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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지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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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문의 3년차인 신경외과 의사입니다. 젠더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3 Apr 2026 18:59: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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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의 3년차인 신경외과 의사입니다. 젠더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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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정치적인 것'의 개념 - 칼 슈미트의 정치철학</title>
      <link>https://brunch.co.kr/@@btPI/61</link>
      <description>정치적인 것의 개념 The Concept of the Political - 칼 슈미트 (나치 법철학자)  칼 슈미트는 나치 법철학자다. 법학교수였던 그의 정치철학은 나치 독일 제3제국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에서는 진중권이 문재인을 비판하며 칼슈미트를 인용한 바 있다. ​  '정치적인'의 뜻은 사실 모호하다. 표준국어 대사전 : 정치와 관련된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5K2ZeN96h11HxU9S-AK-BXvCtgE.pn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8:48:24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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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스토예프스키의 철학 - 합리주의에 대한 저항</title>
      <link>https://brunch.co.kr/@@btPI/60</link>
      <description>도스토예프스키는 종종 철학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 이유를 알려면 역사를 좀 알아야한다. 나폴레옹부터 2차대전 종전까지 약 150년이다.  나폴레옹은 정치에서의 근대를 활짝 열었던 사람이다. 그는 프랑스의 황제로 등극하면서 교황에게 왕관을 받는 절차를 무시했다. 유럽 정치에 미치던 기독교의 영향을 종결시킨 것. 정치 영역에서 종교의 종말, 즉 근대의 시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kpajbClArD1vyuH8F-qiQe-rA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6:06:06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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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덕수의 23년형, 그리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9</link>
      <description>어제 한덕수 전 총리의 23년형 선고가 나오고, 어떤 글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한덕수는 그냥 관료로서의 사고가 강한 수동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노무현 참여정부 때도 총리를 했던 사람인 만큼 커리어부터가 정치색이 그렇게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판결문에는 계엄령이 성공할 것 같아서 가담했다고 적시하고 있지만, 어쨌든 &amp;ldquo;수동적으로 따라간 것 아니겠냐&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inBEfuw6EHaRFhZ4tC5KPZCF3Q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5:04:05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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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를 절박하게 만든건, 어린 환자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8</link>
      <description>뇌수술을 많이하던 레지던트 시절 기억이다. 척추 수술만 한지 벌써 4년째가 되었지만 4년간의 레지던트 시절은 8할이 뇌수술이었다.  사실 뇌출혈 환자의 연령대는 대부분 고령이다. 똑같이 다쳐도 나이 많은 환자에서 뇌출혈이 쉽게 발생한다. 자발성 뇌출혈도 마찬가지다. 40대도 많은 동맥류 파열과 비만/고혈압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를 빼면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nr7yCCUdbIFgXCHeKJVbNL0cZd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2:19:25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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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15. 부동산 대책 평. 부동산 폭락은 없겠군.</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7</link>
      <description>결혼하고 이제 곧 1년.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질 시기다.  그래서 나도 부동산에 갔다. 아내가 빨리 가자 해서. (원래 부동산은 아내가 하자는대로 따르는게 맞다고 한다)  4달 전, 6월에 부동산 계약이 파토났다. 도장 찍기 직전에. 계약 직전, 30분 뒤에 부동산가서 도장찍기로 하고 점심먹는 중이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천만원이라도 깎아보겠다는 부동산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q1UvSAp635KTMtQ6qIxAyoKe7X8.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2:43:34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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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팔부러져 수술받은 척추외과 의사의 경험담 1 - &amp;quot;이건 골절이 아니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6</link>
      <description>&amp;quot; 야 이건 골절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야. 이런건 좆됐다고 하는거야 &amp;quot;  동아리 선배인, 정형외과 전문의 형의 반응이었다. 부러진 내 팔 엑스레이를 보더니 한 말이었다.  살살 웃으면서 말했었다. '팔이 좀 부러졌어요. 수술도 했고요'라고. 동아리 선배 청첩장 모임이라 즐거운 자리였고, 굳이 얼굴 찡그리며 말할 필요도 없었으니까.  '웃으면서 말하길래 별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a0ROa6zzJ2onIUW2sa5Sk84G1g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8:26:35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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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년 전과 비교한 연령별 주택소유율 - 2030이 4050보고 꿀빨았다고 화내는 현상이 나타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5</link>
