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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하림</title>
    <link>https://brunch.co.kr/@@c8kJ</link>
    <description>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감각하고, 여러 생명들이 살아감을 느끼기를 좋아한다. 쌍안경으로 새를 관찰하고,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 만나는 생명들과의 일화를 그리고 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53: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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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감각하고, 여러 생명들이 살아감을 느끼기를 좋아한다. 쌍안경으로 새를 관찰하고,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 만나는 생명들과의 일화를 그리고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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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쉬기 자랑</title>
      <link>https://brunch.co.kr/@@c8kJ/34</link>
      <description>&amp;lt;숨쉬기 자랑&amp;gt;   최근에 엄마랑 마주 앉아 밥을 먹다 말고 뜬금없이 숨 쉬는 걸 자랑했다.    &amp;quot;엄마, 이거 봐봐.&amp;quot;   나는 갈비뼈 사이사이에 손가락이 얹어지도록 양 손바닥으로 갈비뼈를 감쌌다. 목구멍을 조이며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공기가 좁은 목구멍을 지나는 소리가 났다. 공기를 명치 부분에 이르기까지 보낸다는 생각으로 길게 숨을 몸에 불어넣</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2:27:20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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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뜨는 보금자리, 소 살림에서 나아가 마을 살림으로 - 달뜨는 보금자리의 첫 '뉴문페스티벌' 참여와 영화 '꽃풀소' 감상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kJ/24</link>
      <description>저 커다란 눈동자 안에 나는 낯설고 작은 생명체로 비치고 있을까. 5m쯤 거리를 두고 앉아 가만히 머위를 바라본다. 그는 주위를 담은 맑은 눈동자가 동그랗게 보이도록 눈 뜨고 있기를 한참. 어느새 눈꺼풀이 조금씩 내려와 아래로 차분히 늘어진 속눈썹이 눈동자 위로 선명히 보인다. 눈이 완전히 감겨 얼룩과 얼룩이 만난다. 머위가 조금 편안해진 건가 싶어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dp5NTuWvSX7V23HFYt8bS7k3De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8:27:28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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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쉬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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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숨 쉬는 길&amp;gt;      &amp;ldquo;악 징그러워!&amp;rdquo;   언니는 내가 멈춰 선 이유가 앞에서 꾸물거리는 지렁이임을 알고는 비명을 질렀다. 나는 손수건을 꺼내 지렁이를 덮고 존재를 확인할 정도로만 살며시 잡는다. 아스팔트와 가능한 먼 풀밭 안쪽을 눈으로 확인한 뒤, 서둘러 그곳으로 뛰어가 손수건을 푼다. 어둠 속에서 흙 위 지렁이의 활기찬 움직임이 얼핏 보인다. 또 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vDxcBZFYwruWWCgAvg8c1KkO5K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2:32:52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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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생동물의 눈으로 본 구조센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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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야생동물의 눈으로 본 구조센터 이야기&amp;gt;  뒷다리의 움직임이 불편한 삵(한국에 사는 고양잇과의 야생동물로, &amp;lsquo;살쾡이&amp;rsquo;라고도 불린다.)이 센터에 입원한 지 한 달이 되어가던 어느 날, 삵이 지내는 입원장 곳곳에 피가 굳어 뭉쳐 있는 덩어리들이 발견되었다. 담요로 삵의 얼굴을 덮고 조심스레 출혈 부위를 확인해 보니 뒷발의 발가락이 무작위로 뜯겨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CFZtgMdvOiz8XuAsx92cGvKJXt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13:19:39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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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림, 그러자 어느새   - 매미의 탈피과정 관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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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 주위의 흙에 동전만한 크기의 동그란 구멍들을 수상쩍게 본 적이 있는가? 주위에 구멍이 여럿 있는 나무에는 매미 허물들이 나뭇가지며 잎이며 곳곳에 매달려있다. 혹시 땅 속에 있던 매미 애벌레가 나온 구멍일까? 허물을 벗고 에메랄드빛 날개를 펼치는 매미의 탈피과정을 직접 보고 싶었다. 밤에 무작정 나가 집 앞 화단 길의 나무를 하나하나 샅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GRaF6isAagvuGvf4tJNjozwmG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9:56:48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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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물범   - 넓고 큰 일렁임</title>
      <link>https://brunch.co.kr/@@c8kJ/15</link>
      <description>너른 바다 여기저기서 물살이 하얗게 일어났다가 뒤이어 흩어진다. 그런데 사라지지 않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광택이 있다. 점박이물범의 반질반질한 둥근 머리가 햇빛을 받아 빛난다. 검은 코를 하늘로 치켜든 채로 머리만 동동 떠있다. 치켜든 코 아래턱에는 회백색 바탕에 검은 물감을 묻힌 붓으로 턱턱 손 가는 대로 점을 찍은 듯한 무늬가 있다. 코 양옆으로 흰 수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pBuJgTGM-bSKvMuwItQRSyLOdG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07:40:27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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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 무참히 소리를 잃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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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낮은 곳부터 물에 잠기는 것이 아프다. 그곳의 소란은 물속의 웅얼거림처럼 아득해진다.    영종 갯벌에 가기로 한 날, 며칠간 세차게 쏟아지던 비가 거짓말같이 그쳤다. 불어난 물이 수많은 생명들을 삼켰던 것이 언제 있었던 일인 양 하늘은 티 없이 파랗고 맑게 개었다. 분명히 멀지 않은 곳에서 집을 잃은 많은 이들이 모든 걸 놓아버리지 않으려 애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GadwYdkOWNQ4rCDYRbosS9iXT9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06:16:22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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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올챙구리의 헤엄 - 생소하고 서투르게</title>
