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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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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둥이의 브런치입니다.읽고 쓰기 생각하기를 사랑하는 중년 남자 입니다나무 바람 흙 바다 낙옆 그리고 가족 사람 이웃 글쓰기를 사랑합니다. 일상이 스며있는 글들로 소통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0:10: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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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이의 브런치입니다.읽고 쓰기 생각하기를 사랑하는 중년 남자 입니다나무 바람 흙 바다 낙옆 그리고 가족 사람 이웃 글쓰기를 사랑합니다. 일상이 스며있는 글들로 소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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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생 - 숙제와 축제 불안과 환희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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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생 ​  그 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경제적 자유를 지칭하는 말로도 들릴 수 있다. 어쩌면 그 단어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지는지도 모른다. 누구나 걱정 없는 미래를 꿈꾸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모든 사람이 그렇친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오늘을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출발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vQpKDQd8P49wEB-8Sfll69aMgO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2:44:07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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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좋아지는 순간에 대해서 - 아내 사람 운명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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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좋아지는 순간에 대해서 ​  연분홍빛 잇몸이 환하게 드러났다.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잇몸을 가리지도 않았다. 치열이 고르고 바르게 예쁜 것도 아니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 송곳니가 약간 뾰족하게 나와 있었다.   무슨 자신감일까 오히려 그런 행동이 사람들의 눈길을 잡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이 좋아지는 데는 별 이유가 없다. 들어보면 너무 시시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6yNb4wCuu7S6VuqtLaj673yuCL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0:44:45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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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장에서 만난 고등학교 동창 이야기 - 기억 착각 진화 세월 침묵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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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의 착각  ​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그렇다고 약속을 하고 따로 만난것도 아니다.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지내는 동창들은 두세명 정도다. 동창회 소식을 듣고 참석한적은 없다. 그런 모임에 참석한다는게 힘이든다. 정확하게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야 된다. 뻐근하고 불편하다.   ​  백화점이나 놀이동산에서 우연히 마주친것도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asndIapv39NnHUdXEJ51Y_rwK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3:33:03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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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순간 기억 지금 현재 존재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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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순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요즘은 핸드폰 사진첩을 열어보지 않아도  구글 AI가 일 년 전이나 몇 년 전의 사진을 올려준다. 마치 누군가 계획하고 보내주는 선물처럼, 띵동 하며 찾아온다.   그날도 드르륵 진동음이 울리면서 몇 장의 파노라마 사진이 화면을 채워 나갔다. 누군가 보내준 것 같은 사진들을 보는 게 나쁘지 않았다. 정확히 일 년 전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rgexpU6GSCr9CcxkfI3H-QOIy8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3:01:24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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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색과 무채색 그리고 형형색색 - 색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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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색과 무채색 그리고 형형색색 ​  원색 그의 입꼬리가 한쪽으로 올라갔다.  미소가 얼굴에 머무르는 순간, 말보다 표정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는 사람, 그는 원색 튤립을 닮았다. 거짓이라는 고는 없을 것 같은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었다. 오랜 시간 정제되어 순도 높은 위스키가 지닌 강한 향을 지닌 사람,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hiV04yjHowVuT7IZ_9qUgTuRH2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5:05:06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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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적인 삶에 대한 생각 - 삶 시간 돈 여유 책 읽기 쓰기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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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정적인 삶에 대한 생각 ​ 그는 여유 있어 보였다.  회색재킷 안에 남색 캐시미어 니트 갈색 단화 옷장에 걸려있는 대부분의 옷들도 같은 브랜드의 옷 들일 것 같았다. 좋아하는 옷을 사고 고르는데 고민하지 않을 것 같았다. 여유 있어 보인다는 게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보인다는 것과 동의어는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삶의 공기는 대부분 이런 데서 결정되곤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ixw5W0svbxcLIN517i-Re1kLcz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0:08:37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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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타기 중심 잡기 - 자전거 타기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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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전거 타기의 기억  ​  옆집 사는 선호는 동갑내기 여자아이였다.   