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uswoong</title>
    <link>https://brunch.co.kr/@@c2Ni</link>
    <description>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글을 씁니다. 그저 글이면 충분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 산책의 시간, 순간의 조각들 모두 글이 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9:54:1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글을 씁니다. 그저 글이면 충분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 산책의 시간, 순간의 조각들 모두 글이 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5.png</url>
      <link>https://brunch.co.kr/@@c2N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스쳐 지나가는 지혜 - 힘을 아끼는 용기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8</link>
      <description>&amp;quot;나는 용감한 자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양날의 칼이 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누구를 벨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을 억제하면서 지나가 버리는 데 보다 큰 용기가 들어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보다 어울리는 적을 맞이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아끼는 것이다. 그대들은 증오할 가치가 있는 적을 가질 뿐 경멸할 적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대들</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4:26:58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8</guid>
    </item>
    <item>
      <title>걱정은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 미래를 두려워하던 밤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7</link>
      <description>미래에 일어날 수도 있는 수많은 불안과 걱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오만가지 걱정을 다 한다. 작은 과거 하나가 내 머릿속에서 눈덩이처럼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다.처음에는 느리지만, 점점 커지고 속도까지 붙는다.그렇게 작은 과거는 어느새 거대한 걱정이 된다.  나는 그 걱정을 해결할 방법을 상상하기 시작한다.걱정도 결국 상상이니,</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7</guid>
    </item>
    <item>
      <title>거친 말의 예의 - 침묵보다 인간적인 항의</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9</link>
      <description>&amp;ldquo;...또한 내가 보기에는 가장 무례한 말, 가장 무례한 편지라도 그냥 침묵을 지키는 것보다는 더 선의에 차 있고 더 예의 바른 것 같다. 침묵이란 일종의 항의다. 입 밖으로 나오는 것을 삼켜버리는 것은 반드시 성격을 망쳐버린다. 그것은 심지어 위장을 상하게 한다. 침묵하는 자들은 모두 소화불량증 환자다. 따라서 나는 거친 표현을 폄하하고 싶지 않다. 그것</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4:00:07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9</guid>
    </item>
    <item>
      <title>책장 속의 철학, 삶 속의 철학 - 죽은 사유와 살아 있는 사유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5</link>
      <description>한 사상이 사람의 삶에 아무런 힘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국 쓰레기와 다르지 않다. 세상에는 이미 수많은 죽은 철학들이 있다. 삶을 비방하고, 인간을 허무 속으로 밀어 넣기만 하던 철학들이다. 그런 철학들은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의 삶 속에서 숨 쉬지 않는다. 그저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쓴 학자들의 책장 한쪽에서, 허리를 굽힌 채 뒤적거리는 손길을 기다리며</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23:42:42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5</guid>
    </item>
    <item>
      <title>두려움보다 한 발 앞에서 - 기울어지기 전에 걸어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4</link>
      <description>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 끝에 생길 위험을 먼저 걱정하다가 결국 시작을 포기하곤 한다. 어떤 재미가 펼쳐질지도 모르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위험을 미리 겁내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인생을 너무 쉽게 낭비하는 일 아닐까.  그래서 이런 성격을 바꿔보려고 마음먹을 때마다 꼭 무언가가 꼬였다.&amp;nbsp;편하게 대하던 사람들을 더는 편하게 대할 수 없게</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2:33:17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4</guid>
    </item>
    <item>
      <title>소속감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2Ni/7</link>
      <description>근 몇 주간 &amp;lsquo;소속감&amp;rsquo;에 대해 계속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은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내 삶 속에서 체화해야 할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쓴다. 소속감은 중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어딘가에 속해 있다.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마저도 예외는 없다.예를 들어, 나는 내 가족의 일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러운 소속일 것이다. 혹 부모가 계시지</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1:29:05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7</guid>
    </item>
    <item>
      <title>사진을 남겨두기로 했다 - 비 오는 날, 사진을 꺼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3</link>
      <description>&amp;ldquo;온 세상이 너를 닮은 꽃빛으로 반짝일 때&amp;rdquo;라는 댓글을 보았다. 고등학교 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장이라고 한다.  비가 오던 날이었고, 좋은 구절을 하나 발견한 김에 짧은 글을 남긴다.  최근에 사진을 정리한 적이 있다.휴대폰 속 사진 말고, 손에 쥘 수 있는 그런 사진들이다.늘 사진을 찍고 나면 지갑에 대충 넣어두고는 거의 들여다보지 않았다.그런데 그 문장을</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5:01:14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3</guid>
    </item>
    <item>
      <title>사랑이 하나의 개념이 될 때 - 사랑의 거대함 앞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2</link>
      <description>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의 생각이 다른 모든 감정을 덮어버리는 때가 온다.외모나 성격, 배경 같은 부차적인 것들을 모두 지나그 사람 자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커다란 사랑. 나는 그것을 &amp;lsquo;개념&amp;rsquo;이라 부르고 싶다.  한 사람이 하나의 개념이 되어 나를 덮는다.그의 영혼이 내 육체에 정확히 맞춰 채워진 것 같은 느낌. 그때부터 시간의 흐름이</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12:31:28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2</guid>
    </item>
    <item>
      <title>그 날은 유독 선명하다 - 버려진 시간이 아닌, 쓰인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0</link>
      <description>본가와 꽤 떨어진 곳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던 때였다.&amp;nbsp;혼자 산 지도 막 반 년이 되어가던 시기였고, 그 무렵의 자취방은 마치 오래전부터 내 방이었던 것처럼 금방 친숙해졌었다.&amp;nbsp;그래서였는지, 그때 나는 본가에서 하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빈둥거리곤 했다. 휴일이면 종일 방에서만 머물 때도 많았다. 편안한 행복감이 분명 있었지만, 그&amp;nbsp;&amp;lsquo;쉬는 것&amp;rsquo;이 어느 순간&amp;nbsp;&amp;lsquo;시</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11:22:22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0</guid>
    </item>
    <item>
      <title>사람이 떠난 자리, 습관이 머물렀다 - 사라지는 것과 남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2Ni/11</link>
      <description>내 인생은 늘 하나의 &amp;lsquo;동기&amp;rsquo;로 움직여왔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그리고 나에게 그 동기는 언제나 &amp;lsquo;사람&amp;rsquo;이었다.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인가를 이루고, 때로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일. 나는 그런 자기희생의 동기를 갈망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희생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했다. 누군가를 위해 나를 기꺼이 내어주는 삶을 원했다</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7:05:57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11</guid>
    </item>
    <item>
      <title>버림과 기록 사이에서 - 메모장에서 블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c2Ni/9</link>
      <description>메모장에 기록해두었던 생각들이 필요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나는 그것들을 과감히 삭제하곤 했다. 다시는 꺼내보고 싶지 않다는 듯이 말이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 생각들은 분명 당시의 나에게는 소중한 것이었을 텐데 지금 와서 모두 없애버린 것이 조금 아쉽다. 기억해둘 만한 무언가로 남겨놓을걸 하는 후회도 든다. 과거의 생각들은 부끄러웠다. 하지만 어쩌면,</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9:58:31 GMT</pubDate>
      <author>uswoong</author>
      <guid>https://brunch.co.kr/@@c2Ni/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