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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가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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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엇이든 시작만 하고 끝을 내지 못하는 욕망 덩어리 나나입니다. 역시 시작만 한 글쓰기를 어떻게든 책으로 끝내보고 싶어 오늘도 글을 쓰고 또 읽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8:23: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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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 시작만 하고 끝을 내지 못하는 욕망 덩어리 나나입니다. 역시 시작만 한 글쓰기를 어떻게든 책으로 끝내보고 싶어 오늘도 글을 쓰고 또 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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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담이 뭐길래!</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39</link>
      <description>제주도 오래된 구옥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려고 했던 계획이 어긋났다. 2022년 08월 설계도면을 맡기고 2022년 10월 23일(어쩌다 보니 내 생일!) 폐가 수준의 구옥을 철거했다.  설계사님과 도면을 주고받으며 옆집에서 경계침범으로 사용 중인 땅 1.8평을 되찾기로 했다. &amp;quot;땅을 다시 되돌려 받고 싶다.&amp;quot;는 내 말에 옆집 주인분은 흔쾌히 &amp;quot;그렇게 하세요</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09:22:57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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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제주 여자. - 제주로 이주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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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2월 1일 퇴사. 2022년 05월 제주집 계약. . . . .  2022년 12월 제주도 이주.   05월 처음본 제주집에 마음에 들어 덜컥 계약을 했다. 아담한 돌담에 둘러싸인 낮은 제주집이 마음에 들었다. 14평 흙집, 왼쪽으로 기우뚱, 기울어져 있는 그 집이. 내 마음같았나 보다  2022년 06월 리모델링을 위해 인테리어업체 1곳 B시</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11:33:32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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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 (제주 바다는요._)</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34</link>
      <description>제주패스&amp;nbsp;쓰기에 돌입한 날이 밝았다. 한경면~ 한림읍~애월읍~제주시내까지 해안로를 따라 제주를 돌아볼 생각인데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 않다. 빗방울이 우두둑 떨어지다 해가 뜬다. &amp;quot;오후엔 갤 건가?&amp;quot; 남편이 묻길래 &amp;quot;아니&amp;quot;라고 대답한다. 통영에서 자라며 알게 된 게 하나 있다면 날씨를 가장 먼저 눈치채는 건 바다라는 거다. 오늘따라 바다가 사납다.   역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Ih88f6amlSuDT57nDYj1DrMga4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01:00:00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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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 (제주투어패스 이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33</link>
      <description>제주를 떠나기 전날 내가 자주 방문하는 인터넷 카페에 제주투어패스를 쓰면 제주도 여행을 혜자스럽게 할 수 있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안 그래도 레드향 체험을 해볼까, 감귤 따기 체험을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소비자에게 엄청난 이득이 있는 상품인 것 같아 남편에게 &amp;quot;제주투어패스 하자&amp;quot;고 졸랐다. 남편은 &amp;quot;우리 스타일엔 안 맞을 것 같은데...&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RPsvsnxHCrKQPmbQpjfuitvjX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03:35:45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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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걷자, 걷자 사계해안을...)</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32</link>
      <description>산방산, 용머리 해안을 거쳐 사계해안을 걷는다. 용머리 해안로를 따라 사계해안으로 진입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사계 마을을 구경하며 가기로 했다. 마을로 가는 길에 인도는 없다. 아슬아슬 갓길을 걷는다. 한쪽으로는 푸른 대파밭이 펼쳐져있고 뒤로는 산방산이 우뚝 솟아 균형을 맞춘다. &amp;quot;제주도 대파가 유명한가?&amp;quot;  대파밭 옆에 또 대파밭 그 옆에 또 대파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sPSJNFFbO8LtdJAup71XeDN1fJ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Feb 2022 14:49:39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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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 (핫하다 핫해 용머리해안)</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31</link>
      <description>여행은 트래킹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부부는 걸으며 여행한다. 특히 통영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시골마을을 걸으며 심신을 달래기도 했으니 제주도에서 트래킹은 빼놓을 수 없는 일과다.  산방산에서 내려와 용머리 해안으로 향한다. 산방산에서 용머리해안으로 가는 길은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과 산방연대로 내려가는 길 두 곳이 있다.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음식점과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FOxpPqyrwTn_PpsHDFb-c6Xry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Feb 2022 03:16:14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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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2022 (밤이 더 아름다운 산방산)</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30</link>
