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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루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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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조금씩 좋은 일은 있다. 가령 창가에 핀 꽃이 예쁘거나-' (책 스위트히어애프터 중) 작지만 빛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끄적일 수 있는 단단한 내가 되길 희망하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2:24: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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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조금씩 좋은 일은 있다. 가령 창가에 핀 꽃이 예쁘거나-' (책 스위트히어애프터 중) 작지만 빛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끄적일 수 있는 단단한 내가 되길 희망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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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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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4.  / 마음을 한 데 모아 꾸준히 나아가고 싶다. 꾸준하게 나아가다 보면 그 자체가 나의 궤적이 되리라. 처음부터 거대한 것을 이룰 수는 없다. 한 발 한 발 꾸준히 천천히 차근차근 나아가리라.  / 더 큰 세상에 나가고 싶다. 더 커다란 세상에서 더 커진 내가 되어 살아내고 싶다.</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12:43:33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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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4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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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2.  /무얼 하든 내 욕구에서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사실 연기도 똑같다. 보이길 위한 연기는 그 안에서 나온 연기보다 힘이 없다. 뿌리가 안에 있고 밖으로 뻗쳐 나온 꽃이 사람들에게 보일 뿐이다. 뿌리가 나에게 없는 모든 건 힘이 없다. 한 자락 바람에도 휘익 날아가 버릴 거다. 만약에 내 욕구에서 시작한 일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 일을 피할 수 없다</description>
      <pubDate>Sun, 13 Mar 2022 12:58:12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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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4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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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   / 다행히도 눈이 떠져 모닝페이지를 쓰게 되었다. 심신안정에 이르진 못했지만 내가 꽤나 고집스럽고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나는 왜 고여있는가. 나는 왜 흘러가지 못하는가. 나는 왜 많은 변화를 거부하고 힘들어하는가. 타인에게 무척 약해보이고 싶은 욕구가 있는 듯 하면서도 무척 강해보이고 싶은 욕구 또한 있다. 어쩌면 강해보이고 싶은 욕구라</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11:39:56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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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3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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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7  /오늘은 뒷동산에 올라 겨우내 나무에 붙어있던 나뭇가지가 아직도 떨어지지 않고 바람에 나부끼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다 떨어졌는데 왜 아직 붙어있을까, 바삭바삭 마른 모양이던데. 자연은 꽤나 치열하게 자리다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 또한 사람의 시선인가 보다. 해를 차지하지 못한 애들은 스스로 썩어 흙으로 돌아가 다른 나무의 양분이 되겠</description>
      <pubDate>Thu, 03 Mar 2022 15:58:16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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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3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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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주 차도 끝났다.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꿈에서 그 글을 쓰는 꿈을 꾸었다. 아무래도 압박이 있는 모양이지! 그래서 오늘 아침엔 혹시 내가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지, 어디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amp;nbsp;힘이 들어가면 촌스러워지니까 힘을 빼려고 노력하자고 또 힘을 주고 있었다. 잘하고 싶었고 실망시키기 싫었고. 그런데 이러한 나</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14:22:38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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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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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3.   / 오늘 벼르고 벼르던(?) 구독 서비스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내가 뭐라고 구독 서비스를 한담, 싶어서 마음이 있어도 감히 하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사실 대단한 사람이 대단한 걸 하는 게 아니라 작은 사람이 꾸준히 해 온 것들이 대단해지는 거라고 스스로에게 몇 번이고 말해주었다. 내가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잘 이겨내서 열심히 나의 길을</description>
      <pubDate>Mon, 28 Feb 2022 14:22:20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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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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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1  / 많은 것들에 깊이 골몰하는 것은 어쩌면 많은 것들을 내 판단으로, 내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을까? 사사건건 짚어보고 넘어가야 했던 나의 기질은 모든 것을 내 통제 안으로 두고 싶어 했기 때문이었을까? 어쩌면 나와 관계를 맺은 모든 것들에게 그 책임을 같이 물도록 할 수 있었다면 그만큼 무거워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상황에, 상</description>
      <pubDate>Fri, 25 Feb 2022 15:33:15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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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30</title>
      <link>https://brunch.co.kr/@@bSxz/52</link>
      <description>30   / 너무 외롭고 불안하고 힘들어서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려고 열심히 애를 썼다. 100일간 모닝 페이지를 써 보리 다짐해서 30일째 쓰고 있기도 하고, 그 일환으로 브런치 글도 쓰고 있고, 새로운 인스타 계정도 만들어서 구독 서비스도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엔 모닝 페이지를 쓰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감정도 다 신의</description>
      <pubDate>Thu, 24 Feb 2022 15:19:06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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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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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9  /&amp;nbsp;&amp;nbsp;연이은 오디션 영상 촬영으로 녹초가 됐다. 코로나 19 때문에 오디션이 죄다 비대면이 되어버렸다. 언제까지고 재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면서, 사실 그 장점을 뒤엎을 만큼 큰 단점이 되는 때도 있다. 마음에 안 들면 마감날까지 언제까지고 찍어댄다. 그러다 보면 가끔 더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이만하면 됐다고 나를 놓아주는 것이 마치, 더</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10:21:47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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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8</title>