선호 밑으로 두 명의 남동생이 있었다. 바로 밑에 남자아이는 연년생이었고 그 밑에 남자아이는 네 살인가 다섯 살 정도 어린아이였다. 선호는 얼굴도 예쁘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다녔다. 나처럼 손마디와 무르팍이 헤어 달아진 옷을 입고 다니지 않은 아이였다. 선호와 남동생들은 우리가 먹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PUj3_-p_1qHEdl7e_xsbv70Bu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3:03:19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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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문을 열어주는 패스워드 - 마음문을 열어주는 비밀번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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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패스워드 (통과언어) - 비밀번호   오래전 만들어 놓은 메일 계정이 열리지 않았다. 한참을 생각해도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나마 현재 사용하는 비밀번호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비슷한 숫자로 여러 번 시도해 보았다. 메일은 굳게 닫혀 열리지 않았다. 이런 일은 나에게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여서 항공사 마일리지로 상품을 구매하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E-9ZWB1_T_TwuR8tUU64tiuOGr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5:35:16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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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에 존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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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순간에 존재하기 ​ &amp;quot;우리는 행복을 오래 지속되는 어떤 상태로 생각한다. 적어도 수십 년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정말로 순간을 낚아채는 것이다.&amp;quot;  &amp;lt;사랑의 기초 한 남자 P164 알랭드보통&amp;gt;  ​  우스운 이야기지만 봄 볕이 너무 좋아  하늘을 향해 손을 펼쳤다.   그 따뜻함을 만지고 싶었다.   주머니 속에 담고 싶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JhLnuRFTa018t26JFseXVoLcSQ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2:28:30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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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생님 - 성당 초등부 교리선생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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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 선생님 ​ 김☆☆ 선생님을 만나건 2022년 2월 어느 주일이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코로나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던 때였다. 사람을 최대한 멀리해야만 했던 그런 때였다. 격리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던 그 시절에 사람에 대한 따뜻함을 알게 해준 분이 김☆☆선생이다.  ​  김☆☆ 선생님은 성당 초등부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sDlXe6Qg6hK9hzKfTGMgqXHvc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1:31:30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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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단테의 속도로 피아노 배우기 1. - 오십넘어 피아노 배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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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단테의 속도로 피아노 배우기 1.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피아노를 배운다. 아내가 소개해 준 강사분은 오십 대 후반에서 육십 대 중반의 나이대로 보였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 테가 얇은 은 색안경을 코에 걸치고 피아노 건반처럼 두 옥타브 높은음으로 대화를 나눈다. 목소리가 공중으로 흩어지지 않고 비교적 정확한 음색으로 귀에 와닿는다. 오래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Be0IesWFFiYY6rsH38qNR-6g94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4:04:16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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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줌파라히리의 소설이 심장을 뛰게 하는 이유 - 심장을 뛰게 하는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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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줌파라히리의 소설이 심장을 뛰게 한다.  ​ 오랜만에 심장을 뛰게 하는 책을 만났다. 육백 페이지에 가까운 벽돌 책이 순식간에 읽혀 나갔다. 임경선 작가의 책을 읽다가 줌파라하리라는 작가를 알게 된 후 저지대와 내가 있는 곳 두 권을 대여했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   ​  &amp;quot;톨리 클럽의 동쪽, 데파스란 사시 말 로드가 둘로 갈라지고 나면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6BrFu-k0L44QY2hGUQ6aD5Satz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3:01:49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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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빨강  -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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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 그리기   &amp;quot;그림은 정신이 보는 것을 눈의 즐거움을 위해 재현하는 것이다. 눈이 세상에서 보는 것은 정신이 허락하는 만큼 그림에 반영된다. 따라서 아름다움이란 정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눈을 통해 세상에서 다시 발견하는 것이다.&amp;quot;  &amp;lt;내 이름은 빨강 중에서 - 오르한파묵&amp;gt;   그림을 잘 그리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햇볕이 잘 드는 강의실 구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ZmjrAHslWwZQqyhxQDs91V7iW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6:55:05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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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사진 골목길 - 영하 20도 하얀 김 이웃 달리기 일상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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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사진 골목길  ​  앞도 보이지 않는 리어카를 몰고 가시는 할아버지의 입에서 하얀 입김이 뿜어 저 나온다.   