      <description>2024년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4천22만원. 이 중 부동산은 4억644만원으로 75.2%, 주택으로 한정하면 약 50% 정도였다.  살고있는 집이 얼마짜리인지가 사실상 그 사람의 재산을 의미한다는 뜻이다.  지난 5년간 연령대별 주택소유율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202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lzuTo0tkbvo0bwTA21mrCkeM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09:09:47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guid>https://brunch.co.kr/@@btPI/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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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 종교를 믿는 의사의 장점 - 환자는 고민하는 의사를 원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4</link>
      <description>무엇이 그들에게 장로를 그토록 사랑하게 하는지, 도대체 그 무엇이 그들에게 장로를 보자마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 앞에 엎드리게 만드는지 알료샤는 조금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오, 그는 너무도 잘 이해하고 있었다. 노고와 슬픔, 변함없는 부정, 자신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끝없는 죄과에 고통받는 영혼의 평화를 위해서 성인이나 성물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D0RM_hUp9r74p6PRILahyh1FN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2:17:35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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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파요 (2) - 모니터를 높여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3</link>
      <description>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파요 (2)척추 진료를 보다 보면환자분들께 항상 듣는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제가 꼭 드리는 조언, 두 번째.- 모니터를 높이세요 -가장 좋은 모니터 높이는시선과 같거나, 살짝 낮은 정도입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모니터가 너무 낮습니다.그래서 고개를 숙이게 되고,자연스럽게 허리도 함께 굽습니다.목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Vcb-vOfp9JDuiIs6R8n1re9ps7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14:32:09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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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파요. - 그러면 의자를 높여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2</link>
      <description>스레드에 올렸던 글.  &amp;quot;오래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파요.&amp;quot; ​ 척추 진료를 보다 보면 환자분들께 항상 듣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드리는 조언 중 하나. - 낮은 의자에 앉지 마세요 - ​ 낮은 의자에 앉으면 무릎이 골반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허리와 허벅지 사이 각도가 줄어들고, 몸은 무의식적으로 그 각도를 펴려고 허리를 굽히게 됩니다. ​ 허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8XcebMNFM5st9szedlXahAoCN3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1:50:34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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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amp;quot;힘과 규칙: 국제질서에 대한 두 가지 관점&amp;quot; - 성조기 흔드는 분들이나 러-우전 러시아 응원하는 분들께 추천</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1</link>
      <description>힘과 규칙: 국제질서에 대한 두 가지 관점  서평.  한줄로 말하면, 성조기 흔드는 분들이나 러-우전 러시아 응원하는 분들이나 기본적으로 읽어보시면 좋겠다 싶은 책.  .  .  페북에는 임명묵 작가의 '러시아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라는 책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다. 임작가의 책은 자유주의 진영의 정반대편에 있는 러시아의 세계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1sK-j5TcPLKQ_83e-qgPgGCgo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3:00:09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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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도스토예프스키 &amp;quot;죄와 벌&amp;quot; 서평</title>
      <link>https://brunch.co.kr/@@btPI/50</link>
      <description>모든 사람이 같은 1표를 갖는 민주주의, 여기에 회의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런 내용일줄 몰랐다. 적당히 죄 지은 청년이 참회하는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심도있는 내용을 다뤘다. 도스토예프스키가 소설가가 아닌 철학자로 분류되기도 하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었다.  내가 철학에 대해 평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10:45:23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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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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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게임2를 보며 소설 '채식주의자'가 떠오른 이유 - 스포 있음 !!</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9</link>
      <description>. . . . . . . . 사실 며칠 전에 쓰려했던건데, 참사로 며칠 머리 식히고 이제 글 써봅니다.&amp;nbsp;&amp;nbsp;채식주의자가 떠오른 이유는, 별게 아니고 세계적으로 먹힐만한 작품이어서였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한국적이기까지 했네요.&amp;nbsp;&amp;nbsp;오징어게임 시즌2는 7부작입니다. 1화 평이 가장 좋고, 저는 2화가 개연성이 떨어져 별로였는데 3화부터 6화까지는 재미있게 봤고 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SFYZT8zpvPFBEHBuXuUw8O-_JE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1:57:25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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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는 언제 감동받는걸까. - 병 따준게 왜 감동인지 남자들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8</link>
