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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풀 SimFu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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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플하지만 (Simple) 충만한 (Full) 삶을 사려고 하는 마케터. 11개월차 신혼부부, 26주차 예비아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2:06: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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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플하지만 (Simple) 충만한 (Full) 삶을 사려고 하는 마케터. 11개월차 신혼부부, 26주차 예비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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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주: 아기 이름 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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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아직도 고민 중이다. 너무너무 고민이다. 이름이 살아가는데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은근 삶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주는 듯하다. 미국에서는 이름이 알파벳 초반 글자들로 시작할수록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학생 리스트 위 쪽에 있어서 선생에게 더 자주 불린다는 이유였다. 가수는 노래를 따라간다는 말도 있고, 마냥 이뻐 보</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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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주: 정기검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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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검진은 주말에 예약할 수가 있어서 오랜만에 검진을 따라왔다. 평일에도 연차를 내고 따라가겠다고 했지만, 슬슬 아내에게 휴가를 통제당하고 있던 시점이었다. 이제는 정말 필요할 때만 써야 한다고. 평소에는 쓰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오랜만에 커비를 직접 보러 갔는데 초음파를 보니 확실히 이제는 엄마 배가 조금 좁아 보이는 것 같았다. 초음파 내에 빈틈이</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23:31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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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주: 자영업자 임산부의 현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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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는 앞치마로도 임산부인 것을 가릴 수 없는 주수까지 왔다. 아내는 임신 초기부터 학부모들이 임신 사실을 알아볼까 걱정했었다. 그 이유로는 동네 학원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원장을 보고 아이들을 보내는 것인데, 설령 직원을 쓴다고 해도, 원장이 없으면 학원을 끊을 학부모들이 있을까 걱정이었다.  그렇게 걱정만 하던 와중 드디어 괜찮으신 분이 나타났다. 아</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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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주: 만삭사진 찍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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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슬 배가 불러오고 있는 김에 만삭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첫 번째 단계는 괜찮은 업체를 찾는 것.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가진 와이프의 오빠인 형님네 가족은 최근 전문 스튜디오에서 만삭 사진을 찍었는데, 업체가 마음에 들어서 50일 사진, 100일 사진, 돌 사진 계약까지 통으로 해버렸다고 한다.  우리도 인스타에서 업체들을 둘러보면서 업체들을 찾아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Cs%2Fimage%2FI12iwGCWYaMgrMcTO_QkkfCn1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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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주: 자영업자 임산부의 현실</title>
      <link>https://brunch.co.kr/@@bSCs/51</link>
      <description>전에 언급했지만 아내는 아동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서 출산에 대한 고민이 더 있었다. 육아휴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1인 사업장인 경우에는 정부 지원금이 조금 나오는데, 월세와 관리비를 처리하면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우리는 학원을 넘기거나 닫는 것, 아니면 대리원장을 동시에 구하는 방향을 생각해 왔다.  초반에는 권리금을 받고</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guid>https://brunch.co.kr/@@bSCs/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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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주: 임산부의 연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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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초부터 바쁜 일상을 보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꿀 같은 설연휴가 찾아왔다. 임신 후기를 들어서면서 연휴를 보내는 모습도 꽤 달라졌다. 결혼 후에 명절은 추석을 한번 보냈는데 첫 명절이므로 모든 친척 모임을 나가느라 정신이 없었다. 양가 모임 2번씩 갔다 오니까 연휴가 거의 삭제됐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친척들이 나서서 오지 말고 쉬라고 해주셨다. 그래서 일</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3:00:11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guid>https://brunch.co.kr/@@bSCs/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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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주: 최수종, 션 레츠고</title>
      <link>https://brunch.co.kr/@@bSCs/49</link>
      <description>이번에는 주제를 정하지 않고 글이 써지는 대로 써보려고 한다. 제목은 그 이후에 정해봐야겠다. 다행히도 우리 아이는 모든 검진에도 정상이고 건강하게 나와서 아직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반대로 아내는 정말 만삭이 다가오면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듯하다. 배가 무거워지면서 걸음도 더 뒤뚱뒤뚱거리고 있고, 체력 자체가 많이 떨어져서 잠을 많이 자고 있다. 평소</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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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주: 복덩이  - 행복주택 서류심사대상자 선정!</title>
      <link>https://brunch.co.kr/@@bSCs/48</link>
      <description>아이를 가지고 좋은 점이 많이 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점들도 있다. 그중에서 최근 우리가 깨닫고 커비에게 고마워하고 있는 것은 바로 주택청약 관련해서다. 결혼 전 신혼집 마련을 위해서 청약도 넣어보고 미리내집도 신청해보고 했지만, 가점이 높지 않은 입장에서는 쉽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애초에 불가능한 청약도 많았다. 공부가 부족했던 탓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Cs%2Fimage%2FgXoZqG6fLYVLK4RjsviofaiKVy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3:00:12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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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주: 임당검사+입체초음파 (얼굴 예측 프롬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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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다행히도 지금까지 아기 관련된 검사는 모두 정상이었다. 수치로 나오는 것 말고도, 임신 초기에 아기집 모양이라던지, 현재 양수량이라던지 문제 있었던 적은 없었다. 엄마는 입덧으로 많이 고생했어도, 아이는 어떻게 잘 자란 것 같다.  그렇게 큰 문제없이 공포의 임당검사까지 와버렸다. 나는 약 1년 전에 회사에서 임당이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 같이 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Cs%2Fimage%2FuMOGf_QDspMFnDMpH1RwCYbHO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3:00:14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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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주: 첫 베이비페어</title>
      <link>https://brunch.co.kr/@@bSCs/46</link>
