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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고즈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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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입니다.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아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살며 생각하며 느낀 것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9:00: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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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입니다.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아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살며 생각하며 느낀 것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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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출근길.. 시골쥐는 왕피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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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른 새벽 잠을 떨치고 올라온 서울의 아침은 왕피곤이다. 왕피곤한 가운데 만원버스에서 자리를 얻었다. 창밖으로 보는 3월 중순의 아침은 봄이라기보다는 아직 겨울이다. 오래된 4층 상가건물 앞에 쌍둥이 처럼 나란히 서있는 가로수 두 그루..  지난 겨울 누른 낙엽을 전혀 떨치지 못 하고 잔뜩 들고 서있다. 저 낙엽을 다 떨궈야 봄의 새 순을 돋을텐데.. 무슨</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0:11:27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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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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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복자에게 김금희 문학동네, 2020  멀리서 보면 아득히 아름답다. 특히 남의 인생은.. 건조하게 읊조려보면 근사하다. 내 인생도 그럭저럭..  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봄 햇살에 가슴 설레&amp;nbsp;나선 발걸음을&amp;nbsp;황사와 꽃샘추위가 다리 걸어 넘어뜨리듯&amp;nbsp;인생도 그러하다. 꽃길만 걷고 싶은 그 마음, 바람과 다르게 현실은 구비구비 펼쳐진 궂은 길이 상당하다.  거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XODkhsZG7mvCbgK-X0O3iGwi3GA.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7:17:57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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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 제 마음은 밝히지 못 한 거 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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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한끼, 2025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난 뒤에 읽어서 그런가? 아쉽지만 나에겐 드라마틱한 감동도 먹먹한 울림도 없었다.  다만, 어둔 밤 길고 긴 그 시간이 적적하다 느껴질&amp;nbsp;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만 하다.&amp;nbsp;깊은 밤 혼자라는 외로움이 쓸쓸함으로 번지는 파장을 잡아주는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amp;nbsp;한다. 이 책을 읽고 책 속의&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QC4gylmhmV3mWvrscVBxwaQr4P4.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04:55:30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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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키7 &amp;nbsp;MICKEY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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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더 이상 소모품으로서의 삶을 거부한다. 응, 내가 본질이야. 미키7 에드워드 애슈턴, 배지혜 옮김 황금가지, 2022  # 생쥐인간 전래동화의 유니버샬 고급 버전 어려서 읽었던 전래동화 중에 이 이야기는 도대체 왜 만들어진걸까 싶은 이야기가&amp;nbsp;있었다. 인간의 손발톱을 먹은 쥐가 그 사람과 똑같이 변신하여&amp;nbsp;그 사람을 내쫓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urwOAWy7fxtN2QrgdxWyVdUcT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01:39:34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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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하면 죽는다 - 모험하라. 두려움 없이. 부끄러움 없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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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루하면 죽는다 조나 레러 지음, 이은선 옮김 윌북, 2023  비디오 스타는 라디오 스타를 죽였고, 유튜브 스타는 TV 스타를 죽이고 있다. 이제는 10분짜리 동영상도 길게 느껴지는 세상. 사람들은 30초 내외의 쇼츠에 길들여지고 있다.  비밀이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표지의 카피는 '지루하면 죽는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KThQtARXauq4UeR3ivgsNNURrmY.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07:08:05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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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온실 수리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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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온실수리보고서 김금희 창비, 2024  일본에 의해 지어진 창경궁 대온실. 일제 잔재 철거운동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대온실. 그 대온실을 수리하는 과정 속에서 시간을 뛰어넘은&amp;nbsp;두 소녀의 아픔과 치유의 여정이 함께 이야기된다.  구한말에서 일제시대, 해방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는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듯 하면서도 너무나 모든 것이 급격히 성장해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XbHwJBqCe7cVLLWoKwkuJaWkFO8.jpg" width="422"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5:51:34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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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중 하나는 거짓말 - 이중 하나만 거짓말일까.. 