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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용구</title>
    <link>https://brunch.co.kr/@@bUEI</link>
    <description>글쓰는 공대생 용구입니다. KAIST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시와 일기에 가까운 수필 따위를 올립니다. 페이스북에 같은 이름의 작은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5: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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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공대생 용구입니다. KAIST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시와 일기에 가까운 수필 따위를 올립니다. 페이스북에 같은 이름의 작은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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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봄 - 피어나는 모든 것들의 꽃말은 그리움</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9</link>
      <description>올 봄  사랑을 잃고 나는 쓸 수도 없었네  개나리 만발하는 그날이 왔건만 벚꽃 나리는 길 위에 내 설움 벗고 싶어도 흰 목련 같던 시절 이제 더는 몽연하네  올봄, 피어나는 모든 것들의 꽃말은 그리움이고 내 가슴에서 피어나는 후회는 분향소 밖 담배 연기처럼 덧없어라  잘 있거라, 유서에 적으려던 이름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dGeYZzYw1nrR2eQW0fqaOmxhqL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5:33:56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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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스(やす)에서 배운 것 - 혼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후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8</link>
      <description>숙소에 돌아와 초밥을 먹은 시각은 오후 8시 무렵이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이대로 흘려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무엇보다 일본에 와서 야키토리 한 번은 꼭 먹고 싶다는 마지막 체크리스트 항목을 아직 완수하지 못했다.      다시 25분가량을 이동해서 번화가로 가야 하는 만큼, 간 김에 아예 오래 즐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AaoQDOJWQqjL1RXT3ZqW9ktPkZ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5:32:19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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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으로 즐겨요 후쿠오카 식도락 여행 - 혼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후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7</link>
      <description>주말을 활용해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학회 논문 제출도 무사히 마쳤겠다, 하루 정도 휴가도 쓸 겸 자축의 의미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이번 ECCV에는 2개의 논문에 참여했다. 박사과정 동기 형들 돕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한 논문은 공동 1 저자까지 하게 되었다. 포닥하면서도 밤샘 연구하는 날이 있을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dgyc0lJ8HPl1ZDESgfrQf96hl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9:50:43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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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센류 - 사랑의 접두사 - 내 사랑은 또, 언제나 유죄</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6</link>
      <description>이번 사랑도 짝사랑이었구나 알게 된 봄밤  -  사랑 앞에 짝이란 말을 붙이고 나서야 다시금 실감하는 내 짝의 부재 내 사랑은 또, 언제나 유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0nbinv2RdpgYSsaD4z0vQZ5sbG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3:10:25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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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 - 밤하늘의 별보다 찬란한 눈 위에 눈</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4</link>
      <description>결정                   인용구 흰 것 사이에 반짝이는 것이 있다  밤하늘의 별보다 찬란한 눈 위에 눈  내 눈에 너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마음에 드는 부분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내가 타인을 바라볼 때 언제나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너는 이런 재능이 있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tHq_Ncj-qjE5l24clq1lx5Kax0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6:39:19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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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내일을 기대하고 싶어서 - 나는 나를 응원하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1</link>
      <description>서른 살이 되고 열흘이 지났다.      30대의 시작을 한번 복기해 볼까. 새해 첫날 눈을 뜨자마자, 기다렸던 넷플릭스 &amp;lt;기묘한 이야기&amp;gt; 시리즈의 피날레를 보았다. 제목이 &amp;ldquo;Stranger Things&amp;rdquo;인 이유는 끝까지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10년 동안 챙겨 보았던 시리즈의 결말을 확인하니 정말 무언가가 마무리되는 느낌이 들었다. 어렸던 배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ljqM-YqENIzJD-EXRnT6Vr6bl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0:59:58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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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친애하는 산타 클로스 선생님께 - 주소를 몰라 이곳에 편지 남깁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10</link>
