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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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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계절 만끽하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5:5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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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계절 만끽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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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옆에 있어줄게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74</link>
      <description>그저 머리를 쓰다듬어 줄게. 다른 사람 생각에 집중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고민하지 말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말 대신 그냥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게.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 투성이야. 네가 생각한 대로 세상이 흘러가면 얼마나 좋으련만, 막상 세상은 그렇지가 않아.   세상을 계속해서 흘러가는데 너를 둘러싼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xTEt5etzDP_X7aI7qZuy43wrl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59:50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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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읽어낸다는 건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73</link>
      <description>누군가의 마음을 읽어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나조차도 나의 마음을 잘 읽어내지 못하기에,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기란 참 쉽지가 않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며 오늘을 마무리하고 있을까. 어떤 하루를 보내며 견뎌왔을까.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었나. 참 재밌게 살아온 것 같은 웃음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 얼굴을 가만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Da1_1BAW_Z7yqqlRdoNo7uIqq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58:04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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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싶더라도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72</link>
      <description>사라지고 싶던 순간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없는 존재가 되어서 없어져 버리고 싶었던 순간이 당신에게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할 힘도, 버텨낼 힘도 없는 하루를 보냈어도 저 새싹은 어찌나 이쁘던지. 저 하늘을 어찌나 파랗던지. 갑자기 내리는 비 냄새는 어찌나 마음을 간지럽히던지. 죽을 용기가 없어서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냈을지도 모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1aEk7AHOwI9NMyF24Hl8FPkoC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57:08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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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고 이러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요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71</link>
      <description>기분 나쁜 꿈을 차례로 이어 꾸고는 또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났다. 무서운 꿈을 꾸고 나면 꼭 어린아이가 되고 만다. 무서운 영화 자체를 보지 않는 나는 무서운 꿈에는 아무리 적응하려 해도 할 수가 없다.     그래, 이 정도쯤이야.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무서운 꿈을 꾸고 나면 어디라도 전화를 하고 싶어 진다. 내 옆에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VSQy4fW1TUzQb6oUb6Q9f5MVE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48:43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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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심해 : 잠시 쉬어가도 되는 계절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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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이 점차 차가워지면 다음 해를 준비해야 한다. 겨울은 살을 에는듯한 바람을 선사한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한껏 웅크린 채로 스스로를 감싸고 있어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겨울에는 조금 내려놓아도 좋다. 웅크렸던 몸을 얼마나 크게 기지개를 펼지 기대하게 만드는 건 겨울이 가진 매력이다. 기대는 인생을 성장시키고, 살아갈 힘을 준다. 무엇보다 잠시 멈춰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FmwoIQkiRbY2dSqHM1OFOmZwc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47:22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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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눈이었습니다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69</link>
      <description>사람은 때때로 밀려오는 파도에 휩쓸리듯 감성적인 사람이 되곤 한다.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것 중에 하나는 예상치 못하게 보게 된 '발자국 하나 없는 맑은 눈'이다. 더군다나 나는 원래부터 감성적인 사람이었으니, 아침에 눈을 뜨고 마주한 하얀 눈이라면 거부할 수 없이 늘 설레곤 했다.   문득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사람과 눈이 잔뜩 쌓인 등산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gop1qyYvFY2DSDFxy-u5dJ1J8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46:31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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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 걱정할게 뭐 있어 씩씩하게 다녀오면 되지 - 마음을 두드리는 몇개의 문장</title>
      <link>https://brunch.co.kr/@@btLe/67</link>
      <description>문득 꽂히는 몇 개의 문장이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 나에게 &amp;quot;너는 뭐든 열심히 하니까 늘 그랬듯이 잘할 거야&amp;quot;라던가, 내가 잘 다녀올 수 있을까 걱정하는 나에게 &amp;quot;에이 걱정할게 뭐 있어 씩씩하게 다녀오면 되지&amp;quot;하고 나를 안심하게 해 줬던 몇 개의 문장들.   우리는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몇 개의 문장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힘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veWB8gJ0DDB364i6vvGVsHld-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45:48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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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볼까? - 스위치 꺼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btLe/66</link>
      <description>우울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amp;lsquo;지금 벗어나지 못하면 침체된 기운이 오래갈 것 같다&amp;rsquo;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한참 동안을 헤맸던 것 같다. 이 감정을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무력감이 엄습해오는 순간을 캐치해서 벗어나는 법을 배웠다. 이 감정이 엄습해오자마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스위치를 꺼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_R4ViI_wvmYo0uy3T1SoMo1x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13:19:42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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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하루에 행복을 보내며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65</link>
      <description>당신이 오랜만의 여행을 떠나는 오늘,       당신의 하루가 무척이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런저런 고민들로 밤새 뒤척였지만 당신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런 나를 걱정하며 당신의 하루를 보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오늘 걷는 순간순간이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나에게 들고 왔으면 좋겠다.   여행지로 가는 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jjMrJ_h3i5Fmti8sV4N4JsaLT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08:49:14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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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복순 할머니에게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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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 집에 놀러 갔던 날 할머니는 나에게 &amp;quot;너희랑 함께 갔던 여행사진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amp;quot;라고 말했다. 할머니 집에서 돌아온 날은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외할머니는 &amp;quot;너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amp;quot;라고 말했다.   나를 이유 없이 사랑하고, 믿어주고, 아껴주는 이들은 대체 왜 그런지 몰라도 나를 너무나도 사랑했다. 