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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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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아휴직을 마무리한 아빠의 브런치입니다.아이들과의 에피소드와 아빠육아휴직에 대한 정보 및회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2:03: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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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을 마무리한 아빠의 브런치입니다.아이들과의 에피소드와 아빠육아휴직에 대한 정보 및회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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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6일 차 - 6일 차, 집에 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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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들과 여행을 가면 집으로 돌아오는 날도 일정을 잡고 여행의 마지막을 음미하려고 하는데 혼자서 하는 여행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사실 처음에는 혼자 가는 제주 여행을 2주 정도 계획했었다. 와이프도 그 정도 기간을 권유했었고... 그런데 이제 웬만한 제주의 명소는 다 가봤고 올레길만 걷는 것을 2주나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와이프 혼자 2주나 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m2kbJyaevkmoRuQ3QM4Q-cSC4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y 2023 02:46:34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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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5일 차 - 5일 차, 관광하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bdMf/94</link>
      <description>제주에 오기 전, 이번 여행의 목표는 올레길을 걷는 것이었다. 내심 6일 동안 2개의 코스를 걸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왔다 갔다 2일은 올레길 걷기에 애매하고 이틀째 비 예보도 있고 해서 걷기 가능한 3일 중에 2일만 제대로 걸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예전 올레길을 걸은 경험에 미루어보면 갑자기 긴 거리를 걷고 나면 근육통이나 발바닥 물집 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VlggdjTylsQ8V23lul05c3w4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pr 2023 00:26:42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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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4일 차 - 4일 차, 일체유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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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와 비슷한 시간이 눈이 떠졌다. 많이 걸었지만 사우나에서 근육을 잘 풀어준 덕분일까? 다리를 비롯한 나의 신체 중 어느 한 곳도 못 걷겠다고 이야기하는 녀석이 없었다. 그렇다면 걸어야지!   6시쯤 숙소를 나서 2코스의 시작점인 광치기해변으로 향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날씨는 정말 좋았다. 해는 쨍쨍하게 내려쬐고 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말 걷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Tygp2gpbD-jCSuqu3BB0ALvEy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pr 2023 07:46:36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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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3일 차 - 3일 차, 올레길 1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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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5시에 눈이 떠졌다. 올레길을 걷는 날이어서 설레었나? 어제저녁에 일찍 잔 덕분인 듯하다. 일찍 일어난 김에 올레길을 일찍 걷기 시작하기로 했다.    오늘 걸을 올레길은 올레길 1코스.    가장 먼저 열린 올레길이다. 올레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 2017년 안식월이었다. 6년 정도가 지났지만 전체 코스 중 이제 반 정도 걸은 듯하다. 그중에서 1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HcRjVAubxZ-8hh5YeG3UAo2n_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pr 2023 03:14:54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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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2일 차 - 2일 차, 비 와서 노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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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기예보는 정확했다. 비가 약간 흩날리는 수준이라면 올레길을 걸어보려고 했지만 그럴 수준이 아니었다. 에라이 이렇게 된 거 놀고 보자.   아침에 커피가 급 당겨서 찾은 유동커피. 숙소 근처에 있고 시간 때 잘못 맞춰서 오면 줄 서서 마셔야 하는 커피집이다. 커피의 맛, 산도나 고소함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오늘의 스페셜 커피를 선택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Rkj73bURLyJgTCWDXqHiX6RNF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11:19:45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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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1일 차 - 1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bdMf/90</link>
      <description>짐은 어제저녁에 다 싸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혼자 여행 가는 죄책감에 집안일을 이것저것 해놨다. 국은 어제 끓여 놨고 거실 청소와 월요일인 아파트 분리수거를 대비해 재활용 쓰레기들을 종류 별로 다 분류해 놨다.   그리고 공항 가서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일찍 집에서 나왔다. 내가 살고 있는 울산에서 김해공항까지 한 시간이면 가는데 10시에 집에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ymd_kN-JXYXJVDK-3M9PFr7Wj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07:38:12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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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야! 나 또 왔어, Prologue - Prologue</title>
