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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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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레즈부부 감자와 파래 중 파래입니다. 자주 읽고 종종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19: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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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레즈부부 감자와 파래 중 파래입니다. 자주 읽고 종종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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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amp;lt;병원 상담과 여성 퀴어 양육자 모임 참여&amp;gt;  - 커뮤니티의 중요성</title>
      <link>https://brunch.co.kr/@@bSvI/30</link>
      <description>*비교적 편하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  한국에서 동성부부로써의 장점  저번 화에서 분명히 다음 화 주제로 동성 부부가 한국에서 사는 장점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포기했다. 이 국가에서 동성애자로 사는 건 장점이 하등 없다. 솔직히 선택하라고 하면 누가 힘든 삶을 고르겠나. 나도 편하게 국가가 인정한 'Offical' 부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aXdp9tE0KZnZjsbr8qgNs4-1lt4.jpeg" width="435"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5:19:49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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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amp;lt;불평불만해 볼게요&amp;gt; - 이것저것 규탄한다 죄다 보상해라</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9</link>
      <description>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좋은 소식이랑 나쁜 소식이 있어. 뭐부터 들을래?'   유명한 문장이다.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알 수 없지만,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질문이다. 굳이 고르자면 나는 나쁜 소식을 먼저 들을 거 같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좋은 소식을 나중에 들으면 그나마 기분이 좀 누그러진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동성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mLmt-mjj6-rOnZcfavVd7K6LZg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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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amp;lt;옷장 속으로 들어간 아이&amp;gt; - 사랑이 부족하다면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8</link>
      <description>옷장 문이 잠긴 이유 공개적으로 성 지향성을 드러내는 사람을 '오픈리(Openly)'라고 한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유치원에서 관심 있는 여자애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던 본투비 퀴어인 내가 느끼기에도 퀴어를 대하는 사회 분위기는 확실히 변했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오픈리 게이인 홍석천 씨가 커밍아웃했던 때가 2000년이었다. 그때만 해도 '한국에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B1g2amnlb3eyG1Hj2W1gUXfeVL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1:00:12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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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amp;lt;조금만 오래 기다려 주세요!&amp;gt; - 한국에서 비혼출산을 준비하는 법과 난임병원에서의 상담</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7</link>
      <description>우리나라의 비혼출산  2020년대 들어서 한국의 비혼출산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에 있어서 디어드벤티지로 작용해 이성애자들이 혼인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 거 같다. 실제로 주변에 결혼식을 한 지 3년이 지났으나 아직 혼인신고를 안 한 커플도 있다.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면 세액공제를 해주는 혜택도 제공하지만, 신고를 주홍글씨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K74uAtJjB3jb8q0nLeWxAXKPuB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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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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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amp;lt;이성애자 밖에 없는 나라&amp;gt; - 인정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게 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6</link>
      <description>해본 적이 없는데 적성을 어떻게 찾아요  수험생 땐 그토록 들어가고 싶었던 대학이었는데, 막상 입학하고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혔다. 고등학교 내내 1 지망이었던 전공이 재미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1학년은 으레 그래도 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끝내주는 새내기 시절을 보냈고, 노름에 대가를 치르듯이 나의 학점은 국가장학금 턱걸이를 할 수 있는 수준정도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ITGB00SHz4UpHqnuK4_yT8Xlss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1:26:27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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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 &amp;lt;이기적 유전자를 가진 레즈&amp;gt; - 누구에게나 다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5</link>
      <description>굳이 잇고 싶지 않은 내일  주어진 삶이 버겁다고 느껴졌던 유년기 때문이었을까. 진시황은 영원한 생을 위해 수은을 먹고 병마용도 지었다는데, 그에 달리 대한민국의 평범한 레즈비언인 나는 도무지 불로장생에 욕심이 나지 않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없으면, 눈을 감더라도 미련 한 줌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매사 미지근한 태도를 가진 탓에 비관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LLC-7CI3oBIi5JmJhW5kTJsEgW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3:15:38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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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문: &amp;lt;왜 그들은 엄마가 되려고 하는가&amp;gt; - 우리 가족을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사회를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4</link>