      <description>친애하는 산타 클로스 선생님께,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편지를 썼을 때, 저는 지금 나이의 절반도 되지 않는 어린아이였으니까요. 그때에는 할아버지라고 선생님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이런 호칭이 반드시 공손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어른다움으로 너그러이 양해해</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16:18:09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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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월 -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8</link>
      <description>최근 브런치에 발표한 3부작 소설 &amp;lt;유월&amp;gt; 재밌게 읽으셨나요? A5 용지로 40페이지 분량이 되더라고요. 제가 여태 완성한 소설 중에서 가장 긴 분량의 중단편 소설이었습니다. 소설 자체를 많이 써본 경험이 없어서,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amp;quot;퀴어&amp;quot; 소설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완성한 작품은 마음에 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vxc8IbepV7Oe8y5tFrN-GW6EJH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0:18:27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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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월 (3)</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7</link>
      <description>3장.  영호는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나도 너무 반가워서, 생각했던 것보다도 정말 정말 반가워서 그에게 바로 포옹을 날렸다. &amp;ldquo;성주야, 나 땀. 땀 많이 흘렸어.&amp;rdquo; 그런 건 상관없었지만. 영호의 몸을 놔주고 그를 애틋하게 뜯어보았다. 아침의 옷차림 그대로, 남색 셔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를 입고 있는 그였다. 반쯤 푼 셔츠 단추 사이로 보라색 티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YTdFtZ4bGvGaWqRrh8pT3dkizD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9:03:28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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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월 (2)</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6</link>
      <description>2장.  - 지금은 어디쯤이야? &amp;gt; 나 이제 을지로 2번 출구 &amp;gt; 아까 마로니에 사장님 봤다? - 오 진짜? 인사했어? &amp;gt; 응응 - 연락 드려봐야겠네 - 나도 그쪽으로 갈게~ &amp;gt; 아 나는 이제 부스 보는 중 - 아하 그래 - 사람이 정말 많네 좀 걸릴 듯! &amp;gt; 천천히 와~  사람이 정말 많다. 영호의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 체감상으로는 영호를 처음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2XQpcRfVIalE88QFB3DjrFFHP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6:19:38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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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월 (1)</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5</link>
      <description>1장.  - 어디쯤이야?  &amp;gt; 나 이제 시청역 - 한 정거장 남았네 금방 오겠다 &amp;gt; 아 &amp;gt; 나 여기서 내려      화면 왼편에 메시지 입력 중 표시가 잠깐 뜨더니 이내 사라졌다.  &amp;gt; 2호선 타고 왔어서 ㅇㅇ &amp;gt; 그냥 걸어가려고      답장이 도착하기까지는 다시 5초 남짓이 걸렸다.  -알겠어~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으며, 영호가 짧은 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wdRBBBpQ-3oIuynVSbRrxESEX6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08:31:57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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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절기 - 한 시절과 작별하는 데 아픔은 당연한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4</link>
      <description>환절기患節氣 인용구 가을이 매년 짧아집니다 채 바래지 못한 잎들 여전히 숨을 쉬는 것들이 바닥에 나뒹굴며 헐떡거려요  하얗게 얼어붙은 국화의 계절 가까워진 종말을 실감하나요 창백한 하늘은 말없이 멀고 우리는 침묵의 의미를 알죠  어제의 바람 앞에 고개 숙여요 코트 주머니에 손을 꽂아요 만져지는 작년의 영수증 의미를 잃어버린 추억의 기록  어떻게든 다시 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CazfgPd6bhLQmE9-ZzCvPoFXrE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8:39:17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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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생은 처음이라 - 여전히 나는 요 모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EI/151</link>
      <description>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용구 초생初生달이라 했다 이 생, 저 생이 이승 저승 된 것처럼 처음 사는 달이라고 그런 이름이 붙었다  백세 인생, 월령을 따르면 상현 무렵 하지만 사는 건 아직도 초승 같아 여전히 나는 요凹 모양이다 삐죽거림을 감추지 못하고 어두운 면도 자랑인 양&amp;nbsp;내보이지  나이가 들수록 드러나는 밑바닥 그 황량한 바다까지 사랑할 수 있나 살아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fhZTnKCYrUgiUlX10-CVsT3FS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7:59:50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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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긴 여행의 끝 - 8월 다섯째 주 - 강원도 속초 (3) / 연재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3</link>
