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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body</title>
    <link>https://brunch.co.kr/@@bkzK</link>
    <description>그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똑같이 살고 싶지는 않은, Nobody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4:34: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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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똑같이 살고 싶지는 않은, Nobody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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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귀인을 만나실 거예요 - 이미 만났을까, 아직 못 만났을까, 혹은 놓쳤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8</link>
      <description>작년부터 연초에 사주를 한 번씩 보고 있다.    어렸을 땐 사주를 보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면서 현실에 치이고 기댈 곳이 필요해지니 자발적으로 찾게 되었다. 좋은 소리를 듣고 싶기도 하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더 잘 들려서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게 되어 좋다.    한 해의 운을 월별로 나누어서 듣는데,</description>
      <pubDate>Sun, 06 Jun 2021 14:25:37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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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연애만 하는 사람, 문제 있는 걸까? - No</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7</link>
      <description>1년 반, 4년, 3개월, 10개월, 5개월, 5개월...   나의 연애 주기는 위와 같다.   4년을 만난 사람과 대학 졸업 동시에 헤어지고, 그 이후로 짧은 연애가 반복되었다.  그러다 보니 사회에 나와 알게 된 주변 사람들은 내가 연인에게 싫증을 잘 느끼는 타입이라고 오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정말 어디까지나 오해일 뿐, 나는 헤어질 때</description>
      <pubDate>Tue, 01 Jun 2021 15:48:01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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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네가 뭘 한다고 그래? - 회사나 잘 다녀라 제발 (싫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6</link>
      <description>[네가 뭘 한다고 그래?]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회사를 쉬고, 글 쓰는 데 전념하겠다는 나의 선전포고에 돌아온 엄마의 대답이었다.   &amp;lsquo;네가 뭘 한다고 그래? 그냥 회사나 잘 다녀라 제발.&amp;rsquo;   제발이라는 단어에서 얼핏 느껴지듯이,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것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amp;lsquo;회사 일이 의미가 없다,</description>
      <pubDate>Mon, 24 May 2021 16:03:53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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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서른, 평범한 이별 - 결혼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5</link>
      <description>나는 지금까지 사귀면서 누군가와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   그런데 이번 남자 친구, 정확히 말하자면 전 남자 친구지만 이 사람을 만나면서 그와 나를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정말 문득 어느 날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고... 이런 내 모습에 나조차 놀랐어   작년 말과 올해</description>
      <pubDate>Sun, 09 May 2021 13:08:27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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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상담 3회 차) -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정신과 이상한 곳 아니에요. 편히 생각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4</link>
      <description>지난주는 어떠했냐는 선생님 질문에 또 약을 중간에 안 먹었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그 이후로 또 울긴 울었지만 모두 다 이유가 있었다고 나 자신을 변호하듯 말씀드렸다.  하나는 1박 2일에서 감정을 건드리는 부분이 있었고, 또 하나는 어제 박지선의 죽음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다가와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눈물이 났다고.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조용</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11:52:22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4</guid>
    </item>
    <item>
      <title>가벼운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상담 2회 차) -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3</link>
      <description>1. 지난주 상담실에서 너무 펑펑 울어버린 일이 생각나서 민망했다. 선생님 얼굴을 어떻게 보나...?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내가 울었는지, 어쨌는지 모르실 것 같다.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환자를 보시는데 일주일 전에 봤던 나를 기억하셨을 확률은 낮지 않을까.   2. 기다리는 도중에 상담시간은 보통 얼마나 걸릴까? 궁금해졌다. 앞사람은 15분 내외로 했</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11:31:44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3</guid>
    </item>
    <item>
      <title>글 쓰는&amp;nbsp;작가 부캐 - 인생을 조금 더 재미있게 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2</link>
