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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설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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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귀납적 탐구공간. 경험은 언제나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글들이지만 그 또한 기록이기에 남겨봅니다. 매일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5:0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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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납적 탐구공간. 경험은 언제나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글들이지만 그 또한 기록이기에 남겨봅니다. 매일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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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쓰임새를 아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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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국적을 불문하고, 어느 곳에나 비슷한 사람은 있고,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게 중에서 어울려도 될 사람과, 어울리지 말아야할 사람을 본능적으로 판단하는 재능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 티가 안나게 친절하게 대하기 때문에, 상대편에서는 내가 선을 그어가는 과정을 모르는 것도 있다. 나는</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6:56:51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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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세대의 사랑 - 틱톡처럼일까 홍상수감독 영화처럼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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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참 어린&amp;nbsp;친구들과 일할 기회가 생겼다. 조카뻘인 친구들과 일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얼마 전 소개팅을 한 녀석이 내도록 귀에 입을 걸고 다니고 있었다. 맨날 인상만 쓰고 있어서 인상파인줄 알았는데 웃상이었다. 소개를 시켜준 녀석이 옆에서 거드름을 피웠다.  &amp;quot;이제 여자친구 생기면 벚꽃도 보러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면 되겠네.&amp;quot; &amp;quot;여자친구 없어. 아</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23 15:12:33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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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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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무언가를 할 때 너무나도 힘을 주고 시작하는게 문제다.  누군가를 만나건, 무엇을 시작하건 '그래 결심했어'하고 살게 되는데 가끔은 그게 누군가와의 관계를 망치면서 시작하기도, 어떤 일에 대해 쉽게 좌절하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요즘 들어 그냥 시작한 일들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생소하고 경이로운 느낌을 느끼고 있는바다. 작년에 스터디에서 만난 친구</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15:44:24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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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먹고 싶어졌다. - 퇴사 후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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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를 했다. 다시 취준생이 되었다.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취미는 퇴사하기 특기는 일 구하기라며 경솔하게 떠들고 다녔다. 취업률 상위에 속해 있는 간호학과를 졸업한 덕에 어느 정도 경력이 있으면, 이직이라던가 재취업은 타 직군에 비해 크게 어렵지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직군을 경험하고 싶은 호기심도 큰 반면 막상 전직을 하고자 하면 포기해야 할 일이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px%2Fimage%2Fc1PMXLTlW4mdwIq_Ox2AvxiTEi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Nov 2022 08:34:01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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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뭐 있어? 울랄라지 - 퇴사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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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달 전, 이렇게 살다가는 삶이 유지되지 않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하루 종일 걷고 뛰어다니고 환자를 들이밀고 들이내밀고 피범벅과 똥범벅을 뒤집어 쓰고 저녁 8시에 퇴근하는 날이 부지기수였던 지난 10월경 나는 면담을 신청했고 퇴사를 결정했다. 당시의 나는 거의 망가져있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집에는 빨래더미가 쌓여있었고</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15:49:31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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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져 버린 일상 - 퇴사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삼세판 중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bzpx/29</link>
      <description>임상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나는 내가 얻는 것, 얻어야 할 것보다 잃을 것이 더 많은 순간에는 지체말고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사람이라면 살다가 일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매 분 매 초 마다 드는 것을 알고 있다. 들숨에 사직서 날숨에 내야 하나 하면서 살아가는게 어쩔 수 없는 노동자의 고뇌임을  상근직이라고 불리우는 검사실로 이동한지 삼개</description>
      <pubDate>Wed, 03 Nov 2021 21:15:28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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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백신 2차 접종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bzpx/23</link>
