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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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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판 편집자. 현생과 오타쿠생의 중심에서 글을 쓰고 다듬고, 책을 읽고 만들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18: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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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 편집자. 현생과 오타쿠생의 중심에서 글을 쓰고 다듬고, 책을 읽고 만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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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아무런 부끄럼 없는 삶 - 사회야, 나를 견뎌라.</title>
      <link>https://brunch.co.kr/@@bhhr/14</link>
      <description>사람은 누구나 어느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부여받은 역할에 따라 행동하고 일한다. 내 역할은 이렇다.  회사: 출판 편집자 + 팀원 + 기획자 가정: 막내딸 + 독립한 가장  출판 편집자는 흔히 아주 많은 일을 한다. 일단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팔릴 만한 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책과 결합하여 그러한 아이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bvBrWkcafFnBLS8Mo_wMSaE_S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Sep 2022 01:00:19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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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모두가 권고사직을 원하는 회사 - 흔한 출판 편집자 이야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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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runch.co.kr/@liketansan/12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한 달도 못 견딘 회사를 뒤로하고 나는 또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반 기업은 쳐다보지 않았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이 평하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다른 세계 이야기 같았다.  &amp;lsquo;그래도 너는 네가 좋아하는 일 하잖아.&amp;rsquo;  이 한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PTCcmez_Vh8HZFa9DZtAY9K5T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04:16:44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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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할머니 돼서도 게임 할 거야 - 게임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요</title>
      <link>https://brunch.co.kr/@@bhhr/11</link>
      <description>초등학생 때, 처음으로 집에 컴퓨터가 생겼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오빠가 아버지께 조르고 졸라서 산 컴퓨터. 그때는 도스 시절이라 플로피디스크와 CD가 있던 때였고, 오빠는 어디서 구해 왔는지 컴퓨터에 여러 게임을 깔았다. 마리오나 바이킹, 페르시아의 왕자, 고인돌 등 여러 게임을 하는 오빠를 보고 나는 자연스레 컴퓨터 전원을 켠다 - 게임을 한다는 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Sa34biRFefItzROkTmeII2Vc5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Sep 2022 01:48:54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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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각자의 기준 - 우리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bhhr/8</link>
      <description>담당 도서의 제목을 고민하다가 발견한 단어. 흙수저.  -선생님 그런데 여쭤볼 것이 있어요. 본문에서 자신이 흙수저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혹시 대학교 진학부터 장학금을 받고 지원했거나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부모님의 지원 없이 생활비를 전부 다 스스로 충당해서 사용하신 걸까요?  이 질문에 선생님은 그렇게 치자면 완전한 흙수저는 아니라는 답변을 보내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3BCjdyDHYoFBPxiMFgX4y_ztY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Aug 2022 00:48:34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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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경력으로도 못 적는 20일 - 흔한 출판 편집자 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bhhr/12</link>
      <description>https://brunch.co.kr/@liketansan/10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퇴사하고, 한동안 집에만 있었던 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그렇게 소중하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amp;nbsp;느꼈다. 1인당 단가가 3천 원이 될까 말까 한 구내식당의 식사는 애초부터 만족할 수 있는 끼니를 제공할 수가 없었다. 1년을 넘기기 전 매번 집에서 먹는 밥에 익숙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VKIXbkvbKrbTYUvfNKG6a-R_H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00:59:51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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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살고 싶어 퇴사를 결심했다 - 흔한 출판 편집자 이야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bhhr/10</link>
      <description>오늘은 출판사를 다니며 겪었던 일 중 하나를 얘기해 보고자 한다.   어렵사리 입사하게 된 회사는 이름만 대면 대다수가 아는 유명한 곳이었다.&amp;nbsp;제법 유명한 책도 몇 개 보유하고 있어 현상 유지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회사였다. 다만 그러다 보니 발전이라는 것이 없어서, 편집자에게 기획이라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amp;nbsp;편집자는 그저 원고만 다듬어서 보내면 끝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5C03onRULYAwGf7EfUdgoPml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1:17:45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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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다시 일, 합니다. - 그래도 책을 만들고 싶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bhhr/9</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좋은 소식과 함께 글은 쓴다. 오늘은 백수로 생활했던 동안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퇴사한 후에 참 여러 생각을 많이 했다. 어쩌면 출판계를 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희망에 차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게임 시나리오나 콘텐츠 기획자로 제안이 왔어도 이전 경력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100% 가지 않았을 테니 그냥 꿈에 불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jaM6U-kA5g0aJRgmTeRuCn_7P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ug 2022 12:02:50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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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메리 크리스마스 &amp;amp; 해피 뉴 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bhhr/7</link>
