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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 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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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이 유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4:52: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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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 유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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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군대도 견뎌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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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앞에 작은 가게가 생겼습니다. 해운대 관광지에 사는 덕에 새로운 가게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트랜드를 따라 가게의 업종이 수시로&amp;nbsp;바뀌니까요. 새로 생긴 가게는 메밀빵을 파는 가게입니다. 관광객 많은&amp;nbsp;여름철 성수기도 다 끝나고 왜 늦가을이 되어 이제서야 생겼을까? 관광지 젊은이들의 입맛에 메밀빵이 과연 팔릴까? 오지랍퍼다운(?)마음으로, 그러나 이웃사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xev1rAu0ze636BVPvFB_XHCLf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ug 2021 11:09:14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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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기다리던 전화가 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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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화가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화. 아미고라는 군전화 전용 앱을 깔았는데.. 화면에 아이의 이름이 떴습니다. 빨래를 챙긴다고 남편 방에 들어가 옷장을 뒤지고 있었는데 하마터면&amp;nbsp;전화를 놓칠뻔 했습니다. 거실에서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깜작 놀라서 달려 나갔습니다. 매일 받던 전화의 액정화면을 잘못 건드려 전화를 놓칠까봐 마음이 불안불안했습니다. 조마조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5D3vgaBLWon21W_iKcmT9CsN4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ug 2021 10:52:30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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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훈련소 입소 4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bcbw/44</link>
      <description>회사에 와서 가방을 뒤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amp;quot;맞네.&amp;nbsp;핸드폰!&amp;quot; 잠시 정지해둘까 망설이다가 마음이 내키지 않아&amp;nbsp;그냥 꺼 두기로 합니다.  핸드폰 없이는 문 밖 한걸음도 나가기 쉽지 않은 요즘. 핸드폰을 정지해둔다는건,&amp;nbsp;&amp;nbsp;존재를&amp;nbsp;잊어버리는 일인 것 같아&amp;nbsp;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훈련소 끝나면 돌아와 사용할텐데.. 그냥 두자고 마음이 주장합니다. 핸드폰을 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vog_FXrcOXirCxe_ZbmH_ZGwo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1:35:53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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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육군훈련소 입소 2일</title>
      <link>https://brunch.co.kr/@@bcbw/43</link>
      <description>논산을 다녀오느라 긴장했던 모양입니다.&amp;nbsp; 밤새 뒤척이다가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났네요. 출근준비를 하다가 아이 생각에 문득 달력을 봅니다. 이제 훈련소 들어간지 하루. 달력을 쳐다봤자 시간은 철옹성처럼 단단히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간을 묻어두고 지내야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지금은 전화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다다르니 마음 한 켠이 찌르르&amp;nbsp;시려옵니다.  &amp;quot;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Nr3r2SyfH7aDg9ZkjGzDXrJVA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Aug 2021 04:02:04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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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D-day&amp;nbsp; 아들,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cbw/42</link>
      <description>#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 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드디어 D-day . 아이가 훈련소에 입소하는 날입니다. 남편과 함께 아이에게 큰 절을 받습니다. 고개 숙여 절 하는&amp;nbsp;아들을 보니 마음이&amp;nbsp;뭉클합니다. 애국심, 충정, 신성한 국방 의무, 사나이, 나라 지키는 영광......&amp;nbsp;따위의 거창한 이야기는&amp;nbsp;생략하겠습니다. 그저 엄마에겐,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3OtlHutOLk0E-2iE6O_-aDlSQ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ul 2021 15:06:31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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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D-day 1일전&amp;nbsp; 연극을 핑계로 울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cbw/41</link>
      <description>내일 아이는 논산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아이하고 데이트를 했습니다.&amp;nbsp;아이와 저는 삶의 코드가 닮아 있어 좋아하는 것도 같습니다. 연말이면 몇일씩 대학로에 가서 연극 순례도 합니다. 모처럼 연극을 한 편 보기로 합니다. 모처럼 대학가에 가서 인터넷 검색을 합니다. 다행히 시간맞는 연극이 있네요.. 달동네인가... 산동네인가... 아이 때문에 제목도 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6jaH5CFuI1B8cyMTiTzIg6ySl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ul 2021 11:07:47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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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D-day 2일 전 까까머리가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cbw/40</link>
