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큐</title>
    <link>https://brunch.co.kr/@@bkC9</link>
    <description>기자로 15년. 바이오테크와 자산운용사를 거쳤다. 현재 mbc라디오 주말 뉴스하이킥 진행자이자 한국경제TV 앵커다. 경제이야기 꾼이자 한점 그림으로 읽는 경제 저자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6:12:3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기자로 15년. 바이오테크와 자산운용사를 거쳤다. 현재 mbc라디오 주말 뉴스하이킥 진행자이자 한국경제TV 앵커다. 경제이야기 꾼이자 한점 그림으로 읽는 경제 저자이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0BjoWXm_XixLqkhjYa-QAwfDO2M</url>
      <link>https://brunch.co.kr/@@bkC9</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트럼프의 엠파이어스테이트 탈취 작전 - 바퀴벌레로 800만 달러를 벌어드린 트럼프</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36</link>
      <description>1994년 뉴욕, 트럼프 타워 26층 화려한 금빛으로 도배된 사무실에 중년의 일본 여자와 도널드 트럼프가 마주 앉아 있다.  &amp;quot;키이코, 당신 아버지는 뉴욕의 심장을 샀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그 심장은 지금 다른 놈들 손에 놀아나고 있지. 피를 흘리면서 말이야&amp;quot;  나카하라 키이코는 일본 부동산 거물, 요코이 히데키의 딸이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이 꺼지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4MnuYqgMXtwWkctwgRdlQO66hBc.png" width="434"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36</guid>
    </item>
    <item>
      <title>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리치 아니 리츠Ⅱ - 로런스 원과 해리 햄슬리의 마법</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34</link>
      <description>출발부터 달랐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1920년대 미국 뉴욕의 부동산 시장, 특히 맨해튼의 고층 빌딩들은 부동산 채권 방식으로 건축비의 상당 부분을 조달했다. 금융기관이 빌딩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고 대중들은 이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지금으로 치면 부동산 펀드나 리츠(Reits)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공황이 터지자 채권시장이 붕괴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7HHPSogiktY2KZvTZQj73YWzs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2:00:31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34</guid>
    </item>
    <item>
      <title>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리치 아니 리츠(REITs)Ⅰ</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31</link>
      <description>1929년 대공황이 불어닥치기 두어 달 전 뉴욕의 한 사무실.   &amp;quot;피에르, 저기 월터 크라이슬러의 장난감이 보이나?&amp;quot; 존 래스콥의 손이 가리키는 끝에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철골 구조물이 있다. 월터 크라이슬러가 짓고 있는 68층 짜리 건물이다.   &amp;quot;왕처럼 말하더군. 세상에 이 건물보다 높은 건 없다고 말이야.  하지만 그것도 한때가 될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fVvFBZcG28XSoNyzn4lgPHbg0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1:00:31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31</guid>
    </item>
    <item>
      <title>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석유 - 50대 50원칙과 OPEC의 탄생</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33</link>
      <description>20026년이 시작되자 마자 미국이 베네수엘라 를 공급했다.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등의 혐의로 체포해 미국에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아니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한 이유를 마약 때문으로 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진짜 속내는 베네수엘라의 석유 통제권에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  베네수엘라와 미국 그리고 석유산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cOYXxmAn4arrDUMzVi2OVlgvBjU.png" width="476"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8:34:26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33</guid>
    </item>
    <item>
      <title>요정인가? 악마인가?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빈센트 반 고흐의 초상'</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30</link>
      <description>19세기 유럽을 풍미했던 술 '압생트' 지금 우리가 소주를 즐기 듯 19세기 유럽 사람들은 압생트를 즐겼다. 당시 프랑스 전역에 판매된 압생트 종류가&amp;nbsp;1000개가 넘었다고 하니 얼마나 대중적인 술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압생트는 쑥을 주 원료한 증류주 인데 도수가 45~74도에 달하는 독주이다. 압생트라는 이름도 쓴 쑥이라는 라틴어 '압신티움(Absin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xF3VLF7C5GvA30h-UXJY_0LeW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22:00:31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30</guid>
    </item>
    <item>
      <title>노란빛의 가로등 그리고 화가 - 반고흐 '밤에 카페테라스'</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29</link>
      <description>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아를의 좁은 골목을 걷던 고흐는 노란 불빛이 번지는 카페 앞에 걸음을 멈췄다. 사람들이 카페 가로등이 만들어낸 빛에 의지해 낮보다 더 자유로운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흐도 카페 구석에 자리를 잡는다.   &amp;quot;압생트(Absinthe)&amp;quot; 그는 웨이터에게 압생트를 주문했다.  '이 환한 노란빛과 초록빛 술이 담긴 술잔이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KOmdEb7WjEfraWNYAvvh_qzOp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1:00:21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29</guid>
