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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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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 마음을 덜어내기 위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8:51: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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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마음을 덜어내기 위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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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간병 이후 아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title>
      <link>https://brunch.co.kr/@@bm9P/10</link>
      <description>아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 1. 아빠는 스타벅스 돌체라떼를 좋아한다. - 커피는 무조건 집에서 카누. 정 밖에서 먹어야 한다면 1500원-2000원 저가 브랜드 커피만&amp;nbsp;고집하던 아빠는 사실 스타벅스를, 스타벅스 돌체라떼를 좋아한다. - 병원을 방문할 때 아빠와 종종 스타벅스를 간다. 물론 그냥 가자고 하면 절대 안 간다. &amp;ldquo;나 스타벅스 공짜 쿠폰 있어</description>
      <pubDate>Thu, 25 Jul 2024 11:05:52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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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결혼식에 가기 싫어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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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가 서른에 접어들면서 청첩장을 받는 일이 부쩍 늘어났다.  아빠가 폐암 확진을 받은 3월에도 어김없이 참석해야 할 결혼식이 몇 개 있었다.&amp;nbsp;그중 하나가 대학교 동기 A의 결혼식이었다.&amp;nbsp;대학교 내내 나는 6명의 동기들과 거의 한 몸처럼 붙어 다녔다.&amp;nbsp;수업이 끝나면 함께 술을 마시고, 미팅을 나가고, 시험 기간엔 함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며 밤을 지새웠다.</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24 06:23:58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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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항암 치료 시작. 이겨내자 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bm9P/8</link>
      <description>아빠는 항암을 시작했다.  화학항암제 두 종류와 면역항암제 한 종류.  총 세 종류의 약을 함께 사용. 3주 텀으로 4회의 항암을 진행하는 플랜.  ✓  면역항암제는 3세대 항암제라고도 불리는데,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 암세포와 면역세포의 관계를 파악하여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항암제이다. 독성과 내성의 문제, 부작용이 현저히 적은 것이</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03:35:59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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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4 휴재 공지</title>
      <link>https://brunch.co.kr/@@bm9P/7</link>
      <description>매주 목요일 연재 중인 &amp;lt;밀린 효도를 시작했습니다&amp;gt; 작가 익영입니다.   건강 상의 이유로 이번 주는 잠시 쉬어갑니다. 혹시라도 기다렸던 분들이 계시다면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휴재 공지를 올리는 지도 참으로 민망할 따름입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좀 더 정돈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장마의 시작입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세요</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24 03:21:22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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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아빠와 단 둘이 하는 첫 외식</title>
      <link>https://brunch.co.kr/@@bm9P/5</link>
      <description>아빠가 아픈 후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마주 앉아 밥을 먹는 날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프리랜서인 나는 보통 새벽 2-3시쯤 잠들어 (종종 새벽 2시가 넘어 퇴근하는 날도 있다.)  오전 9시-10시에 겨우 눈을 뜨는 생활 패턴을 갖고 있다.  반면 아빠는 오전 6시 기상, 초저녁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밤 9시에 잠에 든다.  가끔 엘지 트윈스가 야구를</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24 03:45:24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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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애정과 증오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bm9P/4</link>
      <description>애증 : 사랑과 미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아빠에 대한 내 감정은 딱 한 단어로 요약된다. [애증]  우리 집은 내가 중학교를 올라갈 무렵 형편이 어려워졌다. 아빠의 사업이 쫄딱! 말 그대로 쫄딱!! 망해버렸기 때문이다.   아빠가 엄마 몰래 끌어다 쓴 사채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보이스피싱까지 당해 없는 형편에 남아있던 몇</description>
      <pubDate>Thu, 20 Jun 2024 04:40:16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guid>https://brunch.co.kr/@@bm9P/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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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정신 차려! 울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bm9P/3</link>
      <description>다학제 진료를 끝내고 회의실 밖으로 나와 심호흡을 하고 정신을 차렸다. 지금 내 상황을 정리해 보자면? - 아빠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 당장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간호사가 치료 스케줄을 잡아준다고 했다.  '스케줄을 잡고 당장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면 되나?  하지만 난 지금 폐암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는데?'  우리</description>
      <pubDate>Thu, 13 Jun 2024 05:10:54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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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봄과 함께 폐암이 찾아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9P/2</link>
      <description>- 1961년 생. 소띠. 만 62세 - 176cm / 54kg 모태마름 - 운동을 싫어해 남들보다 체력은 좀 안 좋지만, 고혈압 약 복용하는 것 외에 지병 없음 - 최고 취미이자 특기는 흡연과 음주 - 흡연은 이틀에 한 갑, 음주는 하루에 소주 1병 이상   (무려 40년 넘게 함께 해온 인생의 동반자 뭐 그런 거라나)   뭐 어쨌든. 말 그대로 엉망인</description>
      <pubDate>Thu, 06 Jun 2024 06:51:19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guid>https://brunch.co.kr/@@bm9P/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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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린 효도를 시작했습니다. - [프롤로그] 밀린 효도를 시작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9P/1</link>
      <description>2024년 3월. 아빠는 폐암 진단을 받았다.  아빠는 갑작스럽게 폐암 환자가 되었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30년째 캥거루족 생활 중인 첫째 딸은 자연스럽게 간병 생활을 시작했다.  '내 2024년 계획에 아빠 간병은 없었는데?!&amp;ldquo;  전형적인 K-장녀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의무감은 있지만, 대부분의 딸이 그렇듯 그동안 아빠보단 엄마와의 유대관계가</description>
      <pubDate>Thu, 06 Jun 2024 06:33:48 GMT</pubDate>
      <author>익영</author>
      <guid>https://brunch.co.kr/@@bm9P/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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