경사진 골몰 길을 힘들게 밀고 가는 리어카 위에는 동네를 돌며 주워모는 골판지 상자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하나라도 더 쌓기 위해 리어카 양옆으로 상자 하나가 더 적재되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 뒤에서 보면 사람은 보이지 않고 리어카만 움직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nbLn9fTdJ4E9sagkJRFTLS-Ld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0:48:54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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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배우기 - 나를 바꾸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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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아노 배우기  ​ 어느 날 피아노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치 배우고자 결심만 한다면 금방이라도 피아노를 칠 수 있기라도 한 것처럼, 난 베토벤의 바이러스 피아노곡을 듣다가 피아노 치는 상상을 하며 손가락을 펼쳐 보였다.   ​  그날 저녁 열세 살 된 아들한테 높은 음자리와 낮은음 자리의 음계를 배웠다. 다섯 줄에 매달려 있는 음계들이 어떤 소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Jrn7O_5BilIMOxf_HZ6EMIO04C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2:53:46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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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부 이야기 - 두부 중독 두부 반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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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부 이야기   가난하고 투박한 음식이 두부다.  밍밍하고 별맛도 없어 젓가락으로 퍼 나르기도 힘든 음식이지만, 두부 중독이라도 된 것처럼, 난 요즘 두부를 먹는다.  아파트 앞 상가에 두부가게가 들어선 건 몇 해 전이다. 재래시장과 붙어있고 입주민이 많은 아파트 단지여서 목이 좋은 곳이다. 그곳은 오랫동안 빵 가게가 들어섰던 곳이었다. 인심 좋은 사장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oGdVAZFsadbyU06eqYmjU5cyq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1:20:05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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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바꾸게 해주는 것들에 대하여 - 심장스탠트가 불러온 달리기와 피아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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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바꾸게 해주는 것들에 대하여  ​ 평소 생각만 하다 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매해 새해가 되면 다짐하게 되는 것들이 그런 것들이다. 이번에는 끝까지 완주하리라 생각했던 영어 공부라든가, 아이들과 지리산 등반하기라든가, 그보다 조금은 쉬워 보이는 식생활 개선이라든가,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며칠 하다가 처음에 생각했던 결기는 흐지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7q0Wt3sp3l3RAb0ML9vR6_cxaF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23:15:26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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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멘토모리- 죽음 그리고 습관  - 죽음을 기억하라 스탠트시술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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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멘토모리 - 죽음과 친해지기   스텐트 시술을 받은 후 난 죽음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죽음은 나의 아버지처럼 팔구십에 가까운 사람들한테 해당되는 불가해한 영역이라 생각했다. 누구에게나 죽음은 오지만, 그게 그렇게 가까이 있다는 걸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거리상으로도 시간상으로도, 죽음은 꽤나 오랜 후에 나에게 찾아올 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4QKqeatNf_QKQWKpAewPkcOkXq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6:40:51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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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의 본질 - 영하 20도 아름다운 겨울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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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절의 본질  체감온도 영하 20도,  일기예보 검색을 해보니 일주일이상 영하권 날씨가 될 거라고 했다.  조금만 걸어도 귓불과 뒤통수가 시려온다. 날씨가 이 정도로 추우면 뇌수가 얼어 머리통까지 아려온다.   바람까지 불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진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목덜미를 휘감으면 몸에 혈관이 바짝 죄어온다. 순간 정신은 시원해지면서 차가워진다.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PjXpwQmlc3GWEYt3IUo7_rLm_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9:00:24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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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에 대하여 - 크리스마스 합창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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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에 대하여  ​ &amp;quot;아무것도 외 닿지 않을 때에도 음악만은 와닿을 수 있다, &amp;quot; &amp;quot;천국의 이미지 심지어 세속화된 천국의 이미지 안에 그림과 조각상은 포함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곳에 음악이 있으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amp;quot;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164 - 쇼펜하우어처럼 듣는 법 중에서  크리스마스이브날이었다.   우리는 미사 시간보다 더 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JG%2Fimage%2FSvLQZ88OOGZCDHwyaCQsA_NoA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1:47:14 GMT</pubDate>
      <author>둥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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