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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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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방황했던 시간들과, 당신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저하는 시간들을 잔잔한 시선으로 되돌아봅니다. 잠시 머물러 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조금 끄적여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0:59: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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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방황했던 시간들과, 당신으로 가는 길목에서 주저하는 시간들을 잔잔한 시선으로 되돌아봅니다. 잠시 머물러 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조금 끄적여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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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부 - - 덜어내고, 더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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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월 십오일 화요일 새가 지저귀는 하늘이 맑은 날,  여러 가지 생각을 합니다. 나에게 상처 준 사람과, 또 나에게 위로 준 사람, 내 앞에 함정을 파두고 술수 부리려는 사람. 세상에는 각종 사람이 살고, 친구의 말처럼 우리는 인간은 나약함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오늘 맹세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럴 거야- 이렇게 하고야 말 거야- 저럴 거야- 하고 말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p8DN9ah9vf-3RpVTM7S9TgTgY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03:28:02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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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 -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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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종종 잊는다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종종 상대가 무엇인가를 해줬으면 해서 그 사람을 시험하기도 하고 일부러 마음을 어렵게도 만든다 강요하기도 하고 고집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소통이다 당신이 그것을 할 수 있느냐 물어야하고 그대가 힘들다면 내가 그 짐을 같이 짊어져줄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너무 같지만 또 너무 달라서 소통을 하지 않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S3SWJSE4wLHQCiUgTiCwU18Nla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pr 2024 23:34:29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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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 망각의 시간 속에서 - (1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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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  집에 돌아오니 동생 손에 스카치테이프가 덕지덕지&amp;nbsp;붙어 있었다. - 손 왜 그래? 들레는 자기 손에 붙인 휴대폰을&amp;nbsp;흔들어 보이며 웃었다. 군데군데 피가 통하지 않아 손이 하얗게 변색되었다. - 아. 이거? 손에서 떼니까 자꾸 시간이 6시 42분으로 되돌아가서.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나의 시간은 9:46이었는데 동생은 8:22이었다. 각자</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24 06:54:26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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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 망각의 시간 속에서 - (1부) 2.</title>
      <link>https://brunch.co.kr/@@bPXH/259</link>
      <description>2  처음 시간이 멈췄을 때 나는 곧바로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원래 좀 무딘 편이라서 그저 평소보다 사람이 더 차분하게 느껴졌고, 평소보다 지하철이 더 늦게 오는 듯했다. 지하철을 기다린지 20분이 넘었는데도 오지 않아서 핸드폰과 전광판 화면을 여러 번 번갈아봤다. 뉴스에 &amp;ldquo;3호선&amp;rdquo;을 검색했지만 시위라던지 마라톤이라던지 하는 내용 같은 건 뜨지 않았</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04:26:16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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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 망각의 시간 속에서 - (1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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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사람들은 종종 시간이 멈추면 어떨지 생각한다. 아마 쉬고 싶거나 지나치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시간을 흘려보내야 하는 탓이겠지. 하지만 시간이 멈추는 건 아주 흥미롭지 않다. 나는 종종 시간이 다시 흐르면 어떨지 생각한다. 멈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사람들의 다음 발이 움직이고, 차가 경적을 울린다. 날갯짓을 멈춘 새들이 날고, 멈춘 구름이 떠다니고 한</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01:33:36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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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저지른 최선이라는 잘못 - 미안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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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늘 최선을 다하며 살았어요. 그런 내가 자랑스럽기도 했어요. 아마 많은 사람이 그렇겠죠. 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한 점 없다고 생각했어요.   난 몰랐어요.  최선을 다했다 말하지만, 사실 최선을 다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씻기지 못할 상처를 줬는지몰라요. 또 그 사실을 모른 채로 받기도 했겠죠. 나는, 당신은 최선을 다했지만 어쩌면 서로의</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0:05:03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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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1일 전 - # 요즘은 뭔가 귀차니즘 때문에 글이 잘 쓰이지 않아-</title>
      <link>https://brunch.co.kr/@@bPXH/256</link>
