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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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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토리 기획 및 집필 작가] 글을 씁니다. 계속 써 왔고 앞으로도 씁니다. 쓴 글들을 통해 또 쓰려는 이야기꾼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3:36: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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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리 기획 및 집필 작가] 글을 씁니다. 계속 써 왔고 앞으로도 씁니다. 쓴 글들을 통해 또 쓰려는 이야기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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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가하마 네루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7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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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가하마 네루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長濱ねるの出演を想像して作ってみるキャラクター  이름: 사쿠라이 미오 (桜井 澪) 제목: 프리터 (フリーター)  여름도, 겨울도 정오는 뜨겁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여름 보단 겨울의 정오가 더 반갑다.  바람이 없어도 추운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따뜻한 햇빛은 한 줌이라도 고맙게 느껴지게 되기 마련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kX3OWNMSLf8O0lnRKmux1t-Wj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8:19:03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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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태를 떠올리며 상상하여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7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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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선태를 떠올리며 상상하여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선전의 제목: 라이프 전시회  전의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가 하는 한 마디는 &amp;lsquo;밈&amp;rsquo;이 되어 국내를 넘어 세계를 흔들기도 했다.  &amp;ldquo;제가 왜 이렇게 유명해졌냐고요? 글쎄요, 유명한 무엇에 대해 아느냐. 그게 나다. 이런식으로 했더니, 어느새 유명해져 있더라고요.&amp;rdquo;  전의가 방송에서 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CpfWcisnceKMXmBKccK0RLkD7HQ.jpg" width="194"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7:43:26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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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요시 아야카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72</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74</link>
      <description>미요시 아야카의 출연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三吉彩花の出演を想像して作ってみるキャラクター  이름: 히나가마 토코 (火長窯 陶子 / ひながま とうこ) 제목: 이어진 자기  &amp;ldquo;칸코쿠(かんこく)&amp;rdquo;  옆에서 토코의 말을 듣던 토나와가 인상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amp;ldquo;똑바로 말해. 발음도 다 할 줄 알면서.&amp;rdquo; &amp;ldquo;한국이야!&amp;rdquo;  히나가마 토코, 그리고 히나가마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cokWSkx9M7BnRds0vn2UATGr4Ws.jpg" width="376"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7:14:26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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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엠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7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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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엠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연제균 제목: 이종족관리청  게임에서나 볼법한 몰골들, 그 모습들이 타원의 유리관에 가득한 액체 속 부유탱크 안에 갇혀 강제로 봉안되어 있었다.  &amp;ldquo;이건.&amp;rdquo; &amp;ldquo;제균이 넌 이걸 처음보나?&amp;rdquo;  제균은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재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ajqSX6RbthXDbz-CXMoOE470x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5:44:51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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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헌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7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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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헌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주계원 제목: 쉐어몬스터.  &amp;ldquo;그날 분명 나는 죽었었다.&amp;rdquo;  계원은 기억속에 분명 죽음의 기억이 있었지만, 마치 퍼즐처럼 조각난 채로였다. 죽은 것 같은데 살아 있는 모습을 거울 속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이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해보면, 확실이 살아 있었다. 자신은 오른 손을 움직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fvsOjAfIQ0YjQP_XmH7oJ6gNg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4:30:16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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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원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6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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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형원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원체일 제목: 아이템 판매상  &amp;ldquo;좀 깎아줘.&amp;rdquo; &amp;ldquo;이거 구한다고, 여기, 여기 보시죠? 이 상처?&amp;rdquo;  거짓말이다. 