      <link>https://brunch.co.kr/@@bdMf/89</link>
      <description>다시 제주에 온 지 3일째...  저번 제주 관련 글도 Prolgue만 써놓고 미루고 있었는데 또 제주에 온다고 Prologue를 쓰고 있다.  올해 기분 좋은 일이 몇 가지 있었다. 승진을 했고 고과도 잘 나와서 연봉도 꽤나 올랐다. 그런데 그중에 가장 기쁜 것은 안식월이다. 우리 회사는 임원을 제외하고 과장 진급 때부터 1개월의 안식월을 그 누구의 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skDFRs2qqi1jDjAWoAzaf7Fpg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06:54:13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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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제주, #1 Prologue - Prologue</title>
      <link>https://brunch.co.kr/@@bdMf/88</link>
      <description>또다시 여름은 다가왔고 날씨는 무더워만 졌다. 코로나로 인해 여름휴가다운 휴가를 가지 못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올해는 회사일까지 겹쳐서 휴가 내고 멀리 가는 여름휴가는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회사일에 숨통이 좀 열리자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매일 집에서 폰만 하는 애들이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고 와이프와 나도 여유가 좀 필요한 시기였다.  여행 가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ZrRp4GULC8puXDgYbSqWNa4Ux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ug 2022 00:49:26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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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배고파,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 육아휴직 사후지급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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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고용노동부에서 내 계좌로 육아휴직급여가 들어왔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귀한 지가 언제인데 또 육아휴직급여가 들어왔을까? 그 이유는 바로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이다. 육아휴직 중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때, 전체 금액의 25%를 제하고 지급이 되는데 이 25%의 육아휴직급여는 회사에 복직하고 6개월이 지나면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description>
      <pubDate>Sun, 06 Feb 2022 09:55:38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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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 수박 한 덩이 - 술자리 귀갓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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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 10가 넘어서면 형과 함께 아버지를 그렇게 기다렸다. 개인택시를 운행하시던 아버지는 여름이면 거의 매일 수박을 한 덩이 사 가지고 귀가하셨다. 그렇게 기다리던 아버지가 오시면 아버지보다 수박을 더 반기며 반으로 잘라진 수박을 숟가락으로 퍼먹는데 정신이 없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아버지의 퇴근길, 귀갓길에 사 오시던 간식이며 먹을거리에 대한 추억이 있</description>
      <pubDate>Sun, 21 Nov 2021 00:10:32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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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배고파! 호접지몽 - 호접지몽</title>
      <link>https://brunch.co.kr/@@bdMf/82</link>
      <description>&amp;quot;호접지몽, 胡蝶之夢&amp;quot;  &amp;quot;내가 나비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나비가 내가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amp;quot;  도가를 대표하는 장자가 꿈을 꾸고 느낀 바를 이르는 이른바 '호접지몽'. 의미는 조금 다르지만 육아휴직을 마무리하고 회사에 복귀한 현시점에서 나의 느낌이다. 내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것인지 그냥 회사에 계속 다니고 있었던 건지 헷갈릴</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11:13:06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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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배고파! 복귀 준비 - 복귀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bdMf/81</link>
      <description>끝이 없을 것 같았던 육아휴직도 이제 마무리되어 간다. 지난달 인사과에서 전화가 왔다.  &amp;quot;과장님, 복귀하실 거죠?&amp;quot;  &amp;quot;네, 그럼요. 복귀해야죠.&amp;quot;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고 시작된 육아휴직이라 내가 복귀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 되었나 보다. 나 하나 빠진다고 그 큰 회사에 무슨 일이 있기야 하겠느냐만 복귀를 물어봐주는 저 질문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회사</description>
      <pubDate>Wed, 04 Aug 2021 10:53:59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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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배고파! 친구 - 친구</title>
      <link>https://brunch.co.kr/@@bdMf/80</link>
      <description>친한 친구 6명이 있다. 고향이 같지만 6명이 만난 시기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각각 다르다. 학창 시절이나 대학교를 거쳐서 회사를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멀어지고 헤어지고 하면서 인간관계를 가져왔지만 나에게는 가장 마음이 편하고 친구라는 명칭이 잘 어울리는 녀석들이 아닐까 한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각자 일을 하게 되면서 서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R9SW7ClyFBnpmrWi8a37-3t48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n 2021 01:54:09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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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13일 차 &amp;amp; Epilogue - 여행을 마무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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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제주를 떠나는 날이었지만 제주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화창한 날씨를 뽐내고 있었다. 