      <description>처음으로 1년이란 시간을 채웠다. 직장에서 1년이 어찌나 긴지. 작가 지망생이란 이름 하에 사회의 이곳저곳을 부표 마냥 떠돌아다녔다. 이제 그만 떠돌고 정착하자는 생각과 함께 1년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  반응은 다양하다. 아쉽다. 왜 그만두냐. 어디로 옮기냐. 뭐 할 거냐. 그럼 나는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할 건데요?  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퇴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d5GASTYu8xyMIpd2P8QbhJiqS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24 12:30:50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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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살고 싶다 - 사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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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만하기란 참 쉽다. 인간 태생에 새겨진 문신인가 보다. 다 내가 잘해서 내가 잘나서 잘되었고 해결되었다. 주위에서 날 도운 힘과 사랑은 그때에, 내가 교만할 때에 없다. 왜냐면 그 모든 일을 마치 내가 다 해낸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어서, 교만한 마음이 일어나서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감각이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하고,  끌어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Cf7tjqqJSNKpJ78EiSe6RovaZ0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Nov 2023 13:20:04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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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순환시대 - 직작순(수)환(난)시대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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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멀어져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 내려놓고 나서야 나는 내가 나무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떠나고 나서 보이는 울창한 숲을 보지 못하는 자리에 머무른 나무 말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잘하고 싶었습니다. 굽히지 않고 굽힐 수 없던 보호막을 덮고 나를 지키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누군가 나를 업신 여기는 기분이 들거나, 정당하지 않은 대우라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ir4IO1dvo_Ao11Q6GChX9CL3zO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11:11:46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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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배추의 동물원 적응기 - 직장수난시대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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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또 한 번 실패하는 일이 부끄럽지만, 용기 내어 한번 더 실패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다 아프고 나면 그땐 그랬었다고 말하기 참 쉽다.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와 분리되어서 그때의 나는 늘 어리고 미성숙하고, 지금의 나는 늘 다 커버린 체를 한다. 다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포장하기가 쉽다. 그때가 얼마나 날것이었는지를 까먹은 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cL1M1smQ8bfre352t9b8q2J3S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Oct 2023 22:53:41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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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돌림이 생겨나는 과정 - 직장수난시대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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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모사원은 일을 잘했다. 출판사 경력직으로 들와서 야근에 주말에 몸을 불사 질러 일을 했다. 모사원의 열정에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이 회사에 잔뼈가 굵은 군대공주가 그랬다. 이군대. 그녀는 경력직으로 들어온 모사원이 눈엣가시였다. 일을 잘해서 자기보다 더 잘될까 두려웠다.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면서 자꾸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0imLXfJlnht1_hyXOFFCtsvy3S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10:17:55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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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느라 고생했어 - 직장수난시대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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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 글은 실화입니다.       &amp;ldquo;ㅇㅇ씨는 학창 시절에 놀았어요?&amp;rdquo;   사장님은 종종 이상한 말로 짜증을 돋웠다. 나는 갑자기 수다타임인가 하여 &amp;ldquo;아니요&amp;rdquo;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같은 질문을 과장님에게 했다. &amp;ldquo;과장님은요?&amp;rdquo; &amp;ldquo;저도 뭐 공부하느라 바빴습니다.&amp;rdquo; 사장님은 코웃음을 쳤다.   &amp;ldquo;난 엄청 놀았는데. 두 사람은 공부만 했나 봐.&amp;rdquo;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2Uxc4gBJvJM6ANMotyS_JZ_DS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Oct 2023 03:27:53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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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집 디자인의 세계 - 직장수난시대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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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 글은 논-픽션이다. 그저 어떤 식으로든 이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기를-  다시 일을 구해야 한다. 무엇을 할까. 이력서를 쓰는 일과 지원하는 일이 이제 더는 두렵지 않았다. 승무원 학원을 다니며 몇십 번 이력서를 쓰고 지원하고, 면접을 연습해 온 기초가 있지 않던가. 그 기초가 두려움을 없애 주었다. 중요한 건, 이제,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거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6C_McllcQSe4M3A0wO-B_RSyP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Oct 2023 04:37:24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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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룻밤 13만 원으로 얻어낸 불쾌한 경험 - #6 직장수난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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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 글은 논-픽션이다. 