      <description>신검을 마치고 입영통지서를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날짜가 참 빨리도 갑니다. 이제 훈련소 입소 2일 전이네요. 논산으로 가기 전날에야 머리를 자르겠다던 아이는 고등학교 동창들 손에 이끌려 헤어숍에 다녀왔습니다.  멀리 사는 친구들이 각지에서 모여준 것이 고마웠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amp;quot;아! 엄마! 집에다 모자를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NPyP7jaRF6-mdmQxhGDtz6NKS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ul 2021 10:50:15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guid>https://brunch.co.kr/@@bcbw/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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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병 엄마의 편지 - D-day 10일전.&amp;nbsp; 군까지 펼쳐진 못말리는 엄마열성</title>
      <link>https://brunch.co.kr/@@bcbw/39</link>
      <description>작은 아이의 훈련소 입소 10일전. 작은 아이가 군에 갑니다. 카투사로 입영을 명 받고 육군훈련소로 들어간다네요. 난생처음 내 아이를 군에 보낸다니 귀로만 듣던때와 마음이 사뭇 다릅니다. 과학을 공부하는 큰아이가 아직 입대전이라 우리집에서는 처음으로 군에 보내네요. 마음이 싱숭생숭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괴롭히는 고참이라도 있으면 어쩌지? 훈련은 안전하게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21Mjis5p3SCLEBe9BwIg_AQgt9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13:43:31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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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쵸콜릿, 선물, 장미... 그리고</title>
      <link>https://brunch.co.kr/@@bcbw/38</link>
      <description>선물은 사랑만큼 사람을 들뜨게 한다. 내용물이 무엇이든 선물을 받는다는건 그냥 그 자체만으로 대접받는 기분이다.  라디오DJ로 진행을 할때 어느 팬이 아주아주 큰 장미꽃바구니를 보내준 적이 있다. 카드에는 단 한줄의 문구가 있었다. &amp;quot;길을 지나다 문득 언니 생각이 났어요..&amp;quot; 문득 나를 기억해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누구의 강요도 아니고 일부러&amp;nbsp;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8v8nTYAS8eu_v133Rsfn4trdb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9:39:58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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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빛과 어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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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애를 하면서 제일 들뜨는 순간은 언제일까? 첫데이트? 첫키스?&amp;nbsp; 첫포옹? 첫선물? 내게는 처음으로 손잡았던 순간이었다. 맨살과 맨살이 닿는 그 촉감만으로도 얼마나 가슴이 두근댔는지 모른다.&amp;nbsp;얼굴이 붉어졌다. 누군가의 커다란 손에내 손이 쥐어져있다는 사실로&amp;nbsp;진땀이 났다. 그런데 그 느낌이 참 보드라왔고&amp;nbsp;푸근했다. 설렜다. 긴장감속의 풋풋한 떨림이었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ij9tRxmP8ThT5S6_ND6acGXAd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9:21:32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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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양파 한 입, 피망 한 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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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6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이셨던 이동홍 선생님은 나를 무척이나 이뻐 해 주신 여자선생님이였다. 신혼여행을 다녀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어느 날의 점심시간. 선생님이 조용히 교탁으로 부르셨다. &amp;quot;왜 양파를 안 먹어? 도시락 먹을때 보니까 골라내던데? 고루고루 잘 먹어야하는거야. 양파가 얼마나 맛있는데. 선생님 집에 한번 가자. 양파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IiRm1YbIJayFLlmf5HaMnrW4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9:06:42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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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골목길 접어들때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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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려선 매우 흥미진진했던 골목길이 언제부터인가 무서워졌다. 아마 어른여자가 되고 난 이후부터 일게다.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과 흥미와 재미와 감상이 즐비해야 할 기억속의 골목길은 숨바꼭질의 명장소였다.  가게 앞 철문짝을 기대어 놓은 골목길도 강아지 두어마리 지나갈만한 좁은 골목길도 연탄재&amp;nbsp;난무한 비좁은 뒷골목도 낙서가득한 전봇대 하나 덜렁 들어선 휘어진 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6JbjWL5oxZZKBNypPxJWcHdMM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8:50:38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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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옷 짓는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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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대학생&amp;nbsp;강연을&amp;nbsp;나가면 받는 질문. &amp;quot;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중에서 어떤 일을 직업으로 삼는게 행복한가요?&amp;quot; 그럴때마다 속으로 대답한다.  '왜 나한테 묻지? 본인이 결정할 일을? 행복이 기준이 뭔데? 당신에게는 어떤 것이 무엇이&amp;nbsp;행복인데?'  누구에게는 빨강인 것들이 누구에게는 초록으로 보여지기도 하니 이런 문제의 대답은 정말&amp;nbsp;난감 그 자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YodCx_SzuUhisrWSs7SFmHHYL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8:37:47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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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뜬금없는 문자와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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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뚝딱뚝딱 솜씨 발휘하기를 좋아하는 내가 반찬을 몇가지&amp;nbsp; 사왔다. 