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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나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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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 겸 독립 출판사 '나나용북스'의 대표, 나나용이에요. 진실된 공감과 배려, 꾸준한 재미, 그리고 자기 탐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7:47: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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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겸 독립 출판사 '나나용북스'의 대표, 나나용이에요. 진실된 공감과 배려, 꾸준한 재미, 그리고 자기 탐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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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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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이것만으로도 머릿속에 윤도현의 시원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면, 당신은 내 또래인 게 분명하다.  만약 이 노래를 모른다면&amp;hellip;&amp;hellip; 음&amp;hellip; 아마 나보다 일찍 태어났거나, 아주, 아주 나중에 태어난 걸 거다.  이 노래가 처음 발매됐던 2006년 당시, 나는 가장 무서운 중2병을 퇴치하고 다시 정상인으로 거듭나는 과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QaliXuhBKnUxL05kxJGXRRew27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4:04:25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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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게 약이&amp;hellip; 맞겠지?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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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자란 아프리카 가나에는 개미가 많아서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지 못한다. 통에 들어 있어도 입구를 파고들고, 뜯지 않은 두꺼운 설탕 봉지도 개미가 날카로운 이로 뜯어 버린다. 그래서 간장, 마늘, 과자 등의 모든 식용품은 냉장하거나 냉동했었다.   30분만 식재료를 내놔도 개미가 냄새의 원천지를 향해 줄을 지었다.   가나에서 태어난 내 동생은 아기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RZCjM4xgjLQuP9Ji7A0y82ezX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06:25:36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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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죄가 없다, 그럼 누가 죄인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6uP/54</link>
      <description>나는 아이가 없는 기혼 여성이기 때문에 아이와 양육에 관한 생각을 글로 적는다는 게 매우 조심스럽다. &amp;ldquo;애 낳아 보면 다르다&amp;rdquo;라는 말 앞에서는 더 이상 나는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도 만약 입양하게 된다면 (낳을 생각은 없다) 나름 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amp;hellip; 시간이 갈수록 그 생각이 흐려진다.  나의 생각이 다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wcF2lwX6e-jLoaj25aEP9QSah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08:31:22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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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려면</title>
      <link>https://brunch.co.kr/@@c6uP/53</link>
      <description>슬프면 울고 즐거우면 웃는 게 당연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슬픔이 마음 구석구석을 채울 때면 허탈한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 순간을 잊고 싶지 않을 정도로 즐거울 때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게 늘 관심을 두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면, 그건 사람마다 고유한 감정 표현 방식이 있다는 거다.  나는 너무 화가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8hgIZWyP48LN8FRDYz1qaWJkJ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1:29:53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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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마다가스카르에 꼭 가고 만다</title>
      <link>https://brunch.co.kr/@@c6uP/52</link>
      <description>결혼 전, 난 신혼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이들 로망의 끝이 그렇듯 그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다.  신혼여행에 대한 내 로망은 다소 특이하다면 특이했다. 그동안 꼭 가 보고 싶었던 마다가스카르에서 2주가량 그곳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집이 혹은 작은 건물을 짓는 봉사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인원으로 봉사하는 걸 꿈꿨다.  신혼여행이 보장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egiPJGX6QlgqW5bZgis756pc8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22:56:13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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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은 무슨, 나는 글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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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금 찍은 내 책상이다.  나는 한때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걸 꿈꿨다&amp;hellip;. 웃어도 된다.  한참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불었을 때, 역시 나는 그 트렌드에 전혀 끼지 못했다. 언젠가 청소 전문가를 만난 적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정리가 잘 되나요, 라고 나는 물었다.  그분은 내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 버려야 한다고 딱-! 잘라서 말씀해 주셨다. 정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6NwiNa8xxXwNQqrHXbQbgSPaP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23:00:27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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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모를 수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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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 가나에서 보내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국제학교를 다녔다. 한 학년에 있는 학생이 40명을 넘지 않게 통제되었고 (아무리 많아도 30명정도 있었다), 같은 학년의 친구들은 세계 각국에서 와서 우리 학년에 있는 학생 국적의 수만 20개국이 넘었다. 유치원부터 고3까지의 학생 수를 더해도 400명이 채 안 되는 학교였는데, 학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7DXrBn1BQEcHn66wVimvBxSjrb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9:00:17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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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쁠수록 잘라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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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근처에 화훼시장이 있으면 꼭 들려서 새 식구- 그러니까, 식물을 꼭 데려오는 편이다. 