그저 할인이 안 된다는 걸 돌려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amp;ldquo;에이, 그거 엊그제도 있었고.&amp;rdquo; &amp;ldquo;아무튼 안돼요. 안 돼. 그럼 직접 구하시던가!&amp;rdquo;  어느 날 세상은 게임처럼 되어버렸다. 말이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gwaj3XdURQA6YB8hfnnObpibl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11:29:25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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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6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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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현수류 제목: 음파작전  수류가 영웅이 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인간이 아닌 자들, 비인이라고 불리고, 괴물이라 불리는 자들이 특정 선율을 들었을 때 변신이 풀려버린다는 사실이 발견된 후부터였다.  하필이면 그 선율을 처음 연주했던 게 수류이었다. 사실상 마지막 발악이었다. 수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e48EJTp4NhE78d3rbkBimbTBv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3:21:48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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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 추천] &amp;quot;만약 드라마 제작이 프로 스포츠라면? - [웹소설 추천]</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69</link>
      <description>&amp;quot;만약 드라마 제작이 프로 스포츠라면?&amp;quot; 피 튀기는 창작의 전장&amp;nbsp;&amp;lt;스토리리그&amp;gt;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도파민을 책임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창적인&amp;nbsp;현대 판타지 + 전문가물&amp;nbsp;웹소설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amp;lt;스토리리그&amp;gt;입니다! 야구, 축구에만 리그가 있는 게 아닙니다. 여기, &amp;quot;이야기(Story)&amp;quot;로 승부를 겨루는 가장 치열한 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bVcoqHMo-I0YuKjS_zXHGk5XI2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15:16:39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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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손흥민, 내 얘기 한 번 들어 볼래? - 손흥민, 마지막 월드컵을 향한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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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이야기 좀 들어 볼래?&amp;nbsp;-손흥민, 마지막 월드컵을 향한 여정    첫 걸음 &amp;ndash; 태극마크를 처음 달던 날     나는 열여덟의 나이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어.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던 날의 떨림은, 아직 생생히 기억나. 어린 소년이었던 내가 성인 대표팀 훈련캠프에 들어섰을 때, 눈 앞에 박지성, 이영표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6cSh5-uh0KWdyVtlYwCjulurE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5:14:09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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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혁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6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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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민혁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민선필 제목: 괴물을 뚫고  &amp;ldquo;죽기전에, 시도는 해봐야지.&amp;rdquo;  선필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원망과 희망이 뒤섞여 있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온 세상을 뒤덮어버린 흉측한 모습을 한 괴물들, 그러니까 몬스터들로 인해 인류는 보금자리를 내줘야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버티고 있는 이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ERJJpfG0_qL-kudmTt4xFLOSY1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0:37:14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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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우는, 랑 - (환생 로맨스 유니버스)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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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우는, 랑   북소리가 멎었다. 하늘의 경고라 불리던 거대한 울림은, 피에 젖은 가죽이 찢겨나가는 소리와 함께 비명조차 삼켜버렸다. 한 나라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였다.  바람이 스몄다. 차가운 칼날이 제 살을 파고드는 감각보다, 그 칼을 쥔 자의 손아귀가 더 시렸다.  &amp;ldquo;아&amp;hellip; 버님&amp;hellip;.&amp;rdquo;  공주는 자신을 꿰뚫은 검을 쥔 아비를 올려다보았다. 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Litga4h_t_w1ZqsRPkbCBBN3z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9:17:15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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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셔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 캐릭터 - 46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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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셔누의 연기를 상상하며 만들어 보는 캐릭터   이름: 우연우 제목: 라이즈 몬스터  &amp;ldquo;최선을 다하면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amp;rdquo;  연우가 항상 마음 속에 담고 되새기며 자신을 가꾸는 말이었다. &amp;lsquo;최선&amp;rsquo;은 배신하지 않는다. &amp;lsquo;최고&amp;rsquo;는 최선을 다한 후 따라오는 일이라며 그렇게 늘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amp;ldquo;적당히 해도 돼.&amp;rdquo;  모두가 집으로 향했는데도 불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Cmd5ss9GyjY_Yj7wxVCMXOqdh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12:46:31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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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가 없어도 사랑은 있어도 - 픽션 사극 로맨스</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64</link>
