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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R</title>
    <link>https://brunch.co.kr/@@btgy</link>
    <description>라트비아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오스트리아에서 교환학생을 했고, 석사 졸업 후 다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2:05: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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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트비아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오스트리아에서 교환학생을 했고, 석사 졸업 후 다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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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교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기로 했다 - 한국 초등학교 교사가 캐나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13</link>
      <description>재직기간 중 유학 휴직이 최대 1회까지만 가능하도록 개정된 청원휴직 규정을 확인하고 방황(?)하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정말 하고 싶은 게 박사과정 공부인지, 아니면 해외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세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건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은 후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분명 언젠가 박사 과정을 꼭 끝내</description>
      <pubDate>Mon, 22 Nov 2021 07:39:45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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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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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어디로 가고 있나 - 유학 휴직에서 돌아온 후, 그리고 앞으로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11</link>
      <description>복직 후 2개월 하고도 절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귀국하고 나면 더 열심히 브런치에 글을 쓰겠다는 다짐과는 달리 29년을 살았던 한국에 적응하느라 내 앞가림만 겨우 하는 시간을 보냈다. 든든한 동학년과 교직 인생 중 손에 꼽는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 제로에 가까운 업무에 유학 생활과 연륜에서 나온 여유 등 여러 요인들이 종합된 최고의 시간을 지내고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pRBiuu-Lgr7DOjswS9W9Yd1Cd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Nov 2021 04:35:14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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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논문을 마치고 돌아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10</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브런치에는 아아아아아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마지막 글을 쓴지도 3개월이 넘었네요! 혹시 저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으실까요...  한때 저의 즐거움이 글쓰기였는데, 그간 논문을 써야 한다는 핑계로 브런치를 신경쓰지 못했던 것 같아요. 브런치에 글을 쓸 때에는 언제나 즐거웠는데, 논문을 쓰는 건 별로 즐거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특히</description>
      <pubDate>Fri, 11 Jun 2021 08:56:30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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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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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의의 상한선 - 나의 호의가 남에게 항상 호의인 것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97</link>
      <description>정말 오지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했던 적이 있다. 출퇴근이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해서 모든 교직원들이 관사 생활을 하는 학교였다. 당시 한&amp;nbsp;선생님께서는&amp;nbsp;아침이면 언제나&amp;nbsp;밥과 국을 준비해 챙겨드셨는데, 혼자 있는 내가 신경 쓰이셨는지 매일 아침 내게 밥을 먹으러 오라고 연락을 하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이렇게 제대로 된 아침밥을 누군가 내게 챙겨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MtlLDI4lZ8mNBd1x6B_R8t1Ab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21 23:54:45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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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유럽에서 유럽으로, 유럽 내 대학원 교환학생 프로그램 - Erasmus+를 통해 또 다른 나라에서 한 학기 동안 살아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08</link>
      <description>내가 교대에 다니던 당시에는 교환학생 제도가 없었다.&amp;nbsp;(요즘은 몇몇 교대에서&amp;nbsp;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교환학생 제도 자체에 대해서 무지했고, 처음 라트비아 대학교로 진학할 당시 교환 학생을 떠날 계획도 없었다. 첫 학기를 끝내고 난 이후에&amp;nbsp;라트비아 대학교의 경우 세 번째 학기에 석사생들도 교환학생을 떠날 수 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k1omIedm3HYg8ANTbjhKGD0SG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22:03:11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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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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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는 더 이상 평생직장이 아니다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교사로 평생 근무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07</link>
      <description>내가 신규 발령을 받았을 때 같은 학년을 맡은 선생님 중에는 정년을 2-3년 정도 앞둔 선생님이 계셨다. 과거 교대가 2년제였던 데다 교사들은 군대를 가지 않던 시절이니, 거의 40년 간 교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셨다. 선생님이 처음 근무를 하셨을 때는 시험지를 롤러로 찍어내고 생활기록부를 직접 손으로 적었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컴퓨터라는 것이 학교에 들어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kSvkzv-DPhcESHHqjN5cn1U8n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21:42:22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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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남의 불행을 보며 위안하기보다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길 - 온전히 내 감정에 집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05</link>
