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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제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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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북 경산시에서 셀프세차장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일상의 재미와 감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4:01: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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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북 경산시에서 셀프세차장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일상의 재미와 감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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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나무 아래에 서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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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 년에 한 줄씩 나무는 나이테를 새기지. 기후가 좋았던 해는 넓게, 또 다른 해에는 좁게, 한줄한줄 새기며 굵어져 가지.   하지만 벚꽃나무에는 나이테 대신, 한해 한해의 기억이 새겨지지.   한 줄 한 줄 나이 들어가는 보통의 나무와 달리 벚꽃나무 둥치에는 잊지  못할 기억의 흔적이 남지.   어느 누구의 하찮은 봄날 사연이라도, 오래된 필름영화에 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8fDDUEWaS8I7MDUUigi0MBGsk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23:23:33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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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이 피어도 아픔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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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 일이다. 대봉교 다리 횡단보도 앞에서 과일을 파는 아줌마는 몽골에서 시집을 왔다고 한다. 초원에서 말, 양, 염소를 키우며 살았던 그녀는 나이 많은 신랑을 만나 대구로 왔다. 지금은 무능한 남편을 대신해 딸 하나를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가축이 풀을 뜯어먹는 것을 보며 자랐던 그녀는, 지금 이곳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것을 보며, 과일 노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MVldqqN6XF4cjyZfWnEnL50JK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11:43:23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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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밤골목 나를 쳐다보는 눈과 마주치다 - 와라!세차장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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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저녁 7시 무렵이면 이미 어둠이 한낮의 밝음을 거의 삼켜버린 뒤이다.  경산과 시지를 잇는 넓디 넓은 도로는 어두워지기 전 둥지를 찾아가는 새떼들이 지나가는 것처럼 분주하다. 하루의 고단함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 많은 차들의 행렬이 수그러들고 나면 이제는 내가 움직일 차례다.  그저께 밤엔 서부동, 어제는 사월동, 그리고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vAWp7K5T6qHwx5lf8tdHrhnAaz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Mar 2022 06:54:15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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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 꺼진  사무실 누군가 침입하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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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주 오는 손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퇴근을 준비하던 밤 10시쯤이었다. 세차장 사무실 건물을 같이 쓰고 있는 옆 카센터의 셧터 문이 드르륵하고 올라가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 있다가 다시 덜그럭 덜그럭 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누구지?'  카센터 이사장은 예전에 일하던 곳의 동료들이 자신의 개업을 축하하러 온다고 며칠 전부터 들떠 있었다.  이사장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ejc8uHNvGYYGAmF7ZC2rfVjtPu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02:06:58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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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면 그 꽃은 향기를 주지 않는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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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뜻한 봄볕이 세차장 마당으로 내려와 폭신한 온기를 전해준다.  회색 콘크리트 마당 위로 보일 듯 말듯한 아지랑이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보다가 졸린 듯 눈이 스르르 감겨온다.  편안한 오후의 정적을 깨며 작고 귀엽게 생긴 오토바이 한 대가 부릉부릉 하며 들어온다.   손님은 앳된 20대의 젊은 커플로 약 열흘 전쯤에 세차.. 아니 세오토바이를 하고 갔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SH-LgcY4gY4foS8WH2zfMond47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Mar 2022 23:34:42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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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차하는 여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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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구의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5일 빠른 26 일  쯤이라고&amp;nbsp;한다.&amp;nbsp;얼마전까지만&amp;nbsp;해도&amp;nbsp;아침&amp;nbsp;최저기온은&amp;nbsp;늘&amp;nbsp;영하권이더니&amp;nbsp;어느새&amp;nbsp;봄이&amp;nbsp;이만치&amp;nbsp;가까이&amp;nbsp;와있다.&amp;nbsp;&amp;nbsp;어제는&amp;nbsp;늘&amp;nbsp;입던&amp;nbsp;두꺼운&amp;nbsp;외투&amp;nbsp;대신에&amp;nbsp;포근한&amp;nbsp;봄볕에&amp;nbsp;둘러싸여&amp;nbsp;따뜻한&amp;nbsp;오후를&amp;nbsp;보냈다.&amp;nbsp;여유있는&amp;nbsp;바람은&amp;nbsp;슬그머니&amp;nbsp;머리칼&amp;nbsp;사이를&amp;nbsp;비집고&amp;nbsp;들어오더니,&amp;nbsp;장난치듯&amp;nbsp;콧등을&amp;nbsp;슬쩍슬쩍&amp;nbsp;간지리며&amp;nbsp;지나간다. &amp;nbsp;&amp;nbsp;봄바람이&amp;nbsp;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dbUg79uyXCohG4vKQDEVQUuFbZ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21:47:10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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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의 차가 더 더러운 이유는 00 때문이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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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며칠 동안 출고된 지 1-2년밖에 되지 않은 신차를 타고 세차장을 찾는 젊은 여성운전자 몇 분이 계셨다. 삼십 대 전후로 보인다는 점 이외에도 그들에게는 다른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새 차를 뽑고 나서 세차를 거의 하지 않거나, 1년에 한두 번 하거나, 지난 1-2년 동안 한번 했다고 한다. 