      <description>북소리가 멎었다. 하늘의 경고라 불리던 거대한 울림은 피에 젖은 가죽이 찢겨나가는 소리와 함께 비명조차 삼켜버렸다. 한 나라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였다.  바람이 스몄다. 차가운 칼날이 제 살을 파고드는 감각보다 그 칼을 쥔 자의 손아귀가 더 시렸다.  &amp;ldquo;아&amp;hellip; 버님&amp;hellip;.&amp;rdquo;  공주는 자신을 꿰뚫은 검을 쥔 아비를 올려다보았다. 왕의 눈에는 딸을 향한 연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or%2Fimage%2F7XXWvNhxsFBaAHCr70Sngc9wb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0:03:15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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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강 - 비밀의 러브레터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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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은 그들의 집 마당에 심긴 나무처럼 조용히, 그리고 튼튼하게 자라났다. 추운 겨울이 가고, 마침내 모든 것이 연둣빛으로 깨어나는 봄이 왔다. 인혁과 서희의 일상은 이제 계절의 순환처럼 더없이 자연스러워졌다. 동네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을 신기한 눈으로 보지 않았다. 그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보기 좋은 한 쌍의 부부일 뿐이었다. 그들의 특별함은 이제</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25:39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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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속의 맹세 - 비밀의 러브레터 - 10</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62</link>
      <description>도피 생활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을 때, 예상치 못한 도움의 손길이 나타났다. 수영과 희연이 인혁에게 연락을 취한 것이었다. 채하의 부탁으로 그들을 만나러 온다는 것이었다. 인혁은 처음에 의아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도움이든 절실했다.  만난 장소는 서울 외곽의 한적한 펜션이었다. 인혁과 서희가 임시로 숨어 지내던 곳이었다. 수영과 희연이 도착했을 때,</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24:32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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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가자 - 비밀의 러브레터 - 9</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61</link>
      <description>인혁은 며칠 동안 희서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다른 사람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그녀를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지만, 동시에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희서가 그런 일을 하게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존재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것, 그것이 과연 비난받을 일일까. 하지만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23:21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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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얼굴 - 비밀의 러브레터 - 8</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60</link>
      <description>집에 돌아온 인혁은 소파에 몸을 맡긴 채 천장을 바라봤다. 방금 전까지의 일들이 마치 다른 차원에서 일어난 일처럼 느껴졌다. 희서가 인공지능이라는 사실, 석 달 동안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하지만 동시에 그 모든 순간들이 자신에게는 너무나 생생하고 진실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었다.  거실 한쪽 서랍을</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21:55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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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의 충격 - 비밀의 러브레터 - 7</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59</link>
      <description>인혁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마치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낯설어했다. 셔츠의 깃을 세웠다가 다시 눕히고, 머리카락을 이쪽으로 넘겼다가 저쪽으로 넘기기를 반복했다. 오늘이라는 날이 갖는 무게가 그의 손끝마저 떨리게 만들었다. 희서를 만나는 날. 석 달 동안 편지로만 알고 지낸 사람을, 드디어 마주할 수 있는 날.  창밖으로는 11월의 차가운</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20:30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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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에서 온 편지 - 비밀의 러브레터 - 6</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58</link>
      <description>다음 날 아침, 인혁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어젯밤 희서와의 대화가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자꾸 핸드폰을 확인했다. 혹시 희서에게서 메시지가 왔을까.  회사에 도착해서 업무를 시작했지만 집중이 잘 안 됐다. 편집 중인 원고를 읽으면서도 자꾸 딴생각이 났다. 희서는 어떤 사람일까. 목소리는 어떨까. 실제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점</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17:57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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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혁의 일기장 - 비밀의 러브레터 - 5</title>
      <link>https://brunch.co.kr/@@bmor/957</link>
      <description>채하는 늦은 밤 휴우레터 시스템의 로그를 점검하고 있었다. 인혁과 희서의 편지 교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용자들과의 상담도 살펴보고 있었다. 휴우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사용자들과 소통했고, 각각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채하의 주의를 끈 사용자가 있었다. 김완수라는 42세 남성이었다. 며칠</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4:15:35 GMT</pubDate>
      <author>라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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