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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모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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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서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이모씨입니다.         마음속 이야기를 외면한 뒤로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3:23: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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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서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이모씨입니다.         마음속 이야기를 외면한 뒤로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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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7 일주일은 빠르다. - 돌아온 상담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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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걱정과 불안에 대해서 생각하다 보면 모든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연결점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걱정 상자를 열어보면 막상 나는 존재하지 않아요. 내 영역 밖의 일들을 가지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며 불안에 떨며 일상을 하나씩 잃어가고 있더라고요. 왜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 때문에 나를 잃어가야 할까요. 지나간 과거의 겪었던 경험들은 트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vekVBXjbLlNdYz5kF_6lDCFJ5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n 2021 14:40:22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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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6 상담실  - 원치 않았던 첫 상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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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 내가 원해서 간 곳인데 왜 이리 도망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상담 선생님은 너무 무서운 존재처럼 다가왔다. 처음 본 타인 앞에서 나는 그저 소리 내어서 펑펑 울었던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WBw_ZAgvYDVKNyAz_wS4N7kwy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n 2021 13:11:31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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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5 멍청한 실수 - 얼마나 많은 타인에게 좌절감을 주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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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하는 책을 읽고 &amp;lsquo;인간은 가진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무게를 두고 주목하는 성향이 있다&amp;rsquo;라는 문장에서 내가 얼마나 많은 타인에게 좌절을 주었는가 생각에 잠기는 하루를 보낸다. 우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이렇게 찾으며 나를 대변하는 글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JPMSENtnrz736iYXw_ccPVkBS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pr 2021 02:14:18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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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바다, 나의 우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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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동구와 5년 만에 처음으로 속초를 다녀왔다. 지나간 시간 동안 어려웠던 것들이 많았기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제야 시도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남들은 쉽게 지친 마음을 달래러 여행을 떠날 수 있지만 나의 시간은 마치 멈춰있는 것처럼 지하철도 버스도 탈 수 없었던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물론 남들이라고 쉽게 갈 수 있었겠지 라는 것도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0-M9g6uA8S54s8eby31SGWimgl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Apr 2021 01:26:01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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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무기력증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c01m/2</link>
      <description>독일 유학생활이 2년 정도 되었을 무렵 어딘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지만 끊임없이 도망갈 수 있는 도피처를 찾아 현실의 문제를 외면했다. 그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 내가 정말 지쳤구나 인정하는 것만 같아 싫었다. 무기력하게 하루를 살아갔고 그저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랬다. 그때는 이것이 우울증에 전조증상이라는 걸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 아니 인정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qqADoQeG4u4ISdxrQuunF3AnF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Mar 2021 02:40:14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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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는 길 - 작은 숲</title>
      <link>https://brunch.co.kr/@@c01m/1</link>
      <description>여기 작은 숲으로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그 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걸어간다.  주변의 것들은 달라져도 이 사람의 내면만큼은 단단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 말이다.  당신의 내면은 어떠한가? 낯설고 외로운 숲을 끊임없이 걸어가야 할 상황이 오면 직면할 것인가 혹은 도망갈 것인가! 인생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기에 우리는 피</description>
      <pubDate>Sun, 21 Mar 2021 14:22:59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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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마음의 동굴 - 우리의 마음은 마치 새장과 같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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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의 마음이란 무엇일까? 이성적인 판단으로 동굴이 아닌 또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졌을까? 어떤 책에서 읽었던 문장이 생각난다. 삶이란 비옥한 저장고는 법칙에 의해 지배되기도 하고 지배되지 않는다. 삶은 도대체 무엇이기에 방대한 양의 감정들의 놂 속에서 살아가는 쪽을 택하게 만든 것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Up1KeFFGDV2mo_Dqa60W8oen4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Mar 2021 00:11:07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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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어떤 시선들 - 갑자기 찾아온 두려움</title>
      <link>https://brunch.co.kr/@@c01m/4</link>
      <description>어떤 시선들은 우리의 삶이 통째로 변할 정도의 파괴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나는 또다시 무너졌다.   학교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되었을 당시 나는 처음으로 내 작업에 대해서 발표를 한 적이 있었다. 내 작업에 대한 세계관은 나조차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고, 이 당시에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거시적인 현상과 미시적인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KZU1HTUkPwtAPTYHpCj1598Vz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21 02:05:24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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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나의 독일 생활 - 지긋지긋한 인종차별</title>
      <link>https://brunch.co.kr/@@c01m/5</link>
      <description>매일 같이 내가 걷는 길 위에서 당한 수많은 인종차별은 어쩌면 나의 환상이 깨지기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다가온 것일지도 모른다. 집 밖으로 나가면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거리 위 불특정 한 타인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고, 이곳에 적응하기 시작과 동시에 이방인이라는 꼬리표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두려움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NfYZAWyutHWmcYAQzF-xvsOH9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Mar 2021 12:29:01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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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모씨&amp;quot;라고 불러주세요. - 저는 사실 우울증 환자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1m/3</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에 거주 중이고 우울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모씨입니다. 우울증에서&amp;nbsp;벗어나&amp;nbsp;주체적인&amp;nbsp;삶을 위해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  '독일'이라는 곳은&amp;nbsp;낯설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택한 곳이자 행복하게 지내는 저를 상상하며&amp;nbsp;새로운 유토피아처럼 다가왔습니다. 마치 환상 속에 존재하는 이 나라에 가면 모든 것이 안정화될 것만 같았거든요.&amp;nbsp;한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1m%2Fimage%2FiXFFt1Z3ASMHNEiruDIFAWAku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r 2021 05:28:14 GMT</pubDate>
      <author>이모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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