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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liek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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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6년 부터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3:47: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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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6년 부터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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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복지&amp;quot;는 &amp;quot;형용사&amp;quot;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9</link>
      <description>&amp;quot;복지&amp;quot;는 형용사이다.  한번에 규정되는 명사가 아니다.변화하는 개인의 일상과 사회를하루하루 돌보고 가꾸어 함께 웃을 수 있 삶을 유지시켜가는...&amp;quot;복지&amp;quot;는 &amp;quot;동사&amp;quot;이다.</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24 22:35:31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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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펜이, 시계가 누군가의 의지없이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8</link>
      <description>볼펜이, 시계가 누군가의 의지없이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믿어지지 않는다볼펜과 시계가 누군가의 의지없이 저절로 생겼다고 말하면 미쳤다고 말할것이다. 조금더 과학적으로 억겁의 시간이 흐르며 원자가 모여서 또는 진화해서 그렇게되었다고 해도 마찬가지일것이다..그러나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하는것을 과학적이라고 한다. 난 그 말을 믿을 수 없다. 그 우연</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24 21:34:11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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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복 8차선 도로 한곁에서 잡화 몇 점 펼쳐놓고...</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7</link>
      <description>...희망이란 단어가 참 먼 상황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다. 버텨야 한다. 버티고 싶다. 버틸 수 있을까를 매일매일 되뇌이며 살고 계신 분들이 있다.  2017년 5월, 40대 후반 여성 두 분의 가정을 방문했다. 한 분은 한부모 가정의 어머니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아들 키우는 A씨이고,&amp;nbsp;한 분은 자녀가 어린 시절 이혼 후 혼자 살아온 B씨이다. 두</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24 12:36:06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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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이 실력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6</link>
      <description>2012.01.27.  &amp;quot;친절이 실력입니다.&amp;quot; 꽤 오래된 어느 은행의 TV광고 카피였다. 1000% 공감한다.  스스로를 되돌아 볼 때 그리 불친절한 직원은 아니었다. 간혹 불만족하는 민원인들도 있었지만, 나름 친절하게 응대하고자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태도를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이 있었다.  필요 이상으로 꼬치꼬치 물어보는 민원인들이</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24 12:33:14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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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가장 약자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5</link>
      <description>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상황에 놓인 가정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름 갖게 된 한 가지 교훈이 있다. 그 교훈은 가장 약한 사람을 먼저 돕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다른 경험을 통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13:21:55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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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지... 시간만 늘려 놓으면 유토피아도 현실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4</link>
      <description>2018.04.03. 네덜란드의 88년생 역사학자 브레흐만이 말하는 기본소득 테드 강의를 시청하였다. 빈곤은 돈이 없는 것이다. 인성의 문제가 아니다. 빈곤한 사람을 개조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그러한 시도는 수영 세 시간 가르쳐서 망망대해 데려다놓고 살아남으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빈곤의 해결책은 돈이다.  기본소득에 대한 실험은 많이 있었고 결과는 성공</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13:17:08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3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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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덤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3</link>
      <description>춥고 긴 겨울 동안 고생하시고 따뜻한 봄이 올 무렵 돌아가시는 노인 분들을 뵐 때, 아쉬움이 컸다. 2015년에는 그런 분들을 유독 많이 뵈었다.자녀가 있지만 저마다의 사유로 인해 수 십 년간 독거생활을 하다가 요양병원에서, 호스피스병동에서 또는 집에서 오지 않는 자녀를 기다리거나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생을 마치시는 어르신들이 있</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24 12:50:46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33</guid>
    </item>
    <item>
      <title>일상... 그 어려운 이름...&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2</link>
      <description>2016년 10월, 맞춤형 복지팀에서 약 3개월간 근무하며, 위기개입의 순간이 많았었다.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근무하다 보니 다른 곳에서는 겪기 어려운 일들을 자주 겪게 된다. 가구원 중 유일한 소득원인 일용근로 종사 가구주의 갑작스러운 근로현장에서의 사고, 저소득 가구 가구원의 중증질환 발생, 독거 장애인의 자살 시도, 알콜 중독자의 과도한 음주로 인한</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24 12:48:43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32</guid>
    </item>
    <item>
      <title>아쉬운... 마지막 모습을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1</link>
      <description>2016년 7월, 동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어 팀을 옮기게 되었다. 조직 여건상, 기존의 기초수급권 업무를 그대로 하면서 사례관리업무가 추가되었다. 조직의 준비는 많이 부족했지만, 변화의 방향은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업무분장은 늘어나게 되었다.  사례관리업무, 평소 업무와 다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맞춤형복지팀 이라는 이름으로 인한</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24 14:15:10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31</guid>
    </item>
    <item>
      <title>더 빨리, 더 멀어진다. - OECD 가입국 랭킹 관련 자료를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byeq/30</link>
      <description>2015.05.20. 20대80의 사회를 넘어 2대98이 된 사회에서 개인, 가정, 삶의 질, 행복, 민주주의의의 가치보다 중시한 &amp;quot;경제발전&amp;quot;이라는 구호는  유령이 된다.  98에게 아직 행복하지 말아라 명령하는 유령  유령은 실체가 없다. 무시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부자다. 더 이상 전후세대도 아니다.  1등을 강권하는 사회. 하지만</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24 13:18:42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30</guid>
