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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요니</title>
    <link>https://brunch.co.kr/@@bdyS</link>
    <description>독일사는 디자이너 요니입니다. 12년차 디자이너이고 한국, 영국, 중국, 독일에서 일하며 살았습니다. 해외생활의 소소한 행복과 떠오르는 단상들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51: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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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사는 디자이너 요니입니다. 12년차 디자이너이고 한국, 영국, 중국, 독일에서 일하며 살았습니다. 해외생활의 소소한 행복과 떠오르는 단상들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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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내가 갭이어를 통해 얻은 것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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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4월에 퇴사하여 2025년 6월에 새로운 회사로 취직하게 되면서 나는 약 1년의 휴식기를 가졌다. 재취업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던 시간이었고, 회사에 속한 디자이너가 아닌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지난 1년간을 천천히 되돌아본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3개월 동안 부모님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4년 된 장롱면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TYS_k-_Oyix8ZXx_I9FJMwbjd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22:00:28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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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독일에서 재취업하기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dyS/18</link>
      <description>올해로 디자이너로 일한 지 12년 차가 되었다. 한국, 영국, 중국, 그리고 독일에서 이름난 브랜드에서 일을 해왔기에 나는 늘 내 커리어에 자신이 있었다. 2024년 7월, 다시 독일로 돌아와 구직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남편과 함께 살기 위해 독일에 왔기 때문에 나는 반드시 이곳에서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만약 다른 나라에 취직한다면, 남편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aFNVXcF7SGEhvJjyoIOeu7rR7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22:00:44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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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 첫 책을 출간하다.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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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꽤 오랜 시간 필사를 즐겨 온 나에게는, 언젠가 직접 쓴 책을 출판해 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지난 몇 년간 수없이 워드 파일을 열어 글을 쓰다 지워 보았지만, 남이 읽을 수 있도록 글을 끝까지 완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사실은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 내려가면 되는 건데도, 나는 늘 생각이 많았다.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7duaLHfKi4tLqtw6LgrQQggYi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22:00:41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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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 백수의 기쁨과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bdyS/20</link>
      <description>아침에는 알람 소리가 아니라 새소리에 눈을 뜬다. 느긋하게 아침을 차려 먹고, 집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마신다. 밥은 급하게 먹지 않는다. 천천히, 꼭꼭 씹으며 삼킨다. 발코니에 심어 놓은 허브, 토마토, 고추들을 하나하나 살핀다. 화분에 물을 주고나서,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화분엔 비료를 주거나 약을 뿌린다. 화요일이면 상담심리학 강의가 열리는 날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vd07_SSr1KeP11-2-i8_vmixI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22:00:53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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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 취미를 늘려가는 재미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dyS/15</link>
      <description>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꽤 오랫동안 나는&amp;nbsp;그럴듯한 취미가 없다는 것이 조금 속상했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도망칠 수 있는,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까지 했다.&amp;nbsp;고등학생 때는 공부하느라, 대학생 때는 스펙을 쌓느라, 사회에 나와서는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하면 설레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런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C8OdHh81eRHcTDAqUTjTO65gB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22:00:25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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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 비즈니스 통역을 하다.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dyS/14</link>
      <description>갭이어의 시간들을 상담심리학 공부와 한글학교 일로 열심히 채워 가던 중,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그동안 모아둔 저축도 있고, 남편이 매달 생활비도 주지만, 나도 스스로 용돈을 벌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종일 구인&amp;middot;구직 사이트를 뒤지다가 한 국제 박람회에서 한&amp;middot;영 통역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3KlY34a0k6-jBxte55Yf5OxW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5:00:04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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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 독일 한글학교</title>
      <link>https://brunch.co.kr/@@bdyS/21</link>
      <description>작년 11월, 나는 독일에 있는 한 한글학교의 보조교사가 되었다. 만 4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한글과 한국의 문화를 가르치는 일이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한국인이지만 독일에서 태어났거나, 한독 다문화가정에서 자라고있는 아이들이었다. 처음에는 아이들도 나도 서로 어색해서 대면대면했지만, 이제는 각각의 아이들이 어떤 식으로 나와 상호작용하고 싶어 하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rsHlP8F2qTH8HGnEhBxYNCR-h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6:44:42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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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 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dyS/12</link>
      <description>독일에 온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재취업도 잘되지 않았고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여러모로 내가 늘 해 오던 디자인 일을 지속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차라리 평소에 늘 하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 두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살면서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상담심리학을 공부해 보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URXGIHVUCGVJqLs5g_piHkc5f4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22:00:04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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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 회사를 그만둔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dyS/11</link>
      <description>무슨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로 돌아오면 곧 재취업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리, 내가 가진 경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지원했던 회사들조차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불안과 슬픔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몇 개월을 보내며 나는 점점 작아지고, 못나게 변해갔다.  재취업이라는 늪에서 허덕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1foCOuE1DxOBY5APpS0NRsw-4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22:00:08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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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 더 이상 출근하지 않는 삶 - 어느 디자이너의 갭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dyS/10</link>
      <description>2024년 7월, 남편을 따라 다시 독일로 돌아왔다. 다시는 독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큰소리치며 떠났건만, 겨우 3년 반 만에 다시 이곳에 돌아오게 된 것이다. 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간 독일에 살았었다. 독일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는데,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쉴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yS%2Fimage%2FVHSwueZ8h_u4z9vfVJvZRFGRc2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22:00:13 GMT</pubDate>
      <author>디자이너요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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