그저 어떤 식으로든 이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기를- * 등장인물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첫 연애는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 드라마처럼의 설렘 떨림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었다. 결국은 너와 내가 맞지 않는데, 더는 서로 맞춰갈 수 없는 한계에 마주하는 지점이 오고야 말았다. 그 애는 친구가 더 좋았고, 나에게 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QksoL4HNe_pr28QyrJ6t4hwuk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Sep 2023 21:12:27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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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타이틀은? - 직장수난시대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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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본편은 박스 안의 내용도 실화입니다.  젊은 층, 미혼, 한국인, 여자.  사회에서 내가 지닌 타이틀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남자가 되어 볼 수 없고, 죽었다 깨어나도 돌고래가 되어볼 수 없는 나는 막 사회라는 바다에 잠수한 사회초년생이다. 죽었다 깨어나도 다람쥐가 되어볼 수 없듯이, 당신도 내가 되어 볼 수 없다. 나도 그렇다. 당신이 아무리 되어보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R4U-7X4IYmEL8-0uLAuoTYCVU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Sep 2023 06:22:38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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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사람들과의 수상한 나날들 - 직장수난시대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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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것은 실화이며, 이런 경험도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 애는 성인 ADHD가 있다고 했다.  &amp;ldquo;ADHD?&amp;rdquo;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뭔지 모르겠는 명칭이었다.  &amp;ldquo;응. 집중을 잘 못하고, 행동이 좀 부산스러울 때가 있어.&amp;rdquo;  &amp;quot;그렇구나.&amp;quot;  나는 H. 그 애의 모든 것이 좋았다. 그 애가 머물다 간 빈자리의 향기까지도.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wz4FYp4VTmUPswMjrNakRAuj3j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12:29:46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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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직장, 첫 연애 - 직장수난시대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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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것은 실화, 누군가를 폄하할 의도는 없고 그냥 재밌어서 적어보았다.   무엇을 해야 할까. 어느 분야에 지원을 해야 할까.  나는 우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종이를 꺼내 적어보았다. 음... 글. 그림. 노는 거. 먹는 거. 운동하는 거.... 여행..?  생각해 보면 늘 여행이 좋았다. 중국에서 유학하며 선배와 사막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부터는 배낭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SShNaIls9xX5v9eDXdvH0Fmkq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Sep 2023 23:41:55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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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빠게트 - 직장수난시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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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것은 실화, 누군가를 폄하할 의도는 없고 그냥 재밌어서 적어보았다.  가만히 방에 누워 있자니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어쩐지 머리가 띵하고 아팠다. 호스텔을 그만두고 나서 일을 구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조금 막막한 기분이었다. 취직을 하고 싶지 않았다. 취직을 위한 자격증 취득도 하고 싶지 않았다. 다들 가야 한다고 해서 꼭 준비해야 돼?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8pBuYm5OyX7JVtjLpPLI4F-kfo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09:36:37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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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호스텔 - 직장수난시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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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이것은 실화이나 누군가를 폄하할 의도는 없다. 그냥 돌이켜보니 재밌어서 써볼 뿐.  유학하고 막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커다란 존재를 마주해야 했다. 나의 아버지.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닮았는데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맞는 게 없는 사람. 종종 두 마리의 개가 싸우는 것 같은 광경을 만들어내고는 하는 부녀관계.  나는 종종 아버지의 요구가 정당하지 못하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PXH%2Fimage%2FOU7YE5V4MwzIPAySPTC-36c5G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ug 2023 07:33:24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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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의 무게 - 밤 늦게 해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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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말의 무게를 잘 몰랐다.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지기도 갚기도 한다지만 머리로만 알 뿐. 마음으로 아는 건 아니었다.  쉽게 말을 내뱉었다. &amp;quot;뭐 어때. 저것도 별 거 아니고, 이것도 별 거 아닌데. 결국 다 아무것도 아닌 걸. 다 무의미하고, 나도 너도 세상도 다 쓸모 없어. 고통도 상처도 그냥 작은 티끌일 뿐이고. 내가 너에게 상처를 줬어? 그게 뭐?</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15:25:10 GMT</pubDate>
      <author>모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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