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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무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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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르지만 포근한 내가 되기를 꿈꾸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8:15: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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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르지만 포근한 내가 되기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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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이란 무엇인가 - 첫 수업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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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문학이란 무엇인가&amp;rsquo;라는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평소에는 이런 것이었다. 어떤 소재를 만났을 때 그 너머의 것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려 하는 것.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감각하는 일상의 모든 것들 중에서 단순한 행위 이상의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문학이 아닐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조금씩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소설을 쓰는 것과 읽는 행위 모두를 포함하여</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22 11:18:11 GMT</pubDate>
      <author>김무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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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무해한 시절 - 잊을 수 없는 얼굴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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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난히 햇살이 반짝거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카페에서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리고, 티를 채우고 있었어요. 비슷한 일의 반복, 컵을 씻고 닦고, 다시 따르고, 비워진 컵을 다시 씻고. 그런데도 이상하게 왠지 마음이 들떴습니다. 괜히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고는 웃음이 나와 실실거렸고, 무례한 손님이 거칠게 내뱉은 말도 방패가 있는 듯이 다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1xulXJ0A0XoVpkQez9ttDACy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Nov 2021 11:49:47 GMT</pubDate>
      <author>김무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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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36p/3</link>
      <description>사랑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진부하면서도 매력적인, 보편적이면서 특수한, 모두의 것인 동시에 누구의 것도 아닌 단어가 있을까. 나라는 자아가 생겨날 때 즈음부터, 사랑을 생각하는 날들이 많았다. 모든 세상의 소녀들이 그렇듯 오글거리는 인터넷 소설을 밤새 읽으며 내 사랑은 언제 찾아올까 설레이는 밤을 지새웠고, 선생님의 시야를 떠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6p%2Fimage%2F0Re0ZZy-3geyBcub6a0s7Jgxv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8:13:10 GMT</pubDate>
      <author>김무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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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될 수 있는 용기 - -인프피 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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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어딜 가나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고깃집이나 유명한 맛집에서도 혼자 앉아 밥을 먹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나에게 &amp;lsquo;혼밥&amp;rsquo;이란 너무나도 먼 세상의 이야기였다. &amp;lsquo;어떻게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안 뻘쭘한가?&amp;rsquo; 생각하며 약간의 의아함과 함께 존경 어린 시선으로 그 사람들을 바라보곤 했다. 심지어 대학교 1학년 때</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8:13:01 GMT</pubDate>
      <author>김무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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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과 담벼락 - -인프피 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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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나에게 깨뜨려야 할 세계일지도 모른다.     모든 새들이 알을 깨고 밖으로 나오듯. 지금까지 나는 무엇인지 모르는 알 수 없는 틀 안에서 살아왔다는 기분이 든다. 누가 일부러 나를 가둬놓은 것도 아닌데, 더 넓은 세상과 나 사이에는 길고 높은 담벼락 같은 것이 있어 그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나는 담벼락 안에 갇혀 조그맣게 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6p%2Fimage%2F5k5dVeeB2UqmvzOzLowAmvsDI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8:12:49 GMT</pubDate>
      <author>김무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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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함과 행복은 종이 한 장 차이 - -인프피 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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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감정에 예민하고 세밀한 기분의 차이를 잘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순식간에 우울해질 때가 종종 있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마음 어딘가에서 찌릿하고 작지만 무거운 신호가 온다. 마음 한구석에 그런 미세한 무게감이 느껴지면 내 얼굴에는 웃음이 조금씩 사라지고, 머릿속에는 갖가지 쓸데없는 생각들이 자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36p%2Fimage%2F5vKS0IWI8LSQVxgP8uRtaCDg6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8:12:40 GMT</pubDate>
      <author>김무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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