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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혜정</title>
    <link>https://brunch.co.kr/@@c8mi</link>
    <description>그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 안에 담겨졌던 것들이 글로 되살아나 다른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글을 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1:37: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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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 안에 담겨졌던 것들이 글로 되살아나 다른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글을 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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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고 소중한 행복 쌓기 - 아침 머핀은 맛있고....</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8</link>
      <description>월요일 아침 나의 루틴은 7시 출근이다. 아주대학교병원 카페 비틀주스로 출근하여 노트북을 편다. 교통이 그닥 좋지 않은 우리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 봉사하는 병원까지 이동려면 많이 걷고 5분 버스를 타고 다시 많이 걷거나, 여러 번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궁여지책으로 출근하는 딸과 함께 출근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봉사시간은 열 시지만, 같은 곳으로 출근하는</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3:38:47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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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컷 예찬 - 모르는 세계로 한 발 내딛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7</link>
      <description>몇 일 전 아들 녀석 결혼시키느라 오래 길렀던 머리를 잘랐다. (올림머리를 위해 일 년 넘게 머리를 길러야 했다. 엄마가 이런 노력까지 해야 하다니! 몰랐다.) 기르는 동안 너무 자르고 싶고, 귀찮았던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잘려나가는 동안 연신 웃음이 나왔다. 뭔가 새로워질 내 모습이 기대됐다고 할까, 암튼 새로운 곳으로 여행하기 전 설렘과 기대 같은 것이</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0:48:16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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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거짓말 - 육아스킬1_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6</link>
      <description>육아의 과정에서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생각보다 수시로, 엄마의 심장을 향해 깊숙히 날아와 꼽히는 혼자만의 갈등이 있다. '나는 모성애가 없는 걸까?' 갓난 아이를 품어 안고 엄마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로, 스스로 자기 삶을 찾아갈 수 있는 성인으로 키워가는 시간은 길고 지난하다. 아이가 어릴 때는 육체적 한계를 경험하고,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는 감정 조</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6:58:51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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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히려 좋은 어른의 시간 - 시니어 IN 그림책/ 도서출판 생애</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5</link>
      <description>1인 출판사를 시작한지 5년째다. 아니 첫 책인 나의 엄마책 &amp;lt;순애&amp;gt;의 출간일이 2020년 5월 8일 어버이 날이니 6년 차인 셈이다. 이 정도면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잡을만도 하지만, 나는 아직 초보같다. 출판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고, 편집과 디자인은 다 외주를 주니 책을 만들어 남는 것도 없다.(대신 예쁘게 만든다^^;;) 왜 이렇게 사냐고 묻든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mi%2Fimage%2FLVeJ_xpdYXyiR-vPZ_VaIjDor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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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 - 잘 지어진 매듭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4</link>
      <description>얼마 전 SNS에서 예쁜 매듭 키링을 보고 선물할 이들이 생각나 덜컥 주문했다. 그런데 아뿔사! DIY키트였다. QR코드로 만드는 법이 나와있긴 했지만, 낯선 매듭공예 작품 앞에서 잠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동영상을 따라 그야말로 한 땀 한 땀 매듭을 지어가며 신기했다. 여러 갈래로 늘어진 줄 중에 두 줄을 선택해 매듭을 만들고, 다시 다른 줄로 매듭</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23:20:26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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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삶, 고치는 삶 - 출간 준비를 위한 마지막 몸부림</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3</link>
      <description>이번 달 나의 삶은 쓰는 삶을 추구했지만 어떤 글도 쓸 수 없는 삶이 되어버렸다. 쓰기에 목마르다. 갈증이 난다. 그래서 탈출. 그래서 여기.  쓰는 삶이 되기 위해 브런치를 시작했는데 브런치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오직 고치는 삶을 살고 있다. 내가 쓴 글을 고치고, 내 출판사에서 출간될 책의 원고들을 고치고..... 숨 쉴 틈을 안 주고 몰려드는 원고</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23:12:37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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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버리는 조심조심 - 잘 하기, 안 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2</link>
      <description>아이를 품는 시간은 나를 버리는 시간이다. 여태껏 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엄마'라고 불러나 봤지, '엄마'에 대해 뭣도 모르는 한 인간이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탈피를 하는 시간이라고 할까? 익숙한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몇 일전 지인의 아들이 새 생명을 기다리며 고기보다 야채를 많이</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14:04:37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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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는 집의 시작 - 이곳은 도서관인가, 서점인가, 공간대여룸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1</link>
      <description>야심차게 인생 후반기를 계획하며 이사를 왔다. 이사 오기 전 알아본 바로는 이 집은 공간이 많지만 숙박대여업은 할 수 없다. 유흥업소로 분류되는 숙박업은 학교 앞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집 정문 50미터도 안 되는 곳에 초등학교 정문이 있다. 에어비앤비와 같은 외국인 대상 숙박업은 가능. 공간대여룸을 생각하고 이사를 왔지만, 막상 살아보니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mi%2Fimage%2Fb06W2hB9o4irk7x-vQeOV1lc-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7:25:49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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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인생에 끼어들기 - 선한 영향력 맞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c8mi/10</link>