그들의 차는 최근 연식과 어울리지 않게 신차 특유의 광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f327p-6mxcsp_XdCYMBPkCoyL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Mar 2022 02:43:00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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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박령을 만나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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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만 벌써 다섯 명이다. 이 세차장에 들어올 때만 해도 자신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그저 셀프라 이름 붙여진 세차장에서 혼자, 또는 일행과 조용히 차를 청소하고 떠나게 될 줄 알았다.  공포영화를 몇 편 보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있다.  눈에 띄는 행동을 하거나, 익숙지 않은 상황에서 허둥대거나, 무언가 부자연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fN7G0fdSHPEvmwf6SqWIFFqsi5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23:28:17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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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차장에 귀신이 산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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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차장을 운영하기 전 여가시간에 주로 테니스를 쳤었다. 며칠전에는 같이 운동하던 형님이 전화가 왔었다. &amp;ldquo;네가 안보이니까  수성구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는 온통 네 얘기데. 너 인생 잘 산 거 표시 나데.&amp;quot;  어제는 신암 테니스장에서 같이 운동하는 형님이 세차하러 오셨다.  몇 개월 전 블랙 그레이 색상의 GV80을 뽑았고, 집에서 아침마다 물 뿌리고 수건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JsTn4GId-xs5kmlz8BRf7m2p39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22 23:33:42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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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독수리 힘차게 날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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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동안에 고맙게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셨다, 당근 보고 처음 왔어요! 전단지 보고 왔어요!  와이프가 가보라 해서, 아들이 좋다 해서.. 등등 많은 이유로 이곳을 찾아주셨다.  저녁이 되면서 어둠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손님들이 뜸해질 때쯤  알림음이 울렸다. 나의 블로그 글에 댓글이 달렸다.  &amp;quot;자주 가는 세차장 말고, 오늘 한벜 가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LLizNKyUz9LrPeqwvTgACgFyv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22 00:58:35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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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자의 세차 전쟁 - 와라세차장 스토리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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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차하러 오시는 손님들을 보면 참 다양한 분들이 있다. 어떤 엄마가 자신의 차를 세차시키려고 아들을 데리고 왔다. 다정해 보이던 두 모자는 세차를 많이 안 해본 듯하다. 임시 오픈 할인 오백 원 이벤트를 엄마에게 설명해드렸다. ​ &amp;quot;아이고 복잡해서 잘 못 알아듣겠다. 야야!! 네가 한번 듣고 해 봐라. 오늘 너 데리고 온 거는 세차시키려고 그런 거니 잘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Wa3_1-ka5fx5No8oY-zWR_urLT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Mar 2022 14:51:17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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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찰차 출동하다 - 와라세차장 스토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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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와인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온 젊은 남녀 한쌍이 세차를 하고 있다.  남자가 물을 뿌리다가 여자에게 뿌려보라고 고압 건을 건네준다. 처음 해보는 듯 물 뿌리는 자세가 어색하다.  수압이 센지 처음엔 한 손으로 하다가 두 손으로 바꿔 잡는다. 그러더니, 갑자기 남자 쪽으로 물을 뿌린다.  남자가 깜짝 놀라서 뒤로 도망간다. 여자가 따라가며 남자 쪽으로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3ZJIDnYIqR6_H4hVxcs3Azuk6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Mar 2022 02:46:30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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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차장 사장님에서 이제는 작가, 브런치 작가가 되다 - 와라 세차장 스토리-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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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차장을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있고 편안해서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손님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어요.&amp;nbsp;하루에도 수 십 명이 찾는 이곳이 단지 차를 씻는 장소를 넘어선 정겨운 곳이 되었으면 했죠.  손님들에게 친절한 인사는 물론이고 간단한 안부 정도 여쭙다 보니 어떤 분들은 좀 더 깊은 자신만의 얘기를 들려주시더군요.  그 이야기들을 혼자만 듣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53zeitkKQF0J0P74Dkqc3tp4Z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Mar 2022 09:54:03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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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생 나쁜사람들만 만나왔다는 좋은사람&amp;nbsp; - 와라 세차장 스토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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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 세차장으로 오늘 하루도 수십대의 차들이 들어오고, 각자 다른 인생사를 가진 수십 명의 손님들과 만난다. &amp;quot;어서 오세요&amp;quot;라는 인사말에서 손님들과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묵직해 보이는 SUV 차량이 들어온다. 흙먼지가 이곳저곳 덕지덕지 붙어 있는 걸로 봐서, 대략 토목 공사판을 다니는 분의 차로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덩치 좋고 무뚝뚝해서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QYkiaHG_k-Ao1JF6Q1PfrnBoS_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Mar 2022 00:35:55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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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꼬깃한 만원 한장 - 와라세차장 스토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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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 세차장으로 오늘 하루도 수십대의 차들이 들어오고, 각자 다른 인생사를 가진 수십 명의 손님들과 만난다. &amp;quot;어서 오세요&amp;quot;라는 인사말에서 손님들과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먼지를 보얗게 층층이 뒤집어쓴 구형 승용차 한 대가 세차장으로 들어온다. &amp;nbsp;아마도 최소 1년 이상은 세차를 하지 않은 듯하다.  운전석 유리창이 반쯤 내려간다. 나이가 지긋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Fn%2Fimage%2FyCxHyrAH67m8Q2bsC41rLPpeu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12:47:45 GMT</pubDate>
      <author>로제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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