하나도 거짓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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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문학동네, 2024  일종의 청소년 성장소설. 주인공들은 더없이 해맑고 싱그러울&amp;nbsp;나이지만 역시 인생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그 나름의 무게가 함께 하기에 전반적은 분위기는 생각보다 진중하다.&amp;nbsp;중학생인 주인공들에게 하나씩 가슴저린 죽음을 안겨 놓고 시작하기에&amp;nbsp;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출발선에 긴장되게 서 있는 모습을&amp;nbsp;아슬하고 위태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HWr_XHfVYFYJ-NYGQBLqRgq6I8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01:30:16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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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과민한 대장님께 - 많이 미워했어요. 하지만 고마워요.</title>
      <link>https://brunch.co.kr/@@bulc/18</link>
      <description>내가 너 같은 장(腸)을 가졌으면 세계 정복을 했을 거야!!  나의 배우자는 무쇠와 같은 소화기관을 가졌다. 웬만큼 상한 걸 먹어도 탈이 나지 않고 십 년 넘는 결혼생활 동안 체한 건 손에 꼽을 정도이다. 체 했다는 소리에 죽을 쑤어 주려는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한다.  그: 죽을 왜 먹어? 나: 체 했다며? 명치가 아프다며? 그: 근데 왜 죽을 먹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EJENJzdlr3-pn2YjN8GlXEKO0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Dec 2022 08:15:38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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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던 차는 속도위반에 걸릴 확률이 높지 - 빨간불은 괜히 있는게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bulc/24</link>
      <description>잘 나가는 후배의 본부 대기 발령 공지가 떴다.  '본부대기'가 무엇이냐..  부처 내에 소속된 곳 없이 붕 뜬 상태로 있으라는 의미다.  쉴 새 없이 떨어지는 현안으로 바쁜 부서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고 있던 후배였다. 전통적으로 우수한 인재들만 뽑혀간다는 조직내 핵심 부서였고, 특히 최근에는 9시 뉴스를 도배하는 민감한 이슈로 인해 부서 전체가 정신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dB6tfIeku1LpPNsBLWpc2ZtiT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Nov 2022 11:25:02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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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난 타코야키가 아니라 탕수육이었어 - 다음주 일본으로 출장을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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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로 일시 멈춤 되었던 행사, 출장 등이 슬슬 재개된 덕에 이번에 일본으로 출장을 간다. 도코에 업무 관련 지원센터를 새로 열고,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하고 오는 2박 3일의 단출한 일정이다.  마지막으로 간 해외출장이 둘째 가지기 전에 갔던 광저우 출장이었으니 근 9년 만의 해외출장이다. 둘째를 가지고는 해외출장을 피하였고, 낳고 나서는 휴직을 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58I6D5muaoGJtCNFY1OW5SQGxz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8:42:29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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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뎌진 칼날은 그것대로 또 좋다 -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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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TS의 멤버는 모두 7명이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나는 그들의 본명도 알고, 심지어 그들의 얼굴도 구분할 수 있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서 멤버들의 얼굴을 알고 이름을 아는 게 뭐 대단한 일이냐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게 자랑이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한때는 나도 떼 지어 나오는 그룹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VE-D52dXPtVT_L-mjGKvDLZw3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Nov 2022 08:33:52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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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일요일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 새로움과 감동은 동전의 양면인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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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야~ 나랑 성당 갈래?  갑자기 뭔 소리냐라는 신랑의 황당한 표정.. 애들아~ 우리 성당 갈까?  두 팔로 엑스자를 만들어 번쩍 들어 보이는 두 놈.. 다들 안가? 그래 그럼. 나 혼자 가지 뭐!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성당에 갔다. 얼마나 오랜만인가 하면 8살 둘째가 걸음마할 때 가고 안 갔으니 마지막으로 성당을 간지 5년 이상 지난 거 같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kcxuxd4O3nbYK2hhuqugmiEYri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Nov 2022 06:44:58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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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회전 깜빡이 불빛에 눈이 부시다 - 신호 대기 중 날아든 짧은 상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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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 해가 많이 짧아졌다. 오후 5시면 벌써 세상이 어둑어둑해진다. 이제는 퇴근시간에 땡! 하고 사무실을 나와도 온 사방이 깜깜하다. 쌀쌀해져 가는 기온에 비례하여 어둠이 길어진다. 추위와 어둠은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수완 좋은 바람잡이다.  집으로 가는 길.. 차로 길어야 20분 거리다. 아파트 단지 근처 도로에서 빨간불 신호가 걸려 앞 차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VHmMqdHZhbZJHD2SRlYK9RsZAEU.jpg" width="275" /&gt;</description>
      <pubDate>Thu, 10 Nov 2022 12:41:37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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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여행자의 오늘 - 타임슬립(Time slip)에 열광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bulc/9</link>
