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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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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8살 두번째 사춘기를 겪으며 자아를 찾는 여정을 보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03: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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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살 두번째 사춘기를 겪으며 자아를 찾는 여정을 보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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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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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떻게 해야 되지?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지?  고민은 길지 않았다. 왜냐하면 인터넷 속에는 수많은 디자인 정보와&amp;nbsp;다양한 디자인 전문가들이 있었기 때문에&amp;nbsp;걱정할 필요가 없었다.&amp;nbsp;그리고 그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amp;nbsp;기회는 무궁무진했고,&amp;nbsp;나는 강사와 강의를 고르고&amp;nbsp;정해진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기만 하면 됐다.   나는 가장 유명한 어느 디자이너의 강의를 결제했</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10:06:28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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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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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당장이라도 변화시킬 것 같았던 그 자극의 힘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했다.  나는 약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디자인이 이루지 못한 꿈이 된 것 마냥 종종 디자인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삶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포스터, 로고, 책 표지 등 다양한 디자인들을 볼 때마다 미련이 생겼지만&amp;nbsp;그때마다 디자인을 시작할 수 없는 나름의 이유를 만들어 내며 어쩔 수</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8:42:29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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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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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기억 속 어린 나는, 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amp;nbsp;하고 싶은 게 명확했던 어린 시절의 나는 확신이 있었다.&amp;nbsp;그림으로 내 이름 석자를 널리 널리 알리겠다는 뭐 그런 확신?&amp;nbsp;당장은 아니어도 내 생에 그런 순간이 분명 올 거라는 믿을 수 없는 자신감.   시간이 지나고 나는 대학생이 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그림 좀 그린다 하는 동기들&amp;nbsp;그 안에서 나는 나의 낮은</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05:11:48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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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다단계를 선택 한 이유 마지막</title>
      <link>https://brunch.co.kr/@@bZxo/5</link>
      <description>다단계 사업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내 글을 본다면  어처구니가 없을 수 있겠지만 나는 내가 못해서 다단계를 그만둔 것이지 절대 다단계 사업이 나쁜 일이라서 그만둔 것이 아님을 정확하게 얘기한다. 그러니 노여워마시길&amp;hellip;!    다단계 사업을 하며 얻은 것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얻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후회가 더 크다.  이제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10:27:16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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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다단계를 선택 한 이유 2</title>
      <link>https://brunch.co.kr/@@bZxo/4</link>
      <description>다단계라이팅(다단계+가스라이팅)이라고 해야 하나?  다단계를 그만두고 싶을때마다 포기하면 안 된다고 설득과 비슷한 희망회로를 잔뜩 돌리는 상담 같은 면담을 하고 계속 사업을 진행했다. 그들을 탓하는 건 아니다. 선택은 미숙한 내가 했으니&amp;hellip;  그때는 내가 지금 당장 번쩍번쩍하게 성공할 거야! 하는 확신은 아니었지만, 꾸준하게 하면 언젠가 좋아질 거라 생각했다</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14:54:34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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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다단계를 선택 한 이유  - 첫 번째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bZxo/3</link>
      <description>26살이었나, 27살이었나? 이쯤인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때의 나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유학 가려던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포트폴리오와 언제 떠날지를 결정했고, 거주할 스튜디오도 정해 논 상태였다. 돈을 모으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던 그때, 나는 다단계를 만났다.   다단계 사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물건이 좋아서, 보</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12:21:48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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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준비가 안된 여행 2</title>
      <link>https://brunch.co.kr/@@bZxo/2</link>
      <description>11개월의 시간이 있었지만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여행이었다. 11개월 간 내가 짠 계획은 저녁을 친구랑 먹는다는 것 본다이비치를 간다. 링컨스락에 간다. 잔디밭에서 책을 읽는다가 끝이었다.  구글맵을 켜고 예약 한 숙소에 도착했다. 서울에서도 길을 잃는 나는 시드니 타운홀을 17킬로의 캐리어와 빵빵한 가방을 옆으로 메고 쪼리를 신은 채로 40분을 헤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xo%2Fimage%2FPhZP_ROg0tWxyKSdcXhQvCREl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Oct 2024 09:00:03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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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준비가 안된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bZxo/1</link>
      <description>서른에 호주로 워킹을 떠난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어느덧 시드니에서 8년 차 생활에 접어들고 있다. 작년에 친구가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왔고 서울 시청역에서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마다 설레고 떨렸다.   마치 소개팅하러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이 친구들 고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에 만나서 같이 미대입시를 했다.</description>
      <pubDate>Wed, 30 Oct 2024 06:17:51 GMT</pubDate>
      <author>이끄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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