      <description>J부부인 와이프 오빠, 나에게 형님, 댁에는 벌써 애기만 들어오면 되게끔 모든 세팅이 끝났다고 한다. 미리 필요한 물품들을 조사해서 새 제품으로 살 것들은 새로 사고, 당근할 제품들은 당근하고, 필요한 아기용품들은 거의 다 모았다고 한다.  우리도 좀 더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끼고, 첫 베이비페어에 가기로 했다! 우선 베이비페어에서는 뭐를 봐야 하는지 알아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Cs%2Fimage%2FhHfh30ZA0tNwoykXvgOiQv5V-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3:00:14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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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주: 체력 기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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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신 중후반기로 넘어오면서, 입덧 시기에 예측하지 못했던 하루하루도 지나가고 조금씩 루틴이 다시 잡히기 시작했다. 입덧 시기에는 장을 미리 보는 것도 의미 없었고, 먹고 싶은 것이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너무 힘들면 일 끝나고 쉬다가 오기도 해서, 데리러 가거나 집에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생겼다.  이제 움직이는 것이 조금 둔해지긴 했지만, 컨디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Cs%2Fimage%2F30t0-x3LbmuoUfNEpqcGYar-i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3:00:12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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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주: 태교여행은 싱가포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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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리즈를 쭉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는 연말에 스페인 비행기를 끊어 뒀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포기를 했지만, 주변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줘서 결국 태교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많은 장소를 고민한 끝에 싱가포르로 결정! 재미는 덜 있을 수 있지만, 따뜻하기도 하고 깨끗한 나라라서 좋은 선택으로 보였다. 무엇보다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의료체계도</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3:00:15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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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주: 연말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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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이 시작됐을 때, 큰 감흥은 없었다. 물론 올해 결혼이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었지만, 더 어렸을 때 일출을 보러 가고 할 만큼의 텐션은 없었다. 결혼이 기대되지 않은 것은 아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기대감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근데 이번에는 다르다. 내년에는 내 아이가 태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가짐이 다르다. 지금 있는 자유를 누려</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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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주: 정밀초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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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 한 달간 병원 진료가 없다가 오랜만에 진료날이 되었다. 거의 매주 다니다가 오랜만에 오게 되니 병원이 어색하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정밀초음파를 보는 날이었다. 기형아 검사는 무사히 넘어갔는데, 정밀초음파도 그 정도로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손가락, 발가락이 등 신체 구조가 다 있는지 장기들은 잘 형성됐는지 확인하는 검사라고 하며, 1시간 정도 걸</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3:00:05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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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주: 다시 예약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bSCs/41</link>
      <description>전 회차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우리는 임신사실을 알기 전에 사둔 포르투갈행 비행기표가 있었다. 그리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었다. 초반에는 어떻게든 가보려고 했지만, 입덧을 시작하니 언제 끝날지도 모 그 후에 여행 프로그램을 보곤 하면 포르투갈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리고 있었는데, 아내의 몸 컨디션까지 좋아지니 다시 해외여행이 생각나</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3:00:14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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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주: 태명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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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태명을 아주 일찍 정한 편이다. 계획한 임신은 아니었지만, 태명의 아이디어는 바로 떠올랐다. 지금 이름을 고민하고 있는데, 2달째 재미있는 이름만 생각나고 제대로 된 고민은 못해보고 있다. 내 성이 심 씨라서 좀 특이하기도 하다. 심 씨 연예인 이름도 옛날 이름만 익숙할 뿐이다. 심수봉, 심은하 등등...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태명도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Cs%2Fimage%2FgN7VC6X5I0N8aO_E49obwX7C5KM.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3:00:14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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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주: 아이 성별</title>
      <link>https://brunch.co.kr/@@bSCs/39</link>
      <description>사실 이전에부터 힌트를 얻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변동사항이 없는 것 보니. 우리 아아의 성별은 거의 딸로 확정이다! 우리가 젠더리빌을 할 정도로 성별에 집착하지는 않았지만, 초반부터 아주 궁금하기는 했다. 나는 정말로 성별 상관없을 것 같았다. 남자아이는 남자아이대로 좋고, 여자면 여자인대로 좋고. 남자아이면 같이 운동하고 놀러 다니는 재미가 있을 것 같고</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12:20:05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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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주: 배가 불러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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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개월, 5개월에 다다르니 이제 아내의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슬슬 몸을 수그리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살이 접히던 부분이 팽팽해져서 몸을 수그리면 배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릴스에서 보던 개월수마다 배가 커지는 영상 찍기에는 약간 늦어서 아쉽지만,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배가 나온 이후 우리는 더욱 열심</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6:02:54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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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주: 당근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bSCs/37</link>
      <description>정말 신기하게 와이프의 오빠네 부부도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해서 같이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와 다르게 오빠네 부부는 극명한 J부부라서 임신도 배란일 계산해 가면서 엄청 계획적으로 준비했고, 이미 육아템도 다 마련해서 아기만 들어오면 될 정도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준비가 느린 우리가 조금 답답했는지 당근을 보다가 좋은 매물이 나오면 감사하게도 우리</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6:21:25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guid>https://brunch.co.kr/@@bSCs/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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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주: 나를 바꾸기</title>
      <link>https://brunch.co.kr/@@bSCs/36</link>
      <description>추석도 지나고, 회사에도 알리기 시작하고, 정말 아이가 초음파 상으로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마음가짐도 약간씩 바뀌기 시작했다. 2주부터 새벽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의 계획대로 매일 가지는 못했지만, 현실적인 타협점들을 찾아가면서 꾸역꾸역 나가고 있다.  새벽에 나가게 된 것은, 결혼 후 일상이 많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다. 그냥</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04:00:07 GMT</pubDate>
      <author>심풀 SimFul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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