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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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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생에 아귀(암컷)이었던 고원입니다. 지금은 디저트와 커피를 좋아하는 그냥 사람입니다:) 소금 같은 인생과 설탕 같은 디저트들로 단짠 밸런스를 맞춰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4:03: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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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생에 아귀(암컷)이었던 고원입니다. 지금은 디저트와 커피를 좋아하는 그냥 사람입니다:) 소금 같은 인생과 설탕 같은 디저트들로 단짠 밸런스를 맞춰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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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빛마을 (2).e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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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일을 알게 된 건 내가 더 어렸던 6살 즈음이다.&amp;nbsp;이름도 모를 또래 친구들과 진흙으로 모래성을 쌓고 우물을 만든답시고 땅을 파고 놀고 있던 중,&amp;nbsp;아주 '문득' 이 근처에 &amp;nbsp;사람이 묻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아이에게 나는 눈을 빛내며  &amp;quot; 여기에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깊은 곳에 사람을 넣고 돌로 덮고 그 위에 다시 모래를 쌓고 큰 돌을 놓아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uIstTm04rA2akLSY53ZjVgdc8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15:00:01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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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빛마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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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예전에 다니던 학교는 바닷가 근처였다 그런 만큼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꽤 긴 머리카락이 마구&amp;nbsp;엉기고 끈적해지는 게 일상이었던 곳이다. 관이 두개로 나눠져 있었는데 하나는 일반적으로 수업을&amp;nbsp;하는, 교실이 복도에 주르륵 나열되어 있고 나무판자들이&amp;nbsp;엮여 있는 마룻바닥에 왁스코팅도 거의 벗겨져서 자습시간&amp;nbsp;선생님들이 왔다 갔다 감독할 때 끼익 끽 발소리가 들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kdPZu1JuRSpP-QBT9ILZcHq4v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15:00:02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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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록색 연분홍색 하늘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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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스라이 번져있는 연기와 빛들 시끄럽고 쿵쿵대는 여기에서 정신없이 휩쓸려 다니고 있다 습기가 야릇하고 익숙해지지 않는 곳이다. 나는 여기에 아주 중요한 것을 두고 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건 이런 곳에 &amp;nbsp;이질적으로 붕 떠있다. 어디에 있을까 나를 왜 이곳으로 흘러오게 한 건가.  저 멀리 언 듯 초록색 셔츠를 입은 남자가 보인다 그가 여기에 있다 야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ZcePXnr6QJ6pAs64Fpeph5S0B2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15:00:05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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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사를 죽이느냐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저는 정말로 진지한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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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맛있는 요리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면 공감을 할 법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혼자서 고민했던 내용이 있는데.. 상상을 해보세요 ​ 당신은 엄청난 명성과 부를 축척한 한 가문의 일원입니다. 시간과 돈이 넘쳐나는 여유로운 사람이죠 (요즘 라노벨? 같이 {이 세계의 내가 최강자} 느낌으로)&amp;nbsp;당신은 미식가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고 새로운 식재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wrz7aQu30bPa2rhniqueU9N-h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02:00:02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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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컵을 모으는 취미 - 수집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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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도 모르게 집착하게 되는 물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이한 돌, 립스틱, 선인장, 피규어, 화분 등등.. [어떤] 이유로 그런 물건들이 마음을 끌어들이는지 모를 일이지만 저저는 요즘 컵을 모으게 되는군요.&amp;nbsp;머그컵의 단순한 형태가 참 좋았습니다. 원통형 기둥에 안정적이고 단순하게 붙어있는 손잡이 그만큼 변형이 쉬워서 아주 약간의 질감과 곡선의 디테일로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UkK2ZS9yt7j2xuioNlapzBiMBxc.png" width="388" /&gt;</description>
      <pubDate>Sat, 05 Oct 2024 02:00:02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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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초코칩쿠키와 유니콘 - ~내가 만든 쿠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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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 같은 물체임에도 나의 머릿속에서 동일시되어 순차적으로 떠오르게 되는 현상' 이것은 어떤 단어일까요?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정답은 '초코칩쿠키와 유니콘입니다' 농담입니다 사실 제가 만든 단어 이거든요.  특이하게도 어린 시절부터 초코칩쿠키를 보면 유니콘이 생각이 나더군요 당연하게 타인도 그러할 것이라고 취급하고 있었고 어른이 되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8dXw42H8hi6TZhBDMWS8r8-DOgs.png" width="259"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03:00:02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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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상 속의 아인슈퍼너 - 그날의 분위기가 맛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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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대개 아메리카노를 기본적으로 마십니다. 어디에 가져다 놓아도 자연스럽게 일상과 융화되는 느낌이 좋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가끔씩 마시는 커피는 무언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니 아인슈페너입니다.  라떼를 베이스로 만든 아인슈페너도 있고, 샷에 물을 조금 희석한 것(아메리카노라고 하기에는 진한데 에스프레소는 아닌)을 베이스로 적당히 묽은 크림을 얹어낸 커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QKnL1z27r8gfr4Ay8-WO2OLBr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n 2024 22:48:22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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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봉뵈르 - 커피와 잠봉뵈르 프랑스</title>