      <description>누군가 나에게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냐고 묻거나, 좌우명이 뭐냐고 물으면 언제나 하는 말이 있다. &amp;quot;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amp;quot; 그랬다. 그 놈의 영향력 때문에 출판사를 시작했다고 하면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어리석게도 나는 그랬다. &amp;quot;나의 글에, 나의 책에,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1:39:01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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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지 못하는 밤에 관하여 - 너의 잠을 위해 나의 잠을 주노라</title>
      <link>https://brunch.co.kr/@@c8mi/9</link>
      <description>숙면을 방해하는 온갖 것들이 밤을 밝히는 세상이다. 퇴근시간이면 어김없이 불러대는 술친구들, 출근과 퇴근의 틈바구니에서 미뤄두었던 온갖 자질구레한 의무들, 자정이 넘어도 꺼지지 않고 더 환하게 빛나는 거리의 네온사인들, 그리고 그 빛나는 곳에 즐거움들,  언제나 딱 달라 붙어서 밝은 섬광을 뿜어대는 스마트폰은 물론이요, 정주행해야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들까지</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1:05:16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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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과 함께 한 평생 - 운명같은 책 읽는 집</title>
      <link>https://brunch.co.kr/@@c8mi/8</link>
      <description>&amp;quot;문학 소녀였어요?&amp;quot; 독서지도사로, 글쓰기 선생님으로 살며 자주 들었던 질문이다. 아쉽게도 내 답은 &amp;quot;아니다.&amp;quot;이다. 학창시절 나의 책 읽기는 느리게, 간간히 읽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대학입시 원서를 쓸 때 나는 왜 불문과를 썼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amp;quot;불문과 나왔어요? 프랑스어 잘 하시겠네요?&amp;quot; 이 질문에도 나는 또 &amp;quot;아니다.&amp;quot;를 말할 수밖에 없다.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mi%2Fimage%2FVYI_WJvWVHgLo9Esggj3zdoCk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13:17:59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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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자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 - 1인출판사의 알양한 양심</title>
      <link>https://brunch.co.kr/@@c8mi/7</link>
      <description>1인 출판사 대표의 정체성은 대체로 두 부류로 나뉜다. 출판계에 몸을 담고 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책을 만들지 못하고 회사가 원하는 책을 만들었다는 '한(?)'을 풀기 위해 출판사 등록을 하는 부류와 쓰는 삶을 계속하고 싶은데, '투고'의 지난한 기다림을 더 이상 감당하기 싫다고 생각하여 출판사를 낸 부류다. 나는 후자다. 그러니 문제가 있는데, 출판에 대</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4:08:51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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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지 못하는 시간 - 새 생명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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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임신 기간은 인고의 시간이었다.  열 달여의 임신 기간 내내 유난히 냄새에 민감해져, 냉장고 문을 열 수 없었다. 먹으면 게워내고, 살기 위해 또 먹고, 또 게워내고를 반복하는 시간들이었다. 간신히 먹을 수 있는 걸 찾아내도 살 수 있을 만큼의 극소량밖에는 먹지 못하고, 밥상을 물려야하는 시간이 반복되었다. 그러니 아이를 가졌을 때는 실신하기 일쑤였다</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0:06:10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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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애, 생애 - 엄마 없이 엄마책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5</link>
      <description>엄마가 돌아가셨다. 엄마 생전에 꼭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들어드리려고 했는데, 용기 없는 나는 1인출판사 강의만 들으러 다니며 '하고 싶다. 하고 싶다. 언젠간 할 것이다'를 반복했다. 문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는 법인데, 어쩌자고 생각만 하다가 떠나는 엄마를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보내드렸다. 손에 들려드리고 싶었던 책도 못 드리고, 빈손으로 가시</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28:15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guid>https://brunch.co.kr/@@c8mi/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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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른 선언 -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4</link>
      <description>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들이 가장 설레는 날은 스무살이 되는 날 밤이다. 법적으로 술을 마셔도 되는 그 순간이 오면 주민등록증을 자랑스럽게 들고 미리 검색해놓은 술집으로 향한다. 어른이 되었음을 증명하는 의식이라도 하듯, 아직 익숙하지도 않은 술잔을 열심히 기울인다. 그렇게 열심히 술잔을 기울이고 나면,  소개팅도 하고, 썸타기도 하며 어른이 되었음을 즐긴</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3:30:53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guid>https://brunch.co.kr/@@c8mi/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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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육아 중입니다. 지금도 깊어지는 중입니다. - 묵은 육아 일기를 시작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2</link>
      <description>내년 2월에 아들이 결혼을 합니다. 육아일기를 쓰기는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무슨 말로 이 힘들고 행복했던 시간, 지치고 감동적이었던 시간, 그 아이러니한 순간들을 표현할지 아주 오래 고민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어른이 되고, 직장을 가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들 기르고&amp;hellip;&amp;hellip;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누군가 내게 이 모든 시간이</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1:04:26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guid>https://brunch.co.kr/@@c8mi/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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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 삶, 그리고 쓰는 삶 - 쓰는 삶의 시작점에서 나를 돌아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mi/3</link>
      <description>남편이 은퇴를 했다. 30년 직장생활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 인생 후반기를 계획하고 있다. 아이들도 다 컸으니, 이제 우리만의 삶을 새롭게 시작할 시간이 된 것이다. 30년 아파트 생활을 버리고, 집을 샀다. 건물 1층은 필로티 구조 주차장, 2층과 3층은 책을 읽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적 소매업 즉, 서점 사업자등록도 끝냈다. 책모임도 가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mi%2Fimage%2FZ8X5kyVma_8ugYzfR7ceWUnt0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13:44:01 GMT</pubDate>
      <author>최혜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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