일주일내리 바빠서 반찬만들 시간이 없다는게 핑계아닌 핑계였다. 그런데 기대만큼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마침&amp;nbsp;집에왔다가 학교로 돌아가는&amp;nbsp;큰아이에게도 사 온 반찬 몇가지를 나눠주었다.&amp;nbsp; 며칠동안 사 온 반찬을 먹다가 영 마뜩찮아 큰아이에게&amp;nbsp;문자를 보냈다. &amp;quot;아들! 맛 없어서 먹기 힘들지?&amp;quot;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ve-iH0NSKj-RMnh41lmY1gv7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8:11:40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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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이사 가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bcbw/32</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커서 타지로 나가기까지 딱 두번 이사를 했다. 둘째가 태어나면서 좀 더 넉넉한 공간이 필요해 사진속의 이 집을 마련하느라 한번 이사를 했고, 지금사는 새집으로 오느라 사진속의 이 집을 떠나며 두번째 이사를 했다.  산 가깝고 바다 가까운 이 집에서 20년을 살았다.&amp;nbsp; 강산이 두번 변했을 시간. 두 아이는 나고 자라 걸음을 떼며 이젠 어엿한 장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g41i4d3vdJ2wFq4aNH5O8XuhT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7:45:27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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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그랜마 J의 베이커리 스튜디오 - 할머니의 손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bcbw/31</link>
      <description>할머니댁에 놀러가는 상상 한대목. 손주들은 열심히 컴퓨터 게임이나 핸드폰 게임에 매달려 키득거리고 할머니는 거실에 앉아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며 채널 돌리기에 열중이다. 함께 있지만 함께 있지 못하는 따로국밥의 그림. 나의 미래를 그리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손기술이 있어야 해.&amp;nbsp;누구와도 함께 할 손기술. 몇년전부터 내 삶의 화두는 함께할 손기술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4dS2my5dMf8g8mspQvxh_x9_M3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7:29:21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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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해가 지다. 그리고 해가.... 뜨다.</title>
      <link>https://brunch.co.kr/@@bcbw/30</link>
      <description>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려고 새벽같이 졸린 잠 참아가며 해맞이를 해왔다. 바닷가에 사는 덕으로 남들보다는 덜 고생하며 일출을 맞이한다. 두꺼운 외투하나 걸쳐입고 종종 걸음으로 나아가면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 복 받은 인생이다. 바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언어로 나를 반겨준다.  결혼 후, 서울 떠나&amp;nbsp;부산와서 사는 나에게 서울 친구들은 혀를 차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R552JCJqI3i6Uh1GZZMBJrRE6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6:35:43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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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빈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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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물가물하다. 아주 어려서 들은 기억이 남아있어&amp;nbsp;인터넷을 뒤져보니 장재남의 노래란다. 얼굴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 가수, 가사를 읽어보니 아하! 가물가물한 기억이 떠오른다. 노래 제목 '빈의자'.  서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amp;nbsp;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9h0CJuAXL9OXwwgOIH5Dg2NXH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6:19:38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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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제발 꽃 사진은 이제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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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중생이었던 나는 엄마와 함께 외출을 할때마다 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과 쉽게 말문을 트는 우리 엄마를 당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처음보는 사람하고 눈빛 몇 번 교환하고는 몇년간을 알아온 사람처럼 작정하고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시는 엄마 모습은 늘 의아했다.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으리라. 도도하게 눈 치켜올리고&amp;nbsp;쉬운 사람은 되지 않으리라 그랬었는데. 하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Eomom8AupCu9AvkURyzVuqoCw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6:09:36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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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들뜨게 하는 것들 - 자전거처럼 나도 쉬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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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자전거가 필수애장품이다.&amp;nbsp; 캠퍼스가 넓다보니 걸어서 다니기는 먼거리라&amp;nbsp;모두 자전거를&amp;nbsp;이용한다.  오랫만에 큰아이를 찾았다. 참치김치볶음, 닭갈비, 햄부침, 제육볶음, 달걀말이..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싸들고 아이의 기숙사를 찾은 날.&amp;nbsp; 보따리 보따리 들고 궁상떠는 엄마는 되지 않으리라.. 젊은 날의 내 초상이 그렇게 울부짖었건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bw%2Fimage%2F5eJ-RLtCYskfcPUuvZlYOfjy0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09:19:40 GMT</pubDate>
      <author>제이 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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