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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써울싸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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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이란 단어에 발끈하는 광역시 출신 써울싸람. 고향을 떠난 써울사람이 보는 요즘에 대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5:38: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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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이란 단어에 발끈하는 광역시 출신 써울싸람. 고향을 떠난 써울사람이 보는 요즘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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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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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필자는 듣도보도 못한 신세대 언어에 낄낄대고, 브런치의 맞춤법 검사에 셀 수없이 검열당하는 맞춤법 파괴자에 가깝다. 하지만 일상에서 단 하나 싫어하는 맞춤법 오류가 있다. 그건 바로 '틀리다'와 '다르다&amp;quot;이다. 대화 중에 무례를 범하기 싫어 못 들은 체 있긴 하나, 내심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못쓰는 사람은 어딘가 꽉 막혔을 것이란 엄청난 비약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SLAxVCiCdM0Mjiu40yefgAPpl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an 2022 15:52:05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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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무슨 생각을 하며 야광별을 바라봤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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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 날이 있다. 재수 없는 일들이 쌓이다 꾹꾹 눌러 담았던 설움이 폭발하는.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월요일을 깨우는 알람은 언제나 끔찍하다. 일요일 아침에 잠을 몰아 자곤 꼭두새벽까지 잠을 못 이뤄 눈은 천근만근이다.   '커피 한잔만 마시면 소원이 없겠다. 이 물이 커피였으면..' 따위의 공상과 함께 순식간에 샤워를 끝내고 후다닥 집을 나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s3t3-0S2S1xqES7-ljR74Txhdh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Sep 2021 13:48:45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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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생각보다 더 더럽습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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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뭘 놀라고 그래? 원래 다 그런 걸.  메디컬 회사 영업팀에서 인턴을 한 적이 있다. 그 부서는 주로 강남 및 신사동 일대 병원을 관리하며 수술용 장비를 판매했다. 인턴의 주 업무는 필요한 서류 작업을 돕는 것 따위였는데, 친해진 선배가 종종 고객 방문에 데리고 다닌 덕에 영업팀이 하는 실제 고객 미팅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땐 너무 어렸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mNeXDMVacEanYahpN9aN1Z3I8i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13:29:23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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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 왜 자꾸 쪼잔함을 시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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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쪼잔한건가?  &amp;lsquo;내 인간관계가 이렇게 좋았다고?'라는 생각이 들만큼, 최근 지인들의 결혼식에 쉴 새 없이 참석하고 있다. 지독한 전염병도 사랑의 결실을 막을 수는 없는 법. 그 결실을 향해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던 시절도 있었다만, 요즘엔 결혼식이라 하면 현금인출기에 갈 생각이 먼저 든다.  결혼식에 많이 갈수록 다양한 주최자를 보는데, 특히 신랑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2BSDKsTV8a6wRrMYxUyZUjkLM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Aug 2021 16:20:34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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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알람이요? 저는 늦잠 잘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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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붐비는 퇴근시간. 빈자리를 사수한 운수 좋은 날이었다. 삼성역에서였나, 다소 앳된 얼굴에 빳빳한 정장을 갖춰 입은 세명의 직장인들이 앞에 섰다. 주위 눈치를 살피며 작은 목소리로 회사 뒷담을 하는 듯했는데, 그게 싫지만은 않은 듯 들뜬 얼굴이었다. 시선을 다시 휴대폰으로 내리다가, 바로 앞에 서있던 사람이 사원증을 매고 있는 걸 발견했다. 빼는 걸 까먹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wYwQOdeQ0d-Yt0a5opEmraNqp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n 2021 11:07:29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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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했는데 유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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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다지 친하진 않았지만 좋아했던 대학 동기 Y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amp;quot;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실하지 않음에 죄의식을 갖는 것 같아. 부지런한 건 훌륭하지만 그렇지 않은 게 뭐가 어때서?&amp;quot; 민족성이 부지런하다 인정받는 우리나라에서 자라온 사람이 듣기엔 매우 인상 깊은 한마디였다.  Y는 수업에 지각이나 무단결석을 하는 불성실한 편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59VkHD9jaJmB1ApEPo5yyFN_D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May 2021 16:42:08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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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김없이 이별을 했고, 어김없이 동교동삼거리로 향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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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별의 패턴  이별을 했다.   연인과의 이별이 반복될수록 일정한 패턴을 발견한다.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고, 그 호감을 얼마나 표출할지 고민하고, 연인 관계로의 발전을 합의할 때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게 자식이라면, 연애 초반엔 눈에 넣을 자식은 이 사람과 함께 했을 때 탄생할 것 같다. 모든 미래에는 그녀 혹은 그가 포함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rSlvfBc3GRYu_o2u4nXoYt3jFU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Feb 2021 15:31:15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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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엄마를 퇴직했으면 좋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dCp/6</link>
      <description>우리 엄마는 워킹맘이었다. 워킹맘은 '맘'이라는 엄마를 포함하는 데도 불구하고, 육아와 가사를 도맡아야 하는 '엄마'와는 엄연히 다른 인물을 지칭했다. 다시 말해, 워킹맘이었던 우리 엄마는 매일 집 청소와 식사를 도맡아 하거나 준비물 챙기기를 도와주는  '엄마'와는 거리가 멀었다. 부끄럽지만 자식인데도 유난히 엄마에게만 육아와 가사를 모두 떠넘기는 건 매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clZh3AD2jq9X3nAYznpWnEvurA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23:33:00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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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유목생활 - 서울에서 내 집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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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인간 생활의 세 가지 요소는 의식주라는데, '의'와 '식'에 비해 '주'는 왜 이리 얻기 힘든 것일까.  현재 거주 중인 집의 전세계약이 곧 끝난다. 계약을 연장하기엔 보증금이 오르고, 오르는 보증금을 감당하면서 살기에는 현재 거주지에 흠은 꽤 많다. 고민 끝에 또 지긋지긋한 이사를 하기로 했다. 무식하면 용감하고, 고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O_hfMa3YdL39CdCeNvKQoH17j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Dec 2020 12:56:14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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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서울깍쟁이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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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깍쟁이를 조심하라 친구와 노는 게 전부이던 시절 상경한 필자. 서울에 오기 전 가장 걱정됐던 건, 비싼 물가도 아닌 복잡한 지하철도 아닌 바로 '사람'이었다. 필자에게 서울 사람들은 상냥한 말투를 갖고 있지만 속을 알 수없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치사한 깍쟁이들이었다. 물론 논리적인 뒷받침이 있다거나, 경험의 축적에 의한 결론은 아니었다. 그냥 '서울깍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IZcng7ABuOSQicCt9lCg6o0IN1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Dec 2020 18:45:39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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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호구조사 하는 법: &amp;ldquo;댁이 어디세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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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댁이 어디세요?&amp;rdquo;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amp;ldquo;댁이 어디세요?&amp;rdquo;라는 말이 친절한 궁금증으로 들리지 않는다.   이 흔한 질문은 &amp;lsquo;당신은 어떤 출신 성분과 경제력은 가졌습니까?&amp;rsquo;로 들리는데, 어느새 필자도 이 질문을 통해 상대의 배경을 캐내고 멋대로 판단하고 있었다. 판단을 위한 다양한 기준에는 외모, 사회 및 조직 내 지위, 학벌, 경제력 등이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Cp%2Fimage%2F3AnEyqmXIyPDjzv_zAn5E5bg5V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Nov 2020 14:41:41 GMT</pubDate>
      <author>써울싸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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