      <description>저는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모로 처음 뵙겠습니다. 언젠간 이 글들이 책으로 엮어지길 바라는 작가 '파래'입니다. 필명은 파란색을 좋아해서 '파래'라고 지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파란색은 남자 거, 분홍색은 여자 거라는 일종의 불문율이 있었어요. 문방구에 가면 마치 남과 북이 쪼개져 있는 것처럼 한쪽 벽면은 새파랗고, 다른 쪽은 핑크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MDDil7E7X4ofYZ5cEQd0qLO67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3:29:08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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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랑을 닮은 네가  오늘도 웃어줬으면 좋겠다. - 너의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가 하루 내 의무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3</link>
      <description>과거의 나는 이런 말, 저런 말을 여기저기서 끌어와 상대에게 주곤 했다. 과대포장된 질소과자처럼 잔뜩 부풀었던 포장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곤 했다. 그랬던 네가 널 볼 때는 숨이 턱턱 막힌다. 글을 쓸 때도 무슨 말을 써야 할지 주저하게 됐다.  헷갈렸다. 평소완 다른 나의 모습이 혹여 사랑이 아님 임을 나타내는 건 아닐까 싶어서. 허나, 이내 기우일 뿐</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14:46:17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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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 만에 다녀온 대만(1) - 제2의 고향으로 돌아가자.</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2</link>
      <description>분명 11월인데, 셔츠만 걸쳐도 춥지 않은 날씨.  열대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특이하고 커다란 나무들. 자동차보다 많은 오토바이들. 변덕스러운 날씨와 익숙하게 들려오는 만다린어(대만에서 표준으로 쓰는 중국어), 에너지가 넘치는 야시장, 향수가 되어주었던 설명할 수 없는 대만 냄새가 나를 행복하게 했다. 나의 제2의 고향, 어머니의 진짜 고향인 이곳에 8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ayhP0NDRBqDZ-fMlQTxE_gthj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24 01:51:47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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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rsquo;소년이 온다&amp;lsquo;를 읽고  - 유행으로 치부되기엔 너무 고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1</link>
      <description>한강의 책 &amp;lsquo;소년이 온다&amp;rsquo;를 읽었다. 현대사는 잘 모른다. 수능 한국사를 공부해 보면 현대사 파트는 특히 외울게 많아서 힘들었다. 1급을 받았지만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다. 한국사 강의를 하시는 최태성 선생님이 떠올랐다. 역사를 읊으며 눈물 흘리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생각했었다. 부산사람으로서 어릴 적부터 &amp;lsquo;지역감정&amp;rsquo;이라는 단어를 종종 썼다. 제대로 된</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07:41:23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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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퀴어합니다. -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계획 중인 평범한 퀴어의 명절 인사</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0</link>
      <description>민족 대명절인 추석이다. 많은 이들이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를 품고 열차나 버스에 몸을 실어 돌아간다. 나 또한 어김없이 본가로 왔다. 오랜만에 본 바다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변함없이 푸르렀다. 익숙한 풍경, 익숙한 바다, 나의 집. 변한 거 하나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름이 느껴졌다. 내가 빠진 방에서 흘러간 시간과 &amp;nbsp;대형 브랜드가</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13:56:24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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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퀴어는 어쩌다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을까? - I think I wanna marry you</title>
      <link>https://brunch.co.kr/@@bSvI/18</link>
      <description>뉴욕에는 그런 말이 있다던데, '레즈비언은 사귄 다음 날에 동거하고 그다음 달엔 결혼한다.'.  나도 여자친구를 만나고 거의 100일째부터 결혼 이야기를 했고 8개월 정도 됐을 때, 식장을 잡았다. 대한민국 국적 오픈리 유부녀 김규진 님은 와이프 님과 2달 만에 결혼을 결심해서 5년이 넘은 지금 아이를 낳아 동성혼 법제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SwU78khW71TivIclpLV6L2Uv2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l 2024 02:39:53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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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가 파이어족을 꿈꾸게 된 이유 - 3. 대리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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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리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다. 이곳에서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고 저축도 열심히 하면 어릴 적부터 끔찍하게 날 괴롭히던 가난이 사라질 거라 믿었다. 입사 전, 어리숙한 나를 동료로 맞이할 그들을 위해 손 편지를 써서 유명한 카페에서 산 음료에 부쳤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잡고 출근을 한 곳은 동료</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24 01:53:26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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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대가 파이어족을 꿈꾸게 된 이유 - 2. 가난은 불쌍한 게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SvI/16</link>
