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imnogoodnw</title>
    <link>https://brunch.co.kr/@@bUk1</link>
    <description>느리게 걷고싶은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46:0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느리게 걷고싶은 사람</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4.png</url>
      <link>https://brunch.co.kr/@@bUk1</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결혼</title>
      <link>https://brunch.co.kr/@@bUk1/100</link>
      <description>언제부터 수학을 싫어했냐는 말에,제곱해서 -1이 나오는 수부터 싫어했다고 한다.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해되지 않고, 이해할 필요도 없다고.허수는 10가나에 나오는 내용이라&amp;ldquo;그럼 수Ⅰ은 어땠는데?&amp;rdquo;지수, 로그, 극한이 너무 어려웠다고 했다.반면 수열과 경우의 수는 재밌고 잘했다고.그제야,아, 체계를 현실에서 관념 쪽으로 확장하는 지점</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8:06:12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100</guid>
    </item>
    <item>
      <title>차이로 응답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9</link>
      <description>인공지능은 누구에게나 너그럽다. 너나 할 것 없이 어설픈 질문 하나쯤 던져도, 그것은 어김없이 제법 그럴듯한 대답을 내놓는다. 글쓰기의 세련됨이나 엑셀 몇 줄짜리 재주 따위로는 이제 그다지 우쭐해질 수 없는 시대가 된 듯하다. 차이는 수렴하고, 반복만이 발산한다. 남는 것은, 비슷함의 프랙탈 구조다.  그러나 비슷함은 언제나 차이를 전제조건으로 지닌다. 차</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14:17:53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9</guid>
    </item>
    <item>
      <title>감사 인사</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8</link>
      <description>안녕하십니까? 민동우입니다. 바쁘신 중에 보내주신 위로가 큰 힘이 되어, 할아버지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 기억 속의 할아버지 참 꼿꼿한 분이셨습니다. 90이 넘은 나이에도 우렁찬 목소리에, 당당한 걸음걸이를 갖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뵈면, 항상 허리 곧게 피고 앉으셔서는, &amp;lsquo;민동우 장가가야지!&amp;rsquo; 집안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외치셨습니다. 할아버</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02:45:34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8</guid>
    </item>
    <item>
      <title>사실은</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7</link>
      <description>남들보다 아주 조금 욕심이 적어, 짧지 않은 기간 살며 정말 갖고 싶다 여긴 것이 몇 개 없는데, 그 와중 갖고 싶던 것이 이어폰이다. 대학생 시절, 돈이 떨어져 중고로 이어폰을 처분했던 것이 한으로 남아 취업하자마자 월급도 받기 전에 이어폰부터 다시 샀었다. 이제는 블루투스의 편안함에 밀려버렸지만, 가끔 그 특유의 음질이 그리울 때면, 거진 무릎까지 오는</description>
      <pubDate>Mon, 17 Jun 2024 05:59:40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7</guid>
    </item>
    <item>
      <title>좋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6</link>
      <description>생일이다. 어릴 땐 그래도 생일날이면 좀 들떴던 것 같은데, 이제는 뭐 그저 나이 한 살 더 먹는 날이다. 친구 놈 하나도 축하한다 말하면서 &amp;lsquo;근데 진짜 축하할 일 맞냐&amp;rsquo; 덧붙인다. 잘 모르겠다. 사실 나이야 세상의 기준일 뿐 어차피 나는 매일 늙어가고 있고, 늙는다는 것은 삶을 살아냈다는 것의 반증이니 한 살 더 먹은 것도, 늙은 것도 슬퍼할 일은 아닌</description>
      <pubDate>Fri, 31 May 2024 07:10:03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6</guid>
    </item>
    <item>
      <title>수나누기</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4</link>
      <description>바둑에서, 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amp;lsquo;수나누기&amp;rsquo;라는 것이 있다. 하나의 참고도에서, 최종 형태는 동일하게 만들되 중간 수순을 뒤섞어 검토함으로써 특정 수가 충분한 당위를 갖고 두어졌는지 평가하는 방법이다. 가령 1-2-3-4라는 수순을 가진 참고도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수순을 1-4-3-2로 뒤섞었을 때, 만약 4에 대한 대응으로 3이 이상한 수</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07:57:25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4</guid>
    </item>
    <item>
      <title>글이 맘에 들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3</link>