      <description>이번에 잡은 숙소가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에 있었는데 사계해안과 산방산, 용머리해안의 아슬아슬 경계에 있었다. 덕분에 산방산을 질리도록 드나들었다.   가격, 청결, 조용함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었던 우리가 선택한 숙소다. 나와 남편 사이에 '감성'이란 말은 존재하지 않기에(결혼 11년 차에 접어드는데 감성은 사치...) 감성 한 스푼 내려놓고 숙소를 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st4-qax4qzpt-YizAVVN4EcAU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Feb 2022 05:10:36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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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포장해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29</link>
      <description>나와 남편은 코로나 이후 외식한 횟수를 헤아린다면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다. 그것도 식사시간이 지난 오후 2~3시, 8시쯤 식당을 찾고 밖에서 손님이 없는 걸 확인하면 들어간다. 무슨 첩보작전처럼 말이다. 작년에 남원에서는 유명한 중식당을 오후 7시 30분쯤 찾아갔는데 테이블이 제법 찬 걸 보고 주변을 한 시간 가량 배회하다 마지막 주문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q9F1IFgzAX1zGfzOTsshuRJeqJQ.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12:09:07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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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 (하이에어 ATR72-500 )</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28</link>
      <description>'혹시, 하이에어라는 항공사를 아시나요?'  제주행 비행기 티켓(왕복 4만 원)을 발권한 남편은 &amp;quot;우리, 프로펠러기 타고 갈 거야&amp;quot;라고 말한다. &amp;quot;프로... 펠러기??? 헬기 타고 간다고????&amp;quot; &amp;quot;비행기랑 똑같은 건데 프로펠러가 보이는 거야.&amp;quot; &amp;quot;아..... 혹시 위험한 거 아니지????&amp;quot; &amp;quot;안 위험해...&amp;quot;  드디어 제주로 출발하는 날 아침부터 문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SWe4vBLAPqzinn7-A_hWgx0g5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02:04:22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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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 제주.</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27</link>
      <description>세계여행을 꿈꾸다 코로나로 취소하고 백수생활을 1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 4개월 정도 도서관 기간제도 했으니 반 백수라고 해야 할까? 조금은 무기력하고 또 조금은 나른한 일상을 이어가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작년 1~4월간 통영, 하동, 남원에서 지냈다. 통영 출생인 나는 경기도에서 겨울을 보내는 게 버겁다 못해 힘들다. &amp;quot;으~ 추워&amp;quot;를 입에 달고 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WYcE2hakl9FpVW7sskhKW4ag0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an 2022 05:55:28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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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개월 기간제로 도서관에서 근무중입니다. - 1</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17</link>
      <description>시청 고시공고 게시판을 기웃거리다 도서관 기간제 모집공고를 보고 서류를 냈고 다행히 면접까지 합격해 다니고 있다.  (도서관 서류전형 합격자는 평점표에 의거해서 높은 점수로 채용인원의 3배수만 뽑는다고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및 최종 합격자까지 시청 고시공고 게시판에 공고 한다는 게 채용절차가 공정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의외로 자격증이 7개나 있는</description>
      <pubDate>Sat, 04 Sep 2021 01:19:52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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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었던 머리카락을 자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09</link>
      <description>푹푹 찌는 여름이 왔다. 작년보다 10kg 넘게 체중이 증가했다. 체중계의 숫자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긴 걸 보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며칠 전부터 오큘러스 캐스터 2로 운동 중이다. 운동을 하다 보니 3년 동안 다듬기만 하며 허리춤까지 기른 머리카락이 슬슬 짜증 나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 6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다시 자려고</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0:09:21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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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기콘 26일 &amp;lt;새로 태어나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100</link>
      <description>남편의 종양 제거 수술 후 2주가 지난 7월 5일 어제 실밥을 뺐다. 암에 걸린 줄 알았다가 일반 신경초종이라는 결과가 저번 주에 나왔고 남편은 약간(?) 죽다 살아난 기분을 느낀 듯 행동한다. 처음 종양 샘플로 조직검사를 했을 때 육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제거 후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거의 3주간 만 가지 감정을 경험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나한</description>