      <description>가난은 불쌍한 게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나는 물욕이 없는 편이어서 새로운 신발, 가방 없이도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천장이 하늘이 돼서 비가 내릴 때는 버티기 힘들었다. 두 개 혹은 세 가지 색이 섞인 패딩이 유행할 때, 노트북이 필요했을 때, 국장 신청을 놓쳐서 입학금을 내야 했을 때. 되려 화를 내는 아버지와 어떻게든 해주려고 노력하는 어머니</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24 01:45:20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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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가 아프지 않은 세상이 올까 - 힘내라는 말이 위로가 아닐 당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bSvI/15</link>
      <description>안녕, 그대. 웃음이 아름다운 내 사람. 며칠 동안 힘없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속상함이 컸어요. 동시에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무력하기도 했답니다. 당신의 고생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생각보다 더욱 어려운 일이었어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병세는 어떠한 삶도 주저앉힐 수 있는 걸까요? 고개를</description>
      <pubDate>Thu, 22 Feb 2024 11:33:43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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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대가 파이어족을 꿈꾸게 된 이유 - 1. 가난한 집에 원치 않게 낳아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bSvI/14</link>
      <description>어머니는 외할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amp;nbsp;대만에서 오셨다.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정확히 모르셨지만 태생이 낙천적인 성격이었던 탓에 큰 걱정이 없으셨던 거 같다. 영어를 잘하는 아버지의 믿음직스러운 모습도 어머니의 태평함에 한몫을 더했다. 대만에서 한 번, 한국에서 한 번. 부모님은 1년 간의 연애 후 결혼했다.  딸이 타국으로 떠나는 게 싫었던 외할머니는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U5m--irRrz2OivFYynVtsAAMJ0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Feb 2024 09:00:20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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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중국어 잘하겠다!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 부산 사투리, 문맹인 중국어, 교육과정 영어, 오타쿠 일어를 구사하는</title>
      <link>https://brunch.co.kr/@@bSvI/10</link>
      <description>'어머니께서 대만 분이세요.'  살면서 여러 번 뱉은 이 문장은 자연스럽게 '제2외국어 구사 능력'을 주제로 이끌어낸다. 물론 다문화가정마다 수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일본 일상 유튜버 '유우키'나 영어를 모국어와 동일한 수준으로 하는 가수 '전소미'씨처럼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두 개의 언어를 유사하게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한편, 생김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jEpRS9RDgOlltZ2yNEv4vw-Y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Dec 2023 08:22:20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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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사랑하는 당신에게 쓰는 편지 - 개인적이고 사적인 꿈을 적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bSvI/9</link>
      <description>당신의 밤이 평온했으면 좋겠어요. 검은 헝겊을 쓴 존재들이 당신을 찾아오지 않기를 바라요. 또한 당신도 그들을 찾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타인인 내가 바라는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 안의 사랑을 논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개인적인 편지를 이곳에 씁니다. 당신이 허락해 주기를 바랄 뿐이에요. 깊은 밤에 작은 존재들의 숨소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DfUl4dNXY4xWoxzqZS-8NVsal9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Nov 2023 08:21:37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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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곳곳 책방탐방 2편 -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amp;lsquo;밤산책방&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bSvI/2</link>
      <description>0. 밤산책방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밤산책방이라는 독립서점으로 1시간 반 가량 자전거를 타고 도착했다. 금련산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발견할 수 있다. 24시간 무인 독립 서점이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1. 외관   입구는 오히려 엔틱한 느낌이다. 뭔가 들어가고 싶게 하는 감성이 있다. 위로를 테마로 한 독립서점이다 보니 따뜻한 제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SMhaW8iZ33CtRrINER4eswBsb0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2:40:06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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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곳곳 책방탐방  - 두 권만 파는 책방 '이책저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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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검색하면 나오는 소소한 정보 위치)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40(전포동) 서면역 8번출구에서 nc백화점을 향해 쭉 걸어오다가 두 블록정도 좌측으로 걷다 보면 특색있는 가게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다. 카카오맵에서 가르쳐준대로만 더 걸어온다면 두 권만 파는 서점인 '이책저책'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영업시간)  평일 2시~8시 / 주말 2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vI%2Fimage%2FzONw_pf3YkqzxVpjTEqZ0B0Ob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2:39:29 GMT</pubDate>
      <author>파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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