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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작가</title>
    <link>https://brunch.co.kr/@@bbYr</link>
    <description>저는 중학생 외동딸을 둔 40대 중반의 '부산 아빠'입니다. 사랑스러운 사춘기 소녀와의 평범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잔잔한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03:30: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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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중학생 외동딸을 둔 40대 중반의 '부산 아빠'입니다. 사랑스러운 사춘기 소녀와의 평범하고,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잔잔한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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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이달의 도서.</title>
      <link>https://brunch.co.kr/@@bbYr/23</link>
      <description>요즘 나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책이랑 별로 안 친했다. 책은 그저 책꽂이에 꽂아두고, 화려한 표지를 구경하는 정도였다. 딱 그 정도였다. 학교 다닐 때도, 교과서 외 읽은 책이 손에 꼽을 정도로 독서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그나마 읽었던 책들은 학교 수업과 관련 있는 책이거나, 누군가 정말 재</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1:00:18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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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치아교정.</title>
      <link>https://brunch.co.kr/@@bbYr/22</link>
      <description>사랑하는 딸이 치아교정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교정을 하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시기를 놓쳤다. 중학생이 됐을 때도 학교 생활과 축구부 적응도 힘든데, 이까지 아프면 딸이 마음 고생 할까봐 교정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고민하던 어느 날, 딸이 말했다.  &amp;quot;아빠, 이가 좀 아픈데... 이제 교정을 해야 될 것 같아.&amp;quot;  그렇게 중</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1:00:06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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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전담 마사지사.</title>
      <link>https://brunch.co.kr/@@bbYr/21</link>
      <description>딸이 축구를 시작하고 중학생이 되었을 때, 여기저기 다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시합대비 고강도 훈련으로 인해 '아킬레스 건염'이 걸려 축구화를 신는 것조차 불편해했다. 그래서 요즘은 사랑하는 딸이 외박을 나오면, 치료를 위해 이것저것 챙긴다고 평상시 보다 두배로 바쁘게 시간을 보낸다.  나는 어릴 때부터 태권도와 축구를 하면서 허리, 어깨, 발목, 무릎 등</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1:00:08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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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나만의 손흥민.</title>
      <link>https://brunch.co.kr/@@bbYr/20</link>
      <description>4월, 대회 조별 예선이 한창이었다. 후반 20분 정도 남은 시점. 우리 팀이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었다. 공이 사이드 아웃되자,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amp;quot;삐~삑&amp;quot;  내심 기대했다.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었고, 후보선수들에게도 뛸 기회를 줄 것만 같았다. 긴장이 됐다. 긴장은 곧 현실이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예상대로 선수 교체 사인이 들어갔다.</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1:00:07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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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손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9</link>
      <description>사랑하는 딸을 향한 손 편지는 딸이 축구를 시작하고, 시합을 나가면서부터 시작됐다. 출발하기 전날에 미리 편지를 써서, 딸이 들고 갈 케리어에 몰래 넣어줬었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 걱정되는 마음으로 편지를 썼었다. '감독님, 코치님 말씀 잘 들어라', '다치지 마라', '밥 잘 챙겨 먹어라',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라'는 등의 걱정 가득한 뻔한 내용이었</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1:00:14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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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김박사님.</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8</link>
      <description>&amp;quot;아빠, 박사 맞아?&amp;quot;  그렇다. 나는 우리 집에서 '김박사'로 통한다.  '로봇 태권 V'를 만드는 그런 '박사'가 아니다. 우리가 아는 대학의 학사, 석사 다음 박사, 그 박사다. 아직, 학위까지 취득하진 못했지만, 과정은 수료했다. 엄밀히 따지자면, 아직 박사는 아니다. 그래도 우리 집 최고 학벌이라, 자칭 박사라 바락바락 우기고 있다.   &amp;quot;당연하지</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1:00:05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8</guid>
    </item>
    <item>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낭만닥터 김사부.</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7</link>
      <description>춘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이 한창이었다.  오늘은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 사랑하는 딸이 운동장에서 싸울 때, 나는 회사에서 '오후의 나른함'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경기가 다 끝나고 한참이 지난 오후 4시쯤이었을까? 딸의 축구부 친구 아버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amp;quot;안녕하세요. 아버님.&amp;quot;  &amp;quot;네~ 잘 지내시죠? 이 시간에 어쩐 일이세요?&amp;quot;  안부를 물었</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00:12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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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코인 노래방.</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6</link>