      <description>나는 위로에는 영 자신이 없었다. '힘내' 라던가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은 왠지 너무 상투적이고 성의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썩 훌륭한 대안책이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래서 위로를 해야 할 상황이 오면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대곤 했다. 여전히 나는 위로에는 소질이 없지만, 그럼에도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이들을 만나다 보니 위로에도 요령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FuBrUCvVA1RCf7y_a9EDylWW6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Feb 2021 07:34:55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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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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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매번 엉뚱한 이들에게 화를 내나 - 화가 바른 곳으로 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201</link>
      <description>내가 초등학교 중학년쯤 되던 시절, 우리 엄마는 맞벌이를 시작하셨다. 늘 집에서 우리를 맞이하고 간식을 만들어주던 엄마가 일을 한다니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즈음 해서 친구들 어머니들도 하나 둘 맞벌이를 시작하셨기에 으레 다들 그렇게 사는 거니 했다. 왜 일을 하냐는 나의 물음에 엄마는 '너희 피아노 학원 보내고 싶어서'라는 이유를 댔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Yq5qk6D5Cv6F9E1x5jBRzGqOd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Feb 2021 07:17:46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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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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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를 살기 위한 생각 죽이기 - 나름대로 과거의 생각에서 살아남는 법을 찾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93</link>
      <description>유독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있다. 커피를 두 잔 마신 날, 낮잠을 잔 날. 그리고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도 불면의 밤은 찾아든다. 잠이 들지 못한다는 건 내일 하루 종일 피곤할 거란 걸 알고 있는 나는 괜히 마음이 조급해지고 잠들어보려고 애쓰고, 그 노력은 더욱 나는 깨어나게 만든다. 피곤한 다음 날보다 더 나쁜 점은, 잠이 오지 않는 날이면 그 자리를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r3q7ut4a9AfJ6NJ9tAlJ3jC3E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Feb 2021 23:27:44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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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완벽한 교사는 없다 - 교실 역시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고군분투의 현장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84</link>
      <description>아이들은 젊은 선생님을 좋아한다. 젊은 선생님들 중에서도 남자 선생님을 특히 더 좋아한다. 물론 예외인 학생들도 있지만 내가 교직에 있으면서 전반적으로 느낀 바는 그랬다. 그러나 학교에서 젊은 선생님으로 살았던 내게 '당신에게 자녀가 있다면 어떤 연령의 담임 선생님을 원하 싶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30대 중반 이상의 여자 선생님'이라고 콕 집어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oDwFjzzeWNjvP6e5nPI7rftUG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Feb 2021 05:44:17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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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트비아 리가에서 집 구하기 -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거지</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92</link>
      <description>우리나라의 기준에서 학생이 원거리의 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기숙사 일 것이다.&amp;nbsp;대학교들이 각자 학교 안이나 근처에 자체적인 기숙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amp;nbsp;유럽의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유럽에도 기숙사가 있지만 보통은 한 학교의 학생들만을 위한 기숙사가 아니라 그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쓰는 기숙사이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g7OYAh5Db_bPoR4WFmE_sUSpD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Feb 2021 09:03:04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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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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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중산층 기준이 우리에게 의미 없는 이유 - 모두에게 닿을 수 있는 중산층의 삶이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89</link>
      <description>몇 년 전쯤인가, 프랑스 중산층 기준이 어딘가에서 소개가 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모습과 비교하며 프랑스를 부러워하기도, 물질적인 기준이 큰 축을 이루는 우리나라 중산층의 기준을 비판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중산층. 악기를 하나쯤은 다룰 수 있고, 외국어도 하나쯤 구사하며,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스포츠가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7PV6wqMx_B6jkiEj6hy8cPGRy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9:19:44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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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파를 키우기 시작했다. - 라트비아 생활의 새로운 동반자 양파</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90</link>