      <pubDate>Wed, 07 Jul 2021 09:06:04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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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기콘 25일 &amp;lt;살 찌우기 프로젝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99</link>
      <description>결혼 10년 만에 앞자리가 두 번 바뀌었다. 물론 큰 쪽으로 말이다. 결혼 5년까지는 바뀌는 앞자리를 어떻게 해서든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물론, 모두 단기 다이어트였기에 보통은 요요가 왔고 일 년에 한 달은 다이어트하는 달로 정해놓고 초절식을 하며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했다.  서른이 넘어가니 다이어트를 하려고 적게 먹으면 피로감이</description>
      <pubDate>Mon, 05 Jul 2021 13:38:12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bTTi/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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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콘 24일 &amp;lt;이력서 쓰기가 이렇게 힘든 건가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97</link>
      <description>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 박물관에서 5개월 근무할 계약직으로 직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문을 우연히 보게 됐다. 요즘, '난처한 미술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며 고전 미술과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 박물관에서 일을 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시청 공고 게시판에서 이력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다.  사실, 새로운 경험도 좋겠지만</description>
      <pubDate>Sat, 03 Jul 2021 12:15:13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bTTi/9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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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콘 23일 &amp;lt;일상을 찾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96</link>
      <description>일상으로 돌아왔다. 암이라는 오진으로 3주간 마음고생을 하다 드디어 일상으로 복귀를 했다. 남편은 최종 조직검사 결과를 듣자마자 식물들 분갈이를 해야 한다면 화분과 흙을 구입한다. &amp;quot;아주 신나셨네.&amp;quot;라고 했더니 밀린 집안일을 하나씩 해야 맘이 더 편해질 것 같다나.  청소하는 남편 옆에서 1학기 성적 조회를 한다.&amp;nbsp;남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급하게</description>
      <pubDate>Fri, 02 Jul 2021 05:21:11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bTTi/96</guid>
    </item>
    <item>
      <title>일기콘 22일 &amp;lt;삶과 죽음의 경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95</link>
      <description>사람은 누구나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간다. 그걸 항상 알고 있으면서도 무한한 생명체처럼 하루, 하루를 살아가다 갑자기 '시한부'인생을 통보받게 되면 당장 오늘 죽을 것처럼 무너 진다.  6월 7일 월요일 남편 어깨에 있던 혹이 악성종양 &amp;lt;육종&amp;gt;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육종 이라며 의뢰서를 적어준다. '긴급한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Ti%2Fimage%2FazAA_IzzS0o4LAXMH01EW0ghKN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12:25:27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bTTi/95</guid>
    </item>
    <item>
      <title>일기콘 21일 &amp;lt;조금씩 쓰고 있습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85</link>
      <description>일기콘을 쓰기로 하고 21일이 지났다. 써야 할 글을 썼으니 뿌듯해야 할 텐데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 일기콘을 하면서 필력이 늘 것 같진 않지만 글을 쓰는 습관(?)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모양새다. 매일 비슷한 일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런 일상 속에서 생각을 잡아두고 글을 쓸 줄 알게 됐으니 말이다</description>
      <pubDate>Mon, 07 Jun 2021 14:37:53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bTTi/85</guid>
    </item>
    <item>
      <title>일기콘 20일 &amp;lt;일 할땐 왜 그랬을까?&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84</link>
      <description>남편이 요즘 소소한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싶은지 아르바이트 관련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는 투로 &amp;quot;아르바이트나 계약직도 한 두 달 먼저 들어온 사람이 꼰대질을 한다.&amp;quot;라고 말한다. &amp;quot;선배라 그런가 보지.&amp;quot;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며 &amp;quot;나도 후배한테 일 못한다고 쓴소리 했잖아.&amp;quot;라고 말했더니 직장과 아르바이트는 다르단다. 뭐가 다른지</description>
      <pubDate>Mon, 07 Jun 2021 07:59:56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guid>https://brunch.co.kr/@@bTTi/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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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콘 19일 &amp;lt;치즈가 좋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TTi/83</link>
      <description>남편이 이번 주 화요일부터 &amp;quot;토요일에 이마트 갈 거야. 치즈 50프로 세일한데.&amp;quot;라고 선전포고를 하더니, 토요일 눈뜨자마자 빨리 마트를 가자고 성화다. 치즈는 피자에 올라간 모차렐라 치즈밖에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 갑자기 웬 치즈? 인가 싶어 물어보니 &amp;quot;자기가 먹고 싶다고 했잖아. 그래서 할인하는 거 있나 찾아봤지.&amp;quot;란다.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었나 싶어</description>
      <pubDate>Mon, 07 Jun 2021 07:56:17 GMT</pubDate>
      <author>니가나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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