      <link>https://brunch.co.kr/@@c8kJ/14</link>
      <description>제법 개구리의 모습을 갖춘 올챙이가 도랑의 얕은 물에서 헤엄치고 있다. 이 친구를 '올챙구리'라고 부르겠다. 올챙구리는 나의 새끼손가락 한 마디만 한 연갈색 몸통과 몸통 길이만큼 뻗은 얇고 반투명한 꼬리가 있다. 올챙구리는 뒷다리가 났지만, 아직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른다. 몸통에서 꼬리가 시작하는 즈음에 양옆으로 나온 뒷다리는 무릎을 바깥쪽으로, 발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kVmrbt-E8ok8fKlEXxovzL1ZmE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07:46:13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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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는 맹꽁이   - 목숨을 건 얼음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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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일까? 방금 전에 분명히 네 발로 움직이는 걸 봤는데, 지금은 꼼짝 않고 가만히 있다. 내 엄지손가락만 한 길이에 둥그런 몸을 가진 비인간동물이다. 밤이라 어둑한 데다가 처음 보는 모습의 생명체라서 양서류인지 포유류인지조차 헷갈린다. 시궁쥐가 아닌 야생의 작은 쥐인가? 새끼 두꺼비이거나 맹꽁이일까? 개구리라기엔 몸이 날렵하지 않다. 그 위로 몇 차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if--5bsC-O0gkWs0gjdQa3pBLc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8:50:28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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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생의 흔적: 안녕을 바라는 마음  - 새들의 드라마를 상상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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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앞에 보이는 알은 청동색의 바탕에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의 점들이 모이거나 흩어진 무늬가 있다. 메추리알만 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알의 한 측면은 금이 가 있고 깨져있다. 알을 뒤집으니 우리가 깨진 알 껍질의 반절만을 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반듯하지 않게 깨진 경계면은 삶은 메추리알을 깔 때의 느낌을 연상케 한다. 껍질이 잘게 조각나지만 그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sY763l1agSEFvwL3mT1s4S2-YW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15:20:53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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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과 가까운 시선 - 네잎클로버가 불러오는 만남의 행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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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 네잎클로버 찾자!&amp;quot;   보호자의 외침에 바로 잔디밭에 웅크려 앉아 고개를 숙이는 아이들이다. 30초나 지났을까. 한 아이가 무언가를 손에 쥐고 당당하게 내밀어 보인다. 보호자의 단호한 대답이 이어진다. &amp;quot;네잎클로버는 잎이 네 개야.&amp;quot; 그리고 아이는 실망한 기색 없이 씩씩하게 말한다. &amp;quot;나도 알아! 네! 잎!&amp;quot; 아이의 움켜쥔 손에는 세잎클로버와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VjevpZE0qHTEJXh_QzUCx-FVhv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14:24:38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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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렁이 살림 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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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렁이 살림 행동   25.06.   우산을 쓰는 이도 있고, 흩날리는 가벼운 빗방울을 맞으면서 걷는 이도 있는 밤이었다. 집 앞 공원을 걸으면서 아스팔트에 나온 지렁이 셋을 풀밭으로 옮겨주었다. 워낙 흙이 있는 구역이 토막 나 있는지라 풀밭으로 보낸 지렁이를 다시 마주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챙겨 다니는 손수건으로 지렁이를 덮어 살며시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TStZ5qBLHWiHC7MM13zy9XStc2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5:03:41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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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길  - 곁에 난 오솔길로 가보아도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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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동물길&amp;gt;   미래의 나에 대해 쓰려고 하니 자꾸 지금의 나를 생각하게 돼. 언젠가 내가 살고 싶은 모양의 삶을 지금 시도하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고 있거든.         나는 &amp;lsquo;연결&amp;rsquo;되는 삶을 꿈꾸고 있어. 사람과, 비인간동물과, 식물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싶어.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 생명들과 훨씬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시절에 대한 동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VPav4tvThBAYwAM7O4g__3flFa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13:03:15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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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명한 만남  - 오늘도 걸으며, 피어나고 농익어가는 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c8kJ/7</link>
      <description>&amp;lt;투명한 만남&amp;gt;       올봄에 연보라색 꽃을 피우는 등나무와 가까워졌다. 등나무는 놀이터 벤치 위의 통나무 지붕을 타고 올라 여러 갈래로 뻗친 가지가 얽히고설켜있다. 지금보다 놀이터에 자주 갔을 어린 시절에도 분명히 등나무가 물리적으로 아주 가까이 있었을 텐데, 이제야 그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벤치의 지붕 위를 덮는 나무가 있는 건 알았지만, 그 아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kJ%2Fimage%2FuogGAL5HkpC48PZPSLVEI9qY00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12:59:38 GMT</pubDate>
      <author>안하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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