      <description>근 한 달간 브런치에 글을 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논문 pre-defense가 있어서 바쁘기도 했고, 라트비아에 돌아온 후 적응하느라 바빠서 브런치에 글을 쓸 새가 없었다. 실은 논문은 사실이고 적응은 핑계다. 이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데 딱 한 달이 걸리긴 했지만 시간은 많았다. 브런치에 글을 쓰지 않은 것은 개인적인 브태기가 이유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Mig31gvOkl6UQojxguvrbwQlk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Feb 2021 09:55:24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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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럽에서 하는 자가격리 - 라트비아의 겨울은 왜 겪어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지</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87</link>
      <description>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지만, 음성 확인서와는 별개로 나는 열흘간 자가격리에 돌입해야 했다. 지금 라트비아 시간으로는 27일 밤이니 나의 자가격리도 24시간이 조금 넘게 남았다. 실은 도착한 날인 18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면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만, 도착한 다음날부터 열흘을 생각한다면 28일까지는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21:41:49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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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에게 사과할 줄 아는 교사</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83</link>
      <description>2005년도, 내가 중학교 2학년 학생일 적 일이다.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은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성적순'으로 배치했다. 제일 앞자리부터, 반 일등과 반 꼴등이 짝꿍이 되는 식이었다. 덕분에 반 학생들의 성적이 모두에게 공개되었고, 쉬는 시간엔 종종 옆반 아이들까지 구경 와 자리를 손으로 꼽으며 누가 몇 등이네, 라며 키득거렸다. 지</description>
      <pubDate>Sun, 24 Jan 2021 08:16:52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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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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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 나라 당일 치기 여행 - 유럽이기에 가능한 버스 타고 떠나는 당일 치기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79</link>
      <description>라트비아의 학기는 9월에 시작해 1월 중순쯤&amp;nbsp;끝이 난다. 그 뒤 2월에 학기를 시작해서 6월 말쯤 끝이 나는 게 한 학년의 흐름이다. 2019년, 29살 9월 처음 시작한 나의 라트비아 대학원 생활은 12월 중순에 첫 학기를 마무리지었다. 원래는 1월 중순까지 시험과 과제 일정이 있어야 하지만, 외국인 학생들로 이루어진 우리 과의 특성상 학생들의 귀국 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RaEXmflKnFyC2ck3ccHXeWlzv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00:44:13 GMT</pubDate>
      <author>SUR</author>
      <guid>https://brunch.co.kr/@@btgy/179</guid>
    </item>
    <item>
      <title>영어 이름이 왜 필요한데? - 나를 대표하는 이름이 두 개일 수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48</link>
      <description>&amp;quot;네 영어 이름은 Lisa야.&amp;quot;  갓 중학생이 되었을 때, 영어라면 그야말로 치를 떠는 나를 위해 엄마는 영어 학원을 수소문했다. 한국인 선생님과 외국인 선생님이 시간을 반반씩 쪼개서 가르치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게 해 준다던 그 학원. (하나도 재미있지 않았다.) 수업 첫날, 영어 학원의 한국인 선생님은 내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Lisa'라는, 별</description>
      <pubDate>Wed, 20 Jan 2021 10:04:24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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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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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를 뚫고 유럽에서 유럽으로 - 엘리베이터는 나를 싫어해?</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78</link>
      <description>보통 아침에 맞춰서 글을 올리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했다. 왜냐하면 드디어 라트비아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1년 살았다고 라트비아에 오니 집에 온 것 마냥 마음이 편안하다. 클라겐푸르트 기숙사가 불편했던 것도 아닌데 라트비아에 오자마자 마음이 놓이는 걸 보면 내가 정서적으로 라트비아를 정말 가깝게 느끼는구나, 싶다. 유럽에서 유럽으로 이동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cyjwW0OYw8GE2HBzHbkODUgtp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an 2021 13:20:57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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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반 아이가 빚을 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 지금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과거와는 또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06</link>
      <description>'ㅇㅇ이가 제 친구한테 돈을 갚아야 하는데 연락이 안 돼요.'  화요일 오후 8시쯤이었다. 퇴근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알 수 없는 문자가 왔다. 우리 반 아이에게 돈을 빌려줬고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였다. 당시 나는 초등학교 고학년 담임이었고, 초등학생이 엮일 일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상황이라 해당 번호로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_v0KvAB0ojO2qMzA6Lmw2O9Lc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Jan 2021 20:16:37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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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깎이 유학생이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 일상과 공부를 아울러 꼭 알아야 할 것 들</title>
      <link>https://brunch.co.kr/@@btgy/155</link>
      <description>라트비아에서 두 학기, 오스트리아에서 한 학기를 보내며 나도 이제 제법 프로 유학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한지는 거의 6년쯤 되었던 첫 학기의 나는, 늦깎이 유학생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 새로운 사람들에서 오는 어려움, 그리고 새로운 언어에서 오는 어려움 등등을 삼중으로 겪어야 했다. 거기에 그간 공부와 담을 쌓아 단단히 굳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gy%2Fimage%2FuTM2OZ1Z2NEb-9D3x3KOarlwG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Jan 2021 21:07:03 GMT</pubDate>
      <author>SU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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