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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우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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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4살의 감수성을 지닌 41살 작가 지망생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2:14: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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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살의 감수성을 지닌 41살 작가 지망생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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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구독 인간'] 거북이의 꿈(5) - 토끼가 되고 싶은 모든 거북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0Bo/12</link>
      <description>&amp;quot;띠링&amp;quot;      사내 메신저로 쪽지가 한 통 도착했다. 오늘 있을 '97 사번 동기모임'  리마인드 쪽지였다. 신입사원 시절에나 죽을 때까지 함께할 것 같은 동기들이지, 지금은 서로 경쟁하고 질투하는 사이인 마당에 무엇 때문에 매 분기마다 동기모임을 하는지 근면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매달 내는 동기 회비가 아까우니 고기나 실컷 먹고 오자는 심정으로 다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Bo%2Fimage%2FpVC4IcLrcj-aoAB63vmjGD-BD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pr 2021 02:51:50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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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구독 인간'] 거북이의 꿈(4) - 토끼가 되고 싶은 모든 거북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0Bo/11</link>
      <description>&amp;lsquo;LA 지사 나근면 부장, 마케팅 1팀 팀장 근무를 명함&amp;rsquo;          LA근무 8년 차가 되던 해, 본사 귀임 발령이 났다. 남들보다 오랜 기간 해외 근무를 한 탓에 좋은 보직을 받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모두가 선호하는 마케팅 1팀으로 발령이 나서, 근면은 내심 우쭐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대치동에 집을 구하려고 알아보는데 해외 나올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Bo%2Fimage%2FR_tAndff5EuYdo34VTjrDXL6Y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Apr 2021 12:33:41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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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비혼잡설] 회사에서 &amp;lsquo;변검술사&amp;rsquo;가 되어야 하는 이유 - 표정관리를 못하는 모든 월급쟁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0Bo/10</link>
      <description>나는 표정관리를 참 못하는 사람이다. 혹자는 나더러 &amp;ldquo;수박 우유 씨는 참 투명하고 앞 뒤가 똑같아서 좋아요&amp;rdquo;라고 말하지만 나는 안다. 회사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는 건 &amp;lsquo;너 진짜 사회생활 못한다&amp;rsquo;라는 뜻이라는 것을.    2008년에 홍보대행사 인턴으로 시작한 직장 생활은 외국계 회사를 거쳐 현재 직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회사 생활 중 가장 어려운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Bo%2Fimage%2Fz4PP9tafJy8-UpECOn5ZADVSVx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pr 2021 02:10:01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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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구독 인간'] 거북이의 꿈(3) - 토끼가 되고 싶은 모든 거북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0Bo/9</link>
      <description>발령 날 아침. 근면은 옷장에서 아끼던 슈트를 꺼내 입었다. 어젯밤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환한 얼굴로 근면을 향해 웃고 계셨다. 매우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꿈이었다.          회사에 출근한 근면은 오전 내내 인사발령 게시판을 들락날락하며 연신 새로 고침 버튼을 눌러댔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한 시간이 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Bo%2Fimage%2FlmFptMx7w55Pztv0AT1xfQGmk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00:10:46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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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구독인간'] 거북이의 꿈(2)  - 토끼가 되고 싶은 모든 거북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0Bo/8</link>
      <description>호프집에서 헤어지면서 대한은 근면에게 &amp;lsquo;대전 모임&amp;rsquo;에 한 번 나와보지 않겠냐고 했다. 2008년 당시, 글로벌 금융 위기로 집값은 곤두박질쳤고, 빚을 내 집 산 사람을 가리켜 &amp;lsquo;하우스 푸어&amp;rsquo;라고 놀려대며 집을 사는것보다 전세 사는게 낫다는게 일반적인 분위기였다. 당시 대치동 25평짜리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었던 최대한은 근면에게 대치동에 저렴한 빌라도 많</description>
      <pubDate>Tue, 06 Apr 2021 22:47:45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guid>https://brunch.co.kr/@@c0Bo/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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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 '구독 인간'] 거북이의 꿈(1)  - 토끼가 되고 싶은 모든 거북이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0Bo/7</link>
      <description>&amp;ldquo; 미안합니다. 나 오늘은 약속이 있는데! 혹시 다다음주 수요일 점심은 어때요?    월요일 오전 11시. 적막한 마케팅 1팀 사무실에 점심 약속 잡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다. 팀원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반복되는 나 부장의 점심 약속 잡는 통화 소리에 이미 익숙해진 듯,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만 모니터 앞에 앉아 타닥타닥 타자를 부지런히 두드</description>
      <pubDate>Sat, 03 Apr 2021 01:17:29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guid>https://brunch.co.kr/@@c0Bo/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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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 &amp;lsquo;구독인간&amp;rsquo;] 프롤로그 - 소설  '구독인간' 을 시작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0Bo/6</link>
      <description>&amp;ldquo;구독,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amp;quot;         오늘도 대한민국은 구독 전쟁이 한창이다. &amp;quot;자넨 요즘 뭘 구독하고 있나?&amp;quot; 스치듯 건네지는 누군가의 한마디가 내 취향과 안목을 결정하는 지금, 여기 저기 누른 구독의 자취는 빅 데이터가 되어 선명한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의 이면엔 건강하거나, 탐욕스럽거나, 찌질하거나, 가끔은 웃픈 우리의 욕망이 뒤섞여 있</description>
      <pubDate>Wed, 31 Mar 2021 03:05:36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guid>https://brunch.co.kr/@@c0Bo/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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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비혼잡설] 애매한 연하의 애매한 대시</title>
      <link>https://brunch.co.kr/@@c0Bo/4</link>
      <description>J를 처음 만난 건 벚꽃이 흩날리는 4월 어느 봄날이었다.   바이어 의전 업무를 위해 만난 J는 누가 봐도 쾌남아였다. 180cm가 넘는 키에 어깨가 넓어 누구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할 것으로 추측되는 그는, 나보다 3살 어렸지만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넘쳐흘렀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에 뽀얀 피부, 그리고 알 수 없이 빛나는 비밀스러운 눈빛. 무엇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Bo%2Fimage%2Ft8gLhRzmiAnA9VwBT-6rxvzAgGU.jpg" width="469"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r 2021 13:00:34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guid>https://brunch.co.kr/@@c0Bo/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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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에세이-비혼잡설] 당신은 결혼하기엔 아까운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Bo/5</link>
      <description>&amp;lsquo;도쿄 여자 도감(東京女子圖鑑,2006)&amp;rsquo; 은 한 여성의 20대부터 40대까지의 삶을 통해 일과 사랑,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룬 여성 중심 서사의 드라마다. 아키타(秋田) 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도시의 삶을 동경해 온 주인공 '아야'가 도쿄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세련된 영상미를 겸비한, 내 인생 드라마 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Bo%2Fimage%2Fq6Fh9ghAuv4TVSm7GinCHGT_d5U.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Mar 2021 04:23:16 GMT</pubDate>
      <author>수박우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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