불안조차 빛이 되었고, 밀레의 들판에서는 흙과 노동이기도로 변했다. 프리다 칼로의 찢긴 마음에서는 고통이 꽃잎처 럼 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YizJyvAHtA_ZoSPy5k3n1ZVJe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5:34:30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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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코틀랜드 문학을 번역하며 만난 이야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5</link>
      <description>*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도 기고하였습니다. https://omn.kr/2gf87​  내가 처음 스코틀랜드의 땅을 밟은 것은 2003년 겨울이었다. 런던에 살던 나는 글라스고에 도착해 낯선 게일어 표지판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amp;lsquo;어, 여기는 영국이 아닌가?&amp;rsquo; 같은 브리튼 섬이지만,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졌다. 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VJAHiw9v36e7bqf2XpnDJkrcDR8.jpg" width="355"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4:07:25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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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다 칼로의 그림에서 떠오른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 - 붓과 문장으로 자신을 구원한 두 예술가의 초상</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4</link>
      <description>*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도 기고하여 실린 글입니다. * https://omn.kr/2fzgo​  프리다 칼로의 '두 명의 프리다'를 마주하면, 우리는 한 사람의 초상 속에서 두 개의 세계를 본다. 하나는 멕시코의 전통 복장을 입은 여성, 다른 하나는 유럽식 흰 드레스를 걸친 여성이다. 두 사람 나란히 앉아 있지만, 각자의 심장은 드러나 있다. 한쪽의 심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pLzMfresybyPP7yM9a_3oSVaar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Nov 2025 05:32:01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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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드해터 : 미쳐버린 건 누구인가? - 뮤지컬 &amp;lt;매드해터: 미친 모자장수 이야기&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3</link>
      <description>&amp;quot;감히 누가 휘트커 의전 서열표를 거스를 수 있을까?&amp;quot;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이다. 울프의 단편 〈벽 위의 얼룩〉을 번역하며 내가 직접 옮겼던 이 문장은 빅토리아 시대의 공기를 가장 정확히 포착하고 있다. '휘트커 의전 서열표'는 당시 영국 사회의 모든 질서와 권위를 기록한 연감이었다. 왕실과 귀족, 성직자, 군인,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모든 계층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endPShrvUQYAJodtH8XfGzePIw0"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4:41:57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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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복궁의 박쥐와 불가사리 - 왕의 정원에 새겨진 영원과 복을 새긴 문</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2</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지척인 경복궁에 가끔 간다.  궁엔 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내 카메라는 사람 대신 하늘을 본다. 그 하늘 끝, 지붕의 추녀마다 조용히 궁을 지키는 수호신들이 서 있다. 근정전에는 그 잡상이 열한 개. 경복궁에서 가장 많은 수호신이 모여 있는 곳이다.  눈을 들어야만 만날 수 있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잇는 존재들. 왕을 지키던 수호신,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6VGIBrnHk8WHNUIKNDU9-H0-9J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6:25:54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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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 가든(Kew Gardens) - 100년전 버지니아 울프와 레너드 울프가 걸었을 그 길</title>
      <link>https://brunch.co.kr/@@bOIc/11</link>
      <description>버지니아 울프와 남편 레너드 울프가 호가스 프레스를 세운 리치몬드, 그 옆동네 큐가든.  영국에서 집과 회사 말고는 가장 자주 찾았던 곳, 가장 깊이 사랑했던 그 길들.  오랜만에 사진첩을 뒤적이니 다행히 큐가든의 기억들이 남아있다.  언젠가 다시 그 길을 느릿느릿 걸으며 퀼트가게 원단들을 찬찬히 구경하고,  큐가든 입구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스콘찻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4ag018UFyc-T07s9HloEsh7QU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22:13:08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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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새 대만 공항에서 꼭 사야 한다는 것 - 블랙 펑리수와 호지티라떼</title>
      <link>https://brunch.co.kr/@@bOIc/5</link>
      <description>대만 여행을 간 건 아니고 호주 가면서  경유 시간 동안 대만 타이위안 공항에서 요즘 핫하다는 쇼핑을 했죠.  일단 대만 스타벅스의 호지티라떼는 꼭 마셔봐야죠? 그리고 캐리어 대신 일회용 컵홀더를 받아요.  아이스 호지티라떼를 오트밀크로 바꿔 먹으라는 추천을 받아서 그렇게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얼음양을 줄이고 오트밀크를 가득 채워달라고 했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eWcA1zscx9YFAE36xKAK1Lp7z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3:47:14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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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테랑 2 : 정의의 얼굴은 여전히 웃고 있는가 - 《베테랑2》와 조지 오웰의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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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지 오웰의 『1984』에서 '진실부(Ministry of Truth)'는 진실을 지키는 곳이 아니라, 권력에 유리한 거짓을 만드는 본거지였다. 뉴스, 오락, 예술, 교육을 담당한다는 명목 아래, 불편한 진실은 지워지고 새로운 거짓이 기록된다.   류승완 감독의《베테랑2》는 이 오웰적 세계를 2025년 한국 사회의 디지털 풍경 속에 재현한다. 2024년 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9HIplzOBbGXroW0e6wtAoRAuA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24 22:38:44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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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쭈글쭈글하게 생긴, 도대체 에어룸 채소가 뭐야? - 대를 이어 그대로 이어져 온 보물 같은 채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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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럽에서 10년을 살면서 마켓에서 자주 보던 채소들의 모양은 한국에서 보던 채소들과 참 많이 달랐다.  쭈글쭈글하게 생긴 아주 커다란 토마토, 포도송이처럼 이어 붙어져 있던 노란 토마토, 보라색에 줄무늬가 인상적이었던 가지, 껍질은 보라색인에 알갱이는 하얀 옥수수등, 살면서 볼 수 없었던 채소들이었다. 이 채소들을 가보란 뜻의 에어룸 (heirloom)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Ic%2Fimage%2FhuGysFocN0rJbXk8ejsmJotUY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ug 2024 23:04:04 GMT</pubDate>
      <author>커튼콜 스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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