비라도 많이 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면 내가 좀 덜 아쉬웠을까?   지난 2월의 2주간의 제주 여행을 마치는 날은 정말 1도 아쉬운 마음이 없었다. 너무 잘 쉬고 잘 충전하고 가는 기분이었는데 이번에는 왜 아쉬운 마음이 일부라도 있는 걸까? 정말 사람 마음은 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a8-WFyiXizicQl454cxLHTWmu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n 2021 01:13:10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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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12일 차 - 제주의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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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은 이제 제주를 떠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올레길을 걷지 않고 볼 일을 좀 보기로 했다.   어제 올레길을 걸으면서 긴 검은 바지에 양말을 두 켤레를 싣고 걸었는데 발목에 수포가 많이 생겼다. 자고 나면 좀 괜찮을까 했는데 웬걸 수포가 더 커졌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기로 했다.   느지막이 일어나서 구 제주시의 피부과를 검색했는데 피부과 병원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eJxQ5lvQofAZsa7JPwunsraUH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y 2021 09:04:05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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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11일 차 - 올레길 14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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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재 제주에 체류 중인 회사동기와 함께 올레길 14코스를 걷기로 한 날이다.    올레길 14코스의 시작점은 저지오름 앞인데 숙소가 있는 구제주시가지에서 바로 가는 버스는 없다. 신제주 쪽으로 가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 이 버스가 1시간에 한 번 다니는 버스이다. 숙소에서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8시가 다 되어서야 나왔더니 올레길 시작점에 도착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0STo11qzc0CibA3C6z_hwTJz9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y 2021 06:21:46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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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10일 차 - 올레길 쉬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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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숙소에서 곯아떨어진 덕에 새벽 6시에 눈을 떴다. 이 길로 나가서 올레길 20코스를 걸을까 생각해봤지만 내가 올레길 걷기 대회에 참가한 것도 아니고 너무 무리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마침 코피까지 나 주셨다. 이건뭐 쉬라는 계시인 듯하여 하루 쉬기로 했다.   생각과 동시에 다시 침대에 누웠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세상의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ynspFdeHpOwQpEI7AS1E30Iem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May 2021 11:26:10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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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9일 차 - 올레길 21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bdMf/74</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바로 창밖으로 날씨를 확인했는데  그냥저냥 그런 날씨였다.   오늘 걸을 올레길 20코스는 18km 정도 상대적으로 긴 코스이기에 좀 서둘러 나갔어야 하는데 닝그적 거리다 보니 시간이 꽤나 지체됐다. 결국 숙소에서 8시 반이 넘어서 나왔다. 제주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탔을 때는 9시 20분이 되었다.   버스를 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FwtCU9WUFZhQPW63p7Eoc1dZ1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May 2021 22:34:30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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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8일 차 - 올레길 15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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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 비예보가 일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한 날씨는 좀 꾸물했다.    그래도 비는 오지 않는다는 예보를 믿고 올레길을 걸으러 나섰다. 오늘 걸을 코스는 15코스이다. 올레길 15코스는 A, B 두 개의 코스가 있는데 제주 바다를 더 보고 싶어 해안 쪽으로 걷는 B코스를 선택했다.   속소가 있는 제주 구시가지에서 15코스의 시작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sz6A-sKhkNKViD0myeJ0pwP_R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y 2021 14:24:32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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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제주, 7일 차 - 제주시로 넘어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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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제주에 온 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다. 시간은 어찌나 잘 흘러가는지 벌써 일정의 반이 흘렀다. 최대한 늦게 일어나 밍그적 밍그적 하고 있었다. 11시 퇴실이어서 10시 30분에 숙소에서 나와 체크아웃을 했다.   오늘도 제주의 하늘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제주시로 넘어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제주에는 그렇게 많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Mf%2Fimage%2FO_5gINOFxiMfgQT_B6z-lh6hp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y 2021 12:15:36 GMT</pubDate>
      <author>인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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