      <link>https://brunch.co.kr/@@bSxz/50</link>
      <description>28  / 메일링 서비스를 해보려고 하는데 잘 하려고 하니까 어딘가에 불필요한 긴장이 생긴다. 잘하려고 하지 말자. 그냥 하는 거다. 내가 뭐라고 그렇게 처음부터 대단하길 바라는지, 그것도 오만한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해 내려고, 잘 해 보려고 하면 어딘가에 부자연스러운 힘이 들어갈 뿐이다. 숨을 쉴 때 잘 쉬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16:41:48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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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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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7   / 나의 세상은 틀리지 않다.</description>
      <pubDate>Mon, 21 Feb 2022 14:52:20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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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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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6   / 코로나는 아예 아닌데, 어제부터 몸이 별로 좋지 않았다. 열감과 몸살기. 가끔 몸이 아플 땐 소화기관까지 예민해져서 무언가를 먹는 시간이 별로 기다려지지 않을 때가 있다. 고작 몸살감기여도 이런데 큰 병을 얻게 되면 사람의 일상은 얼마나 무너지게 되는 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타이레놀을 먹고 푹 자니 차츰차츰 기력을 회복해 간다. 건강이 제</description>
      <pubDate>Sun, 20 Feb 2022 12:12:43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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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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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5  / 숨이 잘 쉬어지지 않으면 무척 곤란하다  / 촬영했던 드라마가 웨이브에 풀렸다. 내가 나온 부분만 어제 몇 번 돌려봤다. 민망스러워 했지만 아마 분명 뿌듯한 기분이 어딘가에 콕 박혀있다. 그 영상 속에선 친구들이 나를 찾지 않아도 내가 보인다. 나를 보고 어머어머 하면서 좋아할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로가 뒤집기에 성공했다. 온전히</description>
      <pubDate>Sat, 19 Feb 2022 00:09:13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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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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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4   / pms인가? 이상하게 짜증이 많이 나는 아침이었다. 날짜를 보니 아, 그래 pms가 맞겠다 싶다. 남자 친구는 괜히 아침에 전화하다 난데없이 얻어터졌다. 한 시간 정도 지나고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사실 오늘 크고 작게 세 번은 얻어터진 것 같다. 실은 방금 전에도. &amp;quot;오늘 나 계란 네 개 먹은 것 같은데? 맞아?&amp;quot;라고 물었는데 거기에 대고 내가</description>
      <pubDate>Thu, 17 Feb 2022 13:24:08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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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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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3  / 무슨 일을 하건 목표지점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많이 하고 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이루어내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순간순간의 충동만으로는 끈질기게 버텨내기 어려울 지도. 모든 일이든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명확한 결과값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어쩌면 내가 무슨 일을 할 때마다 흔들렸던 것은 큰 계획의 부재 때문일지도 모른</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13:59:30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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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기록 22</title>
      <link>https://brunch.co.kr/@@bSxz/44</link>
      <description>22  / 매일매일 브런치에 무언가를 써 내려간다는 것이 어쩌면 조금 부담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거의 비슷한 일상이라 늘 같은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 할 말을 고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다. 매번 내밀한 감정만을 줄기차게&amp;nbsp;써 내려가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것 같은데. 글감 노트라도 만들어야</description>
      <pubDate>Tue, 15 Feb 2022 14:28:39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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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반드시 다시 연결되어야만 한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bSxz/43</link>
      <description>21  외로움이 부끄러워지면 자기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그 감정이 심화되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스스로를 평가하기에 이른다. 그러다 보면 점점 고립되어 자기 안으로만 향하게 되고 외로움은 지속된다. 이 외로움이 부끄러워지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더 큰</description>
      <pubDate>Mon, 14 Feb 2022 14:53:38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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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기쁨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Sxz/42</link>
      <description>20.  촬영이 있는 날이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 했기에 평소보다 한 시간가량 더 일찍 일어나서 평소의 절반 분량의 모닝 페이지를 적고 현장으로 나섰다. 오늘의 모닝 페이지는 자기 확신을 담은 문장들로 채웠다. 나는 그 순간에 존재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내 존재만으로 당당하고 떳떳하다. 나는 타인을 배려한다. 나는 솔직하고 정당하다 와 같은.</description>
      <pubDate>Sun, 13 Feb 2022 12:56:53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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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잃어버린 자존감 되찾기 운동&amp;quot;을 시작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bSxz/41</link>
      <description>19.  나는 뜬금없이 다짐을 잘 선포하는 편이다. 매번 여러 다짐을 세워놓고 으샤으샤 힘을 내서 앞으로 발을 움직인다. 생각보다 부지런하고 생각보다 연약하지만은 않다. 사실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나는 나를 이겨내려고 엄청 애를 쓴다. 휴우- 나로 살면서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건 정말이지 삶 자체가 위태로워지는 일이다. 자기 확신이 없</description>
      <pubDate>Sat, 12 Feb 2022 12:32:08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guid>https://brunch.co.kr/@@bSxz/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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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투비 바보였음을 인정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Sxz/40</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꼬박꼬박 가지면서 오히려 힘든 며칠이었다. 누군가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었대도 깊게 들여다보지 않았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옅어지고 잊혔을 텐데, 모닝 페이지 이 놈으로 하여금 곱씹게 되니까, 어디에서 어디까지 왜 기분이 상한 건지 낱낱이 밝혀졌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 혹은&amp;nbsp;사랑을 느꼈대도 깊게</description>
      <pubDate>Fri, 11 Feb 2022 15:20:41 GMT</pubDate>
      <author>세루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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