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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진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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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나를 소개할 마땅한 말을 찾을 수 없네요. 나도 놀라고 있습니다. 가능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세울 꺼리를 만들도록 애 쓰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8:2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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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나를 소개할 마땅한 말을 찾을 수 없네요. 나도 놀라고 있습니다. 가능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세울 꺼리를 만들도록 애 쓰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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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기가 처음은 아닌데</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47</link>
      <description>몸이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다. 어제부터 사람을 괴롭히던 감기기가 더 심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렇게 모든 게 한꺼번에 모여 오면 내가 취할 힘이 없다.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다. 이건 사람을 견디지 못하게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뭐란 말인가.  지금 시간은 2시 47분. 이렇게 웅크리고 있어서 편해질 것 같은 몸이 아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Oct 2024 21:00:05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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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사는 이유를 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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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토요일. 집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밥을 먹으며 혼자서 술을 한 잔 마신다는 게 좀 과했던 모양이다. 적잖은 나이를 먹어도 일이 잘 안 풀리면 술에 기대게 되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문제의 발단은 집에서 사용하던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새로 한 대를 들여놓아야 하는데 그게 260만 원이 넘는단다. 당장 내게는 그런 돈이 없다. 요즘은 돈 융통이 전혀</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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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가 몇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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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몸이 편치 않다. 예전같이 훨훨 날 것 같기를 바라는 건 아니다. 최소한 내가 왜 이러지 하는 한탄은 안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런 희망이 허황하다는 것을 느낀다. 금방 다가올 겨울이 두려운 것하고 같은 맥락이다. 하루를 보내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얼마나 맥 빠지는 일인지를 알겠다.  얼마 전부터 창문만 열어놓으면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description>
      <pubDate>Sun, 06 Oct 2024 21:00:08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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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의 용도(用途)</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44</link>
      <description>고개를 약간 옆으로 돌리며 작게 그러나 분명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amp;ldquo;개 같은 놈&amp;rdquo;이라 말하면 그게 바로 욕하는 거다. 때와 곳을 가리지 않는 그 응가 때문일 거다. 큰길 중앙에 이 녀석이 엉거주춤 서더니, 좌우 살피지도 않고 응가를 한다. 인간이 그런 짓을 하면, 그다음 날 바로 신문에 뜬다. 아! 유튜브에서 본 것인데 어느 나라 사람들이 태국에서 단</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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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잇새</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43</link>
      <description>노인 문제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자꾸 미뤄진다. 다른 일이 바빠서 그런 건 아니다. 노인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면 왜 그런지 딱딱한 벽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콱 막하는 기분이다. 처음에 생각할 때는 내가 당사자인 노인이기에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을 거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쓸려고 보니 그렇지 않았다. 자료도 충분하게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아놓</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21:00:05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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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가용 의자 할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42</link>
      <description>밀고 다니는 자가용 의자 차의 차주인 할머니를 산책로에서 오늘 아침에도 뵈었다. 자가용 의자 차라는 것은 유모차에서 아이를 눕히는 곳을 들어내고 거기에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설치한 것이다. 뒤에서 밀고 다니다 필요한 곳에 차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 다음 앞으로 와 그 자가용에 앉아서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용도로 사용하는 차를 말한다. 모양이 유모</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21:04:06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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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40</link>
      <description>9월도 하순으로 치닫는 지금, 산책길 쉼터에 여름에는 안 보이던 빗자루가 다시 보인다. 누군가가 보관하고 있다가 떨어지는 낙엽을 치우는 데 필요하게 되자 갖다 놓은 모양이다. 짐작건대 이런 일은 구청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산책로 담당 청소 인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명히 나이 든 노인들이 의견을 모았을 것이다. 우리 노인들은 이런 일은 충분하게 해</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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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사(生死)가 장난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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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이 아프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내 육신은 안 아픈 곳이 없다.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늙으면서 생긴 고질(痼疾)인 게다. 참을만하면 가만있는데 견디기 어려우면 내색을 안 할 수 없다. 아프다는 소리를 할 때는 말하는 내가 더 짜증이 난다. 내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은 맨날 그 죽을 것 같다는 소리가 얼마나 듣기 싫겠는가 말이다. 내</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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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둥이로만 거시기를 하면 손(孫)이 귀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7</link>
      <description>갑자기 날이 어두워진다.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것이다. 당연하게 그 구름은 비를 머금고 있다. 어?, 하는 순간 비가 쏟아진다. 아니, 내가 잘못 봤다. 아직은 구름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하늘이 이러면, 비가 내릴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명징(明徵)한 근거를 손에 들고 유추(類推) 해석할 수 없다면, 머리와 수염이 하얀 인간은</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21:00:04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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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둔(鈍)한 놈의 한숨</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6</link>