      <description>잘 쓴 글을 남기고 싶어 글을 쓴다. 잘 쓴 글에는 다양한 정의가 있겠지만, 내게 잘 쓴 글이라 함은 무엇보다 내 맘에 드는 글이다. 남에겐 참으로 까탈스럽고, 나에겐 그것의 수 배는 까탈스러운 인간인지라, 만족이란 단어는 내 사전에 없을 성싶다. &amp;lsquo;그 따위 사전을 가진 네 마음이 문제 아니냐&amp;rsquo; 하면 할 말은 없다만. 결국 나의 글쓰기는 만족을 모르는 자가</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07:03:58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3</guid>
    </item>
    <item>
      <title>삶을 원하는 한 해 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2</link>
      <description>2023년은 제게 참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해였습니다. 대단한 성취를 이룬 것은 아니지만, 신년이면 서로에게 으레 하는 인사처럼 &amp;lsquo;원하는 바대로 살았던&amp;rsquo; 한 해였어요. 달성하기에 꽤나 어려울 것이라 여겼던 신년 목표들도 대부분 이루었고, 생각지 못한 행운도 따라주었지요. 누군가 &amp;lsquo;인생을 살며 가장 기억에 남는 해가 언제입니까?&amp;rsquo; 묻는다면, 서슴없이 2023</description>
      <pubDate>Tue, 02 Jan 2024 04:42:11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2</guid>
    </item>
    <item>
      <title>2023년</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1</link>
      <description>삶은 결국 실험이다. 나는 실험의 주체이자 객체. 내 맘대로 변인을 조작하고 통제한다. 내 맘대로 되는 것은 하나 없으니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어쩔 수 없다. 실험통 안에 든 쥐가 실험통 안에 든 쥐를 이리저리 갖고 논다. 올 한 해는 인상적이다. 가히 실험이라 말할 수 있는 해. 미시적 관점에서 보면 내 맘대로 되는 것은 하나 없지만, 돌이</description>
      <pubDate>Tue, 19 Dec 2023 05:44:19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1</guid>
    </item>
    <item>
      <title>늙었나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90</link>
      <description>한 달 뒤면 30대가 꺾인다. 서른다섯이면 딱 중간이지, 했다가, 머리 잘 돌아가는 한 인간이 일의 자리 숫자는 1부터 10이 아닌 0부터 9인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그러네, 30대도 벌써 절반을 넘겨버렸구나.언젠가부터 알게 모르게 나이 들었음을 인지한다. 말이라도 한마디 할라치면, 적당한 단어를 찾아내느라 머릿속을 긁어댄다. 노래라도 한 번 불러볼라</description>
      <pubDate>Fri, 01 Dec 2023 08:00:41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90</guid>
    </item>
    <item>
      <title>목표 설정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9</link>
      <description>올해가 아직 2개월 정도 남았으니 섣부른 말일 순 있지만, 2023년은 내게 목표한 바를 많이 이룬 해였다. 혹자는 올해 초 세운 목표들이 별 것 아닌 것들로 구성된 게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글세, 돌이켜보니 그리 쉽지 않았다라 말하겠다. 다만, 더 나은 인간이 되고자 나름대로 나를 가혹하게 몰아붙였건만, 목표의 달성과 더 나은 됨됨이를 갖는 데에 아주</description>
      <pubDate>Fri, 03 Nov 2023 01:35:18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9</guid>
    </item>
    <item>
      <title>확실하게 가스라이팅은 내가 함</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8</link>
      <description>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선 침대에 대자로 뻗는다. 읽던 책을 가방에서 꺼내 침대 위로 올려놓고는, 핸드폰을 집어 든다. &amp;lsquo;게임하고 있나?&amp;rsquo; 다중 전화 프로그램에 들어가니, 친구 둘이서 함께 게임 중이다. 대화에 참여하고서는 공유되는 게임 화면은 꺼버린다. 1년 동안 수백 판은 보았으니, 더 이상 게임 화면은 볼 필요가 없다. 괜히 보아야 답답함만 맺힐 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k1%2Fimage%2FRKs26oAitw0ZEZseKiZOSvukT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07:46:21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8</guid>
    </item>
    <item>
      <title>간식을 주고 싶은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7</link>
      <description>가을바람이 제법 차다. 나도 모르게 팔짱을 낀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집이다. 걸음이 점점 빨라진다. 문 앞에 선다. 찐빵이가 신발장에 나와 있을 게다. 애원하는 눈동자로 간식을 요구할 테지만, 안 줄 거야-, 안 줄 거야-. 삑삑 삑삑 문을 열었더니 역시 하얀 뭉치부터 보인다. 으, 추워. 팔짱을 풀곤 팔을 잡던 손 모양 그대로 문을 잡고 힘을 주는데,</description>
      <pubDate>Fri, 06 Oct 2023 07:01:52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7</guid>
    </item>
    <item>
      <title>어디에나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6</link>