이유 없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eK6kRn5X-QpXyvoFRqPP-9kbI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21:43:59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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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워지지 않는 아쉬움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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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 집은 나에게 이곳도 저곳도 아닌 제3의 공간이다. 집도 회사도 아닌 오롯이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는 곳.   현실을 벗어나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행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고요함을 비로소 만나게 해주는 유일한 곳이다. 나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몇 안 되는 장소라, 때때로 그곳에서는 시간이 멈춰 버린 것만 같을 때가 있다. 지형 또한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OzNHlFzTwrI1ywXus2Ct9qfR-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09:35:43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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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젊기에 -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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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를 '꽤' 먹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마주할 인생 중에 가장 젊고, 무엇이든 시도하기 좋은 나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롭다.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많은 것들과 함께 이 나이를 마주하는 게 버겁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나이다.   인생은 밀물과 썰물을 닮았다. 대학생 때는 미래를 보며 살았고, 할아버지를 보내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z1lJ3p9-OUuwtjpjq0PH-vsAy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03:09:31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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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린 눈의 표정으로 회복하기 - 가을, 회복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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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풀린 눈의 표정을 사랑하게 되었다. 바로 이 표정 -&amp;gt; -_-    생기 있는 눈을 뜨기는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워지고 감정 없는 이 표정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 준다는 걸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이 표정은 엄청나게 감정적인 내가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되었다.   나는 감정을 조금 더 세게 받는 사람이다. 슬픔이 더 크게 오고, 기쁨이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gZT-o4cd3mrtpAv961FlT0gjT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21:51:36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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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분 속에 들어있는 식물로 살아가고 있지만요 - 4년차 공무원이 들려주는 진짜 공무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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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분에 옮겨 심은 식물은 자라는 데 한계가 있다. 물론 화분 안에서 화분에 딱 알맞은 모양과 크기로 자라나겠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나는 화분 안에 들어있는 식물이었다. 회사가, 우리 집이 그러했다. 회사라는 틀에서 회사에 맞는 사람으로 자라나야 했고, 육체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집은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못해 부모님의 요구에 맞게 가치지기를 했다.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ZpfqYABh817h-zt9VzAC9urN9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13:10:19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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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걸 용서해줄래? - 4. 겨울, 위로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61</link>
      <description>따뜻했던 낮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이 담겨있는 밤이 오면 언제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었는지도 짐작하지 못할 만큼 차가운 밤이 찾아온다. 차가운 밤은 까만 밤을 만들어내고, 까만 밤은 숨어있던 수많은 별이 제 빛을 낼 수 있게 도와준다. 별이 제 빛을 내는 동안 사람들의 하루도 천천히 마무리된다.   포근한 이불속으로 들어와 크게 한 번 숨을 내쉰다. 하루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93NcM3RhiItbRw0TU8pfWFTuh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12:09:19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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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 퇴근 후의 마음가짐</title>
      <link>https://brunch.co.kr/@@btLe/68</link>
      <description>오늘을 버텨내느라 아등바등거렸던 순간과 알 수 없는 행동을 해석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질없는 의미부여를 이쯤에서 그만둔다. 버텨냈던 순간들이 믿기지 않고 아득하다. 오늘 하루를 아주 잘 견뎌냈고, 오늘이 어떻게 흘러왔는지와는 별개로 오늘의 의무는 끝이 났다. 편안한 집에 도착해서 개운하게 샤워를 한다. 오늘 있었던 모든 감정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비워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dl9ok1PXXsY4Ge39xZ2v0NjJl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08:32:37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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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 찌꺼기가 남았다 - 가을, 회복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59</link>
      <description>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보통 찌꺼기를 많이 남겨가지고 집에 돌아온다. 1:1로 만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집에 와서도 찝찝하고 아쉬운 기분이 남곤 한다. 뭔가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여러 가지 감정을 많이도 남긴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는 꺼려지고 약속시간 전까지도 피하고 싶은 경우가 다수이다. 그리고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YRdaaDa_R8np7Tq6eCmQ8V1FF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Oct 2022 14:49:13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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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 가을, 회복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btLe/58</link>
      <description>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살고 싶었다. 아등바등 살지 않고, 당차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길 바랐다. 그 방법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알고 있었다. 행복은 거창한 게 아니라는 거.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걷는 순간, 맛있는 음식을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오랜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하는 순간, 감사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H7RgjLoxVeS129lXYgNMrtSe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Oct 2022 08:19:10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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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휴가를 제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 집에서 마음껏 쉬는 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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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왜인지 모르게 한참을 꿀꿀한 기분으로 있었다. 꿀꿀한 이유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회사 일에 치여서 또 퇴근하면 바로 자는 시간이 점점 더 쌓이고 있었고, 이렇게 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한 채 스물아홉 살이 돼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나의 하루가 결국 얼룩덜룩해져 버렸다. 색깔로 표현하자면 여러 가지 원색들이 다 섞여버려서 회색빛이 되어버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Gq-vpXVPU-sEegBg5ZPPTnkDq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Oct 2022 23:31:42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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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감정을 넘어서 - 가을, 회복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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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은 여름과는 또 다른 하늘을 선사한다. 더 높아지고, 맑아진 하늘은 새삼 아름답다는 감탄을 몇 번이고 내뱉게 한다. 달라진 하늘은 가을비를 뿌리고,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다음 날은 언제 여름이었냐는 듯 하루 만에 떨어진 온도를 온몸으로 느낀다.   밥을 먹고 난 늦은 저녁 겉옷 하나를 걸치고 집 주변 산책로를 산책했다. 하나 둘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Le%2Fimage%2FNk0Ve1dxqB9HUMn6wm1en1bYT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Oct 2022 14:21:57 GMT</pubDate>
      <author>신지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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