      <description>저는 블로그와 브런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블로그는 손을 놓은 지 2, 3개월 정도 되었고, 브런치도 생각보다는 열심히 하고 있지 못합니다. 다만 장기전으로 죽기 전까지 운영하면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쓰고 싶은 글감이 떠오르면&amp;nbsp;그에 대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브런치보다 블로그를 먼저 운영했는데, 블로그는 직장을 다니면서 부수익을 창출하기 위</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10:55:43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2</guid>
    </item>
    <item>
      <title>우리 연애에 너무 목매지 않기로 해 - 20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1</link>
      <description>연애를 하면 나의 바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나도 내가 몰랐던 나의 여러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사실은 내가 엄청난 질투의 화신이라거나, 별 것도 아닌 일로 마음이 쿵 내려앉을 정도로 상처를 받거나 삐질 수도 있다거나, 상처가 될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상대방과 싸울 때 나쁘게 말한다거나 등 다양하다. 내가 생각보다 말을 험악하게</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10:41:31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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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동하는 용기를 - 20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title>
      <link>https://brunch.co.kr/@@bkzK/50</link>
      <description>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나는 방송부에 들어가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를 하는 편이었는데, &amp;lsquo;하하, 몽의 영 스트리트&amp;rsquo;, &amp;lsquo;장근석의 영 스트리트&amp;rsquo;, &amp;lsquo;정지영의 스위트 뮤직 박스&amp;rsquo;, &amp;lsquo;성시경의 푸른 밤&amp;rsquo; 등 새벽 두 시까지 하루 종일 라디오와 함께 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라디오는 항상 내 옆에 있는 친구였다.  그래서 대학에</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10:26:13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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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에서 입을 비키니를 인천 공항에 두고 떠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bkzK/47</link>
      <description>3년 전 일이다. 열심히 고생한 나를 위해 한국에서는 근처에 가 본 적도 없고 가 볼 생각도 안 했던 하얏트 호텔을 큰 마음먹고 예약했다. 강아지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말이 있듯이, 휴가를 누구보다 잘 보내기 위해 호텔에서 입을 비키니 2벌을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면서 향수, 선글라스까지 알차게 담았다.    방콕행 비행기 탑승구는 10번. 탑승구도 1</description>
      <pubDate>Mon, 07 Dec 2020 11:25:36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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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웃픈 수능 시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kzK/48</link>
      <description>10년 전 집에서 버스 한 정거장, 걸어서는 25분 거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보았다. 평소 공부를 곧잘 하는 편이었던 나는 그날 세상에서 가장 비장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30cm 자로 손바닥을 때리는 종합학원을 다녔는데 그날이 지금까지 나의 인생을, 7년 동안 공부한 것을 평가받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description>
      <pubDate>Thu, 03 Dec 2020 14:08:30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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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인연 - 새로운 연인</title>
      <link>https://brunch.co.kr/@@bkzK/24</link>
      <description>김동률 - 오래된 노래 애쉬그레이 - 결혼 윤종신 - 좋니 멜로망스 - 부끄럼 잔나비 - she Phum viphurit - lover boy  노래로 남은 영원을 약속했던  과거의 인연들   스텔라 장 - forever  새로운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이제 막 시작하는 우리가 영원을 약속해버리는 건 어쩌면 미래의 우리에게 큰 잘못을 하는 걸지도</description>
      <pubDate>Wed, 02 Dec 2020 14:53:30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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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 한정 국가별 특징 (인종차별 아님)</title>
      <link>https://brunch.co.kr/@@bkzK/42</link>
      <description>1. 캐나다/호주  캐나다/호주 엄마들은 힘이 세다. 일단 풍채가 좋다. 키도 크고 골격도 커서 어린 아들을 한 손으로 안고 다른 한 손으로 스토케 유모차를 척 척 접는다. 스토케 유모차는 3개로 분리되는 크고 튼튼한 유모차다. 그리고 엄청 무거워 보이는 백팩을 가끔 매고 있다. 아빠들은 더 어린아이를 앞으로 매고 있는데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아가들이 정말</description>
      <pubDate>Tue, 01 Dec 2020 15:14:29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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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를 탈 때는 마음대로지만, 내릴 때는 아니란다.</title>
      <link>https://brunch.co.kr/@@bkzK/40</link>