    </item>
    <item>
      <title>자갈밭에 피는 민들레꽃을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9</link>
      <description>2016년 2월, 며칠간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신청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당시 우리시에서는 일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학생 30명에게는 자활기금을 통해 100만원씩 2학기, 신입생 25명에게는 일본에서 사업에 성공한 한 독지가의 후원으로 100만원 1회를 지급했다.  내가 근무한 동에서는 재학생 4명, 신입생 4명이</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12:25:02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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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8</link>
      <description>2015. 6. 3.  15년 만에&amp;nbsp;제도가 개편되어&amp;nbsp;종일 기초수급권 신청 상담을 한다.  참 많은 개인사, 가정사, 생의 굴곡들을 듣는다. 하늘이 준 부모 자식의 관계도 여러 이유로 찢어진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숫자들을(소득, 재산, 보증금, 가구원 수, 부양의무자 수, 차량배기량, 관계단절 주장 기간 등등) 정리한다. 그리고 그 숫자에 맞춰&amp;nbsp;제출 서류</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12:07:06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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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사준 모니터</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7</link>
      <description>2009년, 유독&amp;nbsp;술에&amp;nbsp;취한 상태로 자주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하는 기초생활수급자분이 있었다. 당시 40대 중반의 남성이었다. 어머니, 중학생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amp;nbsp;술을 매우 자주 많이 드셨다.&amp;nbsp;술에&amp;nbsp;취한채&amp;nbsp;찾아와 쌀, 라면, 자녀 학원연계 등의 지원을 몇 시간씩 요청하여&amp;nbsp;다른분의 상담까지 어렵게 하는&amp;nbsp;반갑지 않은 분이었다.  한참 일할</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14:26:50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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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쥐</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5</link>
      <description>흐릿한 시력에 의지하지 말고 반사되는 음파로 소통하자  거꾸로 매달려 숙고하되 무리 속에서 하자  날개는 갖되 홀로 날지 말자  박쥐처럼 살되 나를 잃지 말자  정체성을 잃지 않는 박쥐가 되자.</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07:18:17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guid>https://brunch.co.kr/@@byeq/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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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등학생들에게 미안해지는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4</link>
      <description>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한다. 그러나 벌레를 잡기 위해 다른 아기 새들 보다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일찍 일어나길 강요 하다보면 아기 새들은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평소 개인승용차로 출퇴근을 하였으나 오송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인력 개발원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이른 아침 시간 마을버스를 탔다. 버스를 가득 메운 승객들은 등교중인 고등학생</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24 03:25:04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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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눈물 닦아주기보다는,  눈물 흘리지 않게 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3</link>
      <description>2015년 7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자격 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중위소득으로 바뀌었다. 2000년부터 시작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내용이 15년 만에 변경된 것이다. 마침 그 무렵 저소득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덕분에 두 명의 직원이 6개월간 약 1,200여건 이상의 초기상담을 하며 여러 삶의 모습</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24 03:19:16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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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2</link>
      <description>얼마 전 부터 &amp;quot;행복&amp;quot; 이라는 단어를 곱씹고 있다.  행복은...  목적과 결과이지만, 과정이기도 하다. 주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가지려 애쓸 때 갖게 되지만, 내려놓을 때 더욱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환경에 대한 불평은, 행복을 가져오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먼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찌 보면 손만 뻗치면, 생각만</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2:55:08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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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역 노숙인 컨테이너 상담소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1</link>
      <description>2000년 1월 군 제대 후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amp;lsquo;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amp;rsquo; 현장상담소에서 상담사로 근무했다. 당시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는 영등포역과 서울역에서 현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나는 서울역 상담소에서 근무했다.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 어느 건설현장에서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컨테이너 1칸이 전부인 서울역&amp;nbsp;상담소는 지금의 서울역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eq%2Fimage%2Fe4swpJzHbBHqAO1OIWC7kYnOcA0.bmp" width="411"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1:29:24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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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쥐</title>
      <link>https://brunch.co.kr/@@byeq/20</link>
      <description>흐릿한 시력에 의지하지 말고 반사되는 음파로 소통하자  거꾸로 매달려 숙고하되 무리 속에서 하자  날개는 갖되 홀로 날지 말자  박쥐처럼 살되 나를 잃지 말자  정체성을 잃지 않는 박쥐가 되자.</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01:22:01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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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 나</title>
      <link>https://brunch.co.kr/@@byeq/19</link>
      <description>내 삶의 터전이 된 사회복지 현장에서 앞으로도 나는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할 것이다.  곧게 자라 좋은 가지를 내고, 풍성한 잎을 내고,  꽃을 피우고 싶다. 넓은 그늘을 만들고 향기를 내어  만들어진 목적대로 잘 쓰여 지고 싶다.   마지막 순간에는 좋은 땔감이 되어  따뜻함을 남기고 깨끗하게 사라지고 싶다.  그래서 돌이켜 볼 때 조금 덜 부끄럽고 싶다</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08:54:17 GMT</pubDate>
      <author>cliek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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