      <description>원처럼 둥글둥글 살겠다 다짐했건만, 타고난 뾰족함을 감추기에는 내 됨됨이가 모자라서, 참 많은 미움을 받고 살았다. 귀에 날카로운 말이 꽂힐 때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네가 나를 싫어하는 것은 네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다. 돌이켜보면, 다양한 미움을 안고 살 만한 인간이다.근래에 친해진 회사 사람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남에게 소위 저격을 당했다. 회사</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05:28:46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6</guid>
    </item>
    <item>
      <title>무섭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5</link>
      <description>존재함으로 얻는 타인에의 필연적 영향. 이보다 무서운 것이 있는가. 탄생부터 죽음까지 매 순간의 모든 &amp;lsquo;나&amp;rsquo;는, 따라서 싫건 좋건 두려움 속에 떨어야만 한다. 완벽하게 제어 가능한 영역 따위 존재할리가. 회색 빛 무언가가 덤으로 얹힐 수밖에. 회색 빛은 내 마음속 어딘가에 똬리를 틀고 앉아선, 이리저리, 왔다 갔다. 어지럽다. 멀미가 난다. 구역질이 나</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06:49:06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5</guid>
    </item>
    <item>
      <title>문을 당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4</link>
      <description>회사 화장실 문은 불투명해서, 문 밖에서는 그 너머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위해 조심성 없이 문을 밀어 열다가는 문 너머 서있는 사람에게 의도치 않은 위해를 가할 수 있다. 문을 아주 스을쩍 열면 괜찮을지 모르지만, 스을쩍 여는 일 자체가 문을 여는 주체에게 비용일뿐더러, 가령 문 너머의 누군가가 다른 데에 신경을 분산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k1%2Fimage%2FMuTQoC5HV7a63IhVW63glaDOS2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05:49:52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4</guid>
    </item>
    <item>
      <title>엄마의 마음이 이제야 조금 이해 간다. - 게으른 모자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3</link>
      <description>나, 어렸을 때부터 엄마랑 참 많이도 싸웠다. 아니, 사실 싸웠다 할 수 있는지는 몇 년 안 되었고, 참 많이도 혼났다, 가 맞을 성싶다.   우리 엄마, 첫째라 그런지, 나한테 기대가 정말 컸다. 누구나 으레 듣곤 하는, 애가 참 똑똑하더라, 소리라도 귀에 들어오면, 그 칭찬을 보석처럼 모셔두고는 두고두고 주변 사람들 앞에서 꺼내어 자랑했다. 그리고, 잘</description>
      <pubDate>Fri, 18 Aug 2023 03:20:13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3</guid>
    </item>
    <item>
      <title>골프, 그만두는 중입니다. - 골프는 힘을 빼야 잘 친다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2</link>
      <description>나, 살면서 나 자신에게 재능 없다, 재능 없다 참 많이도 말해왔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재능으로 충만한 거 잘 알고 있었다. &amp;lsquo;잘한다&amp;rsquo;의 기준이 남들 대비 너무 엄격했을 뿐. 0.01% 안에 든 건 많이 없어도 0.1% 안에 든 건 수두룩했다. 잘하고 싶다, 마음먹은 건 단 한 번도 못해본 적이 없었다. 뭐든 좀만 하면 내 주변에선 제일 잘했고, 거기</description>
      <pubDate>Thu, 17 Aug 2023 06:29:20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2</guid>
    </item>
    <item>
      <title>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해. - 비 오는 날 헬스장에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1</link>
      <description>비 오는 날이면 텅 비어있는 헬스장을 기대한다. 오늘 같은 날 헬스장 가는 인간은 얼마 없겠지? 나야, 어차피 집에 가봐야 심심해- 하면서 하릴없이 누워있을 테니, 비를 좀 맞아도 가서 뭐라도 하는 게 낫다. 음, 솔직히 많이 맞아도 가는 게 낫다. 헬스장에 가면 운동은 물론이고, 덤으로 샤워도 할 수 있다. 누워있다 보면, 분명 나 안 씻고 자버릴 거야.</description>
      <pubDate>Wed, 16 Aug 2023 05:23:35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1</guid>
    </item>
    <item>
      <title>조지 - 에셔</title>
      <link>https://brunch.co.kr/@@bUk1/80</link>
      <description>이런 글을 적고 싶다. 남 놀리는 듯한, 아무런 내용도 없는, 무언가로 가득 찬. 내 머릿속을 이렇게 저렇게 잘랐다가, 그리고 남의 머릿속도 이렇게 저렇게 잘랐다가, 다른 방에 저렇게 이렇게 이어 붙이고 나면, 비로소 우주가 내 머릿속에 있다.   세상은 이미 쓰였다. 내 머릿속에서? 아니다,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누군가가 누구야? 누군가는 나. 다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k1%2Fimage%2FFMuw_IOcwmpuXrWrKVt_M1HTu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ug 2023 05:43:32 GMT</pubDate>
      <author>imnogoodnw</author>
      <guid>https://brunch.co.kr/@@bUk1/8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