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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실의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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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실의 정원은 상처를 이해하고, 변화를 배우고, 삶을 다시 피어내는 공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1: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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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실의 정원은 상처를 이해하고, 변화를 배우고, 삶을 다시 피어내는 공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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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자라는 사람들의 노래 -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의 숲을 이루어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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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언제, 비로소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될까.  한국에 오면 나는 매주 수요일이면 한 공동체를 찾는다. 이곳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공간이다. 이들은 성인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이자 예술 공동체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합창 연습이 아니다. 노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관계를 맺고,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DhS4QW93edoHkIrg2tSRrKeaYr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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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우리는 어떻게 다시 만들어지는가 - 과거의 반복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들</title>
      <link>https://brunch.co.kr/@@c8WZ/84</link>
      <description>우리는 한 번 무너지면 끝나는 존재일까, 아니면 다시 만들어지는 존재일까.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예상하지 못한 상처를 경험한다. 관계의 단절, 실패, 상실과 같은 사건들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우리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삶의 방향까지 흔든다.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어떤 사람은 그 경험을 통해 더 깊어지고 확장된 삶을 살아간다.  이 차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FwLKFZvBJPLMpqhDDVxa_T3h0u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3:00:36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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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과 사람 사이, 그 청년의 화분 - 작은 식물 하나가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WZ/81</link>
      <description>그날, 한 청년이 화분 앞에서 오래 서 있었다.  처음 그 청년을 만났을 때, 그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늘 한쪽에 앉아 조용히 손만 움직이던 사람이었다. 눈을 마주치는 일도 드물었고, 무언가를 먼저 말하는 일도 없었다. 나는 그가 이 시간 속에 들어와 있는지, 아니면 그저 머물러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나는 그 시간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ODY35wHHl4LlI9co9iYjjCbTy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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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왜 어떤 이는 무너지고, 어떤 이는 성장하는가? - 상처라는 거친 흙에서 피어나는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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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의 삶은 끊임없는 상실과 회복의 반복이다. 누군가는 거친 비바람 같은 상처 앞에서 줄기가 꺾여 시들어가지만, 또 어떤 이는 그 바람을 자양분 삼아 이전보다 더 크고 깊은 꽃을 피워낸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PTG)이라 부른다.  단순히 상처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회복 탄력성(Resilienc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X0o5qLsk2MRLcq6GaBkWJRmpF5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2:00:30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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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왜 상처 이후에도 살아갈 수 있을까? - 때로는 뿌리째 흔들려도 괜찮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WZ/78</link>
      <description>우리는 왜, 그렇게 아픈 일을 겪고도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  무너졌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우리 안에서는 여전히 무언가가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어떤 날은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웠고, 어떤 순간은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버리고 싶었는데 이상하게도 우리는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그것은 의지일까.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 준 것일까.  심리학은 말한다. 그것은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D5EJzuxK1OsnEWYkQsg2abpkFI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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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과 사람 사이 - 우크라이나 국기로 배웅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WZ/77</link>
      <description>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중년의 두 아들의 눈에 조용히 눈물이 고였다.  말수가 적은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의 눈가에 맺힌 물방울은 이미 충분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아버지는 오랜 시간 병을 앓고 있었다고 했다.  몸은 서서히 약해졌고 움직임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나 몸이 쇠약해질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오히려 더 또렷해졌다고 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9vmXboi3toQmQ_5VnSv6jJ7HGV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22:35:50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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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버텨낸 엄마는 결국 피어낸다 -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삶은 조용히 뿌리내린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WZ/73</link>
      <description>버텨낸 시간은 언젠가 꽃이 됩니다.  꽃이 피어 있는 순간만 보면 그 꽃은 어느 날 문득 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꽃은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조용히 준비됩니다.  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먼저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계절을 기다립니다.  꽃을 오래 바라보며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어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시간이라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7ji6R1W53XSqGAUHw8aVQVzTTU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3:46:58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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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에 꽃을 입력하라 - &amp;mdash; 마음 속에 피어날 꽃을 입력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c8WZ/69</link>
      <description>얼굴은 바뀌었지만 인생은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실을 발견한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 맥스웰 몰츠(Maxwell Maltz)였다. 그는 오랜 시간 환자들을 만나면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수술 후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아갔다. 표정이 밝아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삶의 방향까지 바뀌었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외모가 달라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e7--OrcyLEIpdcdeT3TeWWM_ZH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2:00:12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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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협 마트에서 캐나다의 봄을 만나다 - &amp;mdash; 자작나무 아래에서 시작하는 봄</title>
      <link>https://brunch.co.kr/@@c8WZ/72</link>
      <description>어떤 봄은 정원에서 시작되고, 어떤 봄은 마트의 작은 꽃 화분에서 시작된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어제 나는 우연히 농협 마트에 들렀다. 장을 보러 간 것은 아니었다.  그저 길을 걷다 잠시 들른 곳이었다.  그런데 입구의 작은 꽃 부스 앞에서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바로 히아신스(Hyacinth) 때문이었다.  분홍색과 보라색 그리고 하얀 히아신스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WWlJngbhW44MuRF02B1BgK_OeU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10:00:40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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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말을 걸던 오후 - 저마다 다른 계절을 지나온 사람들이 모인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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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 수업이었지만 그날 우리가 만난 것은 꽃만이 아니었다.  오늘의 수업은 토론토의 한 정신건강협회 공간이었다. 각자의 시간을 지나온 사람들이 그곳에 조용히 모여있었다. 천장이 높은 사무실 공간이었고, 벽 한쪽에는 책장이 있었고 다른 쪽에는 접어 둔 의자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보통 꽃 수업은 탁자에 앉아 진행된다. 꽃과 가위를 테이블 위에 놓고 작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2AgDzuLDyhe2kklniTNrscBoCi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22:35:59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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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결국 피어나는가 - &amp;mdash; 인간이 자연에 끌리는 이유, 바이오필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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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길을 걷다 갑자기 멈춘 적이 있다. 바람 때문도 아니고, 누군가의 부름 때문도 아니었다. 담장 아래 피어 있던 작은 꽃 때문이었다.  그 꽃은 특별히 화려하지도 않았고,  눈에 띄게 큰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나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 꽃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왜 꽃 앞에서 멈출까.  이 질문은 생각보다 깊다.  단순히 &amp;ldquo;예쁘니까&amp;rdquo;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9-t70VupB6bd8ajD2hBEkr925-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2:46:44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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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을 견딘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 꽃처럼, 사람도 자신의 계절에 피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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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텨낸 시간은 언젠가 꽃이 됩니다.  사람의 삶도 그렇게 피어납니다  꽃이 피어나는 순간만 보면 그 꽃은 어느 날 갑자기 피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꽃은 오랜 시간 땅속에서 준비됩니다.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조용히 시간을 견디며 자신의 계절을 기다립니다.  꽃을 오래 바라보다 보면 나는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의 삶도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WZ%2Fimage%2FUyHINmZRN7ibZhQvjR1oCh5srM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세실의 정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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