    </item>
    <item>
      <title>폭발해 버린 유전과 오일 러시 - 제임스 해밀턴의 '한밤에 불타는 유정'</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25</link>
      <description>숨을 헐떡거리며 달려온 일꾼이 소리친다. &amp;quot;석유가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드디어 터졌어요. 유정이 터졌습니다. 빨리빨리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amp;quot;  헨리 라우즈는 자신의 유정에서 대량의 석유가 터져 나온다는 소릴 듣자마자 무릎을 꿇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유정으로 달려갔다.  정말 석유가 유정에서 마구 솟구치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rIwWF_CE6zuRQnlrYedhPBLuQ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08:52:17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25</guid>
    </item>
    <item>
      <title>얽히고설킨 글로벌 공급망 - 피터 브뤼헬의 '맹인을 이끄는 맹인'</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23</link>
      <description>그들을 그대로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 마태오복음 15장 14절 '맹인을 이끄는 맹인' 여섯 명의 맹인이 한 줄로 길을 걷고 있다. 길을 잃을까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지팡이 앞뒤를 나눠 쥐고 걷는 모습이 위태해 보인다. 선두에 선 맹인은 이미 넘어져 도랑에 빠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QkJRqGJs1HCcufpQDGi70QXF1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13:38:19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23</guid>
    </item>
    <item>
      <title>ITX로 춘천 당일여행 - 1박 비용으로 하루 즐기기</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22</link>
      <description>며칠 묵으며 여유롭게 움직이는 걸 선호하지만 이번엔 여러 사정상 당일치기였다.  연휴 마지막날 움직이는 거라 고속도로 정체도 피하고 싶었고 다섯 살 막둥이가 기차를 타고 싶어 하는 걸 고려한 선택지가 춘천이다.  춘천의 장점은 역시 서울(용산역)서 열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접근성이다.  춘천에 내려선 공유차를 활용했다. 들를 곳이 많지 않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FybEZkr8Llk3DjElZKxrlH-ua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15:32:52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22</guid>
    </item>
    <item>
      <title>궁금한 건 못 참아 2 - 빛나는 다이아몬드에 가려진 드비어스의 이면</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20</link>
      <description>이 글은 다이아몬드의 추락과 막시밀리안1세&amp;nbsp;와 연관된 글입니다.  드비어스(De Beers)는 어떤 회사? 드비어스는 100년 넘게 전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한 회사이다. 영국인&amp;nbsp;세실 존 로즈가 1853년 창업했다. 세실로즈는 목사의 아들이었지만 전형적인 영국의 제국주의자이자 식민주의자였던 인물로, 18살에&amp;nbsp;남아프리카공화화국으로 넘어가 형과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XfM22Smyy4fs-bX-T2P8p3dEcjg.jpg" width="418"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9:06:17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20</guid>
    </item>
    <item>
      <title>악몽</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21</link>
      <description>악몽에 잠을 깼다.  생방송이 3분 남았다. 정신없이 계단을 오르고 스튜디오를 찾아 달리지만 내가 아는 건물이 아니다.  라디오 스튜디오가 있던 곳에 TV스튜디오가 있고 고개를 돌리니 여기도 통로 저기도 통로다. 인파가 몰려오고 절망감이 밀려온다.  어쩔 줄 몰라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데 누군가 나를 보며 씩 웃는다.  현실이 아니구나! 자각을 하니 찝찝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vDwHCMIwC-SzovPETeuomOM4v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21:36:53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21</guid>
    </item>
    <item>
      <title>다이아몬드의 추락과 '막시밀리안 1세' - '막시밀리안과 마리 공주의 결혼'</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18</link>
      <description>1947년, 뉴욕 매디슨 애비뉴의 한 광고대행사. 회의실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담배 연기가 가득하고 책상엔 커피잔과 여러 장의 광고 시안이 보인다.  &amp;quot;강렬한 상징이 필요해. 드비어스가 원하는 건 단순히 반짝이는 보석을 알리는 게 아니야&amp;quot; 팀장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광고주가 원하는 걸 직원들에게 다시 주입시키려는 듯 제법 강한 어조로 말한다. 이때 누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lWiSZMSE3q1Kh6i6mjakiSvQM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8:34:55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18</guid>
    </item>
    <item>
      <title>궁금한 건 못 참아 1 -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 배상금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16</link>
      <description>이 글은 이전 발행글(비너스 피부의 비밀 '계란')과 연관된 내용입니다. 앞의 글을 먼저 읽고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패전 배상금 1,320억 금마르크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19년 패전국인 독일은 연합국과 파리 교외의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베르사유조약을 맺는다. 베르사유 조약은 강화조약(講和條約)으로, 전쟁종료와 함께 평화회복, 영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TgA9asd_m0K-vUkRs6J4ngj-6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7:38:35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16</guid>