      <link>https://brunch.co.kr/@@bxxx/26</link>
      <description>저는 커피 중&amp;nbsp;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amp;nbsp;깔끔한 만큼 함께 하는 먹거리도 질리지 않고 오래 같이 가려면 &amp;nbsp;이것저것 다채롭게 들어간 게 아닌 무난한 맛이 좋다고 느낍니다. 제가 언제나 환영하며 먹는 음식 중 하나가&amp;nbsp;잠봉뵈르입니다. 한창 유행했었다 보니 대부분 알고 있는 샌드위치가 아닐까 싶은데, 개조된 것이 많아서.. 머스터드가 들어간다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IHoXt8m3JpeyG9xyh2e9DLeNm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24 03:00:16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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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림도넛 - 4개의 선택지 중 2개가 고정값일 때의 고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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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디저트들이 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도넛입니다.&amp;nbsp;먹기 전 은은하게 코 끝을 스치는 달콤한 향과 보기만 해도&amp;nbsp;들뜨게 되는&amp;nbsp;색감과 질감 입술에 닿았을 때의 폭신한 부드러움 그리고 맛, 베어 문 뒤 빠르게 차오르는 당이 느껴지는 순간까지 오감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amp;nbsp;도넛도 종류가 다양하죠 글레이즈, 잼, 크림, 앙금 등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eAlHQKXNTWDEHiR9UlihZCZ2B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2:48:47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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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블티 - 버블티가 좋아서 버블티 카페에서 일했던 사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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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하는 중간에 무언가&amp;nbsp;먹는 것을&amp;nbsp;좋아하지 않아서 이전에 대학조교 일을 할 때&amp;nbsp;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요 유일하게 제가 먼저 사무실 직원들에게 같이 먹자고 하는 메뉴가 바로 버블티였습니다. 중간에 입사한&amp;nbsp;직원 중에&amp;nbsp;저처럼 버블티를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 있어서 기뻤었어요.&amp;nbsp;그분은 항상 초콜릿과 쿠키가 들어간 스무디에 펄과 밀크폼을 추가하셨었던 기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WPHKS8g27zhQ1eEJjUmtmz8jP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04:40:14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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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한 휘낭시에, 까눌레 - 응축된 풍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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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심으로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amp;nbsp;저의 카페메이트가 있는데요, 원래는 장인한과를 사러 대전 은행동으로 갔습니다만 맛있는 구움 과자를 찾고 싶다는 생각에 두 군데 다 가는 것으로 결정하여 열심히 오픈런으로 모셔 왔습니다.&amp;nbsp;{정동문화사}라는 구움 과자 집으로 까눌레, 휘낭시에, 에그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깔끔한 내부와 길 건너편 베이킹실에서 열심히 휘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T57zNghYBlSTol5tVFewflKPP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24 02:33:07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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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약과 - 돌고 돌아 기본재료가 들어간 것이 안 질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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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동안 미친듯한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약과! K-다과이긴 하지만 유행을 타면서 그마저도 또 K화 되어 약과쿠키, 약과버터바, 약과케이크 등등.. 다양하게 개조되었는데요 그런 것들을 다 제외하고 기본 약과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마 {장인약과}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실패해서 반쯤 포기한 상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8zsFlnXoOqZuuNWq93-j06SX0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16:20:50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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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벅스 까눌레 - 까눌레.. 참 애증인 구움 과자인데 말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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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타벅스가 디저트들이 의외로 기본에 충실해서 좋은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스타벅스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개인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들이 더 좋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나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본 결과 오히려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카페라 수제 어쩌고 저쩌고 해서 가격은 나가는데 먹었을 때 재료비를 아끼려고 버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xx%2Fimage%2FJ5sb6RM_IiNPv34gxqjDTR-Id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24 04:44:27 GMT</pubDate>
      <author>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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