      <description>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어떤 걸 갖고 싶어? 8살 둘째와 잠들기 전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말장난을 할 때면 아이가 한결같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당신은 어떠한 초능력이 갖고 싶은가?   상사가 던져버린 보고서를 허리 굽혀 주울 필요 없이 내 손으로 가져오는 '염력' 경쟁조직에서 벌어지는 전략회의 같이 비밀스러운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투명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AfpoH8RFaTrNo7JkGq7J2qYSdM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Nov 2022 02:22:58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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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만 돌아가주십시오. - 가을은 결실의 계절.. 결실의 다양한 모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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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에서 나고, 서울에서 줄곤 자란 나는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푸른 나무와 갖가지 농작물이 자라는 논밭, 느린 듯 하나 부지런한 시간의 흐름, 새의 지저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연과의 공감.. 이런 것들이 모두 나의 동경에 포함된다.  가을은 나의 이런 목가적인 성향에 진정 불을 지피는 계절이다. 사방이 빨갛고 노란 풍경들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q9NAuVzOe4CpJvOTkXLD7VRsQ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Nov 2022 04:17:15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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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세(coffee稅) - 내게 회사는 너무 써..</title>
      <link>https://brunch.co.kr/@@bulc/12</link>
      <description>커피세(coffee稅)  오피스 빌딩 주변에 한 집 건너 하나씩 자리 잡은 커피전문점 그 많은 커피집 중에 하나를 내가 차려볼까 하는 쓸데없는 번민 기겁의 '아아'와 경악의 '뜨아' 사이의 어디쯤에서 길을 잃은 가련한 영혼들 오늘도 회사는 내게 너무 쓰고 나는 더 쓴 커피를 마신다.   &amp;quot;뭐 마실래?&amp;quot; &amp;quot;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amp;quot; &amp;quot;난 뜨아(뜨거운 아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aN4rXWQR_DgdWFF6Z-CareJxC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Oct 2022 03:52:33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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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불혹(不惑)과 불불혹(不不惑) - 아직 절반의 케이크가 남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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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 한국 사회의 평균 연령은 43.9세(남 42.7세, 여 45.1세) 기대수명은 83.5세(남 80.5세, 여 86.5세)                                                       *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나는 대한민국 연령분포의 딱 평균, 그 위치에 있으며 기대수명의 절반 즈음을 지나고 있다.  내 나이가 마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rYytvHWhUhunCiHwgLutBKl80l8.pn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2:23:41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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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nday Cancer - 이런..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군요. 당신의 병명은 월요암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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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밤과 일요일 밤의 차이는 무엇일까?   밤이 주는 고요함,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움, 내일을 준비하면 잠자리에 드는 시간. 이렇듯 똑같은 밤일 지언대 금요일 밤과 일요일 밤은 어쩌면 이리도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주어진 24시간은 다를 게 없는데 금요일 밤과 일요일 밤의 체감온도는 극과 극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sRkMSfS1gb-5yuLIcC04U4bPd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10:43:13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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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처럼 일하다가 개처럼 죽을까 봐 - 구슬픈 열린 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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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여름, 낮 기온이 32도로 예정되어 있는 무더운 일요일.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아침부터 사무실에 출근했다. 정부에서 행사라 함을 장관, 차관 등 말 그대로 높은 분이 주재하는 회의, 간담회, 현장방문, 각종 기념행사, 외국 또는 유관기관들과의 MOU 체결이나 워크숍 등.. &amp;nbsp;한마디로 사무실 안에서 하는 일상 업무 외의 이벤트들을 총망라한다. 행사는 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9AUo9d5J1rgHsjAU7t8P8aNz7_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Oct 2022 08:29:57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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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메뉴는? 피곤 절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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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자기야! 하늘 좀 봐봐. 색깔 봐 색깔.. 뭐 저렇게까지 이쁘냐&amp;quot;  &amp;quot;그러네. 이쁘게도 퍼렇네. 어젠 또 몇 시에 들어온 거야?&amp;quot;  &amp;quot;오늘이 아니라 어제 안에 들어간 것만도 감사하지. 그나저나 이런 날에 가야 하는 곳이 사무실밖에 없는 건가?&amp;quot;  &amp;quot;그냥 확 차 돌릴까? 오늘 동학사로 함 뜰까?&amp;quot;  &amp;quot;그래! 차 돌려버려!!&amp;quot;  신랑과 함께하는 30분 출근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c%2Fimage%2FNe0fyYmONE-hBWFNaX6WA9sW4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Oct 2022 08:58:13 GMT</pubDate>
      <author>조고즈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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