      <description>3월 중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했었다. 당시 이틀 가량을 끙끙 앓아 누웠지만 2차 까지 접종을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여 예정대로 2차 접종을 받기로 했다.  아침에 퇴근하고 접종을 했다. 의사선생님의 문진에 대답을 하고 같은 백신으로 접종을 받았다. 15분간 관찰실에 앉아있다가 퇴실을 하는 지난번과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접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px%2Fimage%2FeCuBYOX-epOnCZppZCE1ZkuzVe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n 2021 07:03:41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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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우가 돌아왔다 - 지독한 코로나를 겪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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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hoto by&amp;nbsp;Thirdman&amp;nbsp;from&amp;nbsp;Pexels 지금으로 부터 2주전 병동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감하게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다름이 아닌 나의 동료였다. 그 동료는 당초 열이나거나 신체적으로 힘든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었지만 미각과 후각상실이 오는 바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절망적이게도 확진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px%2Fimage%2F2cxEx7CCqdZB-x4axeLoYJYePP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y 2021 02:36:43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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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것을 먹으면 왜 스트레스가 풀릴까? - 먹다가 생각난 개똥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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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영란이 네고왕에서 걸작떡볶이 치킨을 자신의 스타일로 레시피를 바꾸어 판매한 적이 있었다. 바로 네고왕 버전의 매운 떡볶이. 시류에 쉬이 편승하는 나로써는 그 맛을 안 볼 수가 없었다. 학창시절부터 자타공인 매운맛 마니아였던 나는 유투브를 보고 바로 매운 떡볶이를 주문했고 한시간을 기다려 음식을 받았다. 아니 근데 막상 포장지를 풀어보니 감바스 떡볶이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px%2Fimage%2FKhRf5Ftc9iwyjAYzTxeQSZQ9l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07:48:53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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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일想] Spring Christmas - 벚꽃 오는 크리스마스라니 야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bzpx/17</link>
      <description>시카고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다. 학교 다닐 때도 참 재능이 많았던 친구인데, 한국에서&amp;nbsp;직상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고,&amp;nbsp;미국을 갔다. 그 곳에서&amp;nbsp;그토록 하고 싶었던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소소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꽤나 부러웠다.  생각해 보면 내 주변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다. 좀처럼 먼저 연락하지 않는 나와는 반대로 소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px%2Fimage%2F6caI_kumGbQHfIJmGm4EkA7FA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Mar 2021 02:37:58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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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후기 -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의 차이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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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원에서 코로나 백신관련 설문조사를 했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맞겠다고 자처한 사람 '나야나' 화이자건&amp;nbsp;아스트라제네카건&amp;nbsp;얼른 접종하고&amp;nbsp;마스크 없는 세상 좀 꿈꾸고 싶었다. 그런데, 확보된 물량 중 화이자는 코로나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우선으로 접종할 예정이라고 했다. 사람맘이 참 간사한게 막상 접종해 준다니까 이왕 맞는거 '(작년 미국에서 근무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px%2Fimage%2FdHhGKS2Gi0f-Ct8BWjavDJhdA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Mar 2021 10:02:29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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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되었습니다. 출근하는자는 고개를 들어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bzpx/14</link>
      <description>에너지가 적어지는 밤을 좋아했다. 허지만 밤에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할 때엔 그 에너지가 고갈이 되다 못해 깊은 나락으로 빠지기를 여러번, 일이 끝나고 아침에 뜨는 해가 아니라 삶의 끝을 보고 싶었던 날들이 많았다.  직장생활이란게 으례 그렇지 않나. 쉬울만 하면 찾아오고, 좀 할만하다 싶으면 월급에 안도를 받으며 살고, 사직서는 늘 품고 있어도 먹고</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10:18:31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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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러니까 이게 다 제 잘못이라구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bzpx/10</link>
      <description>밤근무는 호르몬에 영향을 끼친다 다분히 감성적인 내 멘탈 건강에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 2011년도 신규 생활을 하면서 연이은 밤근무 듀티표를 못참고 병원을 뛰쳐나왔다. 남들 다 잘 때 자고, 남들 일할 때 일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9년의 어느날 대학병원에 기졸 경력직으로 입사했으나, &amp;nbsp;신입으로 연봉 및 경력까지 후려쳐진 채 입</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10:08:48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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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앞으로 약 쌀거면 이렇게 싸지 말고&amp;quot; - &amp;quot;빈 약포지에 싸세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bzpx/9</link>
      <description>&amp;ldquo;앞으로 약 쌀거면 이렇게 싸지 말고 빈 약포지에 싸세요&amp;rdquo; 출근한 지 8시간 15분 째 막 인수인계를 하려는 텀에 내 뒷번 간호사 S양이 나에게 건넨 말이다. 약포지를 비비적 비비적 툭툭 투약칸에서 빼서 바닥에 내팽겨치듯 가벼이 내려치면서  &amp;ldquo;다른 환자 이름이 쓰여진 약포지에 그 약을 싸기가싫어서요&amp;rdquo;내가 이야기했다 &amp;ldquo;있던데요? 옆에? 많던데요?&amp;rdquo; -그래서</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10:05:06 GMT</pubDate>
      <author>한설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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