      <description>서점 구경을 마친 우리는 택시를 타고 대형마트로 이동했다. 저녁으로 먹을 고기와 술을 넉넉히 사고, 비빔면과 햇반 같은 탄수화물도 빼먹지 않았다. 장보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대략 오후 세 시. 냉장고에 사 온 음식들을 넣어놓고 우리는 곧바로 바다로 향했다. 소년에게서 해에게     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여름 피서지로 계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alFJABGLiFlgKEY-0QQSP0i0r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0:17:38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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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초는 알 수 없는 곳 같았다 - 8월 다섯째 주 - 강원도 속초 (2)</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1</link>
      <description>여행지에서 아침에 늦장 부리는 시간이 좋다. 바깥으로 나가는데 오직 나의 의지만이 작용할 때.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주말과 비슷하지만, 뭔가 여행지에서는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이 여유를 즐기게 된다. 사실 나는 혼자 여행을 할 때는 그 시간을 밀도 있게 (짧게) 누리는 편인데 ㅋㅋ 친구들과 가면 한없이 늘어지는 느낌도 있다. 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ygW_j__8SQiGuwFsJeHA4qjAFv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0:43:57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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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끝이 시작되는 곳 - 8월 다섯째 주 - 강원도 속초 (1)</title>
      <link>https://brunch.co.kr/@@bUEI/200</link>
      <description>올해 8월은 다섯 번의 주말이 있었다. 전문연 출근을 시작하는 9월 1일이 월요일이었는데, 직전 주말은 그냥 집에서 쉬면서 개인정비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노는 게 질릴 때까지 놀아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라스트 댄스 여행을 다녀왔다. 마지막 여행지는 다시 강원도 속초. 7월에 가족과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며 이미 들렀던 곳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98ZiedxNfW_kOvFPHs1pbePiJt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9:20:00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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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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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족산 머드 축제 후기 - 추석 번외편) 대전 계족산 (2회 차)</title>
      <link>https://brunch.co.kr/@@bUEI/199</link>
      <description>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월화수 쉬었는데 목요일도 쉴 수 있다니 놀랍다. 저도 명절을 맞이하여 할머니댁을 다녀왔습니다. 현수막도. 인증샷을. 소심하게 남겼구요.  먹고 눕고 먹고 눕고 반복하며 사육당하다가, 화요일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수요일에 올려야 할 글은 연휴 내내 전혀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크악) 그래서 수요일에 사실 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hCcoq7cha6KSlHFf03tT2ApgC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7:07:39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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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들과 함께한 서울 나들이 - 8월 넷째 주 - 서울 (2)</title>
      <link>https://brunch.co.kr/@@bUEI/198</link>
      <description>필동면옥에서 식사를 마친 우리는 걷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세워둔 계획은 남산을 오르고 냉면을 먹는 데까지였다. 그렇다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곧바로 헤어질 수는 없는 노릇, 밤에는 당연히 술 한잔 곁들이며 마무리하리라 짐작했지만, 그 사이의 시간은 온전히 즉흥의 영역이었다. 그래도 남자란 배회와 방황이 자연스러운 족속, &amp;quot;우리 그래서 지금 어디 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W8WUkpJBmZXsqu9BO1ttDt9ILj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2:28:50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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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과 평양 - 냉면 이야기 - 8월 넷째 주 - 서울 (1) 필동면옥 평양냉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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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방학 동안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amp;mdash; 말 그대로 전국 팔도를 두루 다녔지만, 의외로 가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수도권, 서울&amp;middot;경기 지역이다. 본가가 경기도 하남시에 있고, 어릴 적엔 서울 시민이기도 했던 터라 서울은 내게 '관광지'로는 잘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뭔가 무의식적으로 여행지를 선정할 때 계속 지방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6C2pJtwDNhrDDcAAcpxdkc30X3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8:52:17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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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만에 성공한 계룡산 정복기 - 8월 셋째 주 - 대전/공주 계룡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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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여행기를 시작하면서 마음속으로 꼭 한 번은 올라야지 생각했던 산이 있었다. 대전에서 학교를 다니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게 되는 산, 바로 계룡산이다.             계룡산은 대전과 공주 사이에 자리 잡은 산으로, 일반 사람들에게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대전 대학생들에게는 MT 명소로 더 친숙하다.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EI%2Fimage%2FMUul4CU6k81dvm8BSRETwWJZsu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10:24:36 GMT</pubDate>
      <author>인용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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