      <description>코인 노래방 기계에서 'YB밴드'의 '흰수염고래'의 전주가 흘러나온다. 내가 먼저 선창을 한다. 나는 스스로 '나는 노래를 잘한다'를 속으로 수백 번 되뇌어, 자기 최면을 건다. 중저음 보이스로 말하듯이. 최대한 '공기반, 소리반'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한다. 그리고 시작.  &amp;quot;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amp;quot;  옆</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1:00:06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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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까탈스럽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5</link>
      <description>사랑하는 딸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 신발이든, 옷이든, 무엇이 되었든, 어느 누가 사줬든, 1도 상관없다. 자신의 스타일과 마음에 들어야지만, 걸친다. 아니, 걸쳐준다. 절대로 메이커 이름과 비싼 가격 따위와 타협해서 자신의 몸에 걸쳐주지 않는 까탈스러움을 장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비싼 메이커 제품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싫으면, 쳐다보지 않</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1:00:09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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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2시간짜리 세차 데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4</link>
      <description>평범한 주말 저녁이었다. 세차 갈 준비를 하면서, 딸에게 장난으로 한마디 던졌다.  &amp;quot;딸, 아빠랑 같이 세차하러 갈래?&amp;quot;  &amp;quot;어. 좋아!&amp;quot;  절대로 '다 같이 타는 차인데, 청소 좀 도와줘', 내지는 '안 도와주면, 용돈 없다' 등의 협박성 멘트를 더하지 않았다.&amp;nbsp;진짜다. 2시간이 넘는 중노동에 어떻게 사랑하는 딸의 작은 손을 빌릴 수 있겠는가? 절대로 그</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2:00:10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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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Hug.</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2</link>
      <description>나는 중딩 딸을 만날 때면, 무조건 안아준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딸을 만나게 된다 할지라도, 큰 위험이 없다면 안아준다. 그때의 환경과 조건들은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천재지변'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조건이다. 무조건 안아준다. 오직, 그냥, 사랑하는 딸만 바라보고 안아준다.  &amp;quot;공주, 오늘도 너무 수고했어!&amp;quot;  부모와 떨어져 혼자 기숙사 생활한</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3:41:05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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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사랑하는 딸을 소개합니다. 2편</title>
      <link>https://brunch.co.kr/@@bbYr/10</link>
      <description>사랑하는 딸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일이다.  &amp;quot;이게 다, 뭐야?&amp;quot;  알 수 없는 커다란 마크가 새겨진 큰 검은색 가방을 메고, 집으로 들어오는 딸에게 물었다. 그 가방은 분명, 내가 백화점을 누비며 비싼 돈을 주고 고민 끝에 사준 가방이 아니었다. 절대로 아니었다.(참고로 사랑하는 딸은 내가 사준 가방보다, 그 검은색&amp;nbsp;가방을 그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메고</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9:13:45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10</guid>
    </item>
    <item>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사랑하는 딸을 소개합니다. 1편</title>
      <link>https://brunch.co.kr/@@bbYr/9</link>
      <description>내가 너무 사랑하는 딸은, 2026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무섭고 핫하다는 '중학교 2학년'이다. 북한도 두려워할&amp;nbsp;정도의 엄청난 인지도와 힘을 가진 바로 그 '중학교 2학년'이다. 하지만, 나를 쏙 빼닮은 딸을 보고 있자면 너무 사랑스러워 웃음이 난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은, 이 세상에 딱 1명뿐인 소중한 외동딸이다. 키는 약 167cm이며, 전</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2:53:59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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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나는 부산에 사는 아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bYr/8</link>
      <description>나는 2026년을 기준으로 마흔이 꺾인 한 가정의 가장이자, 찐 '부산 사나이'이다. 강원도에서 군생활한 2년 2개월의 시간과 취업으로 인한 타 지역 생활 1년을 빼고는 평생을 부산에서 살았으니, 찐 '부산 사나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군대 전역 후에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수시 2' 전형으로 부산 모대학에 1학년으로 재입학</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2:53:18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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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츤데레 부산 아빠도,  까칠한 중딩과 대화한다. - 시작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bbYr/7</link>
      <description>2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어느 주말. 사랑하는 중딩 딸의 못다 한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온 가족이 난생처음 별다방 '카공족'이 되었다.  우린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먹고 싶은 음료와 초콜릿케이크 2종을 사서, 카페 2층에&amp;nbsp;공부하기 좋은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직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2:51:47 GMT</pubDate>
      <author>아빠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bbYr/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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