    </item>
    <item>
      <title>비너스 피부의 비밀 '달걀' - 산드로 보티첼리와 앙드레 코스톨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14</link>
      <description>산드로 보티첼리는 일어나자마자 시장으로 향했다. 아침햇살은 눈 부셨지만 한기가 채 가시지 않은&amp;nbsp;아침 바람은 제법 차가웠다. 옷을 여미며 급한 마음으로 시장에 들어서자&amp;nbsp;상인들이 익숙한 듯&amp;nbsp;인사를 건넨다.  &amp;quot;산드로~ 오늘도 일찍 나오셨네요~&amp;nbsp;달걀 구하러 가세요?&amp;quot;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그의 걸음은 바쁘다. 달걀 상인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다다라서야 걸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ueMc1-xeGRuoOMMUC9jOhveLv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7:38:08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14</guid>
    </item>
    <item>
      <title>병원에 가면 - 그리움과 허전함 그 어딘가</title>
      <link>https://brunch.co.kr/@@bkC9/68</link>
      <description>병원에 가면 종종 아버지를 떠올린다.  특히 알코올과 약들이 만들어 내는&amp;nbsp;특유의 냄새. 그놈이 자꾸 기억회로를 건드린다.  색색 볼펜이 꽂혀있던 흰가운 왼쪽 주머니.  흰가운 입은 사람들은 다들 삼촌이고 이모였던 장소.  조금 커보니 병원은 아픔과 슬픔이 가득한 곳. 또&amp;nbsp;흰 가운이 모두 의사도 아닌 곳.  흰 가운만 입는 게 아니라 그래서 아들 둘 중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eaIQKb3rh9djKCj4ac6YRVIMt_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08:00:02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68</guid>
    </item>
    <item>
      <title>쓰리 T와 F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13</link>
      <description>MBTI 보다 혈액형이 더 친숙하지만 그 T의 명성은 알고 있다. 이른바 T발력.  난 스스로 F라고 확신하지만 극 F인 애들 엄마에게 나는 T,  가끔은 T발놈!  그날도 F 마음 가득 담아 내민 선물에 극 T의 반응을 했으니... 상처받은 F 엄마  아들에게 울분을 풀더라.  아들에게 미안한 F엄만 동생인 늦둥이를 재우곤, 옆에서 훌쩍훌쩍 울었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s0BMU8vxLlvOrpz9mMC9jBfoJ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04:04:56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13</guid>
    </item>
    <item>
      <title>트럼프 관세와 모네의 세관시리즈 - 클로드 모네의 '세관 오두막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12</link>
      <description>모네는 노르망디 해안의 절벽에 서서, 아래로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았다. 그의 시선이 절벽 끝 외롭게 자리 잡은 작은 오두막에 고정된다. &amp;quot;세관들이 쓰던 건물이었다지?...&amp;quot; 모네가 중얼거린다. &amp;quot;전쟁 통에도 용케 살아남았네. 참 평화롭네&amp;quot;  그의 동료가 묻는다 &amp;quot;모네, 저걸 그리려고? 저 낡은 건물을? &amp;quot;  모네는 잠시 말을 멈추고 생각에 잠긴 듯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MUq3nzaBROscNO3VMyyRuOCuu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Mar 2025 08:00:06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12</guid>
    </item>
    <item>
      <title>생존을 위한 선택일까? 변절일까? - 나폴레옹의 궁정화가 '자크루이 다비드'</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11</link>
      <description>붓을 든 자크루이 다비드의 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그의 눈은 커다란 캔버스에 고정돼 있다. 이마엔 땀방울이 맺힌다. 그는 붓을 들고 마지막 터치를 하기 전 잠시 숨을 고른다.  &amp;quot;이것으로 끝이다. &amp;quot; 그가 중얼거린다. 그가 붓을 내려놓는 순간, 방 안의 공기마저 바뀐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다. 다비드는 나폴레옹의 붉은 망토에 마지막 붓질을 했고 그림 속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yUDV5YWtqNeiE18DLUhVBr2Csvg.jpg" width="463"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9:56:04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11</guid>
    </item>
    <item>
      <title>에드가 드가와 리딩방 - 에드가 드가 '증권거래소의 초상'</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07</link>
      <description>'증권거래소의 초상'은 1800년대 중후반 활동한 프랑스 화가 에드가 드가의 작품이다. 드가는 주로 여성을 그렸고 대중에 잘 알려진 그의 작품들이 주로 발레리나를 소재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을 보고 에드가 드가를 떠올리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듯하다. 그림 속 인물들이 서 있는 공간도 그렇다. 이 장소가 증권거래소라는 것도 그림만으론 알아내기 힘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c51NWxl_cwl0AdxkHYGkBnxQPpc.png" width="457"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l 2024 05:51:16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07</guid>
    </item>
    <item>
      <title>휴가 단상 - 아빠의 휴가...</title>
      <link>https://brunch.co.kr/@@bkC9/108</link>
      <description>이 길 끝에 펼쳐진 파란 바다와 모래사장이 내 모든 스트레스와 걱정을 날려줄 것 같지만...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하트 몇 개 받은 걸 제외하면, 다시 제자리.  아이러니 하게도  리조트의 푹신한 침대에 몸을 던졌지만 몸은 더 무거워지고 컨디션은 다운됐다.  쳇바퀴를 벗어난 다람쥐가 쳇바퀴로 돌아와 안정감을 느끼는 것처럼...  일을 멈춤 잠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kC9%2Fimage%2FfZ-KwK9yDrCr-sh0605YD0pfZ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l 2024 00:03:41 GMT</pubDate>
      <author>김큐</author>
      <guid>https://brunch.co.kr/@@bkC9/10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