      <description>연말이고 곧 퇴사하기 때문에 마무리해야 할 일이 많아 오늘은 짧막한 기록들로 대체합니다.  12월 31일부로 일하던 회사에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 상황을 믿기 힘들긴 합니다만,&amp;nbsp;어떻게든 머리는 받아들여야만 하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퇴사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팀장님이 독립하시기로 해서 퇴사 선언 2. 회사 오너: 그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ktiJCZMLVwdJVBI3QgW6IhbX5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04:42:34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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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생리 말고 정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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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냅다 쌍욕을 갈기고 싶은 기분이 든다. 한 달에 한 번 여성에게 찾아오는 그 시기가 온 것이다.  PMS 증상에 대해 밝혀진 바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또 주변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들이 매우 많다.  심각하면 정말 방바닥에 쓰러져 꼼짝도 못할 만큼 묵직한 통증이 지속된다. 아파서 울어본 적이 딱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치료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2RUYn0VqrrzxGJL-ZRmC1Lgqf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Dec 2021 02:06:30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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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편집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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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하자마자 우선은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텀블러 가득 물을 따라 가져온다. 커피가 당긴다면 따듯하게 내린 드립 커피 한 잔도 가져온다. 메일함에 로그인한 후 쌓인 읽지 않은 메일들을 확인한다. 투고 원고나 게시판 공지 등을 확인한 후에는 어제 받아둔 라이츠 가이드를 켰다.  수십 개가 넘게 쌓인 원서들은 정말 가지각색이다. 출판사의 성격에 따라 자세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oOoPFZ8yeCjC7Y2347MPmD3VY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02:20:09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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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출판사에 투고할 때는  - 투고할 때 주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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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거슨 경력 n년차 편집자의 한탄.    이것은 n년차 편집자의 한탄    작가님들!!!  출판사에 투고할 때는&amp;nbsp;꼭 파일명에 이름을 적어주세요.  '출간기획안'이라고 메일로 첨부해서 보내도 다운받아보는 입장에서는 어떤 출간기획안이 어떤 작가님 건지 모르거든요. 투고 원고가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다 검토도 못 하지만 어지간한 필력이라면 그냥 떨어지거든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Nc6tcFuWuCUTb4f1WEFv3PqZO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Nov 2021 04:40:28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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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정리와 정신의 상관관계 - 정리 못하는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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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인 가구는 자유롭다. 밥은 내가 내킬 때 먹으면 되고, 청소기를 미는 것도, 걸레질하는 시간도 내 마음대로다. 1인 가구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렇기에 그에 따르는 책임 역시 가구주이자 세대주인 나의 몫이다.  혼자 산 지 어언 10년, 며칠 전 나는 집에 두 사람을 초대했다. 전 회사 팀장님과 대리님.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wv4EFqViIGAxG9EFVjzN5dsRJ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9:27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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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맛집 네비게이터가 된 사연 - 맛집 찾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bhhr/2</link>
      <description>합정에 있는 출판사에 근무하던 시절부터 친구들은 나를 '맛잘러'로 불렀다. 탄산이 가자고 해서 찾아간 음식점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나는 초록창의 검색을 통해 수많은 합정 맛집 등을 검색했었고, 몇 번의 실패를 통해 찐맛집을 고르는 나름의 기준을 몇 가지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맛집의 기준이 까다로워진 데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  내 첫 직장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T_jXYCZqMjWuFXTYeDYrt8Yup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Oct 2021 01:06:06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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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 탄산의 브런치 -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hhr/1</link>
      <description>30대에 접어들면서 '먹고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에 대한 의문 역시 함께 커졌다. 직장생활 n년차. 적어도 경력 10년이 되어야 이 바닥에서 외주로 벌어먹고 살 수 있다거나 자기 사업을 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나 역시 그 말에는 공감한다. 경력자더라도 아직 애송이에 불과한 편집자는 보고 배워야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hr%2Fimage%2Fq-0-aONK3mgTa30G12tODnPGv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Oct 2021 08:20:55 GMT</pubDate>
      <author>탄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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