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무하</title>
    <link>https://brunch.co.kr/@@bnnF</link>
    <description>유쾌하게 사는 게 꿈입니다. 생각나는 글감으로 아무거나 씁니다. 혹여 위로나 공감이 되셨다면 영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4:50:3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유쾌하게 사는 게 꿈입니다. 생각나는 글감으로 아무거나 씁니다. 혹여 위로나 공감이 되셨다면 영광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3YffKRy2aluTjBL8HSzfO7YjBM.png</url>
      <link>https://brunch.co.kr/@@bnn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도 꽃 사진을 찍게 될까? - 변하는사진첩의 모양과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bnnF/24</link>
      <description>50대에 접어든 어머니 세대는 꽃을 좋아한다. 엄마의 사진첩도 그렇게 꽃밭이 되었다. 작년부터 날마다 동네 뒷산을 오르내리던 엄마의 휴대폰 사진첩은 어느새 노랗고 빨간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꽃 사진들로 수놓아져 있었다.     엄마의 사진첩이 꽃밭이라면 30대에 접어든 나의 사진첩은 음식점을 방불케 한다. 엄마의 꽃밭 폴더에 비벼볼 수 있을 만큼 무수히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8lhjRNwQs17Ec71mH5_x4N70t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ug 2021 01:17:39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24</guid>
    </item>
    <item>
      <title>일상으로 복귀 - 집-회사-집-회사-집-회사 바쁘다 바빠 현대인의 삶</title>
      <link>https://brunch.co.kr/@@bnnF/22</link>
      <description>잠들어있던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책상 한편에 거의 버려지다시피 놓여있던 이 불쌍한 친구를 마지막으로 만난 게 2월이니까 근 반년이 다 되었다. 새해 다짐과 함께 써 내렸던 다이어리는 2월을 끝으로 뽀얀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2021년의 총기가 남아있던 두 달여의 빽빽한 기록은 뒤 이은 백지들과 대비되어 더욱 도드라졌다.&amp;nbsp;그럼 그렇지, 또 버려질 다이어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hBNY0VA3dzQ5zX_QxMU7YpaNt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ul 2021 05:54:14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22</guid>
    </item>
    <item>
      <title>밥 위에 고기를 얹어주길 잘했네. - 정말이지 기분 좋고 따뜻한 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bnnF/20</link>
      <description>- 혹시 오늘 저녁 삼겹살 어떤가요. - 좋습니다. - 저도요.  퇴근 무렵, 갑작스레 성사된 저녁 약속. 서너 명의 직장 동료들과 함께 도착한 곳은 회사 근처 백반집이었다. 그곳은 낮에는 식사 메뉴를,&amp;nbsp;저녁엔 삼겹살을 함께&amp;nbsp;파는 곳이다.  - 사장님~ 여기 삼겹살이랑 맥주 한 병&amp;nbsp;주세요.  네모 반듯한 모양의 꽝꽝 얼어붙은&amp;nbsp;삼겹살이 나왔다.&amp;nbsp;뜨겁게 달궈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x2OSwsOz0VgEnH5m2CxLjmehs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ul 2021 11:52:59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20</guid>
    </item>
    <item>
      <title>같지만 다른 계획 - '지리산 가기'라고 했지 '여행'이라고 안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nF/18</link>
      <description>2020년, 우리는 새 해 계획을 함께 세웠다. 각자가 원하는 크고 작은 새해의 계획 중에는 함께 하기로 한 것들도 몇 가지 있었다. 그중 '지리산 가기'가 대표적이었다. 정확한 날짜를 정해두지는 않았지만, 2020년의 언젠가 지리산에 꼭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그 해 늦은 가을, 우리는 잊어뒀던 새 해 계획을 떠올렸다. 찬바람이 불고 어느새 붉게 물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AA7Dsz4Cp3fQDNOo3tS0C9N2U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ul 2021 08:21:07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18</guid>
    </item>
    <item>
      <title>일탈과 일상 사이 - 진짜 미치지 말고 소소한 미친 짓거리를 적당히</title>
      <link>https://brunch.co.kr/@@bnnF/15</link>
      <description>여럿이 모여 술을 마시고 떠드는 자리였다. 조용히 술을 마시던 K가 입을 열었다. 며칠 전 친구와 술을 마시다 요금을 계산하지 않은 채 도망쳤다는 얘기였다. 다 큰 성인이 세상 물정 몰랐을 때나 해봤을 법한 일을, 그것도 명백한 범죄 행위를 하다니. 술자리에서 털어놓은 그 말은 시끄러운 주변의 소음을 깨고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gLRor8fc73XVo-kbnpFsAYJh_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1:08:50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15</guid>
    </item>
    <item>
      <title>염탐하는 마음 - 구남친 SNS 들어가 본 적 있다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nF/14</link>
      <description>다 합하면 세 손가락 안에 드니까 이게 많은 수인지 적은 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한 계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궁금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보고 싶은 사람들이냐고? 아니, 전혀. 내가 은밀하게 염탐하는 그들은 나의 적군이다. Enemy!!  그들의 삶이 궁금해지면 나는 은밀한 행동을 개시한다. 사실 행동 강령은 별 것 없다. SNS 계정을 통해 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mKvvlwFdMwWno0cqkUgh9Ml_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Jan 2021 16:12:16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14</guid>
    </item>
    <item>
      <title>관심받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 왜 브런치 작가라고 말을 못 하니</title>
      <link>https://brunch.co.kr/@@bnnF/13</link>