정신 차려 보니 같은 지붕 아래에 사람 둘, 고양이 둘, 강아지 하나, 그리고 식물 육십 마리(?)가 함께 하고 있다.  초록이들은 겉으로 표현하는 개성이 각자 너무나도 다른 게 신기해서, 하찮을지언정 각자 소중한 생명이라서 나는 식물이 참 좋다.&amp;nbsp;게다가 하나,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frtf3xZm68tml49WGeb4PJaDY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02:46:45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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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생 펭귄에게 건넨 새우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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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F1 더 무비&amp;rsquo; 영화를 보러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참고로 볼 거면 꼭, 꼭 IMAX로 봐야 한다. 영화관에 가면 준비한 팝콘이나 주전부리를 먹으며 광고를 시청하는 게 큰 재미이다. 집 앞 CGV에서 하루에 영화를 네 편씩(n회차 포함)도 보던 우리 엄마가 말하기를, 자고로 팝콘은 영화 시작 전에 다 먹어야 하는 거란다. 그래야 영화 보는 중에 다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GF7VeJuXdf04VhOjs9N-v1fnHW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9:00:06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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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링핀을 세우는 일에도 실무자는 따로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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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연재의 지난 화를 쓸 때만 해도 아빠가 빨간 옷을 입은 이집트 여자와 눈 맞추며 골반 댄스 췄던 게 분명히 내 첫 기억이라고 생각했는데&amp;hellip;! 갑자기 이집트에 가기 전이었을 기억 장면이 내 무의식- 아, 정확히 말하면 전의식-에서 떠올랐다(프로이트의 의식 구조 배운 걸 드디어 여기서 써먹네..).  이미 발행된 02화를 없던 일로 하기에는 라이킷을 누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p7QqEstbZxURYGHJ5EiWP2CbF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07:00:04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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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저 여자는 엄마가 아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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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첫 기억은 재미있게도 스냅숏(snapshot)이 아닌, 무려- 비록 흐릿할지언정- 유튜브 쇼츠와 같은 영상으로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다. 이때를 회상하기 위해 눈을 감으면 내 눈알 뒷면에 빔프로젝터를 쏜 듯, 당시 상황이 자동 재생된다. 그만큼 이때 일어난 상황이 영유아였던 나에게 엄청난 임팩트가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뜬금없는 소리를 해보자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CBkrMVfpAYEBlURxm_UZmJU7Q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6:38:06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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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은 낡았고 맥주는 시원하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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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어떠한 지난 일도 과거라고 부르기엔 아직 기억도, 카메라 필름도 퍽 선명했다.&amp;nbsp;내 고사리 같은 손에 든 사진의 쨍한 색감은 찍힌 인물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어른이 되는 게 먼일이었던 그 시절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흐릿하게 지나가 버렸고, 진정한 &amp;lsquo;나&amp;rsquo;를 찾아 헤맨 시간 10년 정도를 덧붙이니 나는 어느샌가 30대 성인이 되어 있었다.  오랜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6uP%2Fimage%2FNw1BStiBAEuVcH1ofLbroR9wP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04:51:57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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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이에게 - 그래, 맞아. 나도 억울해.</title>
      <link>https://brunch.co.kr/@@c6uP/44</link>
      <description>그동안 이 세상을 지나간,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당연히 각자의 아픔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건 유독 아픈 인생을 살아온 내가 만든 손쉬운 위로였을 거야.  분명 인생의 큰 굴곡 없이 잔잔하고 평탄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테니까.  억울하지 않아? 난 되게 억울했거든. 하지만 어쩌겠어. 이 인생을 이미 내가 살아내고 있는 걸. 다른</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4:41:24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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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 우대하지도 하대하지도 말아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c6uP/6</link>
      <description>나는 그간 장애인과 일상을 나누는 경험을 많이 했다.&amp;nbsp;유년기 시절을 보냈던 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나의 모교에는 장애인이 늘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때에는 사지가 마비되어 있어 얼굴만 움직일 수 있는 고등학생이 있었다.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수업마다 다른 교실로 옮겨야 했기 때문에 학생의 엄마가 매일 함께 등교해서 수업 사이에 이동을 함께 했으며, 점심시간</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02:46:51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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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장을 하지 않는 그대</title>
      <link>https://brunch.co.kr/@@c6uP/43</link>
      <description>간혹 그런 때가 있다. 카카오톡이 와서 답장을 했는데 나를 읽씹 할 때. 그럴 때면 살짝 짜증이 날 때도 있다. 나도 시간을 내서 답변을 한 건데 말이다.  또 그럴 때가 있다. 투고를 한다며 내게 예비 저자가 메일을 보내올 때. 여유가 없는 하루지만 시간을 쪼개어&amp;nbsp;대략적으로 읽어보고 메일에&amp;nbsp;답변을 한다. 물론 긍정적인 답변이 아닐 때가 대다수지만 최대한</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8:53:29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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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괴롭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c6uP/41</link>
      <description>사랑을 하니 괴로웠다. 그래서 사랑하기를 그쳤다. 그러나 괴로움이 가시지 않았다. 차라리 더 사랑할 걸 그랬다. 괴롭지 않았더라면 과연 그것이 사랑이었을까.</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24 07:34:17 GMT</pubDate>
      <author>나나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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