      <description>지금 시간은 밤 1시 24분. 좀 이른 감이 있으나 눈이 뜨여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예민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그냥 둔하게 사는 것과 신경을 곤두세우고 전전긍긍하는 것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어느 시점에 이르면 둔한 것이 더 편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헷갈린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글에</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21:00:04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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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소회</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5</link>
      <description>어떻게 보내던 우리에게 추석이란 설과 함께 아직은 커다란 의미가 있는 명절이다.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와 나이를 먹고 막 가정을 꾸렸을 때, 그리고 옹색한 가정에서 자식을 낳아 기르던 때, 그 자식들을 모두 짝을 맺어서 그들의 자식들까지 모아서 맞는 명절은 다 같을 수가 없다.  온 식구가 다 모이기를 기다려서 아침을 먹고 나니 10시가 넘었다. 집이 적은</description>
      <pubDate>Tue, 17 Sep 2024 21:00:01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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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뭐꼬?</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4</link>
      <description>우리 학교 2층 건물 한 채가 홀랑 다 타버렸다. 내가 중학교 1학년 겨울 방학 때 일이다. 해남 중고등학교 중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던 제일 큰 건물이었다. 우리 집은 학교 부근이어서 이웃 어른들하고 그 불길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 시절에는 불이 나면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던 시절이었다. 교무실이 있는 가장 큰 건물은 다 타버리고 벽돌만 앙상하게 남을 때까</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21:00:01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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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왕년에는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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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흑백 영화가 판을 치던 시절에 대한 어득한 추억 한 토막을 끌어 올려야겠다. 이 나라의 남자로 거시기 달고 나온 사람은 나이 60에 접어드는 그 시절에, 약주 한 사발에 얼큰해서 죄 없는 탁자를 주먹으로 꽝 치고, &amp;ldquo;내가 왕년에는 말이야!&amp;rdquo;라며 그 휘황찬란한 &amp;lsquo;왕년&amp;rsquo;을 들먹이던 백전(百戰)의 용사들을 기억하실 것이다. 요즘 젊은것들은 그럴 기백조차 없는 것</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21:00:07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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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댕이 소갈머리와 뺑덕어멈</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2</link>
      <description>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한 걸음도 내딛기가 어렵다. 머뭇거리면서 길 한쪽 구석으로 비켜섰다. 엉거주춤한 게 설 수도 앉을 수도 없다.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나아지기는커녕 지날수록 아픔은 격해진다.  부부가 운동할 양으로 같이 걷다가 어느 한쪽이 도저히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탈이 났을 때 어떻게 현명하게 수습할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엉금엉금 기</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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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보이면 먼저 간지 아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1</link>
      <description>아침 운동하고 왔다. 어제저녁에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 걷기가 힘들었다. 어제는 그래도 운동하는 사람이 제법 많았었는데 오늘은 거의 안 보인다. 많은 사람이 어느 때 운동하러 나오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모든 날이 그날이 그날인 듯 순조롭게 이어지는데도 어느 날은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많고 또 어느 날은 거의 안 보이는 수준이니, 그 이유가 새삼 궁</description>
      <pubDate>Sun, 08 Sep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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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모르는 게 자랑이냐?</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30</link>
      <description>요즘 끼고 있는 안경의 렌즈가 자꾸 더러워진다. 깜냥에는 자주 닦는 편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책의 글씨가 잘 안 보인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도 침침해지면 바로 안경을 벗어서 닦는 일이 잦다. 그러면서도 별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다. 이건 빈도가 너무 잦은 일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다. 안경을 벗어 유심히 살폈다. 당장 닦아</description>
      <pubDate>Thu, 05 Sep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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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그림자는 너무 짧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29</link>
      <description>그림자의 존재는 애매하다. 그게 존재한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지만, 확실하게 존재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은 구석이 있다. 날이 좋아야 바닥에서 머리까지 검은 한 가지 색으로만 존재한다. 또한 발광체인 해의 위치에 따라 사선(斜線)으로, 길거나 혹은 턱도 없이 짧게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밤이 되거나 날이 우중충하기만 해도 존재는 흔적마저 사라지게 된다. 황당</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21:00:01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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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망한 자의 새벽</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28</link>
      <description>잠이 안 온다. 지금은 아침 4시 10분. 초저녁부터 지금까지 내내 깨어 있다. 이건 좋은 일이 아니다. 이런 증세는 날이 지날수록 조금씩 심해진다. 초저녁부터 용케 잠이 들거나, 한 번이라도 일어나지 않고 계속 잘 수 있는 경우는 드문 일이 되었다. 이건 순전히 내가, 아니 우리가 감내하고 지나가야 하는 일이다. 다른 어떤 유예(猶豫)나 해결의 길이 있는</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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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만 쉰다고 다 사는 게 아냐!</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27</link>
      <description>좀 뜸하던 허리가 다시 아프기 시작한다. 따지고 보면, 내 사지 삭신 중 성한 곳이 하나도 없는 셈이다. 어제는 눈을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더니 그건 슬그머니 뒷전으로 물러나고 지금은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병원에 안 갔느냐고? 갔다. 그것도 여러 번&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 병원에 가서 몇 번 주사 맞고 약 타다 먹어서 안 아플 것 같으면 이 세상에 아픈</description>
      <pubDate>Thu, 29 Aug 2024 22:00:06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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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겪은 봄, 그리고 여름</title>
      <link>https://brunch.co.kr/@@bUhe/226</link>
      <description>지난 2월부터 도저히 떠나지 않는 감기에 시달렸다. 코로나가 아닌가 하고 병원에도 가보았지만 거의 달포간을 그냥 시름 시름이 아니라 아주 혹독하게 앓았다.  본격적인 봄에 접어들면서도 영문을 모르는 이 쇠약(衰弱)은 내 명운(命運)이 다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징조가 아닌가 하는 방정맞은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그걸 쉽게 풀어 쓰면 같잖은 감기에 목숨을 내걸어야</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23:00:10 GMT</pubDate>
      <author>임진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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