      <description>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사실 내 글이 좀 부끄러웠다. 내 글은 별로 인기가 없었다. 뭐 사람들 인기를 얻어보겠다고 글을 써보려 한 건 아니었지만 막상 글을 올릴 때마다 조회수나 좋아요에 신경 쓰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쓰다 보니 애매한 글들이 탄생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했다.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Bbmqv9ICzek-r3QOrtj_esE6mF0.JPG" width="491"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06:28:43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13</guid>
    </item>
    <item>
      <title>행복은 내일로 미룰 수 없어 - 이사를 갈 수 없어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 문득 떠오른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bnnF/11</link>
      <description>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몇 해 전 새로운 거처를 알아보면서 당분간 이사는 가지 않겠다 다짐했다.   작은 캐리어 하나로 홀가분히 떠날 수 있었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불어난 짐은 싸고 푸는 데만 한 세월이 걸렸다. 많은 사람들의 손을 빌린 뒤에야 비로소 이사를 마칠 수 있었고 이후 나는 최대한 있을 수 있을 때까지, 그러니까 집주인 아저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JWIxJMWW36Xaq35L_RW3rbFA1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Dec 2020 00:55:16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11</guid>
    </item>
    <item>
      <title>당신은 호구입니까? - 나 정도면 깍쟁이 아니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bnnF/6</link>
      <description>실검에 호구 성향 테스트가 올라왔다.  - 호구 테스트? 이건 또 뭐지  최근 들어 성격 테스트 계열의 홍보 링크가 유행이다. 새로운 유형의 테스트가 나오면 도대체 누가 먼저 알고 검색을 이렇게 많이 한 건지 떡 하니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있곤 한다. MBTI로 시작된 자기 성향 찾기 열풍을 타고 자신과 가장 유사한 특징을 지닌&amp;nbsp;꽃, 직업, 정치인,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X-6qTknNgd0Dyq-fpyExmII2n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Nov 2020 06:01:50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6</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결국 라디오 스위치를 껐다. - 라디오가 꺼진 뒤&amp;nbsp; 동네 가득 울려 퍼지던 내 이름, 그 녀석이 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nF/5</link>
      <description>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여름이면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골목에서부터 밥 짓는 냄새가 났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기 위해 현관을 활짝 열어 둔 채 분주히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엄마가 나를 반겨주었다. 언제나 그랬듯 부엌 한 편에는 라디오가 시시콜콜한 세상사를 들려주며 엄마의 노동이 지루하지 않도록 말을 걸어오고 있었다.  내가 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FpC8ziN3-7ia0UAmIPTjZZ65m6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Nov 2020 04:52:06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5</guid>
    </item>
    <item>
      <title>누군가 미워질 때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글 쓰기, 키보드를 두드리며 나를 돌보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bnnF/3</link>
      <description>나는 왜 글을 쓰는가.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요즈음의 나에게 글쓰기는 '마음을 돌보는 것'이다. 잔잔한 음악을 틀어두고 따뜻한 맹물이나 갓 우려낸 찻물을 들이키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행위가 나에게 큰 위안이 된다. 타닥타닥 글을 써내리는 그 순간만은 마음이 평온해지고 휘몰아치던 머릿속에 짧은 고요가 찾아온다. 써내리는 글이 나를 힘들게 하던 것들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IdlcCbWYMEnfEhbGmTc9MJgxy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Nov 2020 10:21:03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3</guid>
    </item>
    <item>
      <title>가장 빛나는 나이, 나의 서른 - 조금 가혹한 그러나 가장 사랑스러운 나의 서른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nnF/2</link>
      <description>어른도 아이도 아닌 애매한 나이 서른. 세상은 서른에게 가혹하다. 취업, 승진, 결혼, 무릇 서른 줄이 되면 가정을 꾸려야 하고 사회에서도 자리를 잡고 인정을 받아야 하며 더 이상 철없는 소리도 그만해야 하는 이른바 &amp;lsquo;나잇값&amp;rsquo;을 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스물아홉까지 없었던 철을 한 번에 들이켜야 한달까. 그뿐인가, 서른은 가치 폭락의 시기이다. -라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udD7r3hIuJ740CrMS_pjokKKz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Nov 2020 16:09:45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2</guid>
    </item>
    <item>
      <title>코로나19, 우리가 마주해야 할 미래 - 14세기 페스트 &amp;nbsp;- &amp;nbsp;21세기 코로나 그리고 우리들에 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bnnF/1</link>
      <description>14세기 창궐한 전염병 &amp;lsquo;페스트&amp;rsquo;는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페스트는 당시 인류에게 처음 맞이하는 종류의 불행이었고 원인을 알 수 없었으며 너무도 강력했다. 감염원(설치류에 기생하는 벼룩)을 몰랐던 사람들은 애꿎은 개와 고양이를 살생했고 도리어 천적이 없어진 쥐는 페스트균을 몸에 지닌 채 도시의 이곳저곳을 옮겨 다녔다. 질병을 신이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nF%2Fimage%2FildaqOxfo9szUpIOMKGtHEC0s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Nov 2020 02:38:43 GMT</pubDate>
      <author>무하</author>
      <guid>https://brunch.co.kr/@@bnnF/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