      <description>가끔 공황장애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하는 승객들이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고속버스, KTX, 고속열차에서 그런 분들은 그냥 내리면 된다. 그러나 비행기는 다르다. 비행기를 탈 때는 마음대로 탈 수 있지만, 내릴 때는 마음대로 내릴 수 없다. 자리에 폭탄을 설치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는 테러범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안 규정이 빡빡한</description>
      <pubDate>Tue, 01 Dec 2020 14:08:36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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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로 아파하는 친구에게 - 연대의 중요성</title>
      <link>https://brunch.co.kr/@@bkzK/37</link>
      <description>탱구야, 오늘 너한테 했던 이야기를 한번 써보라고 말해줘서 그 힘으로 글을 쓴다.    아낌없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서 지금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 온전히 너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서 오랜 시간 아파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 시기를 겪는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주절주절 떠</description>
      <pubDate>Tue, 01 Dec 2020 13:35:37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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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씨 운동선수죠? ㅋ</title>
      <link>https://brunch.co.kr/@@bkzK/33</link>
      <description>겨울이었다.    나에게는 아디다스 파란색 긴 패딩이 있다. 그 패딩은 유행템인데, 당시 여자 아이돌과 운동선수들이 주로 입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평소의 나라면 사지 않았을 패딩을 편하게 입을 목적으로 구매했다.    입으면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길이라 지금도 아주 따뜻하게 잘 입고 있는데, 우습게도 입으면서 한 번쯤</description>
      <pubDate>Sun, 22 Nov 2020 06:40:26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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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거봐, 태워준다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bkzK/32</link>
      <description>우리가 탈 비행기가 만약 3시에 출발 예정이라면, 원칙적으로 출발 10분 전 탑승이 마감된다. 해당 내용은 비행기 표에 매우 작게 쓰여 있을 것이다. 소현은 탑승객을 위하여 이 문구를 더 크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탑승구 주변에서 탑승을 기다리거나 라운지, 면세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출발 30분 전후로 탑승구에 나타난다. 그러나 꼭</description>
      <pubDate>Sun, 22 Nov 2020 05:54:33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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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들은 사랑을 나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kzK/27</link>
      <description>퇴근길이었다.   공항에서의 퇴근길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우당 탕탕이다. 나처럼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공항철도 혹은 공항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데, 공항버스는 일반 버스처럼 5~1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버스를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이 자신의 퇴근 버스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는 편이었고, 버스를 타기 전 출국장 안</description>
      <pubDate>Sun, 22 Nov 2020 05:19:12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guid>https://brunch.co.kr/@@bkzK/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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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라포를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bkzK/28</link>
      <description>&amp;quot;저희 병원 처음이세요?&amp;quot;  며칠 전 나보다 더 우울증을 먼저 앓았던 친구와 카톡을 했다. 친구는 나에게 선생님과 환자 사이에 생기는 라포가 형성되었냐고 물었다. '라포는 또 뭐야? 세상엔 모르는 단어가 정말 많구나' 하며 찾아보니 일종의 유대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았다.  요즘 담당 선생님과 수다 떠는 재미로 정신과를 가고 있었기 때문에 당당히 선생님</description>
      <pubDate>Wed, 18 Nov 2020 14:08:16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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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우울증이라니 -2-</title>
      <link>https://brunch.co.kr/@@bkzK/26</link>
      <description>병원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닌데&amp;nbsp;&amp;lsquo;이 정도로 병원에 가는 게 맞나?&amp;rsquo; 싶었다.&amp;nbsp;나만큼 힘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amp;nbsp;겨우 이런 걸로 병원을 가도 되나 싶고, 이만한 일로 병원을 가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었다.   별일 아닌 것에 대한 나약한 내 모습이 부끄럽고 창피했던 것 같기도 하다.&amp;nbsp;이 정도 우울함은 누구나 가지고 사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description>
      <pubDate>Sun, 15 Nov 2020 08:40:52 GMT</pubDate>
      <author>Nobod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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