      <description>('사실상' 신혼여행 편에 이어서 .. https://brunch.co.kr/@qkrjiyong/44)  뉴욕 여행을 알아보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뉴욕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데, 미국의 버팔로와도 가까이 있습니다. '버팔로 윙'으로 유명한 그 버팔로입니다.  저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LUT0PR0K8A6pdkEAogeXxNYT3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1:20:15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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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가가 여자 김기덕이다? - 불편하다는 공통점을 빼고, 차이점을 말해볼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7</link>
      <description>한강 작가의 작품을 두고, '여자 김기덕이다'는 평이 많이 보인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나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작품의 기괴함만 놓고 보면 그렇게 생각해도 될거 같다. 하지만 지향점을 놓고 보면 그 둘은 완벽하게 반대편에 서있다.  김기덕은 호불호도 강하고 국내외 평가도 서로 상반된 작가다. 외국엔 호평이 많은데 국내에서는 그닥?  나는 나름 다</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08:44:46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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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사회의 과도한 신격화 - SNL의 뉴진스 하니, 한강 작가 논란을 보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6</link>
      <description>Cult-like Reverence. 신격화는 단순히 신으로 떠받들어 추앙하는 것 만이 아니라, 그것을 비판하는 이들을 종교의 적으로 몰아붙여 때려잡는 교조주의적 태도를 포함한 의미다. 신격화를 직역하면 deification이 되지만, 신격화가 한국 사회에서 가진 의미를 가지면, Cult-like Reverence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얼마전 SNL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ozdZLZkAHLYTe-Vu25hZfTGNr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08:30:46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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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주의자' 성애 묘사가 기괴한 이유 - 페미니즘 소설로서의 '채식주의자'</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5</link>
      <description>개인적으로 1000만 찍은 영화는 작품성이 어떻던 다른 사람이랑 소통하려면 꼭 봐야한다는 쪽입니다.  같은 의미에서 화제가 된 한강 작가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를 방금 완독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조금 아는척 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기괴하다는 '채식주의자'에는 확실히 기괴한 성애묘사가 나옵니다. 표현이 노골적인 것도 있겠지만, 상식을 벗어난 묘사</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00:34:49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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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신혼여행'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4</link>
      <description>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휴가 2일 붙여 1주일간 미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와 다녀왔구요. 결혼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을 때 준비하기 시작한 미국 여행인데요, 이후 결혼도 확정되고 식도 얼마 안 남아 신혼여행? 비스무레 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2달 전에 가는 여행이라 사실 신혼여행은 아니긴 한데, 여자친구 피셜로는 이게 신혼여행이라고 합니다. 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3p8GR5GYFlxMWwRodiS1lsl_-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24 06:59:31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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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의 비극이 주치의에게도 현실로 느껴질 수 있을까 - 다들 적어도 한번쯤은 환자 입장에 몰입해보지 않았을지</title>
      <link>https://brunch.co.kr/@@btPI/42</link>
      <description>&amp;quot; 졸업하고 의사가 된다면, 응급상황에 환자를 위한 처치들을 침착하게 그리고 재빠르게 할 수 있어야하잖아. 그런데 그걸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환자의 고통에, 보호자의 슬픔에 공감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건 할 수 있겠지만, 함께 슬퍼하느라 의사가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돼 &amp;quot;   본과3학년(의대 6년제 중 5학년) 병원 실습 돌던 때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hkMpiorawDvYViZhwZB607p8J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06:04:33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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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업이야기 두번째, 디스크 수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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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초반 젊은 남자분이 진료실로 들어오는데 다리를 절뚝이면서 오십니다. 저는 척추 위주로 진료를 보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대부분 디스크 때문에 오신거죠. 특히 젊은 분들이 방사통으로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하시면 수술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통 없이 허리만 아픈 분들은 수술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보고, 문제 있어보이는 부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I%2Fimage%2FJvkLqjsfMN4OfkIh-clJRuw8ygY"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Mon, 05 Aug 2024 05:06:43 GMT</pubDate>
      <author>박지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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